<?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쭌삔맘님의 서재 (쭌삔맘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511105</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23 May 2026 11:29:32 +0900</lastBuildDate><image><title>쭌삔맘</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1511105</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쭌삔맘</description></image><item><author>쭌삔맘</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시대인 &amp;lt;어디스나 어반스케치- 펜드로잉&amp;수채화&amp;gt; - [어디서나 어반 스케치 - 쉽고 가볍게 배우는 펜 드로잉 &amp; 수채화 기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511105/17260183</link><pubDate>Wed, 06 May 2026 10: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511105/172601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7744&TPaperId=172601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9/45/coveroff/k4521377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7744&TPaperId=172601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디서나 어반 스케치 - 쉽고 가볍게 배우는 펜 드로잉 & 수채화 기초</a><br/>송영 지음 / 시대인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글입니다.<br><br>어반스케치에 관심이 있어 언젠가는 꼭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쉽고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펜 드로잉과 수채화를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인것 같아 시대인의 &lt;어디서나 어반스케치&gt;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lt;어디서나 어반스케치&gt;는 펜드로잉 기초 선긋기, 형태잡기등과 간단한 수채화 채색방법이 수록되어 있어요. 현장에서 빠르게 그리는 요령을 알려주고 있어서 바로 따라 그려볼 수 있는 실습 중심의 내용이 많았던것 같아요.또한, 초보자를 위한 재료와 도구 설명도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붓의 종류와 수채화 종이를 구매할 때 확인해야 할 6가지 기준을 알려주는 부분은 실질적으로 유용했고, 책 속 작품에 사용된 물감과 색상표까지 함께 제시되어 있어 이후 채색 연습을 할 때 큰 참고가 될 것 같아요.스케치 연습을 충분히 익힌 뒤 자연스럽게 채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된 점도 만족스러웠어요.일상 속에서 가볍게 스케치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최고의 선물인것 같아요.<br>책을 펼치고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스케치의 기초인 선 긋기 였어요.단순해 보였던 이 과정이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특히, 세로선을 그릴 때 손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았고, 곡선을 그릴 때마다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 버리는 경험을 반복했어요.&nbsp;결국 이틀 동안 가로선과 세로선 긋기만 계속 연습하며 기본기를 중요성을 몸소 느끼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nbsp;단순한 선 하나에도 집중력과 손의 감각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고 가볍게 여겼던 기초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br>원근법을 활용한 건물 그리기에 도전했어요책의 설명을 따라 중점을 잡고 연필로 먼저 스케치를 하고, 긴장된 상태에서 펜으로 선을 덧그린 뒤 지우개로 연필선을 지워 완성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신중함을 요구했어요. 사실 세로선 긋기가 어려워서 가로선으로 그렸어요..한번에 길게 내려 긋는 세로선은 짧은 시간에 완성되는 부분이 아니었어요. 더욱더 연습하기로 다짐하며 완성된 그림을 보는데 문이 약간 삐뚤어져 있었네요. 하지만, 처음 시도한 결과에 만족하며 스스로에게 칭찬을 아낌없이 주었어요. ㅋㅋ1점 투시 원근법으로 그리는 한옥마을 골목은 세부적인 요소가 많아 다소 어렵게 느껴졌지만, 한 단 계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br>아직 원근법이 익숙하지 않아 제가 제대로 그리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완성된 그림을 바라보니 생각보다 잘 표현된 부분들이 보여 뿌듯함과 함께 더 그리고 싶다는 의욕이 생기기도 했습니다.&nbsp;명암을 넣는 부분은 건물의 형태가 비교적 단순한 편이라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오히려 기본적인 형태를 이해하는 데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특히, 인상 깊었던 순간은 오늘 오후 해질 무렵에 길을 걷다 멀리 보이는 높은 건물을 바라보는데, 어디에 명암을 넣어야 할지가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는거에요.무심코 지나쳤던 풍경이 다르게 보이는 순간이었고, 그 변화를 스스로 느끼며 잠시 놀라기도 했답니다. 그림을 배우며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이었어요.실전연습에서 창신동 골목을 선택하여 스케치를 시작했어요.불필요한 요소 없이 핵심적인 내용을 위주로 구성되 있어 처음보다 훨씬 빠르게 따라 그릴 수 있었던 점이 이 책의 장점인것 같아요. 아직 색 입히는 과정은 자신이 없어서 현재는 스케치 위주로 연습하고 있지만, 익숙해지면 수채화 채색까지 완성해 보고 싶어요.몇 번 스케치를 반복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은 세로선이었어요. 처음에는 선을 끝까지 한 번에 이어야한다고 생각해 반듯하게만 그리려고 했다면, 지금은 점차 자연스러운 선으로 연결된 부분이 너무 흡족하게 느껴지네요.<br>&lt;어디서나 어반 스케치&gt; 덕분에 요즘 건물을 관찰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요.2점투시 원근법, 3점 투시 원근법을 이용한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서 그런지 자꾸만 도시의 건물들만 바라보게 되네요. 아직 남아있는 송영작가님의 많은 작품들을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nbsp;서평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br><br>#힐링컬러링 #링링 #시대인 #송영작가 #어디서나어반스케치 #펜드로잉 #수채화기초<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9/45/cover150/k4521377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294572</link></image></item><item><author>쭌삔맘</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밤나무 &amp;lt;아파서 시골에 왔습니다&amp;gt; - [아파서 시골에 왔습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511105/17130672</link><pubDate>Wed, 04 Mar 2026 22: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511105/171306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034731&TPaperId=171306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63/52/coveroff/k0020347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034731&TPaperId=171306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파서 시골에 왔습니다</a><br/>안효원 지음 / 밤나무 / 2026년 01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글입니다.<br><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나답게 살고 싶다.... 이 짧은 문장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나는 과연 나답게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본 적이 있었기에, 그 물음에 대한 작은 힌트를 얻고 싶다는 마음으로 밤나무출판사의 &lt;아파서 시골에 왔습니다&gt;를 선택하게 되었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이 책은 제목 그대로 아픔을 안고 도시를 떠나 시골로 향한 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몸과 마음이 지쳐버린 상태에서 자연 속으로 들어간다는 선택은 도피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책을 읽다 보면 그것이 오히려 가장 적극적인 회복의 방식임을 깨닫게 된다. 자연은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묵묵히 곁을 내어 주며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이야기는 중증 근무력증이라는 희귀병을 진단받은 한 기자의 삶의 방향 전환에서 시작된다. 50만명 중 한 명 꼴로 걸린다는 병은 일상의 균형을 단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 무거운 현실이지만, 저자는 그 상황을 비관이나 절망으로만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도시를 떠나 귀농을 결심하고, 기자 대신 농부의 길을 택하며 전혀 다른 인생의 장을 연다. 병으로 인해 멈춰 선 것이 아니라, 병을 계기로 삶의 속도를 조절하고 자신을 다시 바라보게 된 것이었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농사는 이론처럼 되지 않는다고 그는 말한다.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는 자연 앞에서 그는 겸손을 배우고, 계절의 흐름에 몸을 맡기며 살아낸다. 논에서 벼를 키우는 일은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 자신의 삶을 일구는 과정이 된다. 그는 스스로 우렁이라 부르며 벼농사를 자랑스러워한다. 그 별명 속에는 흙과 함께 살아가는 자부심과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듯하다. 바람 소리와 흙냄새, 계절의 결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담히 표현하는 방식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자연 속에서 일하며 몸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 태도는 '나답게 산다'는 말의 또 다른 정의처럼 느껴졌다. 완벽해지려 애쓰기보다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삶. 그것이야 말로 저자가 말하는 진짜 변화일지도 모르겠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lt;아파서 시골에 왔습니다&gt;는 15년 시골 생활을 부인의 권유로 정리해낸 기록으로 아주 사소한 일상과 솔직한 감정이 담겨 있다. 아프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불안과 두려움을 인정하며,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은 큰 용기를 준다. 그래서 더 부담없이 페이지를 넘기고, 작은 위로와 응원도 받게 되는것 같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lt;아파서 시골에 왔습니다&gt;는 느리지만 단단한 삶의 기록이었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누구나 한 번쯤 답답한 도시를 떠나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작은 소망을 품어 본 적 이 있을 것이다. 막연한 로망을 화려하게 포장하지 않고, 대신 병과 함께 살아가는 현실, 예상치 못한 불편함, 경제적인 고민, 사람 사이의 거리까지도 담담히 말한다. 그래서 더 진솔하고 믿음이 가는것인가 보다. 도시의 속도에 지친 이들에게, 혹은 예기치 못한 상황 앞에서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 하루를 성실히 살아내는 태도를 보여주는 모습속에 평범한 반복이 결국 자기를 지탱하는 힘이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br style="font-family: Roboto, &quot;Noto Sans KR&quot;, &quot;PingFang SC&quot;,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icrosoft YaHei UI&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px; letter-spacing: -0.14px;">#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아파서시골에왔습니다 #위로와응원 #자연적사유 #섬세한시선 #사유와감성 #인생이야기#밤나무출판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63/52/cover150/k0020347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63529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