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이서 좋아요. 시이가 타마키를 좋아하는 것도 그래서 당황하는것도 멀어지고 다시 다가가는 그런 과정이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좋아요. 수는 예쁘고 시이는 귀여워요 보물같은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