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유머도 있고 주변사람들도 좋고 여자 캐릭터도 좋아요. 공이 수의사라서 동물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어요. 미나토가 질투하는게 넘 귀여웠어요.
평점은 높은데 많이 없어서 고르기를 망설였는데 넘 재밌어요. 둘이 서로에게 다가갈 수 밖에 없고 또 그 과정이 두근거리고 자연스럽게 같이 빠지는것 같았어요. 두사람이 가진것과 결핍한 것이 절묘하게 잘 어울리고, 이담이도 좋지만 현호가 넘 멋있고 좋네요. 현실에 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