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 발견 - 내가 나일 수 있는 삶, 내가 나일 수 있는 조직
김봉준.장영학 지음 / 책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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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순간 어떤 답을 해야할지 말을 못하고 잠시 머뭇거린적이 있다. 이렇게 장점도 하나 말하지 못하는데 자신의 강점을 찾을 수 있을까? 강점이라는 것은 반복되어 나타나는 역량이라고 한다. 반복되는 사고, 감정, 행위의 패턴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또 강점은 효율적이고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기반이 된다. 강점에 맞는 일을 하면 자연스럽고 효과적이고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지만 자기 강점이 아닌 행동을 할 때는 힘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번 아웃에 빠지기도 한다. 우리는 주변에서 번 아웃에 빠지는 경우를 종종 보기도 하고 우리도 경험하게 된다.  


 


가끔 강점과 혼동해서 사용되는 단어들이 있는데 성격이나 역량, 경쟁력, 적성, 태도와 같은 것들이다. 하지만 진짜 강점은 어떻게 발견될 수 있을까? 강점을 발견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통로는 '칭찬'이다. 칭찬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면 적은 노력으로도 나은 성과를 낼 수 있게 하는데 칭찬 사전을 만들어 들어본 칭찬을 찾아본다. 들어본 칭찬을 통해 나에게 어떤 재능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분노를 통한 발견도 있는데 화가 난 부분에 대해 깊게 파고들어 생각해 보고 나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통해 강점을 찾을 수 있다. 또 몰입을 통한 발견도 있는데 어릴 적 몰입했던 일을 찾아보고 왜 그 일이 좋았는지 파고들다 보면 무엇이 나를 몰입하게 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들을 통해 나의 강점을 찾을 수 있는데 우선 나의 강점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방법이외에도 자신의 강점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강점 발견> 테스트의 채점표를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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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못하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 당신이 몰랐던 글쓰기의 비밀
우종국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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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글을 잘 쓰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몰라 고민하던 중 문화강좌의 글쓰기 수업이 있길래 참여하고 싶었다. 그런데 접수를 하는 날 조기마감이 되어 글쓰기 수업에 참여할 수 없었다. 그때 비슷한 수업으로 자서전 쓰기 수업이 있었는데 이 역시 조기 마감이 되어 접수조차 할 수 없었다. 이렇게 글쓰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배우고 싶어하는지, 수업에 참여하고 싶어하는지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글쓰기를 못하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를 통해 나의 글쓰기 방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글쓰기 역시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한다.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꾸준하게 쓴다면 군계일학처럼 두각을 나태내기도 하지만 또 어느 순간에 정체되기도 한다. 그 정체 순간은 타고난 재능이 한계에 달하는 시기라고 한다. 그 시기까지 잘 넘긴다면 글쓰기에서 올바른 태로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들은 아마 글쓰기에 대한 태도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실제로 글을 어떻게 궝하는지, 맥락이나 완성도, 퇴고 등에 대한 기술적인 글쓰기에 대해 알고 싶을 것이다.



 




 

글쓰기에 있어 스토리텔링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스토리텔링은 스토리에 있어 설명이기보다 텔링이라고 말하기로 사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흥미진진하게 들을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한다. 이 스토리텔링이 설명보다 어려운 것이다. 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것이다. 좋은 생각은 글이 서툴러도 읽는 이에게 지식과 감동을 준다. 그런데 좋은 생각이 없는데 글재주만 현란하다면 좋은 글이라고 할 수 없다.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글의 주제는 어떤 것일까? 사람들의 귀를 기울이게 할 구체성을 확보하는 쉬운 방법은 일반명사가 아닌 '고유명사'로 주제를 잡는 것이다. 고유명사는 누구나 알고 있는 것으로 구체성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자신이 겪은 구체적이니 경험을 이야기하는 쓰면 좋은데 자신만의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콘텐츠화하는 능력을 키운다면 글쓰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또 글을 쓸 때 단순하게 써야 한다. 단순성이 결여되는 글들은 글쓴이나 말하는 이가 미로이 구조를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양적으로 많아 보여야 노력한 것처럼 보인다고 생각한다. <글쓰기를 못하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에서는 글을 쓰는 과정에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을 그림을로 보여줘 이해하기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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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 超 입문
다카하시 요이치 지음, 오시연 옮김 / 지상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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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라는 것은 우리 일상에서 너무나 많이 사용되고 있고 우리가 일일히 자각하지 못할 만큼 자주 사용되고 있다. 원래 통계학이란 학문은 수학에 속하고 수식을 활용해서 이해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선거때마다 선거 출구조사나 매일 보는 TV 프로그램 시청률 등이 통계학을 이용한 것이다. 통계학은 전수 조사를 하지 않고 약간의 샘플 데이터만 있으면 전수 조사한 결과와 거의 비슷한 수치를 산출하게 된다. 이를 통계학이라고 하는데 통계학자는 편향되지 않은 샘플을 추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보통 통계를 계산할 때 '무작위'로 추출한다고 하는데 어떤 작위도 있어서는 안 되기에 무작위라고 한다. 하지만 어떻게 무작위가 가능할까? 무작위가 아무렇게나 뽑는다는 것이 아니라 아무 작위 없이 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가장 대중적인 통계학이라고 하면 주사위를 꼽을 수 있다. 주사위 히스토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막대 그래프다. 통계학 용어를 사용해서는 세로축이 도수, 가로축이 계급값이 된다. 히스토그램은 주사위를 예로 들어 설명하기 가장 쉬운데 주사위를 굴려 어느 한 면만 자꾸 나올 일이 없는 정교한 주사위가 통계학에 적합하다.



통계학은 단 한 번의 측정으로 얻은 값이 통계로 정할 수 있는 값이라고 할 수 없다. 원하는 값을 통계학으로 구하고 싶다면 최대한 정확하게 추계하려면 지속적으로 동일한 실험을 통해 모든 결과에 대해 그 편찻값의 추이를 확인해야 한다. 조사 대상이 되는 전체 집단을 통계학에서는 모집단이라고 부르는데 이 모집단이 같아야 각 편찻값의 추이가 확실하게 나타나게 된다.  


또 통계학에서는 '정규분포'가 중요한데 어떤 현상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모아보면 그 데이터의 내용이 띄엄띄엄 있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데이터가 골고루 수집되지 않거나 정합성을 띠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적합하지 않은 데이터이다. 정규분포가 되는 데이터는 평균값을 경계로 그 앞뒤에 동일한 형태로 데이터가 퍼져간다. 이렇게 데이터가 정규분포이기만 해도 여러 가지 계산이나 분석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통계학에서 많이 사용되는 TV 시청률이나 선거 출구조사가 현대에서는 크게 의미를 가지지 않을 수도 있다. 하나의 예측이고 결과와는 다른 통계를 낼 수도 있지만 이런 통계로 예측을 하고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준비할 수 있거나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할 수 있다. <통계학 초 입문>은 통계학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과 그림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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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 여행 사전 - 여행의 기억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들
임요희 지음 / 파람북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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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할 때 길 잃는 것을 약간 즐긴다. 지도를 보지만 크게 많이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길을 잃곤 하는데 올바른 길을 찾는데 짧게는 몇분에서 길게는 하루종일 길을 찾기도 한다. 그래도 이 모든 것이 여행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버건디 여행 사전>의 저자도 여행지에서 자주 길을 잃는다고 한다. 사람 사라는 골목들은 너무도 비슷하기 때문에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말에 공감을 했다. 철학자 발터 베냐민은 도시 여행가였다. 나치를 피하기 위해 도주하다 안타깝게 자살로 생을 마감했지만 발터 베냐민은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이었다. 세계사를 꿰뚫는 놀라운 시각을 갖기까지 베냐민은 수없이 많은 길을 잃었다고 한다. 타고난 길치로 지도 보는 법을 익히는 데 30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길 잃기 기술'은 궁극의 '길 읽기'였다는 것이다. 길을 잃음으로 많은 경험을 하고 전체를 가늠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여행지에서 배울 수 있는 것 중에 제일은 '길 잃기'로 보고 생각하고 느낀 점 들이 아닐까 한다.  

 


<버건디 여행 사전>엔 전엔 인식하지 못했던 '버건디'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었다. 세계에는 버건디 철 구조물이 많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가 버건디이고, 벨기에의 안트베르펜 중양역이 버건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이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사로 꼽힌다는 것이다. 건물이 아니더라도 쉽게 주위에서 버건디를 찾을 수 있다. 달콤한 맛이 나는 뱅쇼는 요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마실 수 있는 따뜻한 와인이다. 와인에 오렌지 껍질이나 레몬, 시나몬 스틱 등을 넣고 뭉근히 끓이면 마실 수 있다. 끓이는 과정에서 알코올 성분이 거의 날아가기 때문에 유럽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아플 때 감기약 대용으로 마시기도 한다고 한다.  


편지를 쓴지 오래 되었지만 여행을 가면 현지의 우체국을 찾아 엽서를 보내는데 우리나라 우체통은 버건디이다. 우편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어 우체통 역시 많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어느 여행지에서나 길에서 우체통을 만날 수 있다. 국내 명소에 가면 '느린 우체통'이라는 것도 있어 1년 뒤 수신인에게 편지를 배달해주는 시스템이다. 느린 우체통으로 보낸 편지는 미래의 나에게, 친구에게, 가족에게 초심을 생각나게 하거나 삶의 윤활유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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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역사 다이제스트 100 New 다이제스트 100 시리즈 17
한일동 지음 / 가람기획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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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라고 하면 영국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일랜드는 영국 바로 옆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1949년 영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했다. 그러나 북아일랜드는 지금도 여전히 영국령으로 남아있어 종종 영국과 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샴록'이라고 세잎클로버를 말한다. 이는 아일랜드의 국화이자 상징으로 아일랜드의 상징물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두번째는 켈틱 하이 크로스로 켈트인은 기독교의 성공적 보급을 자축하고 석조 켈틱 하이 크로스를 아일랜드의 곳곳에 세웠다. 레프러콘은 키가 작은 노인 모습을 한 요정으로 아일랜드의 요정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요정이다.


 


아일랜드인과 한국인이 닮았다고 하는데 아일랜드와 한국은 바다로 둘러싸인 작은 국토 면적이 비슷하며 강대국의 식민통치에서 독립했다. 식민통치에서 생긴 수난의 역사와 한의 정서를 공통으로 가지고 있다. 음주와 가무를 즐기거나 예절을 중시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대가족제도 전통을 가지고 있다. 또 아일랜드는 수난 속에 문화가 화려하게 꽃피우게 된다. 특히 아일랜드 문학에서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들이 많다. 조지 버나드 쇼나 윌리엄 예이츠, 사무엘 베케트 등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또 아일랜드하면 기네스 맥주가 떠오르기도 한다. 기네스 맥주는 브랜드 자체를 초월하여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일랜드의 전통음악은 하프나, 일리언 파이프, 피들, 페니 휘슬 등 전통악기로 연주되는 곡을 의미한다.  

그리고 <아일랜드역사 다이제스트100>은 아일랜드에 관한 지식과 함께 남아일랜드의 선사시대부터 1500년까지, 16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역사를 자세하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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