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댄 마텔은 인생의 바닥에서 인생의 꼭대기까지 모두 경험한 인물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물건을 훔치고, 교정시설에 수감되고, 학교에서 쫒겨나기도 하는 등..
청소년기 일탈의 극단을 보여주며 살았다고 하네요.
그러다 약물중독, ADHD를 겪으면서 벼랑끝 세상에 가 있다가
수감도중 "너는 이곳에 있을 사람이 아니다"라는 교도관의 말에
충격을 받고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세상의 바닥에서 다시 일어서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그 순간 용기를 내는 저자의 노력에 박수가 나오더라구요.
저자는 위기의 시간을 뚫고 나올 수 있었던 방법은 "시간 바이백"이라고 강조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내가 바라는 사람이 되는 시간론을 익혔대요.
바이백을 통해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에 시간투자를 하는 방법을 터득했대요.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절약한 에너지를 이용해 더 많은 시간을 바이백했답니다.
바이백 원칙에 따라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자유롭게 해줄 비즈니스 팀을 만들고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계속 성장해나갈 수 있었다네요.
제1부에서는 사소한 습관이 만드는 놀라운 변화에 대해 언급합니다.
내가 어떻게 하루의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고,
본인의 시간을 가장 많이 낭비하는 부분과 이유를 찾아봅니다.
'재생산'이란 주제로 바이백 원칙을 통해 삶을 자유롭게 하는 방법,
한계에 도달하는 사람들의 모습,
이 때 돌아보고, 옮기고 채우는 것을 어떻게 할지를 다루고 있어요.
'집중'에서는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숨겨진 천재성을 발견하고 살리는 법,
에너지와 시간, 돈을 안겨주는 일을 찾는 법을 이야기 합니다.
'차단'에서는 성공을 해치는 시간 암살자, 유혹 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는 정공법은 무엇인지도 살펴봅니다.
제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시간의 주인이 되기 위한 시간 거래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대체 사다리 방법론'을 통해 더 중요한 업무로 옮겨가는 법을 배웁니다.
'ㄱㅓ래'라는 주제로 삶을 주도하는 세단계 시간거래방법,
비용을 최소로, 성과는 최대로 낼 수 있는 시간활용법,
업무시간의 가치를 판단하는 법까지
삶에서 중요한 업무를 가려내는 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대체'에서는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였다면
누군가에게 반드시 맡겨서 해야 하는 일 영역을 구분하는 법을 배웁니다.
'복제'에서는 유능한 비서로 효율을 극대화하는 법까지 담겨있어요.
제3부에서는 완벽한 삶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무한 증식하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자동화'라는 주제로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무한증식의 비결을 배워보고,
성공을 체계화하는 프레임워크방식을 찾아갑니다.
'우선순위'에서는 한주를 완벽히 통제하는 법, 노를 존중하는 법,
최고의 성과를 내는 하루를 만드는 법,
완벽한 한주를 설계하는 법까지 다양한 우선순위 만들기 방법이 들어있어요.
'절약'에서는 50달러의 마법의 약, 동기화 회의, 완려의 정의, 1:3:1 규칙 등
다소 생소한 방식으로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들을 일깨워줍니다.
제4부에서는 진짜 핵심 최고의 시간은 어떻게 설계하는가에 대해 설명합니다.
완벽한 한주를 설계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죠.
'코치'에서는 지시하지 말고 목표를 말하고,
체크하지 말고 측정하는 등 성공적인 코칭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리뷰'에서는 피드백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피드백을 효과적으로 클리어 하는 법까지 세심하게 다루고 있어요,
'효율'에서는 불가능을 불가피함으로 바꾸는 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한계없이 꿈을 꾸어보고, 10X 비전을 창조하며, 모든 효율을 비전에 담아내는 법까지..
'균형'에서는 나의 삶에 가장 중요한 순간을 찾아보고,
원대한 꿈을 실행 가능한 형태로 만드는 실천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오늘 당장 내 삶을 되돌아보고 시간을 바이백하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삶 전체를 바이백하라"
인생의 지침서로 삼고 싶은 말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