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 바로 알기 초등 국어 6-1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어휘 바로 알기 (2024년)
구세민 외 지음 / 미래엔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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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바로알기 초등국어6-1

초등학교 입학한지가 얼마 안 지난것 같은데 벌써 6학년이네요.

초등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공부실력이 아니라 공부기초력인것 같아요.

기초를 빵빵하게 쌓고, 공부습관을 잘 쌓아놓는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더라구요.

공부의 기초가 잘 되어 있는 초등아이들은 어려운 내용으로 공부를 시켜도 이해력이 빠르더라구요.

학교국어문제집과 병행하고 있는 미래엔의 어휘바로알기!!

예습하면서 문제를 풀고, 학교 공부하고 국어문제집 푸는 시스템으로 초등6학년 국어공부를 하고 있어요.

 

 

 

아이 초등2학년때부터 미래엔 교재를 알게 되면서 늘 공부하던 하루한장시리즈인 쏙셈과 독해가 있었어요

그리고 도형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해서 도형바로알기를 통해서 공부를 많이 시켰답니다.

탐깨비사회와 탐깨비과학으로 사회,과학 과목에 대한 예습을 시작했어요.

상대적으로 아이가 국어를 어려워해서 쉬운 어휘바로알기 교재를 통해서 공부를 시키고, 따로 국어문제집을 구입을 해서 학교공부도 대비를 했어요. 어휘바로알기 교재도 학교교과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집에서 공부시키기 좋았어요.

아무래도 국어교과서로는 읽기정도만 할 수 있고, 아이가 얼마나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지는 문제집을 통해서 할 수 있었기에 어휘바로알기로 열심히 예습할 수 밖에 없었거든요.

 

 

학교 교과서의 제목과 같죠?

어휘바로알기는 초등국어공부를 할때, 교과서를 한번 읽은 뒤 예습교재로 추천하는 편이에요.

어휘를 알고 보는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은 글을 읽을 때 이해도가 확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아이 학교국어진도 나가기전에 어휘바로알기로 공부를 한 뒤 학교공부를 시키면 아이도 수업이 재미있다고 하네요~~

초등고학년부터는 국어어휘가 더 중요하다는것을 엄마가 더 많이 느낄거에요.

저 역시도 아이가 고학년으로 올라가니 이래서 책을 많이 읽으라고 했구나...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되었거든요.. ㅠㅠ

초등은 늘 독서와 함께 국어공부를 하고, 이를 확인 하기 위해서 어휘바로알기같은 교재를 곁들여서 문제에 대한 유형을 익히도록 하면 좋아요!!

 

 

미리 공부했던 3단원, 짜임새있게 구성해요 랍니다.

이 단원에서는 뭘 공부를 하는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떤 내용이 있는지 짧게나마 설명하는 글을 읽어봄으로서, 아이가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 엄마가 미리 파악도 하면서 공부를 나가면 좋아요.

물론 공부를 하는 아이가 읽어봐야 하구요!!

 

 

고양이들의 대화를 통해서 어떤 어휘들이 이 단원에서 등장을 하는지, 모르는 어휘는 어떤것이 있는지 같이 체크를 해보는거죠!!

어휘바로알기는 어렵지 않은 난이도이기때문에, 초등국어문제집 외에 공부력을 기를 수 있는 국어교재를 찾는다면 당연히 어휘바로알기를 추천을 해요. 아이가 어느정도의 국어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금방 알 수 있거든요.

초등공부에서 국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중등가서도 어렵기 때문에 공부의 기초력을 기르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우선 언어에는 바꾸어 쓸 수 있는 말이 많이 존재를 해요.

'방금 배운 공식을 적용해서 수학 문제를 풀었다. ' 와 '방금 배운 공식을 활용해서 수학 문제를 풀었다' 는 같은 의미해요.

이렇게 바꾸어 쓸 수 있는 말을 많이 알 수록 어휘력은 당연히 풍부할 수 밖에 없어요.

문제에서는 '보기'를 보고 빈칸을 채우라는건데, '보기' 부분을 가리고 먼저 풀어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에요.

안 보고 아이가 정답을 쓴다면 아주 좋겠죠?

 

 

 

 

 

한자어 하나로 의미가 비슷해지거든요.

살갗이나 몸의 일부를 재거나 자르거나 하여 병을 고치는 일은 바로 수술이에요.

아이가 답을 '의술' 이라고 썼더라구요.

어쩌면 의술도 맞는 말이겠지만 정확한 말은 아니에요.

의술은 의학에 관련된 기술을 말하는 것인데, 수술보다 더 확장된 개념이랍니다.

 

 

 

어른들도 헷갈리기 쉬운 우리나라의 말들.. ㅎㅎ

우산을 함께 쓴 남녀? 남여? 가 걸어간다.

남녀가 맞을까요? 남여가 맞을까요?

따로따로 쓰면 남여가 맞을것 같은데, 정답은 남녀가 맞는 말이에요.

'ㄴ'과 'ㄹ'은 낱말의 첫소리에서 발음하기 까다롭기에 다른 소리로 바뀌는 경우가 있대요.

그래서 남녀라고 적는다고 하네요^^

어휘바로알기에서 문제를 푼 뒤 하단에 보면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기때문에 잘 읽어보면서 이해하고 외워두면 좋아요!!

 

 

문제는 아니고, 개념에 대한 내용을 글로 직접 써서 정리하는 페이지에요.

아이들이 스스로 이렇게 공부하면 좋지만, 아이들은 쓰는것을 엄청 싫어해요.

그래서 미래엔의 어휘바로알기의 이 페이지가 전 가장 좋더라구요.

왜 이단원을 공부를 해야 했는지, 내가 푼 문제에는 어떤 개념들이 담겨 있었는지, 직접 쓰면서 내용을 확인 해볼 수가 있거든요.

앞으로 공부도 이런식으로 하면서 내용정리를 해보고, 아이가 개념이해를 잘 했으면 좋겠어요.

 

 

 

배운 단원에 대한 평가문제들이에요.

문제집에 이런 정리된 문제집이 없으면 좀 서운하더라구요^^

어휘바로알기에도 이런 평가문제들이 있답니다.

잘 배웠는지, 이해는 했는지 알 수 있는 페이지에요~~

각 페이지별로 저렇게 QR코드가 있어서 쉽게 정답도 체크해볼 수가 있어요.

어휘바로알기 답안지는 뜯기에는 좀 불편함이 있어서 전 QR로 답안지를 체크해보고 있어요^^

 

 

  

어느덧 어휘바로알기는 6단원까지 공부를 마쳤어요.

어떤 공부든 매일 하는것이 효과적이라고이라고 해요.

어휘바로알기도 하루에 10분정도만 투자해서 공부하면 하루에 2쪽에서 4쪽정도는 충분히 학습이 가능해요.

일주일동안 공부할 계획을 세울 때 어휘바로알기 교재도 포함시켜서 일주일에 2번 혹은 3번정도 스케줄 표에 넣어보세요.

그렇게 꾸준히 공부를 하다보면 한권도 금방 공부할 수 있을거에요.

초등국어문제집공부와 같이 병행하면 괜찮은 어휘바로알기, 초등6학년도 열심히 공부하는 교재중에 하나랍니다.

공부력을 강화해서 기초공부력을 탄탄히 쌓아서 국어를 어렵지 않게 공부를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어요.

조금씩 조금씩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국어어휘가 완성되어있겠죠?

초등단원평가를 위해서 문제집 준비하면서 어휘바로알기도 같이 추가해서 병행해보세요.

국어의 기본을 배울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해당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받아 학습해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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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바로 알기 초등 국어 6-1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어휘 바로 알기 (2024년)
구세민 외 지음 / 미래엔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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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가 부족해서 시작한 어휘바로알기, 6학년에서도 쭉 이어서 하고 있어요. 학교 국어 진도 전에 예습용을 공부하기에 학교진도도 잘 따라가네요. 어휘확장과 교과정리에도 좋아요. 기초적인 공부력을 배우는 어휘바로알기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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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6-2 (2023년용)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23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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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문제집 우공비수학 6-2

우공비수학 6-2 으로 공부시작하는 2학기 예습

미리 공부하면서 2학기대비 수학 공부를 하고 있어요.

예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외롭지(?) 않게 수학예습을 하니 아이도 만족, 엄마도 만족스러워요.

우공비시리즈 중에 유일하게 우공비수학만 처음 접해봤는데, 난이도가 골고루 되어 있어서 우공비수학 한권만 있어도 충분히 수학공부 가능하겠더라구요.

아이컨디션에 맞춰서 컨디션이 좋으면 진도 쫙쫙 나가보고, 별루이면 한장만 공부하고 하다보니 지금은 2단원까지 쭉 진도를 나갈 수 있었어요.

여름방학 때 2학기 문제집을 시작하곤 했는데, 중학과정까지 생각하다보니 2학기문제집을 빨리 끝내야 시작할 수가 있답니다.

마음도 급하지만 제대로 된 문제집으로 2학기 수학예습 시작했어요.

 

 

50일 완성으로 수학문제집을 한권을 완성해볼 수 있게 짜여진 스케줄 표를 이용해서 계획을 세워볼 수 있어요

전 아직 아이가 수학학원을 다니지 않기에 제가 수업을 진행을 하고, 숙제를 내주는 형식으로 우공비수학을 공부하고 있답니다.

개념부분 설명은 엄마와 함께 읽어보면서 설명을 해주고, 뒤에 문제풀이는 숙제를 내주거나 혹은 수업시간에 좀 풀거나 하고 있어요.

 

  

보통 국사과문제집에 많이 들어있는 어휘카드가 수학문제집에도 들어있어서 의아했어요.

그런데 무척 좋더라구요.

예를들어서 도형의 밑면이라고 하면 딱히 떠오르지가 않기 마련인데, 해당 단어카드를 뒤집으면 떡하니 그 의미가 씌여있더라구요.

밑에 깔려있다고 해서 밑면이 아닌거 아시죠?

원기둥의 경우에는 서로 평행하고 합동인 두 면을 바로 밑면이라고 해요.

수학의 개념을 술술 말할 수 있어야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라고 하는데, 단어카드를 통해서 수시로 아이에게 질문을 하면서 수학 실력을 더 업그레이드 해봐야겠어요.^^

 

 

6학년 2학기 수학의 진도표(차례)에요.

분수의 나눗셈 / 소수의 나눗셈 / 공간과 입체 / 비례식과 비례배분 / 원의 넓이 / 원기둥, 원뿔, 구 이렇게 배우네요.

공간과 입체와 원기둥은 아이가 어려워 할것 같다는 예상이 팍팍 들어서 미리 2학기 수학 준비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학습만화로 먼저 공부를 시작했어요.

아이가 먼저 읽게 놔두고, 문제도 풀어보라고 했어요.

 

 

개념잡는비법으로 수학개념을 한번 읽어보게 해요.

초등아이들은 눈으로 학습하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이부분을 엄마가 같이 챙겨서 읽게 해줘야 해요.

눈으로 보고 익히는 학습은 올바른 학습법이 아니더라구요.

지금처럼 개념부분에 나와 있는 그림을 직접 연습장에 그려보면서 분수의 범위를 직접 체크해보는것과 눈으로 보는것은 큰차이가 있더라구요.

이렇게 학습하는 방법이 더 기억에 남고 수학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아이가 자신 없는 개념부분은 써보면서 학습을 하고 있어요.

 

 

여러개의 개념을 공부하고서 '실력쌓는비법' 으로 유형문제들을 풀어봐요.

단순한 연산도 있지만 문해력이 필요한문제들도 제법있어요.

어려운 문제는 풀이동영상 QR도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런데 우공비수학문제집을 풀때 아이와 약속을 할 것 이 있어요.

문제를 풀다가 모르면 그냥 QR 찍어서 도움을 받고, 풀어버리더라구요.

일단 동영상 도움 없이 식을 세우면서 문제를 풀도록 하고, 채점 뒤에 그제서야 풀이동영상을 보는것이 좋겠더라구요.

모른다고 무턱대고 동영상을 보는것은 아이실력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풀이 동영상은 본 문제는 확인해보면 대부분 혼자 힘으로 못풀기 마련이라서 집에서 우공비수학을 활용할 경우에는 꼭 주의를 해야 해요.

 

 

문제해결비법은 아이가 좀 어려워 하더라구요.

그래서 1단원 분수에서는 아이가 혼자 풀었지만 2단원 소수에서는 남겨두고 풀었어요.

이럴때는 문제해결비법을 놔두고 단원평가를 풀어본 뒤 되돌아와서 다시 푸는 방법도 있답니다.

참고하세요~

 

 

문제를 다 푼뒤에 있는 단원평가에요.

우공비수학 본책에 단원평가가 2회 분량이 들어있어서 좋더라구요.

문제를 다 풀었기에 단원평가 1회 풀어보자 했는데.. 아쉽게 2개나 틀렸네요.

4번 문제의 경우에는 아이가 아리송해서 채점뒤에 동영상을 보여줬어요~

 

 

    

QR를 찍은 뒤에 문제풀이동영상을 보면 되요.

칠판앞에 선생님이 계시죠?

어디서 막혔는지 이해가 되겠끔 설명해주시기에 집에서 공부할때 무척 도움이 되더라구요.

일단은 문제를 스스로 풀려고 노력을 한 뒤 도움을 받아야 문제에 대한 이해가 확실히 된다는 점 !!

꼭 참고하세요~

 

 

 본책에는 단원평가가 2회분씩 수록이 되어 있어서 예습할때는 본책을 모두 풀어봐도 좋아요.

우공비수학에는 시험비법책이라고 별책이 구성되어 있어서 시험때 대비해서 공부하면 되더라구요.

난이도가 하,중,중상 정도까지는 우공비수학에 나와 있는것 같으니까 예습용으로 우공비수학 활용하는것이 좋아요^^

개념을 확실히 이해해야 수학문제집도 심화까지 진도를 나갈 수 있으니 우공비수학을 풀어본 뒤 좋은책신사고의 쎈수학까지 진도를 나가는거죠^^

 

 

 

 

 

부담스럽지 않게 엄마와 수학수업 후에 2장정도 숙제를 내주고 있어요.

모르는것은 2번 생각을 더 해본 뒤 풀 수 있으면 풀고, 못풀면 체크를 해두고 놔두라고 했어요.

이런식으로 진도를 쭉 나가보니 지금은 2단원 거의 마무리까지 하고 있네요^^

초등수학문제집으로 미리 준비해서 풀어보고 있는 우공비수학 6학년 2학기 !!

난이도도 적절하고, 수준이 있는 문제까지 섞여 있어서 예습용으로 적당해요.

완북해서 아이가 2학기 수학에 더 자신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받아서 학습해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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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15분 독해 6A - 초등 5~6학년 수준, 100퍼센트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연계
김명순 외 지음 / 사회평론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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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15분 독해라는 새로운 초등독해교재가 나왔어요.

용선생 하면 이미 한국사와 세계사로 이미 책을 읽히는 집이 많아서 낯설지는 않으실거에요.

용선생 독해문제집은 얼마나 잘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선 교과연계가 된다는 말에 학교 공부에 무척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얼른 풀어봤어요. ㅎㅎ

6A 와 6B는 초등 5~6학년 수준이에요. 참고하세요^^

                            

 

용선생 15분 독해는 적당한 두께감이에요.

일반적으로 국어문제집으로 생각하면 절반보다 조금 많은 수준? 절반수준? 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두께라서 아이에게 살짝 풀어보라고 권장하기 좋은 두께감이에요.

 

 

1주부터 6주차까지 구성되어 있어서 총 30개의 글을 읽어 볼 수 있는 구조의 용선생15분독해에요.

1주차를 살펴볼께요.

수학, 국어, 사회, 과학, 국어... 6학년1학기 교과와 연계가 되는 항목으로 독해지문이 구성되어 있어요.

6학년때 배우는 각기둥과 각뿔의 내용에서 연상되는 피라미드는 독해지문을 읽어봄으로서 각기둥과 각뿔의 모양의 이해를 더 잘 할 수 있게 도와줘요. 게다가 거대한 피라미드를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생각해보면서 글을 읽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배경지식도 늘어나게 될 수 있어요.

주제별로 나뉘어진 공부할 내용을 유심히 살펴본뒤 공부를 해본다면 더 효과적으로 독해공부를 해 볼수 있을것 같네요^^

 

 

학교에서도 배우는 내용이 지문에 나오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읽어볼 수 있어요.

뜬금없이 피라미드가 나와서 어려운것이 아니라 수학에서 배우는 모양이기 때문에 낯설지 않게 읽어볼 수 가 있는거죠!!

이집트의 신비한 건축물인 피라미드의 독해내용은 단락별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가문단부터 마문단까지 단락별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렵다면 단락별로 읽어보고 쉬고, 다시 읽어보고 하면 되요.

 

 

 5월10일부터 독해공부를 스타트 해봤어요.

어렵지 않은 문제구성이라서 아이가 독해하면서 문제풀이하기도 좋았답니다.

제대로 읽었는지 안읽었는지는 아무래도 문제를 풀어봄으로서 확인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정에서 독해지도를 할때 이부분을 꼼꼼히 확인해주면 좋아요.

정답을 잘 맞추었는지, 틀렸으면 어떤부분이 틀렸고, 왜 틀렸는지, 다음번엔 실수가 없도록 할 수 있도록 공부를 할 수있는지까지도 엄마가 체크해주면 좋답니다.

 

 

기원전, 사후세계 등의 어휘도 이번기회에 알아보면서 배워볼 수 있었어요.

책에 보이는 단어들 중 파라오만 알고 있었고 나머지는 아리송하거나 모르는 단어였답니다.

긴 글을 읽어보면서 모르는 단어를 체크를 해보고, 꼭 외울 수 있도록 한다면 독해공부를 완벽히 한거에요.

 

 

용선생 15분 독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구성은 바로 7번구성이였어요.

바로 서술형문제였는데요.

서술형문제여서 좋았던 것이 아니라 글을 잘 읽었는지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문제여서 좋았어요.

단락별로 구성된 긴 글의 중심내용을 찾아서 쓰면 되는거에요.

이부분을 잘 쓰게 훈련한다면 독해를 잘 할 수 있어요!!

정확하게 답을 써서 저날 공부는 흡족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답니다.

 

 

중심생각, 내용이해, 어휘, 추론, 적용, 요약등의 문제확인 단계를 거치고 나서 어휘수업을 배우고, 배경지식을 확장하는것이 용선생 15분독해의 기본구조에요.

문제를 풀어서 끝내는것이 독해가 아니라 몰랐던 문학이나 비문학의 글을 읽어봄으로서 새로운 지식을 얻고, 그 중 궁금한 내용은 책으로 더 확장해서 읽을 수 있도록 독해공부의 방향을 잡아준다면 정말 퍼펙트 한 독해학습이겠죠?

아이가 피라미드에 관한 글을 첫번째로 읽으면서 용선생15분독해 어렵지 않네~~ 하는 소감도 말해주었어요.

 

 

내용요약과 어휘수업 부분을 좀 더 재밌고 정확하게 배우면서 독해공부를 매일 하고 있어요.

집중하면서 공부하는것, 그것이 공부하는 첫번째 힘이에요.

독해를 잘하려면 어휘도 많이 알아야 한다는것쯤은 이제 아이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요.

용선생15분독해에서 나오는 어휘는 당연히 알아야 하고, 어휘수업 코너 공부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어요.

 

 

얼마전에 단원평가를 치른 과학단원의 내용인 지구와 달의 운동!!

알고 있는 과학적 내용이라서 더 비교적 쉽게 독해를 해본 것 같아요.

알고 있는 내용을 읽는것과 전혀 모르는 내용을 읽는것은 글의 이해도에서도 큰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글을 읽는 속도도 다르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그 과정도 다르더라구요.

돌고 도는 지구를 읽으면서 역시 책을 많이 읽어야 하고, 모르는 내용이라도 더 자주 접하면서 독해를 해야 한다고 아이도 생각해주네요

                                                             

여러 독해문제집을 풀어봤었어요.

용선생15분독해는 다른 교재보다는 수학이나 과학지문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저희 아이는 더 재밌게 읽어볼 수가 있었어요.

학교교과와 많이 연계되는 지문이라서 학교공부이해하기도 좋았답니다.

좀 더 쉽고, 좀 더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하루 15분만 딱 투자해서 용선생15분독해 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아이도 신나서 공부하고, 교과서 내용에 있던 것이 독해문제집에 있다면서 신기해하거든요.

아이의 어휘실력을 늘리고 집중력을 늘려주는 용선생15분독해, 추천할 수 밖에 없네요~

 

 

​해당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받아 학습해 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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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구미호 1 - 사라진 학교 고양이 박현숙의 케이 판타지 시리즈
박현숙 지음, 김숙경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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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구미호 사라진학교 고양이

박현숙 글 김숙경 그림

북멘토

수상한운동장, 수상한아파트,수상한학원... 수상한 시리즈의 작가 박현숙님의 신간 빨간구미호를 드디어 읽어봤어요.

뭔가 무서운듯한 으시시한 분위기의 빨간구미호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창작동화였답니다.

책을 읽을 때 목차를 잘 안 살펴보고, 그냥 읽는 편이에요.

그래야 책을 읽으면서 더 궁금해하면서 읽어볼 수가 있더라구요.

빨간구미호와 고양이가 등장하는 신작 빨간구미호는 어떤내용인지 숨차게 읽어봤어요

캠핑을 갔다가 강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러 별장에 갔다가 그만 잠이 든거죠..

산을 넘어서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하필 그 산 이름이 구미호 산이네요.

구미호를 만나더라도 눈을 마주치지 말고, 뒤에서 뭘 던지더라도 절대 뒤돌아보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며 캠핑장에 돌아가는 중..

한 무덤가에서 울고 있는 하얀 소복입은 구미호를 본거죠.

100%구미호에요.

그러다가... 뒤를 돌아봤는데... 그만... 눈이 마주쳤답니다.

빼박이네요.. ㅎㅎ

첨에 주인공 동환이가 구미호를 만나는 장면은 좀 무섭더라구요.

아니 구미호를 만나기까지가 넘넘 무서웠어요.

하지만.. 이 구미호.. 뭔가 어설프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나선 하나도 안 무서운 빨간구미호 였어요~~

 

 

구미호에게 가장 소중한 구슬을 실수로 다른 아이가 삼켰어요.

이 구슬이 있어야 구미호의 구실을 할 수 있는데 더 위험한 것은 구슬을 삼킨 아이인거에요.

정신이 사나워지고 송곳니가 나오는 등 아이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거죠!!

구미호는 이 구슬을 찾기위해 구슬을 삼킨 아이를 만났던 동네로 내려왔고 소녀 달이로 변신을 해서 주인공 동환이와 같이 학교에 다니게 되요.

초등학생들이 벌이는 구미호의 구슬찾기!!

달이가 구미호라는것은 동환이 밖에 몰라요.

그러다가.. 동환이 학교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건 바로 체육시간에 가지고 놀던 공이 순식간에 찢어져 버린다는거에요.

그 공은 너무 질겨서 남자아이들밖에 못 찢고, 학년도 높아야 겨우 찢을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어요.

 

 

 

음... 이런 내용을 토대로 계속해서 구슬을 삼킨 아이를 찾으면서 공을 찢은 사람을 찾은 달이와 동환이!!

이 책에는 반전의 반전의 내용이 많아요.

그래서 스릴이 있으면서 그 안의 내용을 유심히 보게 되더라구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흔히 하는 대화들을 글로 읽으면서 내가 그안에 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되는거죠.

그것이 바로 박현숙작가의 매력인 듯 싶네요^^

 

 

 

 구미호인 달이는 여러가지 정황을 살펴보더니 공을 찢고,줄넘기를 잘라놓는 아이가 바로 구슬을 삼킨 아이란것을 알게 되요.

뭐든 주장을 하려면 그 근거가 있어야 하는거 아시죠? ㅎㅎ

달이는 그 근거를 제대로 들이대더라구요.

잘려진 줄에는 날카로운 이빨 자국이 있었고, 그건 바로 구미호의 이빨로 잘라낸 자국이라는 거에요.

어때요? 근사하죠?

 

 

학교내에서 키우는 고양이인 단지!!

그 단지도 심상치 않은 행동을 하게 되는데 동환이도 범인을 쫒으면서 상당히 추리능력도 늘어나게 되고, 계속 범인인듯 아닌듯 그 추격은 계속 됩니다.

초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 과연 아이들이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구미호는 잃어버린 구슬을 잘 찾아서 돌아갈 수 있을련지요~~

빨간구미호에서는 실제로 구미호를 만나게 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전설에 대해서도 알려주니까 아이들이 잘 참고해야겠어요^^

탐정소설 같은 빨간구미호, 글을 읽으며 단서를 하나씩 수집해 나가면서 과연 얘일까? 쟤일까? 하면서 범인을 추측해봤답니다.

재밌는 박현숙작가의 창작동화 빨간구미호, 얼른 신간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읽어본뒤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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