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가와가 거래처 사장의 조카와 맞선을 보게된다 자연스럽게 거절할 방법을 찾지만 어째선지 상대에게 더 불을 타오르게했고 나츠메에게까지 직접 찾아오게된다.나츠메는 사실 좋은 사람이지만 눈빛으로 괜한 오해를 사는편이고 너무 칼같은 대화로 사람들이 어려워하는것을 본인도 알고있다. 키타가와와의 인연이 계속되면서 키타가와에게도 미치는 본인의 행동들에대해 신경쓰이고 변하려고 노력하게된다.야다 꽤괜인데 안에서도 키타가와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니 잘 안나오겠죠 아쉬운 캐디다... 나츠메나 야다는 확실히 이과의 입력출력 로봇느낌이 나는데 토미타는 오히려 키타가와부서느낌이네요 ㅋㅋ
베타에서 오메가로 변이한 리히토는 약사인데 맞는약을 찾지 못하고 있는 알파 시로우가 방문을 하게된다. 보자마자 운명의 짝임을 느끼게되는데, 리히토는 오메가가 된 자신의 몸상태도 적응해야하지만 알파와의 관계도 적응해야하는 상황이 됐다.26살 34살거부해도 계속 빙빙도는 스토커자질이 있지만 귀여워서 상쇄무섭고 두려워도 알파를 버리지는 못하는 영혼의 짝을 만난 오메가를 알던 리히토는 자신이 그 상황이 되자 두려움이 커졌나보다결국 유전자 놀이일 뿐이라며 시로우에게 선을 그어버린다상대방이 내가 아니어도 상관없다고 깨닫는순간운명이 아니었으면 좋았을텐데그랬다면 평범하게 연애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라는 생각을 하는 공이라니이러고 우는거? 오억만점 리히토 앞에서 울어라 이것아2권 나왔으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