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두뇌

경영학 두뇌 - 비즈니스 세상으로 나아가는 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경영개념
김병도 지음 / 해냄 / 2016년 11월

비지니스 세상으로 나아가는 이들을 위한 책 그들이 꼭 알아야 할 경영개념을 알려주는 경영도서 경영학두뇌

저자 김병도 ::  경영학두뇌 외에도 다양한 책을 쓰셨는데요
책을 읽다보니 입문서로 정말 좋은 책입니다
사실 이런 경영학도서와는 거리가 먼 저인지라 책을 보고 걱정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재미나게 읽어지더라고요

예전 아주 예전 학창시절 잠시 배웠던 경영학에 대한 이야기라 많이 걱정했지만 경영도서 중에서도 입문서 답게 쉽게 풀어 나갔고요 어느정도 기본 상식도 배울수 있었답니다

그중 몇가지 재미난 이야기만 소개해 드릴께요~

총 6가지 챕터로 나뉘어 있습니다

제 1장 경영학 일반
기업, 현대사회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읽다 보면 참 괜찮은 설명에 이해도가 쉽게 갈수 있게 쓰여진 책입니다
하지만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질문을 턱 허니 던져 주는걸 보면서 새로운 국면에 깨닫게 되기도 하네요

누구나 쉽게 그리고 우리 세상살아가는게 어느정도 알아두면 좋을 만한 경영도서이니 한번쯤 읽어봐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업은 1841년 철도사고로 인하여 시작이 되었답니다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여 회사를 운형했는데요 이를 관리혁명 이라고 불렀다네요
1841년 열차사고로 인하여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에서 비롯된 미국의 관리혁명은 사업운영방식을 바꾸어 놓았다고 합니다

흔히 우리가 최초의 대기업을 동인도회사라고 알고 있는데요 ^^;; 저만 그런가요 ㅋㅋ
그냥 동인도회사만 기억이 나는 ㅋㅋㅋ
그러나 동인도회사는 회사가 아닌 네덜란드의 식민지 정책을 효과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국가기관이었다고 하네요

이런 해냄출판사의 경영학책을 보면서 느끼는게 경영입문도서이기도 하지만 경영과 상관없이 상식적으로도 알면 좋을 만한 이야기가 많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를 위한 자기개발서 정도로 봐도 좋을듯 합니다

제 2장 기업가 정신과 창업
경영의 역사는 혁신의 역사이다

이번 장에서는 경영자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긴 하지만
제가 스스로 이 부분에 공감하는 능력은 떨어지네요
왠지 나랑 동떨어진 그런 세상을 보는 듯 한 느낌이 드네요

다만 그중에서 벤처에 대한 이야기는 주의 깊게 보게 되네요
신랑 회사가 벤처기업으로 창업을 해서 지금까지 왔거든요 ^^
해냄출판사 경영학두뇌 중에서도 제가 제일 어렵게 보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ㅠㅠㅠ

제 3장 전략
경영의 마스터플랜을 세우다

이 부분은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정말 재미나게 읽을수 있는 부분이에요
경영도서로 경영학입문하는 분들도 그렇지만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경쟁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이들이 어떻게 소비자에게 다가오게 하는지 등을 볼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재미나게 읽어지더라고요

현재 성하는 기업 망하는 기업의 이유를 보면서 일반 소비자의 심리도 충분히 파악할수 있어 보이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경영도서를 보다 보니 보는 눈은 많이 다를듯 싶네요

전문적인 경영인을 꿈꾸는 이가 아니더라고 경영학도서는 한번쯤 읽으면 재미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4장  생산 및 운영
과학적으로 시스템을 관리하라

경영도서를 보다 보면 왠지 나에게도 어울리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중에서도 4장은 효율적인 운영에 대한 거다 보니 가정에 대해 생각도 해보게 만들어 줍니다

최대한 생산을 이끌어 내는 방법도 최대한 효율을 내는 방법도 그에 맞는 작업방법을 찾아주고 고치고 고치고
또한 그만큼 대우도 해줘야 하고 하겠죠
그런 자세한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 있답니다

제 5장 마케팅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라

마케팅 부분은 정말 재미나게 읽을수 있을듯 합니다
그중에 가장 눈에 띄는 두가지 문구가 들어오네요
애플의 브랜드 가치 그리고 아이스커피가 비싼 이유 ㅎㅎ
이게 나와는 연관이 많이 되어서 더 그럴수도 있겠죠
내가 내가 있는 가격책정이 이런 이유에서 되는구나 라고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마케팅이라는게 참 재미나면서도 어찌 보면 약간 상술~ 일수도 있는데도 말입니다

제 6장 인사
사람이 곧 기업이다

이부분은 저도 정말 공감하는데 정말 이런 회사가 있고 그렇지 않은 회사가 있는것도 사실이지요
그러다 보니 이 경영학두뇌를 보면서 많은 경영자분들이 알고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들고 했어요
생각보다 이 실상이 다르니까요 ^^;

정말 인재로 사람을 쓰는 그런 사회가 되어주길 바라네요

제 7장 재무 회계
숫자로 기업의 흐름을 파악하라

가장 어려워 보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재미나기도 하고 숫자로 판가름 나는 기업이니까요
이익을 내야 하고 어떻게 기업을 이끌어 나가는지.. 새삼 놀라웠답니다
숫자로 된것들이 복잡하지만 알고보면 재미나고 희열도 느끼게 되는데요
재무재표를 제대로 보는 눈이 생겻으면 좋겠다라는 ㅋㅋ 막연한 기대도 생기게 되었네요

사실 처음 해냄출판사 경영학두뇌의 책을 보면서 엄청 두꺼운 책에 어려울듯한 내용에 살짝 시작하기가 겁났던 책인데요
생각보다 경영학도서 라는게 이렇게 재미난 책이구나 라고 느끼게 해주네요
그냥 살아가는 세상인지 알았는데 그 세상속이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경영학도서는 나의 미래를 위해 아이들에게도 꼭 읽게 해주고 싶은 책인데 지금은 너무 어리니 조금더 자아성찰이 된 후에 목표를 세우기 위해 한번쯤 읽어도 재미날만한 책입니다

성교육 상식사전

성교육 상식사전 - 행복한 사춘기를 위한 넓고 깊은 성 지식
다카야나기 미치코 엮음, 남동윤 그림 / 길벗스쿨 / 2015년 9월

가장 좋은 게 절대 이상한 변화가 아니라 누구나 다 이렇게 몸이 변하고~~~~  정상적인 것이라고 설명을 해준답니다
왠지 이 성교육 상식사전을 보고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들이 부끄러워서~ 뭔가 이상해서 말을 안 하는 경우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시기가 왔을 때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잘 다독여 줄 수 있겠구나 싶었답니다
제가 지금 제일 걱정이 되는 게 이 월경이에요 ㅋㅋ
저도 ㅋㅋ 제대로 된 성교육이 없던 상태로 월경을 시작했던 터라 ㅋㅋ 진짜 친정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ㅠㅠ 맞은 기억이 나네요
몰랐던 기억이 ㅠㅠ 정말 잊혀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아이에겐 절대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고민 그만해도 되겠어요
요 성교육 상식사전 하나면 제대로 설명해 줄 수 있을 듯합니다

진짜 세세하게 알려주는 청소년 성교육 지금 고민하시는 분들 많이시죠? 진짜 이 책 추천합니다

 제2장 생명의 탄생

ㅎㅎ 사실 아이들이요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란 질문을 많이 하는데요
그때마다 두리뭉실 사실 이러면 안 된다는 건 알고 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민망할 때가 많더라고요

이제 알아들을 때가 되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줄 수 있을듯합니다
어떻게 임신이 되는지 아이들이 많이 궁금해하는데요!!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사실적이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설명을 해줬습니다
정말 제가 필요했던 부분이네요

엄마의 뱃속에서 아이가 자라고 어떻게 남자 여자로 구분되는지까지~ 청소년 성교육에 대한 모든 것들이 이 속에 들어 있네요
하지만 임신만 알려주면 안 되겠지요!!! ㅎㅎㅎ
아마 청소년 성교육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피임 아닌가 싶어요
피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왜 피임을 해야 하는지도 잘 알려준답니다

요즘 우스갯소리로 청소년 성교육 시키면서 피임 수술까지 시켜야 한다고 엄마들끼리 말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아이에게 왜 그런지 정말 흥분 안 하고 보여줄 수 있는 책이 있다는 게 너무 좋습니다

제3장 사춘기 마음의 변화

ㅎㅎ 이게 정말 걱정!!!! 아이들이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마음의 변화가 가장 무섭네요
정말 잘 넘어갔으면 좋겠는데요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춘기 마음의 변화 누구를 좋아하고 좋아하는 마음을 다치고 ^^
이런 부분도 잘 알려줍니다 절대 이상한 게 아니고 안 아픈 게 아니라는 걸 말이죠
ㅋㅋㅋ 진짜 저 같은 엄마는 제대로 못해줄 그런 청소년 성교육입니다 이런 책의 도움 꼭 필요합니다

다양한 만남과 사랑과 이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자기다움을 갖는다는 거죠
아이 자존감을 세우고 나 다운 게 가장 아름답고 이쁘다는 걸 아이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제4장 몸과 마음의 주인공 되기

정말 중요한 부분이고요 요즘 아이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서 나쁜 성인물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그런 부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부분입니다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정말 무서운 세상 많은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지요
그러니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하고 스스로 그런 부분을 많이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성교육 상식사전에서 좋은 점은 아이들이 정말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일일이 답변을 해주시는 겁니다
궁금해하는 부분을 보면서 그래 아이들이라면 이런 거 정말 그렇겠구나 걱정이 되겠구나 하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우리 아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듯싶습니다

사춘기를 앞둔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ㅋ

이 책을 보면서 내 아이에겐 어떻게 해야겠구나 하는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히더라고요
그냥 막연하게 걱정만 하고 있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정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청소년 성교육 상담서 입니다 ^^

공간의 온도 서평

공간의 온도 - 나를 품어주는 일상의 사소한 곳들
박정은 지음 / 다온북스 / 2016년 12월

네이버 그라폴리오 연재작 공간의 온도를 만나보았습니다
네이버 그라폴리오란 콘텐츠 창작자 포트폴리오 서비스 라고 하네요 누구나 자신이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를 자유롭게 판매할수 있는 그라폴리오 마켓을 개방했다고 합니다

글.그림 박정온   다온북스 : 공간의 온도

 기억을 그리는 작가
글도 잘 쓰지만 그림도 잘 그리는 이런 분들은 어떻게 타고 나야 할까요? ㅋㅋ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정말 다양한 장소를 만나면서 그곳에서의 기억을 하나 하나 끄집어 내는 그런 책입니다

정말 서정적인 그림 참 좋아하는데요~ 책 속의 이런 그림도 직접 그렸다고 하니 마음이 이상하게 뭉클하고 그러네요
박정온 작가를 따라 곳곳을 다니며 공간의 온도를 확인하고 같이 감성에 젖을수 있는 그런 책이랍니다

따듯함이 물씬 풍기는 감성에세이 공간의 온도를 읽다 보면 나의 추억도 하나씩 하나씩 나오네요
나조차도 잊고 살았던 기억들이 많았더라고요
책을 보면서 아 나도... 맞아... 여기도  같은 공간을 다녔던 기억이 새록 떠오르면서 감성을 채워줍니다

정말 괜찮은 감성에세이 공간의 온도 선물하기도 괜찮은 책이네요

감성에세이 공간의 온도를 보면서 가보지 않은 곳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도 걷는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걷는걸 선호하는 편이었어요
느리게 걸으며 주위를 둘러보지 못하고 걸을때가 많았는데요 이젠 좀 안그래도 되겠다 여유로워도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이었는데요, 작가가 가봤던 그 길을 걸어보고 싶네요

저는 주위를 둘러보고 걷고 풍경을 보는걸 요즘 즐기는 편이지만 같이 사는 사람은 ㅋㅋ 거긴 왜가? 이거든요
이럴땐 두고 혼자 훌훌 쉽게 다녀올수 있는 그런 여유를 좀 가져보고 싶어 지네요

 추억에 잠기게 하면서도 여행을 떠나고 싶게도 만드는 감성에세이
공간의 온도와 함께 즐거운 책 읽기가 되고 있어요

공간은 기억을 품는다...
정말 멋진 말이네요 나는 어느새 잊고 살았을지 몰라도 그곳 그 공간은 제 기억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거겠지요 ^^

정말 좋은 책이고 삶의 여유를 가져다 주는 책입니다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 1권 : 기초편 - 초등학생 99%가 틀리는 한글 맞춤법 완전 정복 프로젝트 ㅣ 기적의 맞춤법 1
엄은경.권민희 지음 / 길벗스쿨 / 2016년 10월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 잘 한다고 생각했던 딸아이 저를 기함시키게 한게 받아쓰기인데요

생각보다 정말 너무너무 맞춤법을 모르더란 ㅠㅠ

초등국어 맞춤법이 얼마나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데 맞춤법 띄어쓰기 죄다 안되더라고요

아아아 ㅠㅠ 스트레스 ㅋ

초등2학년이지만 여전히 맞춤법 띄어쓰기는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요즘 새로 나온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 교재를 봤는데요 ㅋㅋ 유레카 외쳐야 겠습니다

이런 교재가 왜 이제야 나온거야 싶은

초등국어를 향한 정말 맞춤 교재입니다

교재는 총 2권으로 나뉘어 있고 대상 학년은 1~3학년 저학년 입니다

고학년은 다다다 알고 있어야 하잖아요 ㅎ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드이 가장 많이 틀리는 띄어쓰기 맞춤법등을 조사 했고요~~ 그중 99% 틀리는 맞춤법 위주로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기초 공부하기도 좋게 설명이 정말 잘되어 있더라고요

아이들에게 도움이 엄청나게 될 듯 합니다

차근차근 원리를 설명해 주기때문에 무턱대고 외우는게 아니라 이해를 시키는 교재라 맘에 들었어요

다양하고 여러가지 예시들이 교재에 실려있습니다 

초등국어 고민이신 학부모들 아이가 띄어쓰기 맞춤법 너무 모른다 하시는 학보부모님들께 추천할 만한 교재입니다

기적의 맞춤법 받아쓰기는 심화학습으로 보시면 될 2편입니다

ㅋㅋㅋ 제가 개별사진을 다 요렇게 줄여 놓았어요

전체적으로 교재는 기적의 공부방에서 한번 살펴보셔도 될듯해서요

최근 거기 카페에서 교재 출시되고 2주동안 체험단을 진행했느데요

교재의 일부분을 미리 풀어 볼수 있게 해주셨답니다

교재가 처음 나왔을때 사기전 활용하기 좋은 시스템 안니가 싶네요

초등국어 이제 기적의 맞춤법 받아쓰기 요것만 있다면 그닥 걱정할거 없어 보입니다

아이들이랑 쉽고 재미나게 풀수 있으니까요

저희집은 초딩 2학년이 시작했습니다

조금더 쉽게 하네요 1학년때 했으면 얘 같으면 힘들어 했을텐데요

지금은 소리나는데로 읽는거와 쓰는게 다르다는걸 아니까 왜 이렇게 달라지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거든요

근데 그런 초등국어에 대한 궁금증을 기적의 맞춤법 받아쓰기를 통해서 익힐수 있답니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맞춤법 공부 그리고 띄어쓰기를 왜 해야 하는지 대하여 아이와 함께 공부해보시면 ㅋㅋ 어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만한 교재 입니다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도전! 생존 퀴즈

도전! 생존 퀴즈 - 우리나라 실제 재난에서 알아보는 안전 상식 100문제
김열매.신지영 지음, 서영 그림, (사)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길벗스쿨 / 2016년 10월

요즘 아이들 생활 안전 교육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세월호 사건 그리고 지진도 그렇고 실제 아이들이 알고 있어도 대처하기 힘든게 사실인데

너무 모르는것도 많은거 같았거든요

그런 경우를 대비해 아이들에 읽으면 좋은 생활 안전 수칙을 담은 길벗스쿨의 도전! 생존 퀴즈

아주 재미난 책이라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안전 교육 관련된 안전책 !! 100가지 문제로 알아봅니다

우리나라 실제 재난에대해서 알아보는 안전 상식에 대해 퀴즈로 풀어보게 되는 책입니다

처음 책을 받았을때 아이들에게 보여주지 않고 있다가 캠핑가는 길에 들고간 안전 책 입니다

가는 길이 1시간 반 정도 차에서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엄마와 함께 도전! 생존 퀴즈 외쳐보는 퀴즈시간 아이들 눈이 반짝반짝 ㅋㅋ

아이들에게 재미도 주지만 다양한 안전상식을 심어줄수 있는 책이라 좋습니다

안전 교육 어떻게 시켜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도전! 생존 퀴즈 덕분에 쉽게 아이들에게 설명해줄수 있고 생활 안전 상식을 전달해 줄수 있어 좋아요

말하면 뭐할까요?

정말 사고는 무섭고요 어느순간 어느누구에게 닥칠지 모르는게 재난이고 사고지요

ㅠㅠ 늘 비통하고 슬프고... 아프고

그럴때마다 느끼는게 조금만 알고 있었다면 대처할수 있었다면 누구라고 알려줬더라면....

이런 생각을 많이 했을꺼라 생각합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안전수영이라던가? 암튼 수영도 필수로 배우게 한다 뭐한다 말이 많고

제 주위에 수영을 가르치는 엄마들도 많은데요...

그런 실제 행동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에게 더욱 알려줘야 할건 안전 교육에 관한 상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먼저 아이들에게 생활 안전 상식을 제대로 알려주고 숙지시켜야 하지 싶었는데요 딱 제가 원하던 책이었습니다

 

 

 

 

주구장창 설명을 하면 재미가 없어요

아무리 좋은 책이고 아무리 정보가 많은 책이라 해도 재미가 없으면 아이들이 읽기 힘든데요

딱 아이 수준에 아이들이 쏘옥 빠질수 있게 퀴즈로 만들어진 안전 책 이랍니다

 

 

 

100가지 퀴즈로 진행되기 때문에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긴장감을 갖게 하는 책입니다

7세인 아드님이 이책을 1시간 이상 집중해서 봤다면 말 다했죠

 

 

한번 읽고 말책도 아닙니다

엄마가 퀴즈로 내줄˖ 아이가 풀었던 문제인데.. 다시 혼자 풀때도 같은 대답으로 틀리는걸 보니 말입니다

아이들에 보고 또 봐도 전혀 손색이 없는 책입니다

 

 

여러가지 재난에 결국 한목소리는 이거입니다

내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 누굴 믿고 기다릴게 아니라는거죠

그렇다면 기본적인 재난에 대비한 생활상식은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상식을 알려주면서도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줘 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꼭 선물해 주셨으면 하는그런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