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1 : 출정 45전 무패의 전쟁 신화 이순신 1
문성호 지음, 제장명 감수, YJ코믹스 / 다락원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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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하면 누구나 다 아는 그 인물. 그 인물을 다락원을 통해 만나봤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게 인물만화 형식으로 시대 상황을 잘 그려 넣었네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인물이고 본받았으면 하는 인물인 이순신장군인데요
이순신 장군 1편 출정을 처음으로 만나봤어요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지만 허구 인물 두명이 들어가 있어요
바로 대길과 정은
가상인물에 대해 아이가 헤깔리지 않게 알려주면서 시작했는데요
먼저 물어보더라고요 가상인물은 없었던 인물이냐고요~


전 이책을 초등 4학년 여아와 초등2학년 남아가 봤는데요 ㅋ
둘이 참 달라요.


4학년인 딸은 이 책을 보더니 너무 많이 죽어요 ㅠㅠ 다죽어요 이러더라고요
그렇죠~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는 이해 하기 힘든 그 시대의 삶과 전쟁이니까요.

2학년인 아들은 그저 멋있고 신난다라고만 보고요

 

이 책은 다락원에서 출간한 이순신 장군의 1편으로 출정 즉 첫 해전이었던 옥포해전을 다루고 있어요
그리고 2권은 한산이구요 3,4권은 명량과 노량입니다

 

큰 딸아이는 재미있게 읽긴 하지만 전쟁이야기이고 너무 죽으니 힘든가봐요
그때의 사실을 받아들이게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듯.
그리고 자기는 만화책은 독서록으로 학교에서 쓰지 말라고 했다고 보기만 하네요 ^^

 

딱 아들래미 스타일의 책이었어요 그래서 우비군을 생각하고 책을 받은건데.. 정말 좋아했어요


일단 이 책을 보기전 이순신 장군에 대해 알고 있는 걸 가지치기 해봤는데요
역시다 잘 못하고 어떻게 가지를 칠줄도 모르겠다 하네요
마인드맵은 잘 안했더니 모르겠나봐요 자주해야겠구나 싶어지더라고요
정리를 해 본다음 책을 읽었습니다.

 

얼마나 읽고 싶어하던지..
요즘 말을 안들어 학습만화 금지기간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이순신장군이 만화로 되어 있으니 눈이 반짝 반짝 합니다.

총 4권의 이야기로 이순신장군의 4대해전 옥포, 한산 명량 노량의 이야기를 전하는데요

처음 임진왜란이 발발하게 된 계기가 나오죠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대해 나온답니다.

조선과 일본이 손을 잡고 명을 치자고 했지만 조선은 거부했고
이에 화가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을 명을 위한 발판으로 삼고자 침략 전쟁을 했고 이게 바로 임지왜란이었던거죠

 


부산 이었어???
이러고 놀래는 우비군
아빠가 부산사람이라 매년 부산을 가니까 그 지명에 놀랬나봐요.

부산은 이순신장군이 나온게 아니었으니 그동안은 잘 몰랐던 모양입니다


계속으로 조선이 패배하던 그때 전라좌수사였던 이순신장군은 출전을 명하지 않습니다.
조정의 명이 있을때까지... 다른 구역으로 진출은 법으론 안되는 거였지요
그래도 그는 군사들의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계속 준비를 했었답니다

그는 정찰도보내고 했으니까요
조정의 출정명령을 받고 여지것 준비했던 그대로 동요없이 바로 움직이게 됩니다


손죽도해전이 일어나기 몇일 전 일본군이 두어척의 배를 타고 앞바다를 침범했고
이때 녹도만호 이대원은 급하다 판단하여 전라좌수사 심안에게 보고 없이 춘전하여 승리를 했죠

그리고 손죽도해전이 일어났고...
그때의 일을 괘씸히 여겼던 심안은 이대원을 무리하게 손죽도로 출전시키고 원군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그 전쟁에서 죽게 되었구 심안은 벌을 받았다고 합니다.


허지만 이런 급박한 전쟁상황에서 어찌 그리 무모한 판단을 내리는 자가 있었는지 정말 속터졌어요 ㅠㅠ
늠름하고 아까운 장수가 어의없게 왜적의 손에 죽은 날이었네요. ㅠㅠ

 


무모한 전쟁만큼 많은 희생을 내는 전쟁은 없겠죠
출전 명령이 떨어졌어도 이순신은 출전을 하지 않았어요
왜 그랬을까요?


때를 기다린거죠.

500여척의 일본수군과 맞설여력이 안되었던거니까요.
우리편 수군을 늘리며 전쟁을 준비하면서
적의 함대가 분산되는 때 즉... 절반이상의 왜군이 군수 물자를 보급받기 위해 돌아간 그 때를 기다렸던거랍니다.


그리하여 그의 첫 출정이 시작외었습니다
1592년 5월 4일 축시(새벽1~3시사이)
병사 5000여명, 판옥선 24척, 협선(소형정) 15척, 포작선 46척의 전라좌수영 함대가 여수에서 출항을 합니다.

 

일본이 아무리 조총을 가지고 있다고 한들....
우리에게도 좋은 무기가 있었고 그 무기보다 더 나은 우리의 무기를 상기시키며 자신감을 북돋아줬어요


그때 우리의 무기
천자포 : 대포처험 화약의 힘으로 탄을 내쏘는 대형무기
대장군전 : 조선 시대 천자총동으로 쏘아 보내던 크고 긴 화살
조란환 : 철제 탄환의 일종, 새알크기, 천자총동에 400개씩 넣어 발사


 이순신 함대의 무패신화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45전 무패의 전쟁신화... 말로만으로도 벅차네요
아이는 28전 무패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틀렸구나라고 알게 되기도 했답니다

보다보면 정말 속터지는 장면이 많아요
전 왜 그런 인물들이 더 눈에 보이는지..
어쩌면 그런 인물들 덕에 이순신 장군의 냉철함이 우직함이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군사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 돋보이는거겠구나 싶긴 했지만 말입니다.


가벼이 움직이지 말고
산처럼 무겁게
신중히 행동하라


그렇게 공격의 때를 기다렸던 조선의 수군들...
왜적은 우습게 봤지만..
끝내 하는 한마디는

저 함대의 지휘관이 누구냐...?
였지요


이렇게 1952년 5월 7일 옥포해전은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한 시간만에 도도 다카도라의 함대 26대 격침, 일본군 3000여명 사상
그러나 조선의 수군은 단 한명의 사상자도 없었다고 합니다

 


아이와 같이 본 이순신 장군의 출정은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제가 더 재미나게 본거 같아요
이순신 장군의 그 모습을 마치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거든요


다만 전 만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 정신이 좀 없긴 한데
쉽게 쉽게 장면을 받아들일 수 있어 아이는 좋아하네요

 

이 책을 보기전에 아이와 이순신 장군에 대해 생각하는걸 써봤어요
그리고 책을 본뒤 조금 더 추가로 작성을 해봤어요


근데 워낙 페이지가 적게 남아 있었고 가지를 엉성하게 쳐 놔서 쓸수가 없었네요
다음에 다시 한번 해보자 했어요  이보다도 더 많은걸 알게 되는 책이거든요.


아이와 함께 이순신 장군이 살았던 조선 그리고 그 시기의 왜란.... 임진왜란에 대해서도 알게 해주는 책이었답니다.

 


임진왜란의 배경은 1592년 임진년에 일어난 전쟁이라는 거지요.

그때의 우리나라 상황과 일본의 상황을 말해주는데요
참..... 답답했던 조선이었어요
그래도 이순신 같은 그런 충신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는 ㄱ겠지요?

 

 

이순신의 이야기로만 끝내는게 아닌 그 시대의 임진왜란에 대해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랍니다
임진왜란 3대대첩에 대해서도 설명이 되어 있고~ 사건연표도 있어서 한국사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조선의 군함이었던 판옥선과 일본의 배 안택선에 대해서도 알려주네요


올 봄 통영을 여행하면서 이순신 장군의 공원 및 단항포관광지에 들렀었고
거기서 이순신 장군의 전쟁 영상을 동영상으로 봤었는데요

그보다 더 자세하게 책으로 만나고 자주 보게 되니 좋아라 하더라고요

 

 


다락원에서 나온 이순신의 첫번째 전투 옥포해전
그가 어떻게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는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를 보고 알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단락별로 아이들과 이야기 해보고 싶은 부분도 많은데요
이는 조금더 책을 자세히 보고 난 다음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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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고구마 터져도 괜찮아 - 자신감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7
강효미 지음, 이민혜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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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집 불타는 고구마 터져도 괜찮아로 돌아왔어요. 딱 제목에서 느낌이 퐈악~ 오는데요.


불타는 고구마.. 빨개지는 얼굴 터져도 괜찮아.. 그럼에도 도전?


ㅎㅎ 이 이야기를 읽은 우비양은 재미나다고 좋아했어요.

그러면서 자기와 비교도 하더라고요부끄럼 많은 우비양에게 딱 어울리는 책이네요.

 

우비양은 이 책을 보면서 자기의 부끄러움도 없어졌으면 좋겠다 라고 쓰셨네요 ㅎㅎ
우비양은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지만 저학년떈 엄청 부끄러움 많고 나서기 싫어하는 아이였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이 책을 보면서 자기랑 많이 오버랩이 되었나봐요
ㅎㅎ 아이에게 주인공 승호같은 용기가 생기길.. 기회가 생기길 바래보네요

아이의 자신감을 키우게 하는 그런 책이었어요.


상상의 집 : 불타는 고구마 터져도 괜찮아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7. 자신감


아직은 상상의집 책들을 많이 알지는 못하는데... 와 이게 7권이면 6권까지 있었다는 이야기군요.

이 책도 재미있다면서 보더니 6권까지도 다 읽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꽂히는 책이 생긴다는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다양한 감정은 절대 부끄럽거나 이상한게 아니지요~
그런걸 알게 해주는 그런 책이랍니다.

 

" 좀 부끄러우면 어때요? 좀 창피하면 어때요 "
이 말이 참... 절 부끄럽게 만드는데요


전 창피하고 부끄러운 일을 만드는걸 싫어해요
특히나 큰아이는 아니지만 아들에게 그게 많이 해당이 되는데요... 그러네요

좀 그러면 어떤가요?
당당하게 하고 싶은거 하는거 그게 가장 좋은거 아닌가요.. 라고 말하는거 같아요.

진짜 마음을 좀 바꿔야 겠어요


유승호 : 발표만 하면 얼굴이 빨개지는 주인공 승호 그런승호의 꿈은 아역스타입니다
오하니 : 국민여동생이라는 칭호로 스타가 된 승호의 친구
유빈 : 승호의 형
박샛별 : 유빈을 넘나 좋아하며 순수왕자유빈 카페 운영자이며 승호의 절친.

이 네명이 승호의 꿈을 이루기 위에 어떠한 일을 벌어질지 정말 궁금해 집니다.

 


누구나 꿈을 갖고 있어요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승호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발표 하는 것만도 부끄러운 승호의 꿈은 아역스타랍니다.
연기학원을 같이 다녔던 형 유빈과 친구 하늬는 이미 스타가 되었는데요
무대공포증에 승호는 여전히 그자리네요.

 

승호가 짝사랑했던 아역스타 하늬는 뜬 이후로는 연락이 잘 되지 않아요.
그런 친구가 티비에 자주 나오지요
그런 하늬와 같은 티비에 나오고 싶은 승호의 꿈은~ 이룰수 있을까요?
ㅋ 그거디 승호의 형 유빈의 모습이 하나하나 밝혀질 때마다 그 연예인 스타의 로망에서 조금씩 벗어나게 되는 그런 느낌도 알 수가 있어요


어쩌면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연예인도 사람이라는거...
그들도 같다라는거..
지금의 아이들이 스타를 너무나 우상시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우려스러운게 있는데요
이런 생각을 갖게 해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빈이의 동생 승호
그걸 숨겼던 승호.. 그리고 밝혀지는 이야기들..
같이 그 속에 빠져들어 보게 되는 이야기에요.

샛별이 빈이를 보고 ㅋㅋ 놀래자빠지는 모습에 웃음이 나지만 또한 우상으로 여겼던 빈이의 날것의 모습을 그대로 봤을때의 충격도 이해가 되긴 하더라고요.

 

발표도 제대로 못하는 승호는 아역스타가 될 수 있을까요? 그런 승호를 샛별이 도와주지만 크게 달라지진 않아요

그런 승호에게 도착한 별님의 쪽지 그 쪽지 덕에 승호는 변하게 된답니다.
쪽지가 하라는데로 하면서 스스로 자긴삼을 얻게 되는데요.. 그 와중에 가장 중요한것을 깨닫게 되어요.
누군가 나를 보는 시선이 중요하지 않다 내가 스스로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거다..
가장 근본적인거지만 아이들이 하기 힘든거죠 전 장말 이게 힘들거든요.. 제가 약간 그런 공포증이 있어 더 그런가봐요.

그렇게 별님이 덕분에 자신감을 얻은 승호
그리고 자기가 짝사랑했던 하늬가 자기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
오디션에서 1등도 하게 되고 하늬와 드라마나 광고도 찍게 된답니다

그렇게 승호는 자기의 꿈을 이루게 된건데요
그러기까지의 가장 중요한게 자신감이라는 말을 해주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우비양이 말하길...
엄마 나 1학년때는 어땠어요?
그리고 지금은요?
하면서 자기와 비교를 하더라고요..


앞서 말 했듯이 우비양이 정말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였거든요
지금도 부끄러움은 있지만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그런 아이에게 더 많은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용기를 주는 그런 책이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도 있으면서 참 좋았다고 말해요
누군 처음부터 잘 나고 잘 하는 아이도 있겠죠
그런데 불타는 고구마 터져도 괜찮아. 생활학교 약속교과서7 자신감 에서는요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다.
노력을 하며 스스로의 자신감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아이도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는게 아이의 마음을 많이 어루어 만져주는 역활을 하는 듯 하더라고요
초등아이들에게 참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그런 책이네요.

스스로가 자신감이 없다는 아이 부끄럽다는 아이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은 책이네요
괜찮아.. 나도 너랑 똑같아.. 우리 같이 노력해보자.. 라고 말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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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4B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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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여름방학 수학 선행 들 생각하고 계시죠?
전 최상위연산과 함께 초등수학원리를 할 예정이에요.
아직 원리는 안들어 갔는데 곧 들어갈려고 합니다

 

초등아이를 위한 기본이 잘 되어 있는 연산문제집추천합니다

재미난 구성과 다양한 문제의 형식 그리고 교과와 연계되어 전개되는 연산문제집은
초등아이들이 질리지 않고 할만한 그러한 연산문제집이라 추천 한답니다.


초등 4학년 2학기는...
분수의 원리가 기분이네요
거기에 연산이 들어간답니다

저도 참 다양한 초등연산문제집을 만나봤는데요
가장 꾸준히 하고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게 디딤돌 최상위연산이에요

왜냐하면 연산이 일단 지루하지 않아요 그럴 틈이 없어요
계속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문제유형이 나오거든요

그건 입체적인 학습의 흐름을 따른거라고 합니다.
분수의 원리를 여러 단계를 거처 확실하게 알려줍니다


1단원이 5일차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즉 1주일차인거지요.

이대로 진도를 맞춰 나가려고 하고 있는데.. 연산은 그래도 꾸준하게 잘 하는 편입니다

주차별로 기본 설명이 되어 있어요
분수를 가분수와 대분수로 바꾸는 연습을 합니다

초등 여름방학 수학 예습하기 위해 지금 디딤돌 최상위연산으로 살짝 워밍업에 들어갔어요
다음주면 방학이니까요.


오늘까지 공부한 디딤돌 최상위연산 문제집 중에 가장 아이와 입씨름을 많이 했어요.
이해를 정말 너무 못하더라고요

이게 생각보다 이해하기 힘들었나 싶었어요.

분수인데 단위 환산까지 들어가니까 많이 헤깔렸나봐요.
그런데 이해하고 나니 또 재미있게 합니다.

이해하는데까지는 엄청난 시간과 설명이 필요했어요

분수같은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그냥 그려서 보여줬어요
그려서 보여주니까.. 이해가 좀더 빨랐답니다

노란색 콤보박스에는 더 쉽게 생각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들어 있답니다
수학 선행을 위해 미리 개념을 익히고 가면 좋답니다.
초등 여름방학 수학 문제집으로 여산 문제집과 또 가자 잘 정리가 되어 있는 초등수학 연산을 준비중이랍니다.

꾸준한 노력은 이길수 없다지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열공들 하여 좀더 나은 결과를 가져와야 겠습니다.



수학 선행을 위한 초등연산문제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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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양장) - 로알드 달 베스트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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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만나봤어요
요즘 아이의 책 보는 독서레벨 올리는 중인데요 초등저학년 책에서 탈피하게 해주고 있는 시공주니어 책들이랍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 저도 영화 제목으로만 알고 있었던 책이네요
그랬던 저와 아이가 이번을 계기로 책도 영화도 이번에 아이랑 같이 보게 되었어요

이책의 저자 로알드 달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라는데... 참 무심하게 이번에 처음 만나보게 되었네요.
마틸다라는 작품도 영화화 되었다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로알드 달의 작품에 빠져 들어볼까 싶네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책으로던 영화로던 만나봤던 분들은 잘 알겠지만 저희는 생소하게 이번 시공주니어를 통해 읽어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가족이죠 찰리와 찰리의 가족들 소개가 이어지는데요
흑백의 그림으로 가족들 소개가 되고 있어요.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말 그대로 위에서 소개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초콜릿 공장의 사장은 윌리웡카라는 사람인데요~~ 거대한 초콜릿 공장에 대해 찰리는 늘 궁금해 합니다

 

 

할아버지가 얘기 해주는 초콜릿 공장
그 공장은 아주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번창을 했지만, 그를 따라하려는 스파이들로 인해... 타격을 입게되고, 윌리웡카는 직원들을 다 내보내고 문을 닫게 됩니다.  그러다 몇 달 뒤 다시 가동되는 공장  그런데 일꾼들이 드나들지 않아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렇게 궁금증이 더해 지던 날  윌리웡카가 발표한 하나의 기사


소수의 아이들에게 공장을 오픈하다..
행운의 황금빛 초대장을 가진 5명의 아이를 초대 한다는거죠

 

이 이야기는 그렇게 찰리와 황금빛 초대장 그리고 초콜릿 공장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찰리는 그 초대장을 꿈꿀수 없었어요. 워낙 가난했기에 일년에 딱 한번 생일 선물로만 초콜릿을 받았거든요...
그런 그가 1장의 티켓을 받을 수 있을까요?

5장의 티켓을 누가 받게 되는지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4명의 아이들은 참 버르장머리가 없었어요
근데 할아버지가 그 아이들 흉 볼때마다 어찌나.... 통쾌하던지.


또한 할아버지와 찰리의 비밀로~ 할아버지의 비상금으로 초콜릿을 샀을때는 저 마저 두근두근 했어요.
그러나 꽝이었죠.

그러다~~ 찰리가 주은 돈으로 초콜릿을 하나 사고 두개 사고 했을때...
그 떨림이란...
그리고 그걸 사려고 하는 어른들의 이기심이란..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해줬어요

찰리와 식구들은 정말 넘나 예쁘고 바른 마음을 가졌어요

20년동안 침대에서 일어난 적 없던 할아버지마저 벌떡~~ 일어나게 할 정도로 기쁜 소식인 황금빛 초대장..
찰리가 받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우비양은 처음에는 읽기 힘들어 하더라고요
안그래도 엄마가 먼저 읽어 봤는데~~~~ 우비양이 초반에 몰입하기 쉬운 책은 아니었어요


문학을 좋아하지만 스타일이라는 게 있는질 초반에 진도가 안나간다고 징징

그래도 꾸준히 읽었어요
읽어야 하는 책은 잘 읽는 우비양이거든요 ^^

책을 다 보면 영화를 보여주기로 했어요
이 책은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책이라고 말이지요~~


책을 보고 나서 영화를 본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새삼 느낀 아이
책에서의 심리적인 표현이 한컷으로 넘어가기도 하고요.. (찰리가 돈을 주웠을때요)
책에서 그렇게 묘사되는 모습이 그림으로 펼쳐질때도 상당히 좋아했어요 (특히 공장내부의 모습이)

ㅎㅎ 참 재미나게 읽었던 시공주니어 찰리와 초콜릿공장입니다.
왜 초등학생 필독도서인지 알겠더라고요.


그렇게 그 5명의 아이들과 보호자들을 초콜릿 공장을 견학하게 되는데요
와 이게 글로 설명되는게 이젠 상상이 안가는 나이가 되었나요?
전 상상이 잘 안되더라고요

과연~~~ 그들은 무사히 초콜릿 공장의 견학을 마칠까요?
얼마나 다양한 사건과 사고가 생기는지 상상조차 안가더라고요

영화를 보고 나서는 종이접기로 찰리와 초콜릿공장을 표현해 봤어요

 

책 한권으로 시작해서 영화와 종이접기 숙제까지 알차게 활용했네요.
초등 독서레벨 올리기에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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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수학 2-2 (2023년용) - 새 교육과정 반영 기적의 초등수학 (2023년)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기적의 초등수학 2-2

초등 2학년 여름방학을 위해 선택한 교재

 

딱 좋은 예습용 교재입니다

기본 개념을 제대로 알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초등 교재로 아이와 함께 활용하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개념쓰기의 힘이 정리하는데 정말 도움을 주는 그런 교재입니다.

 

 

개념정리를 도와주는 중간의 개념만만 나만의 말은 정말 아이가 이해한 부분을 글로 적으며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되어 주네요

 

 

유형 문제와 단원평가까지 다양한 문제로 수학의 기본을 잘 잡아주는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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