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중국어 1교시 - 읽고 나면 언어가 쉬워지는
김안나 지음 / 다락원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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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랑 중국어를 하려고 노력 중인데요... 쉽지는 않네요.

막연하게 중국어를 하려고 하니 뭔가 재미도 없고.. 익숙하지도 않고 그러고 있어요.

그러다 이번에 다락원에서 나온 어린이 중국어 1교시라는 책을 만났는데요, 중국어를 배우고 싶게 만드는 책이네요.

중국문화를 언어와 섞어서 해 주니까 훨씬 아이가 재미있게 중국어를 익히게 된답니다

이 책을 쓴 김안나 작가님은 중국어 선생님이라고 하네요

중학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분인데요. 중국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사람에게 선생님이 아는 중국 이야기를 해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중국과 중국의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학생들이 친근하게 중국을 이해하게 되고, 중국어를 말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선생님이 가르치지 않는 다른 아이들도~~ 볼 수 있는 책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셨나 봅니다.

총 7가지 중국이야기가 담겨있어요.

하나. 니하오 중국

둘. 신비한 언어, 중국어

셋. 숫자로 통하는 중국

넷. 맛있는 차이나

다섯. 중국의 기념일 문화

여섯. 새로 태어난 중국

일곱. 중국에 관한 오해와 진실

이렇게 중국의 문화와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배우는 중국어는 어떻게 다를까요??

궁금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한국에서 태어난 하랑이와 중국에서 태어난 팡팡이는 중국의 소학교 친구예요,

하랑이 아빠가 중국 회사에서 일하게 되어 중국으로 건너왔다고 합니다. 팡팡이 아빠와 같은 회사에 다니고요..

베이징 토박이 팡팡이네 가족이 하랑이네를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팡팡이네 옆집에 사는 위쩐이네 가족도 있는데요, 위쩐이도 하랑이와 친구가 되었답니다.

하랑이, 팡팡이, 위쩐이 셋이 늘 붙어 다니며 서로의 문화를 배우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하랑이가 되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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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큐얼 코드가 있어서 이야기도 듣고 중국어 발음도 들을 수 있답니다

만화로 이야기를 먼저 봅니다

중국어를 쓰기는 힘들고 그냥 발음으로 적을게요.

이 편에서는 팡팡이가 위쩐이를 소개해 주는 장면이네요.

니 지 쑤이? (너 몇 살이야?) <ㅡ 10살 이하의 나이를 묻는 표현

니 뚜어따?(당신은 나이가 얼마나 많아요?) <ㅡ 10살 이상의 나이를 묻는 표현

나이를 묻는 게 우리나라의 기본적인 대화방식인데.. 위쩐이는 싫어하네요 ^^;

이런 생각도 잠시. 바로 옆에 우리나라 사람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먼저 물어보는 게 나이지요... 그러나 중국 사람은 나이를 묻지 않는다고 해요. 특히나 여자에게 나이를 묻는 것은 예의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요건 조심해야겠네요.

QR코드가 있어 핸드폰으로 찍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발음을 따라 할 수 있어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일단 중국어를 어떻게 읽는지 읽어 보고, QR코드를 통해서 듣는데요, 억양이 많이 다른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중국인들은 평소 나이를 잘 묻지는 않지만 언젠가 나이를 확인해야 하는 상황도 올 수 있잖아요. 그럴 때 앞에서 익힌 문장으로 익히면 됩니다.

또한 중국어로 친구는 펑요우라고 하는데요, 펑요우는 나이 인종을 뛰어넘어 마음을 나눈 친구를 말하며, 학교에서 같이 공부하며 우정을 나누는 친구는 통쉬에라고 합니다. 친구의 말이 다르다는 게 신기하다고 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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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가면 미남 미녀라는 이야기에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는 우비군

중국어를 짧게 한두 대화를 알려주니 신나서 따라 합니다

어린이 중국어 1교시를 보아하니, 아이들이 중국어를 궁금하게 만드네요

중국문화를 알려주면서 짧은 문장을 알려주는 것이, 중국을 쉽게 이해하게 해주고 또 그 나라에 대해 궁금하게 만드는 책인 거 같아요

어린이 중국어 고민이신 분들은 중국 문화 이야기가 담긴 이 책 소개하고 싶어지네요.

중국에 가면 누구나 미남, 미녀가 될 수 있다!!!

메이뉘(예쁜 언니, 미녀), 슈아이꺼(잘생긴 남자, 미남)

실제로 예쁜 사람보다는 상인들이 물건을 팔기 위해 많이 이야기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 신조어들이 있지요. 중국에도 비슷한 말들이 있나 봐요.

요즘 중국에 새로 생긴 표현이라는데요, 바로 시아오지에지에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시아오는 작다는 뜻이고, 지에지에는 언니, 누나라는 뜻으로 아주 귀여운 여자를 부를 때 스는 말이라고 하네요

여기서 주의점도 있데요.. 지에를 한 번만 말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시아오지에는 아가씨라는 뜻으로 젊은 여성이 듣기에 기분이 나쁠 수 있다고 하거든요. 조심해야 하는 말들은 꼭 기억을 해 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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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는 신비한 언어 중국어에 대한 이야기에요.

오르락내리락 마치 노래하는 것처럼 들리는 중국어. 오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한자. 중국어는 신비하기도 하고 어려운 글자인데요.

중국인들도 중국 말을 못 알아듣거나 어려운 한자 같은 경우 못쓰기도 한다고 하네요.

우비군은 이걸 보더니 우리나라 사투리처럼 그런 거 거나. 맞춤법 틀리듯 그런 게 아닐까요 하더라고요/

정말 그런 이야기일까요?

중국인의 높임말에 대해 나왔는데요, 중국은 높임말이 별도로 없다고 하는군요.. 오~ 그건 좋겠어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높임말을 아주 어려워하니까 말이지요

중국에는 높임말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니 하오의 높임말이 닌 하오라고 하는데요, 니는 너라는 뜻이고 닌은 당신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또한 영어에서 플리즈 Please에 해당하는 ~해 주세요라는 표현이 중국에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칭이라고 하는데요!! 칭만 붙이면 높임말이 된다고 하네요

중국 말 하면서 어려운 게 또 하나 있어요!

바로 성조에요

중국에는 4개의 성조(음의 높낮이) 가 있어 이를 틀리게 말하면 완전히 다른 말이 되거든요

그래서 중국인들도 성조를 넣지 않으면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듣는다고 하네요.

1성 아 → 높은 음으로 길게 소리내기

2성 아 ↗ 낮은 음에서 높은 음으로 빠르게 올려주기

3성 아 ↘↗ 낮은 음은 멋지게 깔아주기

4성 아 ↘ 높은 음에서 낮은 음으로 세게 내려주기

이 4개의 성조가 전 좀 어렵더라고요

근데 우비군이 이걸 보더니 그럼 중국인들은 어떻게 컴퓨터를 쓰고 핸드폰 자판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너무너무 궁금하다고 하는데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우리나라 말은 진짜 자판 치키 좋은 글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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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숫자로 통하는 중국

중국 사람들은 전화번호나 자동차 번호판에 숫자 8이 들어가 있으면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숫자 666은 최고다라는 뜻이고 숫자 520은 중국에서 가장 로맨틱한 숫자라고 하는데요~~ 숫자에 대한 의미도 재미있네요

 

빠(8) 저? 80% 할인한다고 생각한 하랑이.. 그런데 알고 보니 20% 세일이었던 거지요.

세일 = 다저

우리나라는 100% 기준으로 30%, 50% 할인과 같은 할인되는 비율을 표기하지만 중국은 10을 기준으로 8折(꺾을 절)으로 표기가 되어 있으면 8에 해당되는 금액을 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알아보는 중국의 숫자와 손으로 숫자를 표기하는 법입니다

이렇게 어린이 중국어 1교시는 중국의 문화와 더불어 중국어를 설명해 주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중국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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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맛있는 차이나

무엇이든 크고 많은 것을 좋아하는 중국 사람들은 손님을 대접할 때도 음식을 풍성하게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손님이 음식을 싹싹 비우면 대접한 음식이 부족했나 걱정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손님은 음식을 조금 남기는 것이 예의라고 하는데요. 이 또한 우리나라와 반대네요

칭 뚜어 츠(많이 먹으렴)

셰셰 (감사합니다)

그릇을 비우면 자꾸 먹을 것을 더 내미는 중국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또 하나를 배워갑니다.

우리는 싹싹 비우라고 하는데 중국은 남겨야 한다니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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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7가지 편으로 나누어 중국문화를 알아보고 중국어도 익힙니다

어린이 중국어 1교시를 통해서 중국문화를 익히다 보니 언어에 대해서도 거부감이 없이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게 된 거 같네요.

처음 중국어를 한다면 요 책 참 좋을 거 같습니다

 
 

중국어를 시작하려고 하는 우비군에게 중국어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이끌어 내준 책

바로 다락원의 어린이 중국어 1교시랍니다.

요즘 중학교에서 중국어를 제2 외국어로 배우는 학교가 많은데요, 그런 아이들에게 미리 중국어를 익히면서 중국 문화까지 알게 해주는 어린이 중국어 1교시랍니다

이 책 덕분에 조금 수월하게 중국어를 받아들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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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선생님의 리더십 캠프 - 바른 리더를 키우는 목민심서 따라쓰기
강정화 지음, 김효주 그림 / 다락원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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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라 리더가 되길 바라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그리고 사실 요즘은 아이들이 정말 앞을 나서서 자기가 하겠다고 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도 같고요.

그런데 우리 집 아이는 왜 안 그럴까요??

우비군은 나서는 아이... 그런데 기질이 부족한 아이, 우비양은 나섰으면 하지만 안 나서는 아이... 둘이 참 다릅니다

두 아이에게 모두 도움이 될만한 책을 만나봤어요.

 

 

이 책은 한국 어린이 교육 문화연구에서 으뜸 책으로 선정이 된 책이더라고요

다락원의 바른 리더를 키우는 목민심서 따라쓰기!!

정약용 선생님의 리더십캠프입니다

 

세상 반가운 작가님이시네요!!!

아이가 갖고 있는 사회 전집 중 슈퍼맨 망토 소송사건이 있거든요!! 그 작가님이랑 같은 강정화 작가님.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었던 책이었는데 역시나 이 책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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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지금은 리더를 꿈꾸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정말 많은 거 같아요. 누구나 평범한 구성원보다는 조직을 이끄는 멋진 리더가 되고 싶은 게 사실이겠지요. 그런 꿈을 꾸는 아이들에게 리더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진정한 리더가 뒤기 위한 리더십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정약용 선생이 살았던 조선 후기는 마을의 지도자들이 백성을 위하기보다는 백성을 괴롭히고 자기 욕심을 채우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정약용 선생님은 이런 현실이 가슴 아파 [목민심서]라는 책을 펴 냈답니다.

목민(牧民)은 백성을 기른다는 뜻으로 백성을 기르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관한 책이랍니다.

8명이 아이가 참여하는 리더십캠프를 통해서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리더십을 배워 볼 수 있는 아주 고마운 책이랍니다.

 

진짜 캠프를 간 듯한 이야기!!

바른 리더를 키우는 목민심서 따라쓰기 정약용 선생님의 리더십 캠프 이야기는 8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첫째 날부터 시작 여덟째 날이 되었을 때 아이들은 어떤 편화가 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아이들이 가게 되는 리더십 캠프가 무엇일까요?

ㅎㅎ 우리 아이와는 맞지 않는 상황이지만, 이런 당당한 아이들을 보면서 자신을 조금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라이벌 준수가 간다고 하니 무엇인지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 지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아이들이 가게 되는 리더십 캠프가 무엇일까요?

ㅎㅎ 우리 아이와는 맞지 않는 상황이지만, 이런 당당한 아이들을 보면서 자신을 조금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라이벌 준수가 간다고 하니 무엇인지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 지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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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8명의 아이들이 다 모였어요. 저마다 각자의 개성을 갖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비양은 조금은 신기하다고 합니다.

우비양은 진짜 조용한 편이라서요, 반면 우비군은 자기 같은지 연신 재미있게 보네요.

처음 만났으니 자기소개가 기본이지요. 저도 이런 거 정말 정말 싫어하는데요, 우비양도 이 시간이 참 부담스럽다고는 하더라고요.

반면 우비군은 뭐가 그리 재미난지 자기도 소개하고 싶긴 한데 친구들처럼 이런 리더를 꿈꿔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 생각도 갖고 싶다고 말하더라고요.

정약용 선생님의 리더십 캠프에 모인 8명의 아이들은 3조라는 그룹으로 묶였어요. 첫 번째 미션은 조장을 뽑아라.

전부 리더가 되고 싶은 아이들은 모두가 조장이 되길 원하지요. 그리고 각자가 조장을 맡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도 말하지요.

첫 번째 미션에서부터 난관에 부딪힌 아이들. 각자 조장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 그리고 자기 자신들이 갖고 있는 것들을 이야기하지요

여기에 정약용 선생은 무어라 했을까요?

리더는 스스로 그 자리를 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일깨워줍니다. 리더는 남들보다 윗자리에서 남을 통제하는 게 아니라 낮은 자리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는 거지요. 그렇기에 리더의 자리는 스스로 욕심을 부린다고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데요, 모든 아이들이 조용해지고 스스로의 행동에 부끄러움을 느껴 얼굴이 빨개진 아이들도 있었답니다.

바른 리더를 키우는 목민심서 따라쓰기 정약용 선생님의 리더십 캠프에서는 7박 8일간의 리더십캠프를 진행하는데요, 하루 하루가 진행될 때마다 선생님의 한마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목민심서에 나오는 이야기인 거지요.

그리고 책 속에 목민심서에 나오는 내용을 설명해 주고 적어주고, 리더십 올리는 생각 노트를 통해서 따라 적게 해 준답니다

리더의 자리를 스스로 구하지 마라

牧民之官 不可求也(목민지관 불가구야)

자기만족이나 출세를 위해 스스로 리더의 자리를 욕심내서는 안된다는 사실 : 리더의 자리는 스스로 구하는 것이 아니다입니다.

리더십 올리는 생각노트를 통해서 아이들이 이 구절을 따라 적어보면 됩니다

목민심서 따라쓰기 너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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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 8일의 리더십 캠프 중에 둘째 날, 넷째 날, 그리고 여섯째 날 다음 편에 쉼터가 있어요

쉼터에서는 이렇게 정약용 선생, 목민심서, 그리고 정약용 선생이 보낸 편지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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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미션이 있는 날이었어요.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혜빈이의 행동이 튀었지요... 성의 없어 보였다고 친구가 말할 정도였어요....

문제는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한 사람이 이야기하면 옆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같이 한다는 거지요. 듣는 상대를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런데 혜빈이의 그런 행동의 이유는 몸이 아팠던 모양입니다. 그걸 지우가 알고 있었네요.

다만 단체 미션인지라 지금까지 안무를 다 맞추었는데 아픈 혜빈이를 빼자니 언제 또 7명의 안무로 바꾸어서 해야 하는지 걱정되고 귀찮은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전체를 위해서는 혜빈이가 아파도 참아야 한다는 말을 하는 거지요... 과연 어떤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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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군은 뒤에 나오는 부분을 하다가 가장 기억에 남는 목민심서 한마디로 꼽은 것은 이 부분이었습니다

눈앞의 이익 때문에 매정해지지 마라

若夫矯激之行 刻迫之政 不近人情 君子所黜 非所取也(약부교격지행 각박지정 불근인정 군자소출 비소취야)

눈앞의 이익보다는 예의를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넓은 리더가 되라는 뜻으로 좋은 리더는 눈앞의 이익 때문에 매정해지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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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군과 함께 나의 리더십 노트를 적어보기로 했어요.

사실 우비군이나 우비양 둘 다 리더를 꿈꾸진 않아요. 그래도 내가 되고 싶은 것을 생각해 보는 거기 때문에 리더가 아니어도 된다고 했지요.

 
 

야구선수가 꿈인 우비군은...

야구 선수가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 봤고요, 정약용 선생님의 리더십 한마디 중에서 아까 위에 문장을 골랐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자기가 종종 하는 거짓말 때문인 거 같더라고요 ㅎㅎ

아직은 좀 더 마음이 커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아이였습니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하는 그런 책이 아닌가 싶어요.

정약용 선생님과 함께 하는 7박 8일간의 리더십 성장일기.

아이들은 실제 이런 캠프가 있다면 한 번쯤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말하네요. ㅎㅎㅎㅎ

일단 경험은 못하더라도 책으로 함께 해봅니다

바른 리더를 키우는 어린이 고전 따라쓰기 책.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를 따라 써봅니다....

그리고 조금씩 성장하는 본인을 느끼길 기대해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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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상대성 이론 - 아인슈타인이 펼친 신기한 세계 비주얼 과학 1
사토 가쓰히코 감수, 김정환 옮김 / 상상의집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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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은 무엇인가???? 얼마전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인 신기한 과학나라에서 상대성 이론에 대한 설명을 했었어요.

아이들과 그 프로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요, 상대성이론이 ㅋㅋ 왜 이렇게 이해하기가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코스모스라는 다큐 프로그램이 있지요??? 거기서도 상대성이론에 대한 설명을 해줘서 한참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해는 힘들더라고요!! 신랑님이 워낙 관심이 있어서 다큐도 보면서 했지만 말입니다.

그러다 아이가 에스컬레이터에서 위로 점프를 했어요 네네 ㅠㅠ 하면 안 되는 거 맞지만 까불까불 놀더라고요.

근데 그때 하는 말이 자기가 에스컬레이터에서 점프를 하면 그 사이 에스컬레이터는 아래로 내려가는데 왜 나도 덩달아 내려가냐고 신기하다고 합니다. 어... 그러게???? 하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집에 와서 아빠에게 말했더니 그게 바로 상대성이론이잖아 하더라고요 푸하하.

상대성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움직이는 기차 안에서의 영상도 있었거든요 그게 그거야 하는데 모르겠다 난!!!!

그래서 이 책!!!! 아이가 보는 상대성이론을 선택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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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아인슈타인이 혼자서 엄청나게 새로운 물리이론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상대성이론. 여기는 특수와 일반이 있다고 합니다.

두 가지 상대성 이론으로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혀 냈데요!!!

1. 움직이는 것의 시간은 느리게 간다.

2. 움직이는 것의 길이는 줄어든다.

3. 움직이는 것의 질량은 늘어난다.

4. 중력이 강한 곳에서는 시공간이 일그러진다.

5. 중력이 강한 곳에서는 시간이 느리게 간다.

아. 저 바본가요? ㅋㅋㅋ 이해가 안 가요!!!

이 말을 쉽게 일상의 예로 들어 볼까요?

1. 비행기로 하늘을 나는 조종사는 멈춰 있는 사람보다 시간이 천천히 지나간다.

2. 멈춰 있을 때보다 달리고 있을 때 몸이 더 날씬해진다

3. 캐치볼을 하려고 던진 공은 손에 잡고 있을 때보다 공중을 날고 있을 때 더 무겁다

4. 중력이 있는 지구에서는 우주에 비해 시간과 공간이 휘어져 있습니다

5. 중력이 있는 지구에서는 중력이 없는 우주보다 시간이 천천히 흘러갑니다.

푸하하... 이게 무슨 말인가요? 예를 들어도 모르겠어요.

저 같은 분들 많으신가요???

상대성 이론을 설명하는 데는 복잡한 공식이나 이론이 필요 없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용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결과가 믿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기는 어린아이가 더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우비군만 봐도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저는 자꾸 엥엥??? 왜왜~~ 이런 생각이 들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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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상대성 이론이 생겨나기까지

상대성 이론이 탄ㄴ생하기 전의 물리학은 어떠했을까요?

아인슈타인이 커다란 발견을 하기까지 물리학이 걸어온 여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지구는 정말 돌고 있을까? 천동설과 지동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갈릴레이의 상대성 원리를 알아봅니다.

우리가 공간 공간하는데요, 그 공간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는 가로, 세로, 높이가 있어요. 이렇게 공간을 만드는 요소 하나하나를 차원이라고 부르는데요, 여기에서는 공간과 차원 그리고 공간 속에 위치를 나타내는 좌표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ㅎㅎ 정말 이 책 어린이책 맞나요? 제가 넘넘 재미나게 보게 되는 책이네요

1차원의 세계는 모든 물체에 길아만 있는 선의 세계, 2차원의 세계는 가로와 세로로 구성된 면의 세계, 3차원의 세게는 가로 세로 높이 3가지 요소가 있는 공간이랍니다

영국의 과학자 뉴턴은 물체에 힘을 가했을 때 그것이 어떤 법칙에 따라 운동하는지 발견하기 위해 공간과 시간에 관해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물체의 운동은 반드시 공간이나 시간과 관계가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절대공간"과 "절대시간"이라는 개념이라고 하네요.

시간은 어떤 식으로 흐를까???

아침이 되면 태양이 뜨고, 저녁이 되면 해가 지고 달이 얼굴을 드러내지요. 우리는 상황의 변화를 통해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시간은 손으로 만지거나 눈으로 볼 수는 없어요. 시간이란 실제로 어떤 것이며 어떤 식으로 흐르고 있을까요?

시간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가 있고, 좋아하는 것을 할 때와 싫어하는 것을 할 때의 시간이 흐름이 다른 걸 설명해 주고 있어요.

싫어하는 것을 할 때는, 자꾸 시간을 신경 쓰기 때문에 길게 느려지는 거라고 하네요.

이 외에도 물리의 기본 운동 법칙, 빛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빛의 속도는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봤어요

우비군이 빛의 속도가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빠른지...에 대해서 놀라면서 제게 이야기하던데요.

이 빛의 속도면 지구를 몇 바퀴 돌까요? 하고 묻더라고요 ㅋㅋㅋㅋ 근데 이 녀석 책을 너무 대충 본 건가!! 책 속에 나와있거든요.

빛이 1초 동안 나아가는 거리는 약 30만 킬로미터라고 합니다. 이 속도는 지구를 7바퀴 반 도는 거리에 해당이 되거든요. 그림으로도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이해 못했나 봐요 ㅋㅋ 다시 보라고 일러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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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이 끝나면서 상대성 이론이 탄생하기까지의 물리학에 대한 정리를 다시 한번 해주고 있어요.

갈릴레이의 상대성원리

뉴턴의 생각 : 절대 공간과 절대시간, 운동 법칙

빛에 대한 생각으로 정리를 할 수 있네요.

제2장 : 특수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일까?

그동안의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뒤엎은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은 어떤 이론일까요?

빛의 속도로 날아가면서 거울을 들여다보면 내 얼굴이 거울에 비칠까?라는 아인슈타인의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먼저 속도에 관해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속도란 물체가 나아가는 빠르기를 뜻하지요 속도는 자신이 어떤 속도일 때 측정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생기는 '상대적'인 것이랍니다.

그럼 상대란 무엇일까요? 물체가 나아가는 속도를 잴 때는 어떤 상태에서 측정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생깁니다. 이것은 속도가 자신과 다른 물체의 관계 속에서 성립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스쳐 지나가는 전철 안에서 창밖의 전철을 바라봤을 때와 스쳐 지나가는 전철을 플랫폼에서 봤을 때는 똑같은 빠르기로 달리는 전철이라도 속도가 달라 보일 것입니다. 이와 같이 비교할 대상이 있을 때 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 상대입

 

 

니다. 한편 절대는 다른 물체와는 상관없이 반드시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니 상대라는 말이 무엇인지 이해하기가 쉽네요.

그리고 빛에 가까운 속도로 날기 때문에 수명이 늘어났다는 뮤온을 보면서 빛의 속도에 대한 상당한 궁금증과 더불어 신기함을 갖게 되었답니다.

뮤온이란 우주살이 성층권 위에 있는 원자와 부딪혔을 때 생기는 소립자예요. 너무나 붕괴하기 쉬운 물질이어서 100만 분의 1초마다 3분의 1씩 붕괴하기 때문에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이 뮤온에 대한 설명으로 빛의 속도로 날면서 시간이 느려진다는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보면서도 참 이해가 안 되는 저는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어떻게 자꾸 이런 생각이 드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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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상대성 이론이 밝혀 낸 사실!

직이는 물체의 시간은 느려진다

직이는 물체의 길이는 줄어든다

간과 공간은 연결되어 있다

직이는 물체는 질량이 늘어난다

E=mc

제3장 : 일반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일까?

어떤 특정한 상황에만 적용되는 '특수 상대성 이론'을 모든 운동에 적용되도록 확장한 것이 '일반 상대성 이론'이랍니다.

비주얼 과학 그림으로 보는 상대성이론을 보면서 우비군이 알게 된 것들을 정리하고 있어요!!!

뭐 책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다 알게 되는 새로운 사실이지만 그중에서도 아이의 호기심을 사로잡은 것들을 정리해 봤답니다.

특수 상대성 이론은 물리학의 여러 가지 수수께끼를 풀어 낸 놀라운 발견이었지만 현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설명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1905년 특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고 약 10년이 지난 뒤 모든 운동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량한 일반 상대성 이론을 발표했답니다.

특수와 일반 과연 무슨 차이일까요??

특수 상대성 이론은 관측하는 사람이 같은 속도로 같은 방향으로 가는(등속 직선 운동) 특정한 운동을 할 때만 적용이 되는 이론이었어요.

이에 비해 일반 상대성 이론은 속도나 방향이 바뀌는 가속도 운동을 하고 있을 때도 적용할 수 있도록 깊게 궁리해 만들어 낸 이론이랍니다.

시공간이 일그러진다는 이야기를 SF 영화에서 많이 보고, 타임슬립을 다룬 이야기에서 많이 들었지만, 사실 그게 어떤 건지 정확히는 이해를 하기 힘들었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그 이야기에 대해서 알아보네요.

4차원의 시공간을 2차원으로 바꿔서 생각을 해 보면 쉽다고 합니다.

트램펄린에 공을 올려놓으면 트램펄린의 포면은 공의 무게에 눌려 일그러집니다. 이것이 평면이 일그러지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공을 한 개 더 올려놓으면 트램펄린의 표면은 더욱 일그러지고, 이에 따라 두 공은 서로 끌어 당겨져 달라붙을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이와 같이 공이 서로 끌어당기는 움직임을 낳는 평면의 일그러짐이 중력의 정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이러한 트램펄린을 보면서 물체가 있으면 주위의 시공간이 일그러지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했던 거지요. 그리고 시공간이 일그러짐에 따라 물체에 서로 끌어당기는 움직임이 발생한다. 즉 중력은 시공간의 일그러짐이 만들어내는 현상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밝혀 낸 시공간의 구조는 매우 훌륭한 이론이지만 실제로 그 모습을 떠올리기는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1919년의 개기 일식 때 실제로 시공간이 일그러짐이 관측됨에 따라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옳았음이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진짜 신기하네요.

 
 

아버지가 1년 동안 우주여행을 떠났다 돌아왔는데 아들이 할아버지가 되어 있었다.. 이야기가 그리 신기하다고 말하더라고요.

여기에 누나의 태클은 ㅋㅋ 어떻게 우주여행을 1년 안에 갔다 올 수 있냐는 건데요.... 우주여행을 한 사람의 시간은 1년이지만 실제, 그의 아들이 할아버지가 되었으니 지구에서의 시간은 몇십 년이라는 것을 다시 설명해 줘야 했답니다.

상대성 이론을 접하면서 정말 엄청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어요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보게 되니까 이해가 빠르고요, 더 빠져들 수 있었던 이야깁니다

사실 저는 이 책이 좀 어렵더라고요!!! 아무래도 왜? 어떻게?라는 의문을 갖고 있어서 그런데요, 말 그대로 신기한 것을 알았다는 듯이 받아들이는 아이들은 오히려 책을 더 재미나게 읽더라고요.

아이한테 계속 배우고 있네요.

 

 

초등학생에게 상대성이론을 설명하기 좋은 책,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상상의 집 비주얼 과학 01. 그림으로 보는 상대성이론을 통해!! 아주 재미난 사실들을 알 수 있었어요!!

이러한 과학에 관심이 없던 아이들도 관심을 갖게 만드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

비주얼과학 시리즈 요즘 보고 있는데 정말 너무너무 괜찮은 거 같아요!! 완전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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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빅터 연산 4B - 초등 4 수준 초등 빅터 연산
최용준.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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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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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연산수학문제집은 꾸준히 풀어야 합니다.

초등뿐만 아니라 쭈욱~~ 연산은 같이 가야 하니까요!!

우비군이 좋아하는 초등연산수학문제집 빅터연산!! 4학년 2학기도 이제 시작합니다


빅터연산 구성과 특징에 대해 알아볼까요!

 

흥미를 이끌어 주는 만화!

각 단원별로 학습할 내용을 만화로 먼저 보면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개념 탄탄 원리학습

연산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확실히 이해하도록 해 놓았어요. 원리 이해를 돕는 연산 문제들로 인하여 계산의 기본을 다지게 해 줍니다

집중 연산을 통한 정확성 키우기

개념과 원리 학습을 통한 연산을 연습한 다음 집중 연산을 통해서 빠르게 연산할 수 있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다양한 유형으로 질리지 않게!!

연산이라는 게 단순한 계산이잖아요. 주야장천 무한 반복을 하면 연산 실력이 늘어날까요??? 아니에요. 그냥 아이가 질리게 된답니다. 같은 문제라도 아양한 유형으로 흥미를 주고 질리지 않게 해줘요

수수께끼, 연상퀴즈 등을 넣어 아이가 게임처럼 재미있게 생각하면서 연산을 하게 된답니다.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빅터연산은요...

 

1. 분수의 덧셈

2. 분수의 뺄셈

3. 소수

4. 자릿수가 같은 소수의 덧셈

5. 자릿수가 다른 소수의 덧셈

6. 자릿수가 같은 소수의 뺄셈

7. 자릿수가 다른 소수의 뺄셈

8. 세 소수의 덧셈과 뺄셈

초등연산수학문제집 빅터연산 초등학교 4학년 2학기에서 만나는 연산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 그리고 소수의 덧셈과 뺄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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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참 좋아하는 우비군, 만화는 꼭꼭 열심히 읽고 넘어갑니다

만화의 마지막은 학습할 내용을 정리해 주고 있어요.

1단원 분수의 덧셈에서 학습할 내용

● 진분수의 덧셈

● 대분수 + 진분수

● 진분수 + 대분수

● 대분수 + 대분수

● 세 진분수의 덧셈

● 대분수가 섞여 있는 세 분수의 덧셈

이렇게 해서 분수의 덧셈을 명확하게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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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에는 분수의 덧셈에서 가장 먼저 진분수의 덧셈입니다. 계산하여 답이 가분수이면 대분수로 나타내는 것까지랍니다.

분수를 계산하는 순서와 방법을 설명해 주고 있어요. 그리고 연상퀴즈를 넣어주어 계산 결과에 따라 문장을 적게 했습니다

2일차에는 분수 부분끼리의 합이 진분수인 대분수와 진분수의 덧셈입니다. 대분수를 가분수로 바꾸어서 계산할 수도 있는 계산의 다양성을 알려줍니다.

이번 부분에서는 계산해서 나오는 답을 활용하여 알파벳을 써 놓고 영어 단어를 알아봅니다.

3일차에는 분수 부분끼리의 합이 진분수인 진분수와 대분수의 덧셈이에요.  역시 대분수를 가분수로 바꾸어서 계산할 수도 있습니다.

분수의 계산을 길이 m와 같이 넣어 계산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보기에서 그림을 보고 분수를 골라서 해야 한답니다. 요럴 때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답니다.

4일차에서는 분수 부분끼리의 합이 진분수인 대분수와 대분수의 덧셈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이때 자연수는 자연수끼리 분수는 분수끼리 더해서 계산하는 방법과, 대분수를 가분수로 바꾸어서 계산하는 법까지 알려주지요

5일에는 분수 부분끼리의 합이 가분수인 대분수와 진분수의 덧셈입니다.

요건 조금은 헷갈리려나요?

아이들이 분수를 배우면서 제일 많이 써먹는 게 피자판이지요. 피자판 그림으로 분수를 이해시켜 줍니다.

6일에는 분수 부분끼리의 합이 가분수가 되는 진분수와 대분수의 덧셈을 배우는데요.

자연수끼리 더하고 분수끼리 더하는 방법, 대분수를 가분수로 바꾸어서 더하는 방법으로 알려줍니다.

아이들이 수학을 배우면서 다른 방법으로 계산하세요도 나오거든요. 그래서 하나의 방법만 알고 있으면 안 되는데요 이렇게 초등 연산 문제집을 통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의 계산을 알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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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다르지요????

이것이 빅터연산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하루에 딱 한 장, 두 쪽만 하면 되기 때문에 문제풀이에 대한 부담도 없거든요

하루에 문제를 푸는 양이 많을 때는 20여 개 정도 밖에 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도 문제에 대한 부담도 없고, 여러 가지 형식들 덕분에 재미있게 풀 수 있는 거랍니다.

이렇게 초등 4학년 2학기 분수의 덧셈을 공부하며서 갑자기 제게 묻더라고요. 분모가 다른 분수는 어떻게 계산하느냐고요~

전 그게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초등연산문제집 속에 나온 줄 알고 놀랬어요!!! 그건 약수, 공배수를 배워야 나올 텐데 하고 벌써 나온다고? 하고 물었더니~

이렇게 연산문제집을 통해서 분수를 풀다 보니까 갑자기 궁금했다고 합니다.

공배수란 의미는 모르지만 하는 방법은 가르쳐주었답니다

이렇게 아이가 정말 적극적으로 하는 초등연산수학문제집입니다.

연산이 지루하다는 아이, 연산이 재미없다는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그런 초등 연산 문제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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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0일차와 11일차는 집중 연산입니다

집중 연산 역시 똑같은 문제는 아닙니다. 이렇듯 아이를 생각하는 연산 문제집 덕분에 연산은 수월하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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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빅터연산의 좋은 점!!!!

바로 스마트 학습 모바일 러닝을 통해서 무제한 연산 TEST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우비군이 1단원을 마쳤을 때 스마트 학습을 하게 해줍니다.

10문제이고요, 아이가 푸는 동안 시간도 재어줍니다. 틀리면 틀린 답을 체크해 주기도 합니다.

이렇듯 연산 교재로 만 문제를 풀어 보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 학습까지 할 수 있는 빅터연산 정말 추천할만하지 않나요? ㅎㅎㅎ 너무 좋아요 너무!!

우비군이 1단원 스마트러닝 학습을 해 봤는데요 ㅎㅎ 하나 틀렸네요

다시 풀어야겠어요!

천재교육 홈페이지 아이디가 있다면 학습 내용을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어떻게 학습했는지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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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원은 분수의 뺄셈입니다 여기서 학습할 내용을 먼저 알려줍니다

● 진분수의 뺄셈

● 대분수 - 진분수, 대분수 - 대분수

● 1- 진분수

● 자연수 - 진분수, 자연수 - 대분수

● 세 분수의 뺄셈

● 세 분수의 덧셈, 뺄셈

이렇게 해서 분수의 뺄셈을 명확하게 마무리합니다.

 

 

2단원도 매일매일 다른 방식으로 연산을 풉니다.

연산을 게임처럼 느끼게 만드는 빅터연산의 매력에 푹 빠지는 시간입니다

사실 교재를 풀어보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음엔 그 교재를 선택하지 않아요. 저도 몇 개 그런 교재들이 있거든요.

하지만 이 천재교육 빅터연산은 정말 정말 꾸준하게 하고 있는 그런 교재랍니다.

현재 우비군은 2단원 4일차까지 수업을 진행했어요.

이렇게 10일차까지 풀고 나면 집중 연산에 들어갈 것이랍니다

아이가 연산을 즐겁게 할 수 있게 해주는 빅터연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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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연산 책을 한 장만 넘기면 사고력 증진을 위한 보너스 게임이 있습니다.

이 역시 연산 문제이지만 복합 연산을 게임식으로 하는 거라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어렵답니다

우비군은 이미 다 풀었어요. ㅋㅋㅋ 꾸준히 빅터연산을 해 왔으니까요.

그런데 다시 하면 또 어렵다고 합니다 ㅎㅎㅎ 그만큼 또 해도 도움이 되는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거지요!!!

초등연산수학문제집 고민이라면 연산의 다양성과 재미를 갖고 있는 빅터연산 추천해드려요!!!

아이가 좋아하는 연산 교재는 무언가 달라도 다르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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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파닉스 Visual Phonics
마더텅 편집부 엮음 / 마더텅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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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기본은 파닉스!!

파닉스에 끝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ㅎㅎㅎㅎ

전 왜 이리 끝이 안 보이는 걸까요???

 

마더텅 Visual Phonics랍니다.

지금 우비군은 Part 1권을 끝낸 상태인데요, 교재를 해 보니까 이미 파닉스를 한 아이도, 파닉스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도 해보기에 괜찮은 교재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파닉스는 어느 교재든 한 권으로 끝!!!이라고 말하려면 그 교재를 완벽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우리 아이들 그게 쉽진 않지요. ㅋㅋ 뭐 우리 집 아이들만 그럴 수도 있지만 그건 슬픈 사실이네요

엄마가 영어를 몰라도 파닉스 정도는 엄마표영어로 진행할 수 있도록 나온 교재입니다.

엄마가 해줄 건 체크해 주는 것, 그리고 같이 놀아주는 것!! 요게 다랍니다.

제가 파닉스 책 여러 권 사서 해 봤지만 마더텅 마더텅 Visual Phonics 정말이지 완전 베리 굿!! 마더텅 비주얼 파닉스 너무 괜찮더라고요.

선물 같은 책???

마더텅 Visual Phonics 안에는 교재가 이렇게 세 권이 들어 있어요

처음에 한 권이라서 두꺼워서!! 처음 하는 아이들은 부담스럽지 않을까? 했는데요 Part 별로 교재가 나뉘어 있고 Paet5까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초등영어 교과서 파닉스를 한 권으로 쉽게 끝낼 수 있도록 나온 마더텅 Visual Phonics (비주얼 파닉스)랍니다.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초등 필수 파닉스가 한 권에 모두 들어 있어요

◆ 단계별 파닉스 훈련이 가능해서 체계적으로 파닉스를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어요

◆ Unit마다 학습한 파닉스를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 형식의 게임과 노래 그리고 율동들을 수록했어요

◆ QR코드로 간편하게 재생할 수 있는 MP3 파일이라 공부하기 쉽습니다

◆ 스티커, 플래시 카드, MP3가 들어 있는 CD가 있고요, 공부를 다 하면 발급하도록 수료증도 들어 있습니다

◆ 3권으로 분권이 되어 있기에, 가볍게 학습하고,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때요? 이런 마더텅 Visual Phonics라면 영어 못하는 엄마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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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비주얼 파닉스 1권입니다

1권은 Part1로 되어 있는데요 알파벳 소릿값을 익히는 시간입니다.

알파벳 소릿값이란 무엇일까요?

알파벳이란 영어를 표기하기 위해 사용하는 문자지요. 이 알파벳은 총 26개의 글자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대문자와 소문자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소릿값은 글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소리를 말하는데, 알파벳은 각자만의 이름과 소릿값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 Part 1권을 통해서 알파벳 26글자의 소릿값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모든 단어가 이 규칙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예외의 글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까지 알아보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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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소릿값에 대해 들려주는 MP3 파일을 통해 소릿값을 익히고, 알파벳을 적어봅니다.

파닉스를 처음 하는 친구들이라면, 아니 영어를 처음 하는 친구들이라면 일단 알파벳을 먼저 익힌 다음 파닉스를 하는 게 맞겠지요?

소릿값을 익혔다면 단어를 익혀봅니다

여기서 각 알파벳이 어떻게 소리 내는지 글로도 적어줍니다.

크게 그림과 알파벳으로 나와 있고요 밑에는 단어의 뜻이 적혀 있습니다.

알파벳 소릿값과 단어를 익힌 다음 확인 학습을 거칩니다

파닉스를 처음 하는 아이라면 단어를 다 익히기보다는, 단어의 첫 소리를 아이가 기억하도록 하는 것이 좋지요.

그리고 다음이 단어랍니다

우비군은 QR코드를 활용해서 했어요. CD 틀 만한 게 없어서 ㅠㅠㅠ

근데 핸드폰으로 QR코드 찍는 게 훨씬 편하고 수월합니다. 다시 듣기도 편하고요.

들려주는 소리를 듣고, 첫소리와 그림 연결하기, 들려주는 단어와 맞는 첫소리 동그라미 하기, 들려주는 세 단어들의 공통적인 첫 소리 대문자와 소문자로 쓰기입니다.

이렇듯 처음에는 첫소리를 아이들이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재미있게 익혔다면 다음은 놀이 타임.

책 맨 앞에 보면 주사위와 말이 있어요, 그걸로 보드게임을 진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노래와 율동도 들어 있어요.

우비군은 ㅋㅋ 율동은 안 하고 노래만 듣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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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군은 파닉스가 처음이 아닌지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아는 것은 듣지 않고 넘기기도 합니다

다만 아이가 학습을 하다 모르는 단어, 단어 읽는 법이 틀리는 게 나오면 다시 들어요.

이는 엄마가 지켜보거나, 아이가 읽다가 막히거나 하면 한답니다.

 

그리고 ㅋㅋ 꼭 하는 게 게임이네요

비주얼 파닉스를 진짜 재미있게 할 수 있고, 초등영어파닉스를 쉽게 익히게 해주는 보드게임인데요.

우비군은 두 명을 본인이 혼자 다한답니다 ㅋㅋ

각자 말을 출발 선에 세우고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수만큼 말을 옮겨요, 옮긴 말이 도착한 칸의 알파벳의 소리를 크게 말하고, 그에 해당하는 알파벳 첫소리인 단어를 하나 말해 봅니다. ㅋㅋ 말하지 못하면 뒤로 가고요... 그렇게 누가 마지막 PINISH에 도착하는지 보는 게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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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Part의 수업이 끝나면 리뷰 테스트가 있어요. 그리고 Part1에서는 예외 발음이 있는데요 이도 익힌답니다.

초등영어파닉스 고민 중이라면 마더텅 비주얼 파닉스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엄마표 영어로 초등 아이를 가르칠 수 있으며 아이 또한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거든요

교재가 정말 쉽게 구성이 되어 있고요 무엇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닉스 전체를 다 하는데 가격도 정말 저렴.

깜짝 놀랐습니다.

 

하루하루 수업을 할 때마다 스티커를 붙이면서 얼마나 남았는지, 보면서 해요 ㅎㅎ

앞에서 배운 파닉스 단어들이 한 번에 정리가 되어 있어요

이거는 그날 그날 해도 되겠지만 전 복습으로 이용하기로 했어요

한 번에 싹 익히면요 ㅋㅋ 다음에 잃어버릴 수 있으니요.

일단은 매일 학습할 때 이 부분도 단어를 한번 읽어줍니다.

교재가 다 끝나면 다시 읽으면서 단어의 뜻을 적어봅니다.

못 읽는 것은 체크를 해 놓고, 단어 뜻을 모르는 것 역시 체크를 합니다.

이 부분은 반복학습을 하는 거지요. 이런 식으로 복습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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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 끝나면 뒤에 그 책에서 배운 알파벳이 적혀 있습니다.

마지막 복습의 시간.

교재에 있는 플래시 카드를 오려서 교재 맨 뒤의 알파벳 소릿값과 연결을 해 줍니다. ㅋㅋㅋㅋ

보시면 아시겠지만 ㅠㅠ 엄마가 두 개를 안 잘랐다가 ㅋㅋㅋㅋ 한소리 먹었어요!

제가 아무 생각 없이 한 장만 잘랐거든요 ㅎㅎ 그런데 다음 장 2개까지가 1권에 해당되는 카드였답니다.

카드 역시 수업 시간마다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한 번에 잘라서 활용해요

전 그게 관리하기도 좋고요 아이가 익히기도 좋았어요

우비군은 이미 초등영어파닉스를 한두 번 해 본 뒤라서 이렇게 진행했거든요. 하지만 알파벳을 먼저 익혀야 하는 아이들이라면 미리 잘라서 보면서 하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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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에서는 단모음에 대해 배웁니다

단모음(Short Vowel) a, e, i, o, u로 다섯 개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단모음은 발음할 때 모음의 길이가 짧은 것을 말하는데요, 보통 자음+머음+자음 순서의 단어에서 모음이 짧게 소리가 납니다.

Part3에서는 장모음에 대해서 배웁니다

장모음(Long Vowel)은 위에서 배운 5개의 모음과 똑같아요. 장모음은 이 모음들이 길게 소리를 낸다는 것을 말합니다

단어가 e로 끝날 때 앞에 있는 모음의 소리가 장모음으로 변하는데요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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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구성은 비슷해요.

다만 두 번째 책에서는 보드게임이 아닌 맞은 글자를 찾아서 가는 길 찾기 게임으로 변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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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의 뒷면은 단모음과 장모음에 대해서 나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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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4에서는 이중자음에 대해서 배워요

자음은 앞에서 말한 모음을 제외한 나머지 글자를 말하는데요, 이중자음은 자음 두 개가 나란히 붙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22개의 이중자음의 소릿값에 대해 배워요

Part5에서는 이중모음을 배워요

이중모음은 글자 두 개가 나란히 붙어서 소리가 나는 모음으로 16가지의 이중모음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중자음 이중모음을 배울 때는 조금 더 신중하고 천천히 익히는 게 좋더라고요

어려워했어요

학습 방법은 비슷합니다

게임에서는 맞는 소리를 따라가도록 되어 있고요, 챈트를 통해 음악과 율동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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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배운 알파벳, 단모음, 장모음, 이중자음, 이중모음 등에 대한 플래시 단어카드가 제공되는데요 아쉬운 게 있다면 각 하나만 제공이 된다는 거예요. 책에 나온 단어들이 다 나오는 게 아니라 Unit에서 배운 알파벳이나 장모음 등 해당되는 단어 하나만 제공하는 게 아쉽더라고요 ㅋㅋ

우비군이 왜 하나밖에 없냐고 하긴 하던데. 나머진 만들어 볼까 생각도 드네요

마지막으로 정답지와 학습에 필요한 스티커, 학습 확인해서 붙이는 스티커, MP3 CD가 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잘 활용해서 초등영어 파닉스 잘 뗄 수 있길 바라봅니다

 
 
 
 

엄마표영어로 진행하고 있는 마더텅의 비주얼 파닉스 아이가 재미있다고 해요.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면서 엄마표 학습이 자리를 정말 잘 잡아가고 있는데요, 비주얼 파닉스 한 권 더 해보자 했을 때 처음의 반응은 미적지근. 또 하기 싫다 이거였죠

하지만 수업을 진행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쉽게 느껴져서 그런가 오히려 이 교재를 먼저 한답니다 ㅋㅋ

알파벳은 조금 쉽게, 단모음 장모음 이중모음 이중자음은 그래도 생각하면서 해야겠지요?

엄마표 파닉스영어 고민이신 분들이라면요 마더텅 비주얼 파닉스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공부하는 시간이 아주 즐겁고 재미있어질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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