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야화 : 엘사와 고양이 - 거대한 새 우쿠리나의 전설 천년야화
라스트 로보 지음 / 하움출판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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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떤 책일까 궁금했어요. 테마소설 천년야화 엘사와 고양이. 이어지는 이야기인지, 단편의 이야기인지 말입니다.

이 책은 이세계(異世界)와 현실이라는 장소에서 추리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신감각의 라이트 노벨이라고 하네요. 




이야기는 1편과 이어지나 새로운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요. 전 1편을 읽지 않았기에 그냥 새로운 이야기를 읽는다는 생각으로 책을 보았답니다.
테마소설 천년야화 엘사와 고양이는 이세계(異世界)와 이세계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작가는 엘사와 고양이를 만나실 여러분에게는 새로운 세계사 보이고 새로운 이야기로 새로운 정보들이 보이게 되는 하루가 시작할 수도 있고 어떤 이에게는 진실을 간파하고 깊은 추리를 이어 나가는 다른 깊이의 공간을 경험하는 것도 가능할 거라는데요~ 이세계(異世界)는 지금 현세와는 다른 세계란 도대체 어떤 세계일까요? 판타지 이야기일까요? 정말 궁금증이 많아지는 책입니다.




거대한 우크 리나의 전설!


하늘의 최강이라고 불렸던 부대를 이끌던 우 우리, 그리고 그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누라는 남자.

누는 진실을 추구하고 그냥 평범하게 대화를 하며, 어느 것 하나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 


​이 시대는 정의로운 일을 하는 군대와, 이익을 쫓는 군대의 활동에 혼란이 가하고 있던 시절, 군대 면접을 봤던 누는 보는 족족 떨어졌었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나. 군대에서 원하는 답을 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던 누의 답안지를 본 우쿠리, 그리고 그의 답안지에 대한 소문이 퍼지며 그의 말 한마디를 듣기 위해 군중이 모이고 군대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답니다....

그러나 누의 영향력이 커지기도 전에 그는 어느 한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우쿠리는 자신이 이끌던 부대가 황금 부대로 승격을 앞둔 상태였음에도 은퇴를 하며 누를 찾기로 합니다.

앞에 내용이 먼저 나오고 뒤에서 설명하는 듯한 이야기 그래서 집중해야 합니다


우쿠리는 새 부족과 거래를 통해 새 부족의 능력인 영원불멸의 삶을 전수받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 현실 세계에서 누는 스타게이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되고, 우쿠리는 스타게이저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그를 지켜봐 주고 있답니다. 변신의 천사라는 별명으로 살아가며 말이지요

이 책이 단편의 이야기인가 생각했던 건 급변하는 이야기 시제여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갑자기 사람이 아니라는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 글은, 스타게이저에게 연주를 해주고 있는 첼리스트의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누의 이야기, 누가 이세계와 현실의 경계를 왔다 갔다 하는 이야기.

사실 천년야화 엘사와 고양이는 그리 친절한 책은 아니에요, 다 설명을 해주는 책이 아니라는 겁니다. 읽으면서 계속 생각해야 하고,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알려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앞에선 뜬금없는 이야기처럼 나오다 뒤에서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아하 이 사람 이야기, 이런 이야기구나 하고 알게 되는 시점이 또 재미있기도 합니다.


​이세계(異世界)와 현실을 왔다 갔다 하는 이야기, 이 테마소설을 읽을수록 흥미로웠어요. 조금만 읽어도 대충 무슨 이야기를 하겠는지 알겠던 책들이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탐정님을 내가 존경하는 이유는 평범하다. 

---- 중략 

만약 이번 여행으로 탐정님이 돌아오시지 않는다면 난 언제나 마찬가지로 울어 버릴 것이다.]


엘사와 고양이 부분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장문의 글을 쓰지 않아도 딱 첫 구절에서 그 탐정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겠더라고요. 물론 앞뒤 이야기를 봐도 알 수 있지만요.


​이세계(異世界)와 현실을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루와 스타게이저, 우쿠리, 첼리스트 마야미 등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상황을 살펴보는 재미도 있어요. 생각지 못한 전개와 상상력이 탁월한 이야기.

사실 우비양은 이 책의 제목만 보고 읽어보고 싶다고 해요. 제가 이 책을 읽어 보니 제목은 ㅋㅋ 낚시성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그저 알고 있는 이름으로 불러오는 착각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이야기가 재미없거나 지루하다는 것이 아닌, 본인이 생각하던 이야기가 아닌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때 우비양은 어떤 반응을 하면서 읽게 될지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테마소설 천년야화 엘사와 고양이를 읽으며 추리를 기반으로 전달하는 이야기 방식에 따라가고 생각하며 숨 가쁘게 읽었던 거 같네요.

이 책은 글을 읽는 재미를 선사하는 그런 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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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 12월 31일 우리학교 소설 읽는 시간
길상효 외 지음 / 우리학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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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 그 마지막 날 이야기, 4명의 작가가 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조언이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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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 12월 31일 우리학교 소설 읽는 시간
길상효 외 지음 / 우리학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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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방학 동안 읽을만한 책을 쟁이고 있어요. 그중에서 청소년 단편집으로 4명의 작가가 쓴 단편집이 들어 있는 책 2100년 12월 31일입니다

제목이 뭔가 의미심장해 보입니다.

올해는 2022년인데 2100년이라. 그때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청소년 단편집 2100년 12월 31일은 12시 정각, 21세기 마지막 날 벌어지는 네 개의 사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4명의 작가가 이야기하는 네 개의 사건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청소년 소설 2100년 12월 31일는 김상효, 김정혜진, 남유하, 이희영 4명의 작가가 참여한 글입니다.


4가지 이야기 중 멸종 위기 인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사실 인간 멸종.. 걱정되긴 한 부분이거든요.

진짜 인간 멸종에 관한 글일까? 궁금해하며 읽어 봅니다.



2100년 12월 31일을 쓴 작가 남유하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어쩌면 일어날 수도 있는 일에 대해 상상하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미래의 여자로 과학 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 우수상을 받고, 푸른 머리카락으로 한낙원과학소설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과학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쓰는 작가인가 봅니다.

이 이야기도 그런 과학에 관한 이야기일까요?


​내일. 2101년 1월 1일부터 구인류 보호법이 시행된다. 2100년 12월 31일 오늘은 도시에 남아 있는 구인류가 M섬으로 이주하는 마지막 날이다.


아.. 뭔가 처음부터 의미심장한 이야기군요.

구인류 보호법. 그렇다면 신인류는 누가 될까요? 21세기 마지막 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M섬으로 이주를 하면 구인류로 등록이 되고, 신인류는 되지 못하며 이 섬에서도 나올 수 없다고 합니다. 와 초반부터 호기심 가득, 궁금증 가득 품게 하는 이야기의 전개네요

​아주 작은 섬에 갇혀서 살아야 하는 게 답답하지만, 신인류가 되면 엄마 아빠에게서 받은 몸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이건 또 무슨 이야기? 신인류란 도대체 무엇이기에..


​21세기 인류는 몇 차례 팬데믹을 겪었다고 합니다. 지금 겪어본 팬데믹을 생각해 본다면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긴 하네요.

이러한 과정에서 육체와 의식을 분리하는 기술이 발달했다고 합니다... 음~~~  

인간의 몸에서 뇌의 정보를 컴퓨터에 이식하는 마인드 업로딩, 처음에는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았지만, 영생을 하게 되고, 아프지 않아도 되어서 그런가 점차 많은 사람들이 업로딩을 선택했고, 겉으로는 인간과 구분할 수 없는 정교하고 결함 없는 기계의 몸을 갖게 되는 거 그게 신인류인듯합니다.

신인류가 되길 거부하고 M섬으로 이동하는 두 아이의 만남, 그 둘의 이야기 속에서 21세기 마지막 날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그 모습이 참 서글프더라고요...


죽지 않는 인간이라.. 죽지 않는다고 해서, 오래 산다고 해서 시야가 넓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 참 씁쓸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은 작가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이 글을 쓴 작가가 어떠한 의도로 이 글을 썼는지를 말해 줍니다.




이렇게 나머지 세 이야기도 전개됩니다

작가의 말이 글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또 다른 생각을 가져오게도 해 준답니다


청소년 단편집 2100년 12월 31일을 읽다 보니 미래에 대해 또 생각을 해 보는 시간도 갖게 되네요





21세기 마지막 날, 한 번도 상상해 본 적 없고, 그날까지 내가 살아있을지도 않겠지만 그때는 어떨까? 같이 상상해 보게 됩니다.

2100년 12월 31일에 벌어지는 네 개의 사건, 그 사건 그날을 살아가는 십 대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청소년 단편집을 읽으며 아이도 자기의 미래를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봄 어떨까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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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지구공부 - 지구의 탄생부터 미래까지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 1·1·1 시리즈
마틴 레드펀 지음, 이진선 옮김 / 글담출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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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페이지로 딱 필요한 지구에 대한 지식을 익힐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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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지구공부 - 지구의 탄생부터 미래까지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 1·1·1 시리즈
마틴 레드펀 지음, 이진선 옮김 / 글담출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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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는 순간 과학을 잘 모르는 우비양도, 과학을 좋아하는 우비군도 너무 좋아할 만한 책이라는 생각에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책을 받아보니 중, 고등 교과서 속 핵심 개념부터 최신 뉴스까지 싹 담은 책으로, 지구 안팎에서 일어나는 가지 현상을 통해 우리 삶의 터전 지구에 관한 필수 지식을 마스터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하네요.


​정말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지구공부... 간단하고 간편하게 그리고 짧게 읽을 수 있어 부담 없는 책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이 지구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세요?

평온하고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정말이지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지요. 이 지구가 그렇게 뱅뱅 돌고 있는데 우린 그걸 못 느껴요 정말 신기하죠.


​얼마 전에 지구 적도 0도인 도시를 TV에서 보게 되었어요. 그거 보면서 우비군이 적도가 제일 빠르게 도는 곳이라고 말을 했어요. 그러면서 거기서 보여주는 것이 수돗물을 받아서 내려보내는데 적도 도인 곳에서는 물이 회전 없이 내려가고 양옆(적도 위아래)로 가서 물을 내려보면 회전을 하면서 내려간답니다. 이거 보면서 한참을 지구에 대해 신기해했거든요

그런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지구에 대한 지식을 UP 시켜주는 책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지구공부입니다.

지구는 살아 있는 행성이라고 합니다,

대륙이 이동하고, 화산이 폭발하고, 방대하고 거대한 맨틀이 천천히 뒤섞이며 단단한 암석을 움직이고 있지요.

이런 지구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청소년 도서로 이 책은 논술과 토론을 대비하기에 좋은 통합적 심화 학습 책입니다. 책을 보면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정말 달라질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지구의 기원에 관련된 단어는 탄생과 달, 미행성 대충돌기, 연대 측정, 금성과 화성, 자정능력에 대해 적혀 있어요.

어떻게 설명을 할까요?

청소년 도서라 그리 어렵진 않겠죠?

아이들의 호기심을, 궁금증을 잘 해결해 줄지 궁금했습니다.

귀여운~~ 그림이 이 책을 접하는 데 한결 마음을 편하게 해 줍니다.

1일(1day), 1단어(word), 1분(1minute) 이 시간을 투자해 배우는 지구에 대한 이야기 시작합니다





5번째 단어 금성과 화성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왜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할까요?

먼저 읽기 전 생각을 해 봅니다.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하게 된 이유.... 말입니다.

그냥 금성과 화성하면 딱 그거에 대한 설명만 해주는 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금성과 관련된 다른 이야기들도 많이 많이 알려주고 있어요


금성은 같은 듯 다른 형제 행성입니다

지구에서 보면 금성은 샛별로 불리며 태양의 뒤를 쫓는 아름다운 행성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금성에서 지구의 압력과 온도가 ㅏ비슷한 청백색 구름 위쪽뿐이랍니다. 금성은 구성 성분이 같고 동시에 탄생했으며 크기와 밀도까지 비슷하다는 점에서 금성은 지구의 자매 행성이랍니다. 그러니 지구와는 다르지요.... 


금성은 지질학적으로 지구와 비슷해 보입니다. 바다나 식물은 없지만, 화산이 있고 운석 충돌구와 산맥, 균열이나 단층선이 있습니다. 그러니 지구와는 많이 다릅니다.

화성은 지구 절반의 크기며, 달보다는 고작 두 배 큰 행성입니다.

화성은 대기압이 너무 낮기 때문에 화성이 얼어 있지 않더라도 액체 상태의 물은 아주 낮은 계곡에만 존재할 수 있습니다.


우비군은 태양계에 관심이 많았고, 생각보다 많이 알고 있어 그런가 정말 재미나게 읽더라고요. 반면 ㅎㅎ 그렇게 관심 없던 우비양이나 저나 읽으면서 이건 뭔 소리야 하고 한참을 생각하면서 읽게 되더라고요 ㅎ

아는 만큼 보이는 책, 알면 더 재미있어지는 책입니다. 읽으면서 알아가면서도 재미가 있는 그런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지구공부입니다.




지구의 내부는 어떠한 이야기를 해 줄까요?

예전에 우비군이 유치원 다닐 때, 놀이터에서 모래를 파다가 딱딱한 시멘트 바닥까지 팠었지요...

그걸 보더니 ㅋㅋ 지구의 핵까지 도달했다고 하는 말에 어찌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유치원 때 본인이 그랬단 이야기를 지금 해주면 한참을 웃습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었는지 하면서 말이지요.

이렇게 다시 한번 어린 시절 추억을 새기며 읽어본 청소년 도서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지구공부입니다.


지구 내핵에 대한 건 아니고, 지진파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파장으로 지구 내부를 볼 수 있다고??

무슨 말인 건지 모르는 우비양과,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는 우비군 ㅎ

과학적 지식은 동생이지만 우비군이 훨씬 높더라고요. 이번에 우비양도 이 책을 보면서 본인이 생각한 선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무엇보다 단편 단편으로 이어진 설명이 생각보다 읽기 편한 책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여러 편 일고 넘어가지만, 이해하기 어렵거나 힘든 건 딱 한 페이지만 읽고 이해를 하면 되니까 읽기가 수월하다고 하네요.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지구공부를 통해서 지구를 하나하나 파헤쳐 나가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지구에 대해서 알았더라고 해도 조금 더 깊은 내용을, 몰랐던 내용을 다시 알게 해주는 청소년 책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지구공부입니다.

생각보다 지구에 대해서 몰랐던 게 많아서 왠지 미안하게 만드는 그런 책이네요

내가 살고 있는 지구를 좀 더 알고 나면 지구를 대하는 마음이 달라지겠죠?

그러나 이뿐 아닙니다. 청소년 책으로 아이들이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내용을 많이 담았어요. 그래서 앞으로 과학을 배우는 데 충분한 배경지식이 되어 줄 책입니다.


​지질 연대표와 용어 설명이 부록으로 들어 있어요

용어 설명만 읽어도 도움이 되겠어요


​멸종, 해류, 원소, 판구조론, 조산운동, 인류세, 기후 위기 등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을 짧은 시간 안에 익힐 수 있도록 한 책입니다.

지구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을 담아 놓은 책이랍니다

올겨울방학 동안 열심히 읽도록 해야겠어요!!

50일 동안 한 권을 읽도록 말입니다.


지구에 대한, 과학에 대한 교양도 쌓고 내신과 수능 논술 준비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으로 우리 아이와 지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시간을 가져 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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