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진정성, 몰입, 프로 (가치더블업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어제와는 다른 人</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16 Jul 2026 03:34:39 +0900</lastBuildDate><image><title>가치더블업</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가치더블업</description></image><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직장 인간관계 문제의 '거의' 모든 것, &amp;lt;오피스 히어로 vs 오피스 빌런&amp;gt; - [오피스 히어로 vs 오피스 빌런 - 일보다 사람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인간관계 리더십]</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87291</link><pubDate>Sun, 12 Jul 2026 13: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872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279&TPaperId=173872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4/99/coveroff/k3621302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279&TPaperId=173872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피스 히어로 vs 오피스 빌런 - 일보다 사람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인간관계 리더십</a><br/>길군(길상훈) 지음 / 밥북 / 2026년 07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직장 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을 꼽으라고 하면 아무래도 일 보다는 사람이다. 일은 자신의 의지치를 반영할 수 있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다. 몇 십년을 같이 산 가족의 마음도 제대로 알기 어려운데, 직장에서 일로 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제. 대. 로 안다는 것을 정말 어려운 일이다. <br/><br/>그래서 일까 오피스 히어로, 오피스 빌런 이라는 재밋는 제목에 가려진 핵심 문장이 눈에 띈다. "일보다 사람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저자가 어떤 내용을 풀어갈지 힌트를 주는 문장이라고도 할 수 있다. <br/><br/>한 기업의 중간관리자가 새로 합류한 팀원에게 구체적인 업무 지시를 내리지 않은 채, 팀 내 주요 논의에서 제외하고 간단한 단순 반복 업무만 배정한 사례를 본 적이 있다. 해당 직원은 "차라리 일을 많이 주거나 혼을 내면 피드백이라도 수용하겠는데, 투명인간 취급을 당하며 매일 출근하는 것 자체가 고문"이라며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br/><br/>현장에서 직접 일을 하는 실무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왜"이다. 왜 이 일을 하며, 왜 이 일은 개인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지를 궁금해 하다. 그러나 대부분은 관리자들은 그런 설명은 없다. 지시형이다. 일을 통해 지향해야 할 방향, 예상되는 성과는 없이 그냥 하라고 던진다. 그러니 동기부여가 될 턱이 없다. <br/><br/>반대로 관리자 입장에서 실무자에게 원하는 것은 자발적, 적극성이다. 한 마디로 관리자가 말 안해도, 알아서 척척 잘 하는 것이다. 책임감을 운운하는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 <br/><br/>책의 구성은 심플하면서도 구분이 확실하다. 파트1은 &lt;오피스 빌런, 그들이 말하지 않았던 비밀&gt;이고, 파트2는 &lt;오피스 히어로, 동기부여 리더십&gt;이다. 그리고 파트 3은 &lt;히어로 스톤, 경영, 또 달ㄴ 나를 만드는 일&gt;로 구성된다. 그리고 파트의 앞과 뒤에 각각 프롤로그 &lt;오피스 빌런은 누구인가?&gt;와 에필로그 &lt;집에 게으른 남자가 있다면&gt;이 더 붙는다. <br/><br/>오피스 필런은 실무자 처지의 글이며, 동기부여이다. 일 안하는 담당자 외에도 식충이, 불사조, 거북이가 등장한다. 동물을 의인화 하듯이 표현한 것도 재밋고, 적당한 사례와 함께 각 유형의 사레를 설명하는 것도 귀에 쏙쏙 들어온다. <br/><br/>오피스 히어로는 상급자 처지의 글이며, 동기부여 리더십이 중요하다. 실무자가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도록 관리자는 동기를 부여해야 하며, 실무자에게 성장과 발전의 이유를 주어야 한다. <br/><br/>이 책에는 지난했던 저자의 지난 날의 얘기가 담겨 있다. 에세이 같기도 하고,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조언담 같기도 하다. 제목은 다소 가볍고 유쾌해 보이지만, 그 속에 담긴 메시지는 조직 생활의 본질을 날카롭게 관통한다. 복잡한 용어 없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문장 덕분에 조직 안에서 자신의 위치를 되돌아보고, 건강한 소통 방식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br/><br/>#오피스히어로vs오피스빌런 #길군 #밥북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직장생활 #인간관계 #리더십 #동기부여 #처세술]]></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4/99/cover150/k3621302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49928</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당신의 포트폴리오를 지구에서 우주로 옮겨라, &amp;lt;스페이스 X 마켓&amp;gt; - [스페이스 X 마켓 - 미래 자본이 모이는 우주항공 산업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86900</link><pubDate>Sun, 12 Jul 2026 08: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869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771&TPaperId=173869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7/98/coveroff/k56213077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771&TPaperId=173869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페이스 X 마켓 - 미래 자본이 모이는 우주항공 산업의 모든 것</a><br/>정의훈 지음 / 경이로움 / 2026년 07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우리는 지구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힘들 때나 기분 좋을 때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 본다. 그러나 하늘 그 뒤에 있는 우주에 대해서는 그리 많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 너무 멀리 떨어져서 일까. 그러나 우주는 점점 그 존재감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br/><br/>얼마 전 세계 경제 매체들을 뜨겁게 달군 뉴스가 있었다. 글로벌 우주 기업 스페이스 엑스가 상장을 추진하거나 대규모 구주 매각을 통해 기업 가치를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소식이었다. 민간 우주 기업이 전통적인 제조 대기업이나 금융 체인을 넘어서는 가치로 평가받는 모습은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이 중심에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가 있다. 그가 이끄는 스페이스 엑스는 재사용 로켓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성공시키며 우주로 가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었고, 민간 주도의 우주 개발 시대를 개막한 선두 주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br/><br/>이 책은 2021년 국내 최초의 우주 애널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정의훈 저자가 미래 자본이 모이는 우주항공 산업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도서명 마저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지었다. 바로 &lt;스페이스 X 마켓&gt;. "1조 달러의 시장, 우주에 투자하라"는 제언을 바탕으로, 책은 총 9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br/><br/>"꿈보다는 돈이 되는 우주"라는 타이틀을 시작으로 로켓 배송, 로켓 시장, 인공위성, 위성통신, 실리콘밸리의 내용을 거쳐 "위성 너머의 기회"로 마무리 된다. 그리고, 여기에서 끝내지 않고, 이런 내용들을 투자에 연결할 수 있도록 "국내 기업, 해외 기업, ETF 총정리"의 파트를 추가하였다.<br/><br/>신기하고 새로운 내용들이 책 곳곳에 있는데, 그 중에서도 기억나는 내용을 꼽자면,<br/><br/>재사용 로켓 기술 경쟁이 시작되다. 우주 발사체 기술은 안보와 직결된 국가 전략 자산이며, 국가 간 이전이 엄격히 통제된다. 후발주자들이 스페이스X의 시행착오 과정을 반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실패를 거치며, 스스로 데이터를 쌓아야 한다. 다만, 지금은 스페이스X가 시간적으로 앞서 있지만, 여타의 국가에서도 집중적으로 연구 중이기에 재사용 로켓의 확산은 결국 시간 문제이다. 그리고, 더 많은 주체가 참여할 수록 우주 개발의 속도도, 투자 대상 영역도 확장될 것이다. <br/><br/>인공위성의 고도가 운명을 결정한다. 우주나 인공위성에 관련된 기사를 듣다보면 궤도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오는데, 궤도란 위성이 어떤 위치(고도)에서 지구를 공전하는지 가르킨다. 정지궤도와 저궤도의 정의와 비교, 특징을 알려준다. 물론 중궤도나 태양동기궤도 같은 특수한 궤도도 있는데, 참고 정도만 알면 되겠다. <br/><br/>빅테크가 뛰어든 우주 데이터센터 시장. 각종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도 자주 등장한 우주 정거장을 기억하는가. 자원의 한계 등으로 지구보다는 우주를 데이터센터의 적정 위치로 주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처음에는 회의적으로 보았지만, 스타클라우드와 엔비디아 처럼 실증 단계에 들어선 기업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우주에서는 24시간 태양광이 가능하기에 지상 데이터센터의 비용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br/><br/>국내 우주기업. 좋은 내용들이 많은데, 투자자라면 이 파트에 더욱 관심이 집중 될 것이다. 인텔리안테크, 에이치브이엠, 이노스페이스 등의 기업에 대해 기업 배경 및 개요, 우주항공 산업 내 밸류체인 및 사업부문, 핵심 경쟁력, 주요 투자 포인트에 대해 알려준다. 관심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조금 더 세부적으로 조사, 분석하면 투자에 분명 도움 될 듯 하다. 물론 단일 기업 투자에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PLUS 우주항공, WON 미국우주항공방산 같은 ETF 소개도 빼 놓치 않고 함께 포함했다.  <br/><br/>비용혁명, 전쟁과 위성, 스타링크의 진짜 의미, 우주로 향하는 데이터센터, 밸류체인으로 읽는 투자 지도는 페이지를 넘기는 동안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지식을 세부적으로 알려준다. 이러한 지식들을 잘 엮어서 투자 수익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은 독자의 역할일 것이다. <br/><br/>#스페이스X마켓 #정의훈 #경이로움 #우주항공 #테크트렌드 #주식투자 #스타링크 #미래산업]]></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7/98/cover150/k56213077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79874</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하이브리드 씽킹 - 데이터, 공감, 전략을 함께 쓰는 AI 시대의 사고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83142</link><pubDate>Thu, 09 Jul 2026 20: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831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0276&TPaperId=173831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7/25/coveroff/k7621302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0276&TPaperId=173831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이브리드 씽킹 - 데이터, 공감, 전략을 함께 쓰는 AI 시대의 사고법</a><br/>정병익 지음 / 에피케 / 2026년 06월<br/></td></tr></table><br/>데이터, 공감, 전략을 함께 쓰는 AI 시대의 사고법 &lt;하이브리드 씽킹&gt;<br/><br/>빨간색 표지가 강렬하다. Hybrid. 무슨 의미일까. 추측컨데 Logical Thinking과 Design Thinking의 혼합인듯 하다. Logical Thinking은 문제를 구조화, 분석, 최적화하는 사고법이고, Design Thinking은 사람을 이해하고, 관찰하며, 정답 없는 문제에서 방향을 찾는 사고법인데, 어떻게 혼합한다는 것일까. 아울러, 데이터, 공감, 전략을 함께 쓰는 AI 시대의 사고법이라는 부제가 궁금증을 더한다. <br/><br/>저자는 "AI는 도구이고, 공감은 방향", "AI는 계산하고, 인간은 통합"이라는 출발점을 제시하며, "AI 시대,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를 질문한다. <br/><br/>책은 크게 4개의 PART로 구성되는데, '정답 없는 문제를 풀어내는 3가지 생각의 기술'로 부터 시작하여, '승률을 높이는 8가지 문제 해결 패턴'과 '사고의 기어 변속'을 지나서 '하이브리드 워킹'으로 마무리된다. <br/><br/>업무에 바로 적용해 보고 싶은 부분을 정리하자면,<br/><br/>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3단계 마법의 공식. 눈 앞의 문제가 아니라 진짜 근본 문제를 찾아야 한다. 그것이 &lt;1. 디스커버, 진짜 문제가 뭐야?&gt; 이다. 다음은 &lt;2. 디벨롭, 뭐가 제일 나아?&gt;이다. 무한한 가능성에서 킬러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 피자가 늦게 오고, 식어서 오는 것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배달 서비스의 신뢰가 문제였다. 마지막이 &lt;3. 딜리버, 어떻게 결과로 만들지?&gt;이다. 중요한 것은 딜리버리에서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br/><br/>숫자를 믿되 관성을 파괴하라. 스타트업 쪽에서 자주 하는 말이 "로직은 PM이 만들고, 매직은 디자이너가 만들고, 현실은 엔지니어가 만든다' 이다. LDD는 이 세가지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는 사고 방식인데, 정리하면 로직으로 문제를 규정하고, 매직으로 경험을 설계하며, 현실로 만ㄷ르어 지표와 시장에서 검증받는 것이다. 특히 스타트업, 디지털 서비스 디자인, 제품/기능//경험 고도화 영역에서 강력하다. <br/><br/>AI 시대의 필살기, 하이브리드 씽킹. AI 의 발달은 기술의 영역을 확장하며, 반대로 인간의 영역을 축소하는 것 같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하이브리드로 L과 D를 섞는 것을 말하는데, 단순히 반반씩 섞는 것이 아니라, 언제 변속하고 얼마나 깊게 넣을지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패턴과 단수(1-2-3단계)를 기억해야 한다. <br/><br/>현장에서 답을 찾다. 지금까지의 Hybrid Thinking이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효율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공공 영역 '뉴욕시, 범죄는 경찰이 아니라 시스템이 줄였다(LDL)', 헬스케어 영역 '존스홉킨스, 사망률을 바꾼 건 시스템이었다(LDD)'에서 도출된 성과의 확인이 가능하다. <br/><br/>Hybrid Thinking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연성'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무조건적인 반반이 아니라, 상황에 따른 신속한 변속을 해야 한다. 매일의 업무 속에서 적용하고, 반복하고, 수정함으로써 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br/><br/>#하이브리드씽킹 #자기계발 #경제경영 #정병익 #에피케 #문제해결 #디자인씽킹 #인공지능시대 #기획자독서 #업무효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7/25/cover150/k7621302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72540</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적게 일하는 게 진짜 실력이다, &amp;lt;일 안하기의 기술&amp;gt; - [일 안 하기의 기술 - 꼭 해야 할 일만 하는 과학적 업무 습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80375</link><pubDate>Wed, 08 Jul 2026 12: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803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590&TPaperId=173803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8/24/coveroff/k7921305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590&TPaperId=173803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 안 하기의 기술 - 꼭 해야 할 일만 하는 과학적 업무 습관</a><br/>나카무라 가즈야 지음, 김수빈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책 제목이 너무 신박하다. 일 안하기의 기술. 직장인이라면 솔깃 할 수 밖에 없다. 보통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 결과물 품질 높이기 등의 주제로 책이 출간되는데, 무슨 내용을 담았기에 이런 제목을 지었을까 궁금하다.<br/><br/>책 뒷면의 문장 "빨리 일하는 게 아니라 적게 일하는 게 진짜 실력이다"라는 문장이 있다. 일 안하는 것과 적게 일하는 것에는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비슷한 것 같은데, 분량과 품질, 투입 시간에서 차이점을 이끌어 내려는 것 같기도 하다. <br/><br/>저자는 진정한 의미의 '일 잘하는 사람'은 사실 '줄이는'습관을 지니고 있다고 역설하며, 6개의 챕터로 책을 구성했다. "일을 줄인다는 사고방식"에서 시작하여, 쓸데 없는 생각, 작업, 내 차례, 메일을 줄이는 내용에 대해 말한 후에 "실수를 줄인다"로 마무리 한다. <br/><br/>각 챕터는 다시 몇 개의 소챕터로 구분되는데 소챕터를 시작하는 방식이 독특하다. 보통은 이론이나 사례를 먼저 언급한 후에 그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나열하는데, 이 책은 우선 독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가령, "업무 속도를 높이면 일찍 퇴근할 수 있을까? 그렇다 vs 아니다" 라는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답과 저자의 생각을 제시한다. <br/><br/>보통 선입견에 사로 잡혀 있을 만한 질문이 계속 주어지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이 사실 또는 연구결과와 다르다는 내용이 이어지니 충격과 함께 더욱 또렷하게 와 닿는다. 그리고, 아 이래서 그랬구나. 아 이게 잘못된 생각이었구나 깨닫게 된다. 일방적인 주입식 보다는 약간의 쌍방향 같은 소통이라서 인상적이다. <br/><br/>그 중에서도 몇 가지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는데, <br/><br/>'해야 할 일'과 '하면 안 되는 일'. 내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도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해야 할 필요가 없다. 가령, 인간관계가 그렇다. 상대 때문에 고민한다고 상대가 알지도 못하고, 상황도 바뀌지 않는다. 현재 갖고 있는 지식만으로 제대로 된 결론을 낼 수 없다면, 새로운 관점의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순간을 기다리는 편이 낫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파티나 행사에 똑같은 턱시도를 입는 이유도, 그것이 하지 않는 일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었다.  <br/><br/>가설을 세우는 습관이 일을 줄인다. 업무를 줄이고 싶다면 업무의 방향성을 다른 사람이 결정하게 해서는 안된다. 자신이 생각한 답(일반적으로 가설)을 제안한 다음 닫힌 질문을 한다. 선 제안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다. 일이 줄어들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br/><br/>스스로 공을 늘리지 않는다. "확인하고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평소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말이다. 꼭 내가 해야 할 일도 아닌데 일부러 공을 만들어 낼 필요가 없다. 실수나 결함을 땜질하거나, 하지 않은 일을 하는 것처럼 꾸며내는 일 처럼 무의미한 일은 만들어 내지 않는 것이 좋다. <br/><br/>일을 빈틈없이 쪼개 나열한다. 구체적인 업무에 착수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을 모두 나열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전에 우선순위를 효과적으로 정할 수 있고, 같은 일을 두 번 하지 않아도 된다. 효율성을 높이고, 최단 시간에 제대로 일을 끝낼 수 있는 것은 덤이다. <br/><br/>끝없이 생겨나는 일에 짓눌리지 않기 위해서는 결국 일을 '덜 해야' 한다. 불필요한 생각, 너무 많은 연락, 번잡한 작업 절치, 안 해도 될 실수만 줄여도 할 일이 반으로 줄어든다는 저자의 말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 "줄여야 산다!"<br/><br/>#일안하기의기술 #나카무라가즈야 #매일경제신문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시간관리 #업무효율 #자기계발 #생산성향상 #미니멀라이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8/24/cover150/k7921305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82444</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자기주도 문해력 훈련, &amp;lt;문맥을 짚는 필사, 문해력을 깨우는 40일&amp;gt; - [문맥을 짚는 필사, 문해력을 깨우는 40일 - 문학으로 읽고 필사로 익히는 자기주도 문해력 훈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74496</link><pubDate>Sun, 05 Jul 2026 09: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744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174&TPaperId=173744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84/coveroff/k0321301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174&TPaperId=173744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문맥을 짚는 필사, 문해력을 깨우는 40일 - 문학으로 읽고 필사로 익히는 자기주도 문해력 훈련</a><br/>강용철.신해영 지음 / 책밥 / 2026년 07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최근 언론 기사에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 사이에서도 심각해진 문해력 저하 현상을 연일 경고하고 있다. 글자는 읽을 수 있지만 그 안에 담긴 진짜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는 이른바 실질적 문맹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은 현대 사회의 큰 화두다. <br/><br/>문해력이란 단순히 텍스트를 판독하는 능력을 넘어 문장의 숨은 뜻을 파악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여 내 것으로 소화하는 종합적인 지적 역량을 뜻한다. <br/><br/>그러나, 요즘 시험은 빠른 시간내에 지문을 읽고, 핵심을 찾은 다음, 답을 골라야 한다. 질문에 관련된 부분 외에는 눈을 돌리기 어렵고, 그렇게 하면 시간내에 문제를 풀지 못하게 된다. 시험 유형이 학생들의 글 읽는 순간을 바꾼 것이다. <br/><br/>글은 해당 문장 뿐만 아니라, 앞과 뒤 연결도 중요하며, 특히 행간의 숨은 의미에 대해서도 유추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빠름만 강조하는 지금 시대에는 잠깐 멈춤이라는 말이 사라진지 오래다. <br/><br/>그래서 저자인 두 분의 선생님은 필사와 한 번 더 생각, &lt;국어&gt;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라는 요소를 연결하여 이 책을 저술했다. 정답을 찾으려는 마음을 내려 놓고, 속도를 조절하며, 시선을 바꾸는 연습을 하기를 권한다.  <br/><br/>그래서, 책을 읽는 순간에 생긴 느낌의 '근거', 한 문장이라도 '정확하게', 단어 하나, 문장 순서를 나의 것으로 '다시 쓰기'라는 방법을 제시하며 책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br/><br/>책에는 총 40편의 작품이 담겨 있는데, 10작품이 하나의 1장으로 묶이고,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첫걸음" 부터 시작하여 "발맞추기", 한 걸음 더"를 지나 마지막 '걸음 새기기"로 마무리 된다. <br/><br/>1장은 다소 쉽게 생각하고, 2, 3장으로 갈수록 표현과 주제의 결이 조금씩 깊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4장에서는 깊어진 결을 내 언어로 정리하는 것까지 도달한다. 페이지를 넘길 수록 내공이 점점 쌓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부담감이나 두려움을 느낄 필요 없이, 책이 이끄는 대로 조금씩 따라가면 되겠다. <br/><br/>그리고, 각 작품은 파트로 구성된다. '마주침'에서는 새로운 작품을 만나고, '헤아림'은 작품과 나를 연결시켜 주는 디딤돌이다. 단순히 설명하는 부분이 아니라 작품을 제대로 보게끔 도와준다. '옮겨씀'은 필사의 영역이다. 순으로 문장을 옮겨 쓰며, 생각할 시간을 부여한다. '되새김'은 질문을 통해 다시금 작품을 돌아보게 한다. 마지막 '남겨움'은 책의 내용을 삶에 적용하게끔 돕는다.<br/><br/>우리나라 작품에 담긴 문장과 단어들이 이렇게나 예쁜지, 또 다시 느꼈다. 김소월 &lt;먼 후일&gt;에서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이효석 &lt;메밀꽃 필 무렵&gt;에서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 이상화 &lt;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gt;에서 '너는 삼단 같은 머리를 감았구나'<br/><br/>중, 고등학생 대상의 문학 작품이지만, 성인이 읽어도 너무 좋은 작품이기에, 책을 통해 느낌 고마움과 기쁨이 무척 크다. 읽은 것을 내 말로 남기는 습관을 통해 읽기의 토대를 단단하게 만들고, 이것은 생각 정리로 이어진다. 문해력 제고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br/><br/>#문맥을짚는필사문해력을깨우는40일 #강용철 #책밥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문해력 #필사 #국어교육 #문학독해 #생각정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84/cover150/k0321301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98425</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직 인간만이 삶의 이유를 잃는다, &amp;lt;삶은 사유가 아니라 돌파다&amp;gt; - [삶은 사유가 아니라 돌파다 -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가 죽음 직전 깨달은 인생의 법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74449</link><pubDate>Sun, 05 Jul 2026 08: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744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171&TPaperId=173744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6/coveroff/k5721301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171&TPaperId=173744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삶은 사유가 아니라 돌파다 -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가 죽음 직전 깨달은 인생의 법칙</a><br/>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경희 옮김 / 페이지2(page2)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가 죽음 직전 깨달은 인생의 법칙'이라는 부제가 먼저 눈에 띈다. <br/><br/>누구나 열심히 살아가지만 삶이 그렇게 녹녹하지는 않다. 좋은 일도 생기지만, 힘든 일,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연달아 생기기도 한다. 그렇 때는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는지 한탄스럽기도 하고, 왜 살아야 하는지 자조 섞인 푸념을 늘어놓기도 한다. <br/><br/>톨스토이는 "삶은 무엇이고, 어디로 향하는 것인가?"라는 의문을 갖는다. 그리고 이에 대한 답은 찾는 노력을 하는 중 이 질문들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심오하며, 자신의 능력으로는 답할 수 없는 문제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br/><br/>오랜 시간의 고민 끝에 그가 관심을 둔 것은 노동자 계층의 정직한 노동이었다. 지식인 층이 얘기하는 논증, 학문, 예술은 그저 탐닉일 뿐이며, 그 보다는 땀 흘려 일해서 스스로 삶을 창조하는 사람들의 행위야 말로 바로 참된 삶이라고 역설한다. <br/><br/>책은 크게 5개의 챕터로 구성된다. '무너져라, 새로운 싹이 돋아날 때까지' 부터 시작하여 행복의 의미, 사랑의 의미, 위를 향한 걸음을 지나 '죽음의 공포마저 돌파하라'로 마무리 된다. <br/><br/>AI 발달에 인간이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중에 '사유'를 꼽는 책들도 있는데, 톨스토이는 사유보다는 노동을 주목하기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음미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다. <br/><br/>기억에 남는 내용을 몇 가지 꼽자면, <br/><br/>생각에 잡아먹히지 마라. 방앗간 주인이 고민해야 할 대상은 물레방아이다. 그런데 물이 없으면 곡식을 빻을 수 없기에 물이 중요하다며 강에 대해서만 고민한다면 어떻게 될까. 물레방아는 금방 고장날 것이다. 생각은 좋은 행위지만 사고해 나가는 순서를 정하고, 그 순서에 따라서 하나 하나 사고해야 비로소 합리적인 사고가 된다. <br/><br/>선택하며 살고 있는가. 삶에는 수 많은 선택의 순간이 있다. 그러나 모든 선택의 순간에 참조할 수 있는 가르침이나 지침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사회에 존재해 왔던 외면적인 삶의 지침을 따른다. 문제는 그 내면에 숨어 있는 의미나 근거를 모르면서 무작정 따르는 것이다. 사람들이 수행하는 일의 의미가 이해되지 않을 수록, 더욱 맹목적으로 수행하다는 말에서 혼란스러움이 느껴진다.<br/><br/>삶은 언제나 위를 향한다. 인간은 이성을 따름으로써 행복을 얻는다. 동물적 자아와 이성, 시간과 공간이라는 요소를 결합하여, 인간의 생존을 생명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운동을 설명하는데, 다소 이해가 어렵다. 이성에 따라 행복을 추구하려는 열망이 위로 향할 수록 시간적, 공간적 제한이 없는 생명력 자체라는 문장을 되뇌어 본다.  <br/><br/>단편만 보고 전부라 단정하지 마라. 원뿔을 가지고 우리의 인생과 다른 사람의 인생을 설명한다. 우리 눈에 보이는 인생은 위와 아래를 잘라 버린 원뿔과 같은 형태이기 때문에, 정점과 바닥 부분을 볼 수가 없다. 위, 아래가 잘린 원뿔의 일부분을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는 오류를 범한다.  <br/><br/>고상한 사유 대신 육체노동 속에서 생의 최종 진리를 발견했다.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지, 오랜 시간 탐색 했고, 그 고민의 결과를 책에 담았다. 고뇌를 멈추고 오늘을 살으라는 말에 숨긴 의미를 다시금 음미해 본다. <br/><br/>#삶은사유가아니라돌파다 #레프톨스토이 #page2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인생철학 #러시아문학 #삶의태도 #에세이추천 #자기성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6/cover150/k5721301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90652</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직 인간만이 삶의 이유를 잃는다, &amp;lt;삶은 사유가 아니라 돌파다&amp;gt; - [삶은 사유가 아니라 돌파다 -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가 죽음 직전 깨달은 인생의 법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74448</link><pubDate>Sun, 05 Jul 2026 08: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744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171&TPaperId=173744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6/coveroff/k5721301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171&TPaperId=173744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삶은 사유가 아니라 돌파다 -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가 죽음 직전 깨달은 인생의 법칙</a><br/>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경희 옮김 / 페이지2(page2)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가 죽음 직전 깨달은 인생의 법칙'이라는 부제가 먼저 눈에 띈다. <br/><br/>누구나 열심히 살아가지만 삶이 그렇게 녹녹하지는 않다. 좋은 일도 생기지만, 힘든 일,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연달아 생기기도 한다. 그렇 때는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는지 한탄스럽기도 하고, 왜 살아야 하는지 자조 섞인 푸념을 늘어놓기도 한다. <br/><br/>톨스토이는 "삶은 무엇이고, 어디로 향하는 것인가?"라는 의문을 갖는다. 그리고 이에 대한 답은 찾는 노력을 하는 중 이 질문들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심오하며, 자신의 능력으로는 답할 수 없는 문제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br/><br/>오랜 시간의 고민 끝에 그가 관심을 둔 것은 노동자 계층의 정직한 노동이었다. 지식인 층이 얘기하는 논증, 학문, 예술은 그저 탐닉일 뿐이며, 그 보다는 땀 흘려 일해서 스스로 삶을 창조하는 사람들의 행위야 말로 바로 참된 삶이라고 역설한다. <br/><br/>책은 크게 5개의 챕터로 구성된다. '무너져라, 새로운 싹이 돋아날 때까지' 부터 시작하여 행복의 의미, 사랑의 의미, 위를 향한 걸음을 지나 '죽음의 공포마저 돌파하라'로 마무리 된다. <br/><br/>AI 발달에 인간이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중에 '사유'를 꼽는 책들도 있는데, 톨스토이는 사유보다는 노동을 주목하기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음미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다. <br/><br/>기억에 남는 내용을 몇 가지 꼽자면, <br/><br/>생각에 잡아먹히지 마라. 방앗간 주인이 고민해야 할 대상은 물레방아이다. 그런데 물이 없으면 곡식을 빻을 수 없기에 물이 중요하다며 강에 대해서만 고민한다면 어떻게 될까. 물레방아는 금방 고장날 것이다. 생각은 좋은 행위지만 사고해 나가는 순서를 정하고, 그 순서에 따라서 하나 하나 사고해야 비로소 합리적인 사고가 된다. <br/><br/>선택하며 살고 있는가. 삶에는 수 많은 선택의 순간이 있다. 그러나 모든 선택의 순간에 참조할 수 있는 가르침이나 지침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사회에 존재해 왔던 외면적인 삶의 지침을 따른다. 문제는 그 내면에 숨어 있는 의미나 근거를 모르면서 무작정 따르는 것이다. 사람들이 수행하는 일의 의미가 이해되지 않을 수록, 더욱 맹목적으로 수행하다는 말에서 혼란스러움이 느껴진다.<br/><br/>삶은 언제나 위를 향한다. 인간은 이성을 따름으로써 행복을 얻는다. 동물적 자아와 이성, 시간과 공간이라는 요소를 결합하여, 인간의 생존을 생명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운동을 설명하는데, 다소 이해가 어렵다. 이성에 따라 행복을 추구하려는 열망이 위로 향할 수록 시간적, 공간적 제한이 없는 생명력 자체라는 문장을 되뇌어 본다.  <br/><br/>단편만 보고 전부라 단정하지 마라. 원뿔을 가지고 우리의 인생과 다른 사람의 인생을 설명한다. 우리 눈에 보이는 인생은 위와 아래를 잘라 버린 원뿔과 같은 형태이기 때문에, 정점과 바닥 부분을 볼 수가 없다. 위, 아래가 잘린 원뿔의 일부분을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는 오류를 범한다.  <br/><br/>고상한 사유 대신 육체노동 속에서 생의 최종 진리를 발견했다.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지, 오랜 시간 탐색 했고, 그 고민의 결과를 책에 담았다. 고뇌를 멈추고 오늘을 살으라는 말에 숨긴 의미를 다시금 음미해 본다. <br/><br/>#삶은사유가아니라돌파다 #레프톨스토이 #page2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인생철학 #러시아문학 #삶의태도 #에세이추천 #자기성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6/cover150/k5721301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90652</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40만 구독자가 선택한 프리미어 프로 특강, &amp;lt;진짜 쓰는 프리미어 영상 편집 2026&amp;gt; - [진짜 쓰는 프리미어 영상 편집 2026 - 유튜브 및 SNS 콘텐츠 제작을 위한 동영상 편집 실무 강의 [포토샵 + 애프터 이펙트 연동 부록 PDF 제공], 최신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71699</link><pubDate>Fri, 03 Jul 2026 14: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716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9215&TPaperId=173716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69/44/coveroff/k8721392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9215&TPaperId=173716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진짜 쓰는 프리미어 영상 편집 2026 - 유튜브 및 SNS 콘텐츠 제작을 위한 동영상 편집 실무 강의 [포토샵 + 애프터 이펙트 연동 부록 PDF 제공], 최신개정판</a><br/>조블리(조애리) 지음 / 제이펍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초등학생의 장래 희망 1순위가 유튜버 였던적의 기억이 아직도 생각난다. 그리고 어느새 글보다는 영상이 편한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마저도 3분 이상이 넘어가면 벌써 지겨워하고 집중력을 잃어버리기에 숏츠 같은 더 짧은 영상을 찾곤 한다. 길고 지루한 설명 대신 짧고 강렬한 영상 한 편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인다. <br/><br/>이것은 고객을 상대로 하는 기업인 또는 자영업자에게 어떤 관점, 어떤 매체로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해야 하는지 힌트를 준다. 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영상 편집 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무기가 되었다. 그리고 저자는 이를 돕기 위해 이 책 &lt;진짜 쓰는 프리미어 영상 편집 2026&gt; 저술했다.<br/><br/>특히 많은 영상 편집 프로그램 중에서도 어도비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어"를 주제로 유튜브 및 SNS 콘텐츠 제작을 위한 동영상 편집 실무 강의를 담았다.  40만 구독자가 선택한 조블리의 특강이다 보니 기초부터 활용까지 단계별로 친절한 설명이 풍부하게 담긴 것이 특징이다. <br/><br/>책은 크게 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영상 편집을 위한 기본기 다지기' 부터 시작하여 설치방법 및 인터페이스를 살펴보고, 편집, 자막을 다루는 법을 배운다. 실전연습으로 영상 편집을 해 보고, 영상을 풍요롭게 살리는 오디오 편집까지 다룬다. 마지막에는 다양한 포맷으로 영상 내보내기로 마무리한다. <br/><br/>아울러 초보자를 위한 따뜻한 배려도 놓치지 않는다. 가장 많이 묻는 질문 12개를 뽑고, 각 질문마다 상세한 답변을 실었다. <br/><br/>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한 번에 영상 편집 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각 챕터에 마련된 주제별 실습을 순서대로 따라가 보면서 연습하는 것이다. 기능을 머리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 체화시켜야 한다. 반복해서 연습하고, 더 나은 효과를 위해 이것 저것 시도하다보면 조금씩 친숙해 질 것이다. <br/><br/>저자는 이 책의 내용만으로 끝내지 않는다. 모든 레슨의 실습 과정을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유튜브 강의 QR코드와 URL을 수록했다. 책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영상으로 2차 학습이 가능한 구조다. <br/><br/>꼼꼼한 설명과 영상, 풍부한 예제를 익히고, 체계적인 실습을 거치다 보면 '프리미어'에 익숙한, 원하는 영상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전문가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br/><br/>#진짜쓰는프리미어영상편집2026 #조블리 #제이펄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영상편집 #유튜브제작 #프리미어프로 #마케팅실무 #콘텐츠크리에이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69/44/cover150/k8721392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694461</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  &amp;lt;초월자의 조건&amp;gt; - [초월자의 조건 : 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70455</link><pubDate>Thu, 02 Jul 2026 20: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704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613&TPaperId=173704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9/38/coveroff/k0721396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613&TPaperId=173704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월자의 조건 : 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같은 상황을 겪고도 흔들리는 사람이 있고, 오히려 더 단단해 지는 사람이 있다. 어떻게 가능할까? 타고난 기질일까? 성향일까? 그렇다면 그런 것을 타고 나지 못한 사람은 그냥 이 상태로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br/><br/>저자는 그것이 기질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성격이 아니라 하나의 상태이고, 거기에 이르는 길이 있다고 한다. 초월자, 자기를 넘어선 사람, 정확히는 자기를 넘어서는 중인 사람을 뜻한다. <br/><br/>진짜로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열심히, 또 열심히 하면서 쌓고, 또 쌓아야만 하는 것일까. 인류의 현자들은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새가 알을 깨듯히 자신을 가둔 세상을 깨고, 타인이 중심이 아닌 내가 중심인 하루를 살아야 한다. <br/><br/>스물다섯 명의 사상가가 천장을 깰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왜 당신은 아직 여기에 있는지 '진단' 부터 시작하여, 부서지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해체', 그리고 바뀐 당신을 되돌리기는 힘들다는 '저항'을 거쳐, 마지막으로 초월자는 도착하지 않는다는 '도약'으로 마무리 된다. <br/><br/>저자의 세계척학전집을 워낙 좋아하는 터라, 여러가지 관심 가는 내용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몇 가지를 꼽자면,<br/><br/>성장하려는 자는 초인이 될 수 없다, &lt;니체의 위버멘쉬&gt;. 성공, 돈, 권력... 사람들은 저마다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도달하면 멈추고, 멈춘 자리에서 안도한다. 끝이 있는 모든 것은 끝나는 순간 어제의 사람으로 되돌려 놓는다. 초월자는 목표를 보지 않는다. 디딤돌로 보고, 멈춤의 신호가 아니라 다음을 딛고 가려고 한다. 즉, 위버멘쉬란 '되는' 상태가 아니라 '건너가는' 동작인 것이다. 도착하려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br/><br/>철학은 읽는 게 아니었다. 훈련이었다. &lt;아도의 영적 수련&gt;. 10권의 책을 읽으면 내가 변화할까? 100권의 책을 읽으면 변화 할까?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단 하나라도 실천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는 것이다. 무언가를 읽으며 무언가 변한 듯한 기분이 든다면 경계해야 한다. 읽는 것이 아니라, 훈련이 핵심임을 인지해야 한다.  <br/><br/>자발적 노력이 가장 정교한 착취다, &lt;한병철의 자기 착취&gt;. 현대인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한다. 가만히 있으면 뒤처질 것 같은 기분에 '할 수 있다"가 아닌 "해야 한다"를 외치며 멈추지 않는다. 반대의 접근이 필요하다. 때로는 더 높은 자기를 향해 쉼 없이 달리는 것이 아니라, 그 달리기를 멈출 수 있는 것이다.  <br/><br/>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와 개선방향을 담았다. 평범한 삶의 반복이 단순히 의지나 능력의 부족 때문이 아니라는 조언을 한다. '자기를 묶고 있는 숨은 힘을 간파하는 지식의 부재'야 말로 명쾌한 해답임을 기억해 본다.<br/><br/>#초월자의조건 #이클립스 #모티브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철학서적 #인생철학 #자기계발 #인문학추천 #사상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9/38/cover150/k0721396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193862</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음 수행의 고전, &amp;lt;부처의 생각하지 않는 연습&amp;gt; - [부처의 생각하지 않는 연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68306</link><pubDate>Wed, 01 Jul 2026 17: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683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9147&TPaperId=173683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4/93/coveroff/k2021391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9147&TPaperId=173683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처의 생각하지 않는 연습</a><br/>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양지윤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100만 독자가 선택했다는 문구가 시선을 강하게 끈다. 수십, 수백명도 아니고 100만 독자라니, 어떤 내용이 담겨 있길래 이렇게나 많은 독자가 선택했을지 의아하다. <br/><br/>저자의 이력도 일반인과는 사뭇 다르다. 서양 철학을 공부하다가 불도에 입문 승려생활을 한다. 그리고, 수행을 위해 떠난 여행에서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환속했다. 지금은 배움터의 도장주이자 밀리언셀러 작가이다. <br/><br/>다시 책 제목으로 돌아가서,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 보통은 효율적인, 철학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등등의 수식어를 붙이며 생각하는 연습을 강조하지 않나? 왜 생각하지 않는 연습일까. 연습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생각과 의지가 담겨 있을 텐데, 생각을 하지 않을 생각을 하자는 결론이 나와서 더욱 저자의 생각이 궁금해 진다. <br/><br/>책은 크게 3챕터로 구성된다. '생각이라는 병',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 '뇌와 마음의 불가사의한 관계' 이다. 그 중에서도 2번째 챕터가 실질적인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말하기, 듣기, 보기, 쓰기/읽기, 먹기 등 오감을 단련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br/><br/>좋은 내용이 많지만, 그 중에서고 기억에 남거나 실천하고 싶은 내용을 몇 가지 꼽자면,<br/><br/>필요한 생각만 남기고 나머지는 버린다. A를 하면서, B와 C를 생각할 때가 많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다. 설겆이를 할 때는 효율적인 설겆이 방법이나 순서에 대해 생각해야지, 더러워진 접시를 보며 짜증을 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 상황에 가장 적절하고 필요한 일만 생각하면서 불필요한 사고를 버려야 한다는 말이 와 닿는다. <br/><br/>욕하면 내 마음이 더러워질 뿐이다. 욕을 하면 그 순간은 화가 풀리는 듯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후회가 될 때가 많다. 욕을 입에 담는 순간, 자기 마음에 분노의 번뇌만 증가할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겠다.  <br/><br/>항상 내 표정을 자각한다. 우리는 타인을 바라보지만, 타인 또한 나를 바라본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내 표정이나 행동에 따라 불안해하기도 하고, 안심하기도 한다. 그래서 인상을 찌푸리거나, 자꾸 몸을 움직이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내 표정을 자각하고 있으면 긍정적 감정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는 말이 기억난다. <br/><br/>자극에 기대지 않는 진짜 휴식. 쉴 때는 적당히 몸을 움직이며 마음을 느긋하게 쉬는 것이 좋다. 관광지를 정신 없이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느긋하게 온천을 즐기고, 일찍 숙면하는 것을 추천한다. 술이 꼭 필요하다면 신세 한탄이나 험담을 늘어 놓는 사람보다는 차분하게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대를 권한다.  <br/> <br/>저자가 제시하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뇌에 훨씬 강한 전기 자극을 주기 때문에 사람은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을 멈출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기 위해서는 머리로만 결심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연습하여 체화해야 한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시한 것이 오감을 단련하여 실제 감각을 강화함으로써 생각이라는 허상을 뛰어넘자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자유롭게 생각을 조정하는 연습까지 바라본다. <br/><br/>명확한 메시지에 비해, 시간은 상당히 소요될 듯 하다. 사람이란, 막상 하려고 하면 오히려 너무 많은 생각에 사로잡히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곁에 두고, 자주 여러번 되뇌이면서 연습하고, 연습해야 할 책이다. 자신을 비하하고,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을 멈추고, 맑고 또렷하며 번뜩이는 영감으로 가득찬 생각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br/><br/>#부처의생각하지않는연습 #코이케류노스케 #콘텐츠그룹포레스트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마음다스리기 #마인드풀니스 #불교철학 #휴식과명상 #오감단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4/93/cover150/k2021391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749371</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2500년을 건너온 인생수업, &amp;lt;삶의 불안을 잠재우는 노자의 말&amp;gt; - [삶의 불안을 잠재우는 노자의 말 - 2500년을 건너온 인생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64799</link><pubDate>Tue, 30 Jun 2026 16: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647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9318&TPaperId=173647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0/8/coveroff/k3921393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9318&TPaperId=173647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삶의 불안을 잠재우는 노자의 말 - 2500년을 건너온 인생 수업</a><br/>노무라 소이치다로 지음, 류휘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코스피가 9천까지 상승하는 동안 뜻하지 않게 FOMO가 심화되고 있다.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한 수익 인증, 달성한 부의 자랑 등이 나와 타인과의 비교를 심화시키고, 나아가 자존감 마저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왜 우리는 끊임 없이 나와 남을 비교하는 것일까. 아무리 우리가 사회에서 살아가는 공동체의 한 명이지만, 남과의 비교를 통해 긍정보다는 부정의 영향을 더 받고 있으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된다. <br/><br/>그래서일까. 이 책의 첫 머리에 있는 문구가 매우 인상적이다. "여기는 위아래도 승패도 없는 세계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잘못된 선택은 없으며, 다음 페이지를 읽든 이대로 책을 덮든 괜찮습니다."<br/><br/>저자는 '저지 프리'라는 신조어를 제안한다. 판정하다, 판단하다를 뜻하는 judge를 free, 즉 '판단하는 일을 의식적으로 멈추는' 것을 저지 프리 사고라고 정의한다. 아울러, 이 사고방식을 처음 주장한 사람은 저자가 아니라 고대 중국의 사상가인 노자라고 밝히며, 노자 특유의 느슨함과 자유분방함이 저지 프리 사고에 도움 될 것이라고 말한다. <br/><br/>책은 크게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비교를 멈출 수 없을 때 유용한 처방전"에서 시작하여 "나도 모르게 무리했을 때 유용한 처방전", "자기혐오에 빠졌을 때 유용한 처방전"을 거쳐,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유용한 처방전"으로 마무리 된다. 아울러 저자만의 '미션'을 중간에 삽입하여 이론으로 끝나지 않고, 체화될 수 있도록 돕는다.<br/><br/>기억에 남는 내용을 몇 가지 꼽자면, <br/><br/>잘나가는 친구에게 질투를 느낀다면 '족욕 물 사고'. 먼저 출세하거나, 많은 돈을 번 동기를 부러워한다. 남들은 전부 저 앞으로 달려가는데, 나만 제자리인 듯하다. 그럴 때는 족욕 물을 떠올리라고 조언한다. 낮은 곳에 고여 있는 따뜻한 물에 불과하지만, 사람들은 결국 편안함과 온기를 찾아 낮은 곳으로 모여든다고 얘기해 준다.   <br/><br/>헌신의 대가가 없어 허무하다면 '반려묘 사고'. 타인에게 잘하면 감사인사를 받거나, 최소한 노력한 사실 정도는 알아봐 주길 바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그러나 그런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다고 남에게 기대 같은 건 절대 않는 마음을 먹어야 정답일까. 저자는 반려묘 집사를 예로 들면서, 변덕스럽고 도도한 고양이를 사랑하는 애정 그 자체에 집중한다.  <br/><br/>분노를 쏟아내는 내 모습이 후회된다면 '스푼 사고'.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는 머릿속으로 나이프, 포크, 스푼을 상상하자. 나이프는 상대에게 상처를 입힐 말을 뜻하고, 포크는 상대방을 따끔하게 찌른다.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은 스푼이다. 상대방을 부드럽게 떠 올리는 이미지를 연상하자. 왜냐하면 분로를 쏟아내더라도 득 될 일은 조금도 없기 때문이다. <br/><br/>지금 있는 곳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툇마루 사고'. 시골과 도시를 비교해 보자. 생활하기 불편하고, 쇼핑할 만한 매장도 없는 시골은 다 촌스러울까. 여름날 해 질 무렵 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고, 밤이 되어 하늘을 올려다보며 별을 헤아릴 수 있는 툇마루는 시골에만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현재 지금 있는 곳에서 행복의 씨앗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br/><br/>나는 나약하다는 '열등감', 나만 손해 보고 있다는 '피해 의식', 무엇이든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완벽주의', 나만의 페이스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강박'의 네 가지 심리적 경향을 알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넉넉한 사상이 담아 35가지 사고(思考)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타인의 높눈이와 기준에 맞추어 완벽하게, 잘 해내려는 것에서 벗어나 어깨에서 힘도 좀 빼고, 어슬렁어슬렁 샛길을 거니는 듯한 태도를 지니기를 조언한다. 중요한 것은 책을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실천하는 것이다. <br/><br/>#삶의불안을잠재우는노자의말 #노무라소이치로 #동양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노자사상 #마음챙김 #자존감회복 #인생조언 #힐링에세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0/8/cover150/k3921393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700810</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비울수록 맑아지는 삶, &amp;lt;법정 時로 태어나다&amp;gt; - [법정 詩로 태어나다 - 비울수록 맑아지는 삶]</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61958</link><pubDate>Mon, 29 Jun 2026 12: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619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9399&TPaperId=173619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4/1/coveroff/k7421393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9399&TPaperId=173619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법정 詩로 태어나다 - 비울수록 맑아지는 삶</a><br/>김옥림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도서명이 특정 인물을 지칭한다. 우리 시대의 영원한 스승으로 남은 법정 스님의 말씀을 시로 씀으로 해서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br/><br/>부제 '비울수록 맑아지는 삶'에서 이 책의 방향이 어느 정도 예상된다. 코스피 9천 시대는 자산 증가의 효과도 불러 왔지만, FOMO 또한 증가시켰다. 각종 미디어의 발달은 타인에 대한 끊임 없는 비교를 통해 자존감을 낮추고, 삶에 대한 부정적 시선을 고조시키는 역효과도 일으켰다. <br/><br/>어떻게 하면 법정 스님의 말씀을 따르고, 다시 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 사랑하고 행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br/><br/>책은 크게 8부로 구성되어 있다. '너를 꽃이 되게 하라'부터 시작하여 '아름다운 사람', '뜨거운 축복', '따뜻함을 품은 가슴' 등을 거쳐 마지막 종착점인 '삶에도 브레이크가 필요하다'에 도착한다.<br/><br/>법정 스님의 말씀과 저자의 시를 읽는 재미가 크다. 곱씹을 수록 향이 배어 나오는 듯 하다. 특히 기억에 남는 구절을 꼽자면,<br/><br/>무가치한 일에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는 것에 대한 일침이다. 자신의 소중한 삶을 쓰레기 더미에 버리는 것과 다름 없는 행동을 그만해야 한다. 시간은 절대로 다시 오지 않는다. 시간을 잘 쓰는 것이야 말로 인생을 참되게 하는 것이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br/><br/>살다보면 아무래도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변화보다는 안정이 좋고, 도전보다는 평안함이 좋은 것이다. 고인물은 생명을 잃고 썩는다는 일침이 정신을 번쩍하게 만든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오늘과 다른 내일을 기대하는 것은 미친짓이라고 했던가. 오늘과 다른 내일을 살아가는 내가 되어야 겠다. <br/><br/>비대면 시대를 오랫 동안 겪어서 일까, 통화보다는 문자가 편하다. 그러다 보니 속에 있는 말을 숨기지 않고, 마구 내맽는 경우가 있다. 말은 업이 되고, 씨가 되어 그와 같은 결과를 가져오는데... 필요한 말은 하되 독과 같은 말을 조심하라는 말을 잊지 않아야겠다.  <br/><br/>돈에 대한 욕심이 강해지다 보니,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지 잊을 때가 있다. 소유물은 오히려 우리를 소유해 버리는데, 왜 우리는 정신보다는 물질에 대한 집착이 늘어가는 걸까. 나를 미혹하는 것들로부터 멀리하지 않는 한 나를 불행의 늪으로 빠트릴 것이라는 조언이 묵직하다. <br/><br/>행복은 멀리 있는 걸까. 아니면 복잡한 것일까. 행복은 늘 단순한 데 있다는 말씀이 조용히 다가온다. 창에 오후의 햇살이 비쳐들 때, 얼마나 아득하고 좋은가, 단순한 삶을 산다는 것이 인간의 본질을 가장 투명하게 성찰할 수 있다는 말을 되뇌어 본다. <br/><br/>화려하지 않다. 거창하지 않다. 복잡하지 않다. 무심히, 조용히, 툭 하고 던지는 한 마디 말씀이 오히려 더 강하게 다가온다. 읽고 지나가는 문장이 아니라, 읽고 다시 읽고, 마음에 담기 위해서 되풀이 하며 읽어본다. 법정 스님의 말씀이 은은한 향기로 주변에 머무는 것 같다.     <br/><br/>#법정時로태어나다 #김옥림 #미래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법정스님 #무소유 #치유에세이 #마음수행 #단순한삶]]></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4/1/cover150/k7421393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40161</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대전환의 시작, 다시 쓰는 투자 포트폴리오, &amp;lt;부의 갈림길&amp;gt; - [부의 갈림길 - 대전환의 시작, 다시 쓰는 투자 포트폴리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56321</link><pubDate>Fri, 26 Jun 2026 12: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563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9499&TPaperId=173563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3/89/coveroff/k2321394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9499&TPaperId=173563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의 갈림길 - 대전환의 시작, 다시 쓰는 투자 포트폴리오</a><br/>오건영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2025년 트럼프 2.0 시대의 개막에 이어 최근 세계 경제는 그야말로 격동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가장 뜨거운 화두는 단연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교체 소식이다.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 연준을 두고 시장의 해석이 분분하다. 통화 긴축을 선호하는 매파적 관점과 완화적 정책을 지지하는 비둘기파적 관점이 팽팽하게 대립하며 향후 금리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br/><br/>바로 이 시점에서 출간된 오건영의 부의 갈림길은 복잡한 거시경제를 명쾌하게 읽어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무척 반가운 나침반이 되어 준다. 저자는 거시경제 분야에서 대중과 가장 긴밀하게 소통하는 금융 전문가로, 복잡한 시장의 흐름을 날카로우면서도 쉽게 풀어내는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br/><br/>책은 크게 5개 파트로 구성되었다. '지정학적 분쟁이라는 갈림길'에서 시작하여, 'K자 경제라는 갈림길'을 거쳐, 마지막으로 '달러 투자의 갈림길'로 마무리된다. <br/><br/>각 목차마다 '갈림길'이라는 단어가 붙은 것은 혼란 스럽고, 고민되는 여러 방향 중에서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해 주려는 저자의 배려가 담겨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었다<br/><br/>기억에 남는 내용을 몇 가지 간추려 보자면,<br/><br/>K자 경제와 투자에 대한 조언. K자 경제하에서 통화정책은 긴축과 완화라는 한 방향만을 가리킬 수 있음. 다양한 변수가 있을 수 있지만, 단기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긴 호흡으로 K자 상단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보다 양호한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조언을 건넨다. <br/><br/>새로운 연준 수장, 케빈 워시를 둘러싼 우려 세 가지. 친 트럼프 인사로 분류되는 인물들을 제치고 임명된 비하인드. 케빈 워시는 매파일까, 과연 연준의 돈 풀기를 선호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금리 인하에는 찬성하지만 양적 긴축도 원하다는 우려는 있지만, 그럼에도 트럼프 행정부와 유연한 정책 공조로 시장을 안정적으로 끌고 가지 않을까 예상된다. <br/><br/>네 가지 국면으로 보는 AI 혁명과 투장에 대한 조언. AI 혁명과 기술의 발달은 사회 곳곳에 다양한 변화의 바람을 불러 왔다. 4가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AI 혁명은 거시경제 환경을 바꿀 수 있는 거대 담론이 될 것이며, 긍정적인 방향의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낙관론을 피력한다.  <br/><br/>미국이 위험하다? 미국 비관론에 대한 세 가지 케이스. 세계 1위의 경제강국이라는 타이틀을 미국은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요즘 트럼프의 행적을 보면, 고민이 될 법 하다. 조금씩 부각되고 있는 미국의 부채 위기, 미국을 배제한 교역, 수출 다변화의 논리, 마지막으로 달러 패권에 대한 의구심은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단, 여러가지 우려에도 불구하고 달러의 위기가 단기간에 크게 부각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저자의 생각이 덧붙는다.  <br/><br/>범위도 방대하고, 깊이도 있어 좋은 책이었지만, 몇 가지 특징을 더 더해보자면, 구어체 사용으로 친근하게 다가온 점과 하나의 이슈를 두고 다양한 기사를 보여주면서 각 기사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서로 화합 또는 충돌하는지 보여준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경제 분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반복적으로 설명하여 이해를 돕는다. 특히 백미는 마지막 에필로그에 있다. 다섯 가지 갈림길을 다시 한 번 요약, 언급하면서 각각에 대한 조언 활용법을 풀어 놓는다. <br/><br/>#부의갈림길 #오건영 #포레스트북스 #거시경제 #트럼프2기 #재테크책추천 #연준금리 #달러투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3/89/cover150/k2321394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438909</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시대의 거인이 되기 위한 압도적인 진화 공식, &amp;lt;자이언트 브레인&amp;gt; - [자이언트 브레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52421</link><pubDate>Wed, 24 Jun 2026 12: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524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9316&TPaperId=173524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80/72/coveroff/k6121393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9316&TPaperId=173524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이언트 브레인</a><br/>박주원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도서명이 굉장히 도발적이다. 열심히 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직장에서는 계속 열심히 일하라는 푸쉬를 받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br/><br/>저자는 이에 덧붙여 이야기 한다. 진화하라고, 시대의 거대한 파도에 휩쓸리고 AI 시대에 대체되는 선택을 하지 말고, 끝까지 살아남아서 거대한 기회를 움켜지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이를 위한 가장 압도적인 진화 공식을 이 책에 담았다. <br/><br/>책은 크게 5개의 챕터로 구성된다. '혼자 버티는 시대의 종말'부터 시작하여 재능이 없어도 되고, 느려도 괜찮고,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거쳐 마지막으로 '대체되지 않는다'로 끝맺음한다. 마지막 챕터명은 자시 자신에게 스스로 되뇌이는 결의문 같다. 그리고, 부록을 통해 퇴근 시간을 앞당기는 AI 도구,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잇는 실천 프롬프트, 월 100만원 수입이 가능한 부업 파이프라인까지 소개해 준다.<br/><br/>기억에 남는 내용을 몇 가지 꼽자면,<br/><br/>생각의 병목현상 깨기, 정리는 AI가 해, 넌 쏟아내기만 해. AI를 사용하면서 실수하는 것이 정리한 후에 작성하려고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정리해서 넣는 것이 아니라, 넣고 나서 무엇을 하면 되는지 지침을 주는 것이다. 물론 한 번에 완벽한 결과물이 나오지는 않는다. 단계를 거치면서 조금씩 다듬으면, 그 속에서 패턴을, 내가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들을 AI가 발견해 준다.  <br/><br/>빈 화면 앞에서 멈추지 않는 법, 일단 던지면 시작된다. 내가 초안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AI가 초안을 작성하고 AI의 초안을 다듬는 것이 중요하다. 오히려 글쓰기 실력을 높여주는 결과를 가져온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중요 포인트는 내 색깔 한 줄을 반드시 더하는 것이다. "예전에 같은 실수를 한 적이 있어서 미리 말씀드립니다"를 더하면 나만의 색깔이 입혀진다.  <br/><br/>회의록 지옥 탈출, 쏟아지는 업무 속에서 나만의 시간 확보하기. 회의는 1시간 했는데, 정리하는데 1시간 이상이 걸린다면? 이건 정상이 아니다. 회의, 자료에서 살아남는 프롬프트는 그래서 너무나 유용하다. 회의 내용을 정리하거나,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처음 해보는 일을 빠른 시간 안에 시작할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br/><br/>티 안 나게 일 잘하는 AI 에이스, 6개월 마스터플랜. '한 번 만들고 여러 번 쓰는 법'이 특히 와 닿았다. 회사에서는 큰 이슈가 아닌 이상 거의 반복적인 일들이 진행된다. 그래서 챗GTP 또는 제미나이를 이용하고, 클로바노트 등으로 지원하는 방법을 활용하여 한 보고서를 여러 형태로 변환하는 것은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br/><br/>회사 안과 밖, 두 세계를 모두 경험한 저자이기에 어쩌면 이 책은 저자의 자서전일 수도 있겠다. 자신의 세계, 자신만의 공간에서 답답하고 외로웠던 모든 사람을 위해 썼다는 이 책이 따뜻한 조언서이자, 인생 가이드가 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워낙 방대한 내용을 다루었기에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숲을 볼 수 있는 시각을 갖출 수 있다는 측면에서 유용한 책이다. <br/><br/>#자이언트브레인 #박주원 #모티브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인공지능 #자기계발 #업무효율 #생산성 #미래트렌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80/72/cover150/k6121393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807255</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내 생각을 모두의 공감으로 이끌어내는 기술, &amp;lt;센스 있는 생각에는 틀이 있다&amp;gt; - [센스 있는 생각에는 틀이 있다 - 감각을 논리로 직감을 성과로 바꾸는 인사이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50675</link><pubDate>Tue, 23 Jun 2026 12: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506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9740&TPaperId=173506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79/coveroff/k0921397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9740&TPaperId=173506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센스 있는 생각에는 틀이 있다 - 감각을 논리로 직감을 성과로 바꾸는 인사이트</a><br/>사토 마키.아사미 아야카 지음, 조사연 옮김 / 알레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책을 읽거나, 보고서를 읽을 때 "저자만의 인사이트가 담겨 있다"는 말을 자주 쓰곤 한다. 생각치 못했는데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거나,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딱 짚어 줄 때 그런 표현을 한다. <br/><br/>저자는 인사이트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평소 늘 하는 생각의 이면"으로 설명하고, 일과 삶이 더욱 즐겁고 잘 풀리려면 상대방도 깨닫지 못한 상대의 숨겨진 본심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많은 전문가들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인사이트 탐색의 사고 구조를 분해, 정리함으로써 누구나 탁월한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이 책에 담았다. <br/><br/>책은 크게 6개의 챕터로 구성된다. 인사이트란 무엇인가에서 시작하여, 인사이트 찾는법, 인사이트를 키우는 실천법 등을 거쳐, 마지막으로 인사이트 사용의 핵심 포인트로 마무리된다. <br/><br/>다양한 도표와 이미지, 표 등을 통해 자세하지만, 어렵지 않게 내용이 펼쳐진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내용을 몇 가지 꼽자면,<br/><br/>인사이트는 큰 위기를 돌파하는 나침반. 제갈량이 사마의를 대상으로 펼친 '공성계'는 매우 유명하다. "현명한 인물은 조건이 유리할수록 더 경계하며, 성급하게 움직이지 않는다"는 본심을 포착함으로써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도 대규모 병력이나 시간, 자원을 쓰지 않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일본의 인기 아이스크림 '가리가리군'의 가격인상 사례도 기억에 남는다. <br/><br/>인사이트 탐색을 위한 '5단계 사고 그룹'은 유심히 읽어야 한다. 인사이트를 어떻게 찾았는지 인터뷰한 결과를 종합했는데, 왜 라고 끝없이 파고든다. 경험을 바탕으로 가설을 세우고 상상한다. 자기 관찰의 시간을 갖거나 타인과 대화한다 등의 결과를 프로세스화 했다. 인사이트란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지는 보물이 아니라, 작고 희미한 감각의 알을 조금씩 다듬어 키워내는 작업에 가깝다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br/><br/>역설 모델로 읽어보는 코카콜라 사례. 더울 때나 햄버그를 먹을 때 코카콜라가 가장 생각날까? 또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위화감에서 인사이트 찾기는 시작된다. 질문에 답하기 전 사람들의 반응 "음..."에서 실마리를 찾는다. 무심코 지나갈 수도 있었지만, "이유 없이 갑자기 강하게 마시고 싶어지는 충동"이라고 정교화하여 결국 숨어있는 인사이트를 발견한다.  <br/><br/>디지털 사회에서 인사이트의 역할은 무엇인가. AI 발전으로 사람들이 설 자리가 점차 줄어드는 상황에서 인사이트의 중요성은 갈 수록 증가한다. '재미있는 것', '남다른 것'은 인간 만이 할 수 있으며, 평균이 아니라 날 선 개성과 뾰족한 존재감이 인정받는 시대이기 때문이다.<br/><br/>인사이트를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내 곁의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내 마음이 무엇에 반응하는지 차분하게 들여다보는 것은 인사이트 찾기의 출발점이다. 나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숨겨진 진짜 마음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일. 그것이 이 책이 제시하는 방향이다.  <br/><br/>#센스있는생각에는틀이있다 #사토마키 #아사미아야카 #알레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인사이트 #사고법 #기획력 #문제해결 #자기계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79/cover150/k0921397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7926</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혼자 서기 위한 100가지 인생 지혜, &amp;lt;니체의 가르침, 단독자로 살아라 &amp;gt; - [니체의 가르침, 단독자로 살아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49441</link><pubDate>Mon, 22 Jun 2026 20: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494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9975&TPaperId=173494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35/coveroff/k5721399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9975&TPaperId=173494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니체의 가르침, 단독자로 살아라</a><br/>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정영훈 엮음, 김경수 옮김 / 메이트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사람들은 사회에서 타인과 어울려 산다. 도움을 주기도 하고, 도움을 받기도 하며, 나름의 목적을 성취해 가면 살아간다.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br/><br/>그러나, 언제부터일까. 우리는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고 있다. 나의 기준이 아니라, 타인이, 사회가 수립한 기준에 맞추어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물론, 공동체 사회이기 때문에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규칙이나 규범은 당연히 지켜야 한다. 문제는 그런 부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고, 타인의 척도에 자신을 맞추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br/><br/>니체가 말하는 단독자는 단순히 혼자 지내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의 생각에 따라 살고, 자기 결정을 따르는 책임을 온전히 짊어지는 '독립된 주권자'를 의미한다. 많은 사람들이 좋다는 것을 좋다고 하고,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미디어에 편향되고, 발달하는 AI에 고민을 맡기고, 나의 고유한 존재가 사라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br/><br/>책은 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개의 실천지침을 담고 있다. 좋은 말들, 도움될 부분이 많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을 꼽자면,<br/><br/>시련이 없으면 단단해질 기회도 없다. 아픔은 자신을 지탱하는 힘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다. 시련을 피하는 삶이 힘을 잃은 껍데기일 뿐이라는 사실은 피하고 싶지만,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사실이다.  <br/><br/>감정을 드러내면 먹잇감이 될 뿐이다. 타인에게 화를 내는 경우가 있다. 화를 내고 상대의 말을 막으면 내가 이긴 것인가. 모욕과 찬사에 속지 않는 나만의 가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된다. 고요함 속에서 다음 수를 결정하는 설계자를 우리는 목표로 해야 한다. <br/><br/>판단을 미루는 순간 내 자리는 없어진다. 나의 선택이 아니라 타인의 결정을 따라하는 동안 나에게 주어지는 것은 편안함이 아니라, 게으름과 복종심이다. 유예의 유혹을 잘라내어야 목적지가 좀 더 명확해 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다.  <br/><br/>변명하는 입을 닫아야 실행의 손이 움직인다. 수 많은 일을 눈 앞에 두고도 그저 잘 되겠지 낙관적으로 일관하는 경우가 있다. 대책 없는 게으름을 신중함으로 꾸미는 것이다. 말보다 행동이 내 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다는 사실. 용기를 내어 진실을 정면으로 마주해야 한다. <br/><br/>이 책은 니체의 말을 오늘날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책이다. 은유와 상징을 벗어나 현대인이 일상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날카로운 도구처럼 제안한다. 잠들어 가는 나의 주체성을 깨우는 데 도움 줄 책이기에, 자주 접하면서 되뇌이면 좋겠다. <br/><br/>#니체의가르침단독자로살아라 #프리드리히니체 #메이트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단독자 #주체적인삶 #철학적통찰 #인생지침 #자기성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35/cover150/k5721399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23559</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의 변화, &amp;lt;널 위한 리딩 메커니즘 &amp;gt; - [널 위한 리딩 메커니즘 - 보이지 않는 규칙 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49382</link><pubDate>Mon, 22 Jun 2026 19: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493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9293&TPaperId=173493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9/71/coveroff/k38213929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9293&TPaperId=173493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널 위한 리딩 메커니즘 - 보이지 않는 규칙 편</a><br/>널리즘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책의 뒷편에 있는 소개글이 인상적이다. 같은 현상을 보면서 누구는 1의 단계만 깨닫는 것에 비해, 누구는 10의 단계까지 깨닫는다면 무엇의 차이일까. 그 사람의 운이나 재능의 한계일가. 아니면 무슨 다른 비밀이 있는 것일가. <br/><br/>이 책은 그에 대한 해답을 포함한다. 저자는 우리가 마주한 현실의 벽을 돌파할 수 있도록 세상을 읽어내는 새로운 방식이자, 기존에 없는 차별화 된 방식인 '리딩 매커니즘'을 제안한다. 우리가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한 층 더 깊고, 높은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다고 역설한다. <br/><br/>책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고, 각 부는 7~12단계를 포함하고 있다. 1부는 '사람은 같은 세상을 살지 않는다'에서 시작하여 4부 '선택이 쌓이면 구조가 된다'로 끝맺음 한다. <br/><br/>기억에 남는 부분을 꼽자면,<br/><br/>지능이 10단계로 구분된다는 첫 시작부터 눈길을 끈다. 지능 발달 지연과 평균 이하의 수준에서 시작하여 초월자로 도달해야 하는 여정을 보여준다. 초월자가 삶의 근원을 직시하는 본질의 세계라는 소개. 점에서 시작해서, 선을 잇고, 본질에 이르는 과정은 세상을 해석하는 방식의 차이를 보여준다. <br/><br/>비밀을 공유하는 순간 무너지는 경계의 벽, '자기 개방 효과'. 완벽한 사람은 매력적이고 존경을 받는 한편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운 면이 있다. 저자는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나의 부족함을 나눈다는 것이 나를 있는 그대로 알아주는 안전한 내 편을 만드는 일과 같다고 한다. 약점을 알고 편안해진 상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직장 내에서 그런 비밀의 공유가 가능할지는 다소 고민도 된다. 사람의 진심이, 칼날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도 자주 봤기 때문이다.   <br/><br/>판단의 속도를 지휘하는 진동, '소리의 리듬'. 발걸음을 재촉하거나 늦추는 소리의 빠르기는 인지해 보았지만, 공간을 채우는 소리의 크기와 밀도에 대한 고민은 처음이다. 소리의 밀도와 판단력의 충동과 압박감 사이의 이동은 인상적인 내용이었다. <br/><br/>같은 시장에서 다른 것을 보는 사람들, '비대칭 정보의 법칙'. 정보의 양은 같은 출발선을 다른 결과로 이끈다. 공개된 정보를 대하는 태도, 단순한 네트워크의 양이 아니라 정보가 닿는 위치, 거래를 대하는 태도를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br/><br/>어제와 같은 현상을 보고, 어제와 같은 길을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믿음이 간다. 단순히 운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눈에는 보이지 않는 정교한 법칙을 읽어내고, 남들은 그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정보 속에서 돈과 성공이 될 기회를 포착하게 되리라 생각해 본다. <br/><br/>#널위한리딩메커니즘 #널리즘 #모티브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통찰력 #자기계발 #세상을보는눈 #구조화 #관점전환]]></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9/71/cover150/k38213929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97196</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타인을 높이며 나의 격을 증명하는 의식, &amp;lt;지혜로운 의전 생활&amp;gt; - [지혜로운 의전 생활 - 제가 모시겠습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46386</link><pubDate>Sun, 21 Jun 2026 08: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463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8788&TPaperId=173463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7/62/coveroff/k9621387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8788&TPaperId=173463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혜로운 의전 생활 - 제가 모시겠습니다</a><br/>정지혜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의전이라는 용어를 많이 듣는 편이다. 상사를 모시거나, 또는 외부 손님을 맞이해야 할 경우 지켜야 할 의전. 그런데 우리는 의전에 대해 얼마나 자세히 알고 있을까. 차를 탈 때 조수석 뒷자리가 상석이라는 정도. 그 외에는 잘 생각나지 않는다. <br/><br/>저자는 현장에서 20여 년간 다양한 사례를 경험하고 자신 만의 의전 철학을 정립했다. 그리고 의전의 기본 근간이 되는 5R을 책에 담았다. 즉 이 책은 기품을 유지하되, 부드러운 태도를 잃지 않고, 무엇보다 상대를 진심으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행사의 격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뉴얼이라고 할 수 있다. <br/><br/>책은 크게 6개의 챕터로 구성되는데, 우선 의전의 개념과 정의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존중(Respect), 질서와 조화(Rank), 호혜(Reciprocity), 오른쪽의 약속(Right), 정성(Reflection) 순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br/><br/>의전은 딱딱한 규범이나 격식을 의미하는 줄 알았는데, 중요한 것은 존중과 배려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즉 불편한 형식이 아니라 관계의 신뢰를 담보하는 오프닝인 셈이다. <br/><br/>현장에서 바로 적용해도 좋은 내용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내용을 꼽자면<br/><br/>현장에 없는 즉석 카페라테를 만들어 귀빈을 대접함으로써 까다로운 취향을 만족시킨 사례는 무척 인상적이다. 상대를 향한 존중이 순발력을 이끌어 낸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 역시 수 많은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br/><br/>사회적 지위와 권력이 있더라도 다른 사람을 존중해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는지 확인하려 한 사례는 상호 존중의 결여를 절실히 보여준다. 상대의 자존감을 건드리지 않는 언어적 기술의 부족함은 너무 안타까울 뿐이였다. <br/><br/>오른쪽이라는 공간이 지닌 중요성은 굉장했다. 차량 의전은 물론, 많은 경우에 오른쪽은 중요한 상징을 지닌다. 객석에서 무대를 바라 보았을 때 오른쪽이 전통적으로 상석을 의미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시상자를 어디에 모셔야 하는지 고민되었는데, 이 챕터에서 정답을 얻을 수 있었다. 의전 전문가가 반드시 알아야할 무대용어, 마크, 인이어, 백스테이지 등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br/><br/>아울러, 이 모든 것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는 것도 추가로 이해하게 된다. 오른쪽이 상석이라도 문화나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상대가 대접받고 싶어 하는 방식인지, 그 나라의 역사와 관습 속에서 이 순위가 타당한지, 상대의 문화적 금기를 건드리고 있지 않은지 끊임 없이 질문하며 상황에 따라 반영해야 한다. 원칙을 무조건 강조하는 것은 유연성이 떨어지는 행위다. <br/><br/>마지막으로 실적에서 사용하면 좋을 의전 체크 리스트는 보물과 같은 내용이다. 20년의 내공이 쌓인,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내용이기에 가지고 있다고, 필요할 때 마다 활용하면 무척 좋을 내용들이다. 의전은  타인을 높이는 행위인 동시에, 그를 대우하는 나 자신의 격을 증명하는 가장 고귀한 의식이라는 저자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br/><br/>#지혜로운의전생활 #정지혜 #하움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직장생활 #비즈니스매너 #의전실무 #소통과배려 #자기계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7/62/cover150/k9621387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76217</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복잡한 마음을 언어화하는 것, &amp;lt;얼음 녹이기&amp;gt; - [얼음 녹이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46341</link><pubDate>Sun, 21 Jun 2026 07: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463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9666&TPaperId=173463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35/coveroff/k5321396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9666&TPaperId=173463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얼음 녹이기</a><br/>김서해 지음 / 슬로우리드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소설은 묘한 재미를 감추고 있다. 타인의 삶을 이야기하는 것 같으면서도, 작가의 이야기를 때로는 누군가 이야기를 마주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김서해의 소설 얼음 녹이기도 그런 문학의 본질적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한다. <br/><br/>책의 주인공 유성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창작연극워크숍 준비를 위해 퀴어 소설을 쓰는 작가의 책을 읽어나간다. 그 과정에서 소설 속 문장들은 주인공 자신의 삶과 교차하고, 책을 써 내려가는 작가의 존재와도 기묘하게 겹쳐진다. 독서는 단순히 글자를 읽는 행위를 넘어 현실과 타인의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가 된다. <br/><br/>수현과 유성이 나누는 얼음에 관한 대화가 기억에 남는다. 수현은 얼음에 열을 가해 물이 되었을 때, 본질적으로 얼음과 물은 같은 성질이기에 그 변화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냉소적으로 말한다. 형태만 바뀌었을 뿐 본질은 그대로라는 회의적인 시선이다. 반면 유성은 물 또한 물 자체로서 고유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므로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수현의 말은 틀렸다고 반박한다. 상태의 변화 속에서 새로이 생겨나는 존재의 가치를 인정하는 태도다. 이들의 이견은 단순한 물리 법칙에 대한 논쟁이 아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이자, 무언가 변화하고 남겨진 것에 대해 부여하는 가치 기준의 차이에서 비롯된 성찰이다. <br/><br/>이야기가 후반부로 치달을수록 감정의 밀도는 더욱 촘촘해진다. 유성은 자신의 마음을 보일 듯 말 듯 조심스럽게 내비치고, 수현은 그 마음을 분명히 감지하면서도 애써 모른 척 에둘러 쳐낸다. 둘 사이에 흐르는 기류는 노골적인 밀고 당기기가 아니라, 상처받지 않으려는 이들의 아슬아슬한 감정의 줄타기에 가깝다. <br/><br/>긴장감 속에서 어떤 결정적인 사건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게 되지만, 끝내 예상했던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일어나지 않은 그 결과조차도 어쩌면 그들이 의도하고 선택한 침묵의 형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에 유성의 주변을 맴도는 태영과 아영이라는 인물이 더해지며 관계의 스펙트럼은 더욱 넓어진다. <br/><br/>이 소설은 단순히 성소수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데 그치지 않는다. 퀴어라는 단어가 내포한 경계의 모호함과 특별함을 넘어서,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에서 애써 드러내지 않고 숨겨두는 관계의 이면을 가만히 들여다보게 만든다. 타인을 사랑한다는 것의 조건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맺는 관계들이 어떤 흔적을 남기는지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다.<br/><br/>#얼음녹이기 #김서해 #슬로우리드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퀴어소설 #한국소설 #관계의본질 #문학평론 #성장소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35/cover150/k5321396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53573</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대체될 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amp;lt;전략적 피벗&amp;gt; - [전략적 피벗 - AI 시대, 개인과 기업의 생존 공식을 바꾸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43237</link><pubDate>Fri, 19 Jun 2026 09: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432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9773&TPaperId=173432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7/57/coveroff/k3821397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9773&TPaperId=173432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전략적 피벗 - AI 시대, 개인과 기업의 생존 공식을 바꾸는 법</a><br/>최연성 지음 / 터닝페이지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AI의 등장과 관련하여 기술의 발전, 직업의 변화, 비즈니스의 다양화 등을 거론한 책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저자는 AI 시대 커리어 전략과 조직 혁신 분야의 전문가이다. 글로벌 기업과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축적했기에 이 책에서 펼치는 그의 메시지는 독특한 면이 있다. <br/><br/>AI와 공존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느 영역에 집중해야 하는가. AI의 특징은 루틴한 업무의 반복화, 자동화에 있다. 따라서 우리는 비루틴한 영역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다만 비루틴한 문제는 단일 분야의 지식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기에 저자는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연결점을 찾고,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br/><br/>그렇다면 저자가 책명에서도 소개한 '피벗'이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피벗은 농구 용어로 한 발을 축으로 고정한 채, 다른 발을 움직여 방향을 전환하는 기술이다. 이것을 응용하자면, 자신의 핵심역량은 단단히 박아두고, 전략과 적용 분야를 유연하게 바꾸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신의 강점에 새로운 층을 지속적으로 더하는 것, 자신이 가진 것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과정을 말한다. <br/><br/>그리고, 피벗을 전략적 도구로 활용하기 위한 내용을 14개의 챕터로 구성하였다. 피벗이란 무엇인지 정의와 본질부터 시작하여 나는 어떻게 피벗할 것인지, 나아가 기업은 어떻게 피벗할 것인지로 확장하고, 마지막으로 시대 흐름에 맞게 피벗하기로 마무리한다. <br/><br/>기억에 남는 내용, 바로 실천 가능하겠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몇 가지 꼽자면,<br/><br/>퇴사하지 말고 피벗하기. 온라인 신발 쇼핑몰 자포스의 창업자 니그 스윈먼을 통해 린 스타트업의 실천 사례를 보여준다. 막연한 가설, 믿음이 아니라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검증된 학습을 통해 알아내다. 작더라도, 다소 엉성하더라고 실제 현장에서 얻은 데이터는 반박할 수 없는 증거이자, 성공의 출발점이 된다. 워터폴 방식이 아니라, 린 트스타업 방식을 이용하여 공간 기획자로의 피벗 사례롤 유심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br/><br/>창업 및 독립 피벗, 나만의 시스템 구축하기. 퇴직을 앞둔 직장인들을 우스갯 소리로 이야기 한다. "결국 퇴직의 끝은 치킨집 사장님이다". 하지만 그것도 옛날 말이다. 브랜드 치킨이 넘쳐나고, 경쟁은 너무 치열하다. 중요한 것은 "사장님" 호칭을 듣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직무 역량을 지렛대 삼아 나만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창업을 어렵게만 생각하는데, 기술이 아닌 사고방식에 있다는 것을 룬 크루아상테리 창업자 케이트 리드의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결국 한 걸음 씩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br/><br/>성공적인 피벗을 위한 3단계 필터. 피벗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3가지 필터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선택이 나의 핵심 가치관과 부합하는지 '가치 정렬', 내가 가진 역량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역량 적합성', 산업과 직무의 성장성을 가늠하는 '시장의 성장성'. 이 3가지 필터를 거치면 감정이나 외형적 조건에 휘둘리지 않고 합리적인 결정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와 닿는다. <br/><br/>내가 알고 있는 그릿을 재정의하라. 사전에서는 그릿(GRIT)을 목표를 향한 열정과 인내를 뜻한다. 그러나 환경의 차이, 특히 한국 처럼 가족에 대한 유교적인 문화가 아직 성행하는 나라에서는 '두려움'과 '책임감'이 좀 더 강하게 영향을 미친다. 피벗은 언제든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어야 하지만, 책임감은 스스로를 프레임에 가둔다. 그래서 '정년까지 버티겠다'는 생존형 그릿 대신 '전문성을 완성하기 위해 회사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목적형 그릿으로 전환해야 한다. 회사를 평생 직장으로 강하게 믿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되뇌여 볼 문장이다. <br/><br/>변화에 떠밀린 생존술이 아니라, 미래의 수익과 기회가 발생하는 곳으로 삶의 방향을 전환하기 위해 이 책은 중요한 내용을 조언하고 있다. 위기의 시대에 가장 위험한 선택을 '실패'라고 가정하지 말고, 산업, 직무, 독립의 세 축에서 자신의 시장가치를 재설계함으로써 대체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br/><br/>​#전략적피벗 #최연성 #터닝페이지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커리어전략 #AI시대 #자기계발 #린스타트업 #인공지능]]></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7/57/cover150/k3821397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75786</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찰나의 말투 하나로 인생이 놀랍게 달라진다, &amp;lt;말투만 바꿨을 뿐인데&amp;gt; -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10만 부 기념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39762</link><pubDate>Wed, 17 Jun 2026 12: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397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9875&TPaperId=173397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2/87/coveroff/k7921398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9875&TPaperId=173397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10만 부 기념 개정판)</a><br/>김민성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책 표지에서 눈길을 강하게 끄는 문구를 발견했다. "같은 말을 해도 왜 저 사람은 밉지가 않을까?". 원래 우리가 특정한 사람을 지칭하면서 많이 쓰는 문구는 바로 "왜 저 사람은 무슨 말만 해도 미울까?"이다.<br/><br/>특정한 이유는 생각나지 않는데, 입만 별면 부정적이고, 남을 향해 톡 쏘고, 비난하고, 깍아내리고... 정말 그런 사람과는 다시는 말을 섞고 싶지 않다. 그런데, 만약 타인에게 내가 그런 존재라면? 이건 무척이나 심각한 상황이며, 당장 나의 말투를 바꿔야 할 필요성이 생긴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또한 지금 그런 말투를 쓰고 있지는 않지만, 더 멋진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br/><br/>10만 독자의 선택을 받고, 이번에 개정판으로 새롭게 리뉴얼 된 이 책은 총 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말투부터 시작하여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말투, 감정 소모를 줄여주는 말투, 설득이 쉬워지는 말투, 스스로 자존감을 올리는 말투를 지나서 아이에게 하는 말투로 끝맺음 한다. <br/><br/>특히 기억에 남는 내용과 내 삶에 바로 적용하고 싶은 내용을 몇 가지 꼽자면,<br/><br/>은근히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방법. 비언어적 표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말로만 전할 때와 몸짓과 함께 전할 때는 효과가 확연히 다르다. 강한 인상을 남기거나 설득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상대의 미간을 바라보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고 싶다면 상대방의 콧잔등을 보면 된다는 아이컨택 스킬도 유용하다. <br/><br/>존대말을 사용하라. 우리나라 국민들은 유독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다. 상대방에게 존대말을 사용함으로써 존중한다는 이미지를 준다면 인정받고, 존중받는 데 목말라 있는 우리나라에서 특별함으로 무장할 수 있다.  <br/><br/>세련되게 거절하는 법. 거절하기에 앞서, "정말 감사한데", "제가 도와드리고 싶은데" 라는 같은 쿠션 멘트를 한 다음, 미안하다고 정확하게 거절한다. 아울러 거절한 이유가 상대방이 아닌 나에게 있다고 언급한다. "부탁하신 일을 처리하기엔 저의 능력이 아직 부족합니다. 죄송합니다." <br/><br/>사라질 혜택을 언급하라.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격하게 공감하겠지만, 인간은 수익보다는 손실에 매우 민감하다. "지금 가입해야 1만원 아낄 수 있습니다" 보다는 "다음달부터는 1만원이 인상되어, 30년 동안 매달 1만원씩 더 지불해야 합니다"가 훨씬 설득력 있다. <br/><br/>서술형 대신에 질문형으로 말하라. 누군가에게 말할 때, 가령 강의를 할 때 "목차를 살펴보겠습니다" 처럼, 서술형으로 많이 이야기한다. 그보다는 "먼저 목차를 살펴볼까요?"가 더 프로답고, 당당하게 비칠 수 있다. 진행을 주도하면서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는 진행법이다. <br/><br/>말투는 어쩌면 우리 인생의 극히 일부분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 말에 담긴 진심이나 내용이 중요하지, 말투가 뭐가 중요하냐고 무시할 수 있다. 그러나 말투를 바꿈으로써 내 마음을 더 잘 전달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면, 분명 인생 또한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br/><br/>​#말투만바꿨을뿐인데 #김민성 #모티브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대화법 #인간관계 #소통기술 #처세술 #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2/87/cover150/k7921398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28747</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하늘은 여전히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amp;lt;스스로 돕는다는 것&amp;gt; - [스스로 돕는다는 것 - 초역 셀프헬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38432</link><pubDate>Tue, 16 Jun 2026 17: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384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9729&TPaperId=173384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3/99/coveroff/k9221397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9729&TPaperId=173384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스로 돕는다는 것 - 초역 셀프헬프</a><br/>새뮤얼 스마일즈 지음, 충희 엮음 / 여린풀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첨단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고 사회적 가치관이 빠르게 다변화하는 현대 사회이지만, 정작 그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내면은 갈수록 황폐해지고 있다. 급격한 사회 변화와 고립감 속에서 극심한 불안을 호소하고 자존감 상실을 겪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한다. 타인과의 끊임없는 비교 속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해 번민하는 현대인들의 우울한 자화상이다. <br/><br/>그렇기에 책 표지에 적힌 초역 셀프헬프라는 부제는 강렬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진정한 의미는 책의 서두에 위치한 엮은이의 글에서 선명하게 드러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동서고금의 명언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태도를 자조론이라는 단어로 정의한다. 그렇다면 온갖 편리한 도구가 넘쳐나는 지금 이 시대에 왜 백 년도 더 된 이 책이 다시금 호출되는 것일까.<br/><br/>해답은 인공지능 기술의 폭발적인 성장에서 찾을 수 있다. 이제 인공지능은 인간이 던지는 질문에 몇 초 만에 정확한 확률로 최적의 답변을 내놓는다. 기계가 인간의 영역을 대체할수록 역설적으로 인간은 주체성을 잃고 설 자리를 빼앗긴다. 저자는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해야 소외되지 않고 나다운 모습으로 온전하게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근원적인 의문에서 논의를 출발시킨다.<br/><br/>작품은 전체 6개의 장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손의 가치를 다룬 첫 장을 시작으로, 제도권 너머에서 이루어지는 배움을 뜻하는 학교 밖의 학교, 끈기의 숭고함을 논하는 인내의 힘으로 완성을 빚다 등을 거쳐, 인간의 고유한 자산인 인격과 죽음보다 강한 것으로 깊이 있게 마무리된다. 저자는 역사 속 인물 58인의 생생한 일화를 6개의 장에 고루 나누어 담으며 묵직한 울림을 전달한다.<br/><br/>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 중에서도 특히 마음에 깊이 남는 이들이 있었다. 방직 기계를 발명해 커다란 성공을 거둔 존 히스코트의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그는 큰 부를 쌓았음에도 오만함에 빠지지 않고 가난한 이들의 고통을 깊이 공감하며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기술의 진보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결합할 때 진정한 가치가 있음을 보여준다.<br/><br/>편견의 벽을 무너뜨린 에드워드 제너의 집념도 감동적이다. 생각만 하지 말고 당장 실행하라는 선배의 조언을 가슴에 새긴 그는 인류를 구한 천연두 백신을 개발해 낸다. 보수적인 의학계로부터 스무 번이나 넘게 외면당하는 수모를 겪으면서도 끝까지 문을 두드린 그의 인내는 자조의 정신이 무엇인지 똑똑히 증명한다.<br/><br/>절대 절망하지 마라는 신념을 평생 실천한 조너스 한웨이의 삶 역시 경이롭다. 그는 런던 빈민가와 구빈원의 처참한 실태를 직접 조사하며 소외된 아이들의 생존 문제에 평생을 바쳤다. 기득권의 거센 반대와 거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수천 명의 어린 생명을 구해낸 그의 행보는 오늘날 우리에게 큰 부끄러움을 안긴다.<br/><br/>역사의 전면에 화려하게 기록되지 않았지만 숭고한 발자취를 남긴 헨리 마틴과 그의 이름 없는 친구들의 일화는 잔잔한 여운을 준다. 아무리 위대한 인물이라 해도 결국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헌신과 조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은,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삶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깨닫게 한다.<br/><br/>이 책은 외부의 자극이나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내면을 단단하게 다지는 법을 가르쳐준다. 기계가 대신해 줄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인격과 주체성을 회복하라는 저자의 준엄한 외침은, 오늘날 자아를 잃고 방황하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가슴에 새겨야 할 치유의 메시지다.<br/><br/>#스스로돕는다는것 #새뮤얼스마일즈 #여린풀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자조론 #인생태도 #자기계발 #주체적인삶 #인격형성]]></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3/99/cover150/k9221397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239964</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불안 심리 완전 정복, 바로 써 먹는 심리학 기술, &amp;lt;하마터면 나로 살지 못할 뻔했다&amp;gt; - [하마터면 나로 살지 못할 뻔했다 - 불안을 밀어내지 않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38357</link><pubDate>Tue, 16 Jun 2026 17: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383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9771&TPaperId=173383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6/84/coveroff/k7521397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9771&TPaperId=173383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마터면 나로 살지 못할 뻔했다 - 불안을 밀어내지 않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a><br/>황양밍.장린린 지음, 권소현 옮김 / 미디어숲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눈부신 속도로 기술이 발전하는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현대인들이 느끼<br/>는 내면의 결핍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끊임없는 정보 과잉과 초연결 사회의 피로감으로 인해 전 연령대에 걸쳐 불안증과 번아웃 증후군을 호소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타인의 화려한 일상을 실시간으로 목격하며 생기는 상대적 박탈감과 무한 경쟁 체제 속에서 도태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사람들의 정신적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br/><br/>이 책은바로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따뜻한 안내서다. 불안을 밀어내지 않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라는 부제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저자는 내면의 그림자를 억지로 부정하기보다 이를 통해 진정한 자신을 마주하는 방법을 제안한다.<br/><br/>책은 감정, 선택, 성장, 직업, 관계라는 다섯 가지 축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흥미로운 점은 선택이나 성장, 직업처럼 본래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의미를 지닌 단어 뒤에 저자가 일관되게 불안이라는 꼬리표를 붙였다는 사실이다.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 자체가 현대인들에게는 얼마나 큰 중압감과 두려움으로 다가오는지 날카롭게 짚어내는 대목이다. <br/><br/>책 속에는 유독 마음을 붙잡고 깊은 사색을 이끌어내는 구절들이 많다. 저자는 감정이 안정된 사람일수록 타인에게 깊은 신뢰를 준다고 말하며, 주의력을 분산시키거나 곤경 탈출 5단계를 활용해 부정적인 감정을 지혜롭게 다스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선택의 순간마다 밀려오는 과거에 대한 후회를 과감히 끊어내야 한다고 조언한다. 되돌릴 수 없는 과거에 연연하며 시간을 낭비하기보다 현재의 선택에 집중하는 자기만족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br/><br/>특히 맹목적인 열심에 갇혀 지내는 이들에게 던지는 문장들이 가슴을 친다. 낮은 수준의 행동을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것은 성과로 이어지지 않으며, 이는 그저 노력한다는 착각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명확한 목표를 확인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고찰의 과정이 필수적이다. 무기력을 떨쳐내기 위해서는 타인에 의해 억지로 하는 일에서 벗어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해야 하며, 일상 속에서 에너지를 촉진하는 요소를 늘려 허무감을 상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습관적으로 남과 비교하며 자존감을 갉아먹는 태도를 버리고, 오직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하라는 조언은 깊은 울림을 준다.<br/><br/>행복과 불안은 결국 종이 한 장 차이이자 시선의 문제다. 수많은 실용적이고 소소한 해결책을 따라가다 보면 마음의 간극이 조금씩 좁혀지는 것을 느낀다.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지나친 고민을 내려놓은 채 현재에 만족할 때, 비로소 크고 작은 두려움과 작별하고 온전한 나로 살아갈 수 있다.<br/><br/>#하마터면나로살지못할뻔했다 #황양밍 #장린린 #미디어숲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심리학 #마음챙김 #번아웃극복 #자존감회복 #불안해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6/84/cover150/k7521397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68464</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수학이 길러주는 단단한 사고력, &amp;lt;수학자의 생각 수업&amp;gt; - [수학자의 생각 수업 - 수학적 모델링과 과학적 사고를 둘러싼 30가지 질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38319</link><pubDate>Tue, 16 Jun 2026 16: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383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9772&TPaperId=173383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7/15/coveroff/k5321397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9772&TPaperId=173383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학자의 생각 수업 - 수학적 모델링과 과학적 사고를 둘러싼 30가지 질문</a><br/>주하오난 지음, 이지수 옮김, 김지혜 감수 / 미디어숲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단순히 학업을 포기하는 수준을 넘어, 아예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에 담을 쌓는 이들을 우리는 수포자라 부른다. 최근 기사들을 살펴보면 이러한 현상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본격화되어 고등학생에 이르면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난다고 한다. 무조건적인 암기와 기계적인 문제 풀이 위주의 교육 방식이 낳은 씁쓸한 단면이다. 수식을 외우고 답을 맞히는 것에만 급급하다 보니 많은 이들이 학창 시절을 끝으로 수학과 영영 이별하곤 한다.<br/><br/>미디어숲에서 출간된 주하오난의 수학자의 생각 수업은 그런 면에서 신선한 충격을 주는 책이다. 서점에서 처음 마주한 이 책은 표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육면체와 꺾은선그래프, 삼각형과 파이 기호가 감각적으로 배치된 일러스트는 딱딱한 학문이라는 선입견을 깨뜨리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수학적 사고로 복잡한 세상의 원리를 파헤친다는 부제는 시험용 공식 너머에 존재하는 진짜 수학의 쓸모를 예고하는 듯하다.<br/><br/>저자는 이 책에서 수학적 사고를 일깨우기 위한 내공을 다지는 과정을 치밀하게 담아냈다. 자칫 지나치게 방대하고 지루해질 수 있는 이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저자는 사고의 전개와 충돌 과정을 생생하게 드러내는 방식을 취한다. 독자가 수동적으로 지식을 수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책 속으로 걸어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전개 방식이 돋보인다.<br/><br/>이를 위해 본문에는 수연, 송 선생님, 주 선생님이라는 세 명의 가상 인물이 등장한다. 이들은 각각 서로 다른 세대와 시각을 대변하는 인물들이다. 세 사람이 주고받는 대화와 치열한 논쟁을 따라가다 보면, 난해하게만 느껴지던 저자의 핵심 메시지가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스며든다.<br/><br/>구성은 꽤나 명료하고 심플하다. 수학적 모델링과 과학적 사고를 둘러싼 30가지의 질문이 곧 이 책의 목차이자 핵심 축이다. 방대한 질문들 속에서 유독 마음을 붙잡는 대목들이 있었다.<br/><br/>어떻게 문제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다. 세계의 복잡한 작동 원리를 설명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 수학이지만, 수학 역시 완벽할 수는 없다. 특히 인간이라는 가장 불확실하고 중요한 변수가 존재하기에 수학적 예측에는 명확한 한계가 따른다. 그럼에도 세상을 향해 호기심을 품고 좋은 문제를 발견하려 애쓰는 과정 그 자체가 인간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주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br/><br/>모델의 최적화와 의사결정을 다룬 부분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주어진 목표와 제약 조건 속에서 목적 함수의 극값을 구하는 행위는 삶의 수많은 선택지와 닮아 있다. 내외부의 균형을 잡고, 관점의 차이를 인정하며, 제약 조건을 변화시키는 일련의 과정들은 우리가 인생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겹쳐진다. 세상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최적화 모델로 바라보거나, 상황에 따라 국소적으로 구분해 내는 시선은 삶을 바라보는 지평을 넓혀준다.<br/><br/>과학자처럼 현상을 바라보는 태도 역시 중요하게 다뤄진다. 수학적 모델링은 기존의 공식을 기계적으로 대입하는 지루한 작업이 아니다. 당면한 환경과 요구에 맞춰 창의적으로 학문적 관념을 동원하고 새로운 지식을 확장해 나가는 고도의 창조적 과정이다. 눈앞의 현상과 추상적인 이론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범부론적 관점을 가질 때, 비로소 우리는 세상을 과학자의 눈으로 온전히 응시할 수 있게 된다.<br/><br/>인상적이었던 문장은 감성이 이성을 이끈다는 대목이다. 흔히 수학은 차가운 이성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감성과 이성 모두 진리를 담아내는 그릇이며, 감성이 수수께끼를 던지는 존재라면 이성은 그것을 풀어내는 존재라고 비유한다. 수학의 출발점에 결국 인간의 뜨거운 호기심과 감성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따뜻하게 다가왔다.<br/><br/>이 책은 단순히 답을 찾는 기술을 전수하지 않는다. 대신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기까지의 치열한 생각의 전 과정을 고스란히 복기한다. 수학을 배경으로 하기에 때로는 낯선 가설과 방법론, 복잡한 수식들이 가감 없이 등장하여 페이지를 넘기는 일이 결코 녹록지는 않다. 그러나 조급함을 내려놓고 여러 번 되뇌어 읽으며 문장 이면의 의미를 곱씹다 보면, 어느새 정체되어 있던 우리의 사고 능력이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체감하게 된다.<br/><br/>#수학자의생각수업 #주하오난 #미디어숲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수학적사고 #인문수학 #생각법 #기초과학 #도서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7/15/cover150/k5321397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71545</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고상한 취미를 넘어 미술을 내 것으로 만드는 법, &amp;lt;모두를 위한 키워드 미술사&amp;gt; - [모두를 위한 키워드 미술사 - 나와 세상을 잇는 스무 가지 예술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36722</link><pubDate>Mon, 15 Jun 2026 19: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367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9662&TPaperId=173367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2/95/coveroff/k8821396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9662&TPaperId=173367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모두를 위한 키워드 미술사 - 나와 세상을 잇는 스무 가지 예술 이야기</a><br/>이지현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평소 관심은 있지만, 고상한 취미 또는 이해할 수 없는 작가의 세계 등의 수식어로 인해 좀 처럼 다가가기 어려운 분야 중 하나가 바로 '미술'이다. 미술관에 가면 수 많은 작품이 걸려 있고, 많은 사람들이 뚫어져라 보거나 사진을 찍느라 정신 없는데, 과연 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일까, 혹은 사진을 남기려는 것일까.<br/><br/>저자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예술에 있다고 믿는 '예술 옹호론자'이자,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미술의 세계에 발 들이고 아름다움의 경계를 넓힐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br/><br/>&lt;모두를 위한 키워드 미술사&gt;는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축적된 저자만의 인사이트를 담아, 우리 삶과 미술 세계의 밀접한 관계를 다채로운 시각으로 읽어낸 책이다. 특이한 것은 키워드를 제시했다는 점이다. 방대한 정보에 흔들리지 말고, 작품의 온기를, 인간의 본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중심축을 보여준다. <br/><br/>책은 크게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고대부터 근대미술을 다룬다. 본능, 종교, 정치, 원근법, 빛, 보는 입장, 보이지 않는 것의 7개의 키워드가 담겨 있다. <br/><br/>2부는 현대미술이다. 지금의 시대와 가장 가깝지만 오히려 다양한 사고와 세계가 확장된 만큼 고대 미술과는 또 다른 영역에 있다. 시대와 정신, 문화권력 투쟁, 저급문화, 대자연을 향해, 역사와 기억, 공공장소, 사랑하는 이예게, 인간의 삶이라는 키워드로 대변된다. <br/><br/>3부는 특이하게도 미술 뒤편의 이야기다. 연극으로 비유하자면 백스테이지, 즉 무대 뒷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다. 미술관, 갤러리, 큐레이터, 인기작가, 작가들의 작가, 평론가와 컬렉터까지. 한 편의 미술작품이 탄생하고, 관객들과 만나기까지의 일들을 보여준다. <br/><br/>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내용을 꼽자면, <br/><br/>그림이 만들어낸 거대한 연극과 조작된 진실. 자크루이 다비드의 &lt;나폴레옹 황제와 조세핀 황후의 대관식&gt;에서는 정치적 목표를 시각적으로 담는다. 다비드는 나폴레옹의 통치가 개인의 야먕이 아니라 국가적 성공이자, 시민적 질서의 회복이라는 메시지를 의도적으로 담았다. <br/><br/>사과 하나를 여러 각도에서 동시에 바라보면. 폴 세잔은 고전적인 원근법을 거부하고, 한 화면에 옆에서 본 시점과 위에서 본 시점을 뒤섞인 구성을 택한다. 사물의 재현보다는 대상을 관찰하는 인간의 시각 경험 자체에 관심을 둔 것이다. 하나의 시선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시선을 접목한 것은 마치 나를 감싸고 있는 프레임을 깨고 나가는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 <br/><br/>데미언 허스트는 왜 죽음을 예술의 소재로 삼았을까. 좋은 작품과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작품 사이의 차이가 담겨 있다. 논쟁을 유발하고 선정적일 수록 사람들의 관심은 폭증한다. 삶과 죽음, 아름다움과 부패를 동시에 보여주는 방식의 작품. 예술과 시장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성 방식과 실험적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는 새로운 영역을 열어주었다.   <br/><br/>새로운 미술을 만드는 평론가의 '날 선 한마디'. 비평가들은 무조건 부정적이며, 비난의 말만 쏟아내는가. 조금만 더 관점을 넓히면 피평가가 기존의 언어로는 설명하기 힘든 새로운 예술적 시도에 이름과 개념을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소개한다. 인상주의가 처음에는 엄청난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었지만, 어느 새 새로운 미술 운동을 상징으로 이름으로 자리 잡는다.  <br/><br/>이건 어떤 양식이며, 어떤 기법으로 그려진 작품일까에서 벗어나, 이 그림은 무엇을 욕망하며, 무엇을 두려워하며, 누구를 설득하려 하는가. 이제 우리는 작품을 보면서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을 바꿔야 한다. 질문이 바뀌면 내 안에 다가오는 작품의 세계가 달라질 수 있다. 새로운 미술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br/><br/>#모두를위한키워드미술사 #이지현 #추수밭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미술사 #예술인문학 #현대미술 #미술감상 #도서리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2/95/cover150/k8821396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29507</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생을 바꾸는 것, &amp;lt;생각만 바꿔도 인생이 바뀐다&amp;gt; - [생각만 바꿔도 인생이 바뀐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30314</link><pubDate>Fri, 12 Jun 2026 10: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303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9665&TPaperId=173303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3/79/coveroff/k0121396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9665&TPaperId=173303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생각만 바꿔도 인생이 바뀐다</a><br/>김태환 지음 / 새벽녘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컵에 반쯤 찬 물을 보고 누구는 "물이 반이나 있네" 라고 말하고, 누구는 "반 밖에 없네"라고 말한다. 긍정주의자와 부정주의자를 표현하는 유명한 이야기이다. 이 처럼 같은 상황, 같은 팩트를 두고도 사람은 다른 시각으로 생각할 수 있고, 그 생각은 행동의 차이를 가져온다. <br/><br/>저자는 인생에서 마주한 다양한 경험과 글쓰기를 통해 동기부여, 인간관계, 성공학 컨텐츠를 만드는 콘텐츠 전문가이다. "생각만 바꿔도 인생이 바뀐다"라는 제안을 통해 인생을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돕는다. <br/><br/>책은 특별한 구성을 띄지 않는다. 한달 동안, 하루에 한 가지 주제에 생각하게끔 한다. 그래서 DAY 1 ~ DAY 30이 책의 목차이다. 앞에서 부터 읽어도 되고, 눈길이 가는 곳부터 읽어도 무방할 듯 하다. <br/><br/>특별히 기억에 남는 내용을 꼽자면,<br/><br/>지나간 기억이 오늘을 망치게 두지 마라. ~ 할껄. 자주 되뇌이는 말이다. 과거를 돌아보고 후회한다. 더 나은 선택을 못한 것 같아서 후회된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하고 후회해도 이미 지나간 '상수'는 절대 달라지지 않는다. 그때 그 순간의 선택이 쇠선이었음을 인정해야 한다는 말이 왜 그렇게 따뜻하게 와 닿는지... 후회보다는 무엇을 배웠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해야 한다. 후회가 밀려올 때 외쳐야 할 한 마디는 "이제 끝!" <br/><br/>인간관계를 망치는 무서운 생각 '하나'. 타인의 표정, 행동 하나 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며 마음 졸이는 경우가 있다. 상대의 마음과 무관하게, 근거 없는 추측으로 내 마음을 먼저 닫는 것이다. "누군가 나를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과 "그렇다고 내 가치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라는 생각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 <br/><br/>사고를 깊게 하지 않으면 반드시 사고가 난다. 숏폼의 반복, 자극적인 기사 선호, 요약본의 선택 등 사람들은 점점 생각하지 않는 뇌를 만들고 있다. 사고가 얕아질 수록 사고가 날 확률이 높아짐에도 충동적인 선택을 멈추지 못하는 것이다. 책을 읽을 때 행간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저자의 메시지를 생각해 보는 것.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br/><br/>내가 열심히 살고 있다는 착각은 나를 망친다. 하루를 바쁘게 산다. 그리고 뿌듯해 한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다고. 그런데, 이 판단은 누가 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 본인인가, 타인인가. 물론 타인의 시선에 사로잡히자는 말이 아니다. 열심히 라는 기준에 대한 말이고, 그 기준은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나의 성과를 보고 인정해 주는 것이다. 작은 성공에 취해 안주하는 동안 나의 잠재력은 줄어들고, 한계 속에 갇힌다는 말이 강하게 다가온다.  <br/><br/>사람들은 하루에도, 아니 매 순간 오만가지 생각을 한다. 그러나 그 상당수의 생각들이 걱정, 불안, 후회 같은 부정적인 생각에 가깝다는 것이 문제의 시작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스트레스를 만들고, 삶의 에너지를 깎고, 몸과 마음까지 병들게 만든다. 저자가 말하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선회하여, 삶의 방향을 결정하자는 말이 그래서 더욱 깊게 와 닿는다. 생각을 구분하여 부정적인 생각은 과감히 버리고, 나를, 내 인생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생각은 끝까지 붙잡자. 이 책은 우리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줄 책이다. <br/><br/>​#생각만바꿔도인생이바뀐다 #김태환 #새벽녘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동기부여 #마음가짐 #인간관계 #사색 #긍정의힘]]></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3/79/cover150/k0121396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37903</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인생을 설계하는 바벨 전략, &amp;lt;단독자&amp;gt; - [단독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30196</link><pubDate>Fri, 12 Jun 2026 09: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301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8336&TPaperId=173301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2/8/coveroff/k4921383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8336&TPaperId=173301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독자</a><br/>박진기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많은 자기개발서에서 다루는 말이 있다. 대체 불가능, 당신 만이 할 수 있는, 타인은 흉내낼 수 없는... 일자리는 줄어들고, 사람은 넘쳐나고, 기술은 점점 발달하고. 우리는 막막함과 상실감과 마주친다. 과연 무엇이 정답이며, 무엇이 이런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br/><br/>자신을 제도권의 부품이기를 거부하고, 오직 자신의 실체적 기술과 정제된 신체 자본으로 세상의 가격을 결정하는 존엄한 단독자(單獨者)로 칭하는 저자는 여기에 과감한 해답을 제시한다. '회사라는 울타리가 사라진 순간, 당신을 지켜줄 진짜 무기'를 가질 수 있도록 저자만의 경험과 삶의 단편들을 녹여서 이 책에 담았다.<br/><br/>나와 가족의 생계를 지켜줄 든든한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나만의 독창적인 브랜드를 빚어내는 비법, 언제든 홀로 설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처방전을 제시한 것이다. <br/><br/>책은 크게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평균의 종말과 대체 불가능의 심연' 부터 시작하여 '일하는 자가 행복하다', '자격증을 따면 딸수록 가난해지는 이유'를 거쳐 마지막으로 '월 300만 원으로 완성하는 인생 바벨 전략'으로 마무리 된다. <br/><br/>좋은 내용이 많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을 꼽자면,<br/><br/>명함의 사후. AI의 발전은 이제 경영자에게 또 다른 고민을 안겨준다. 이 일을 사람에게 맡길 것인가, 기계에게 시킬 것인가. 직장에서 누리는 권위는 나의 인격이 아니라, 나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회사의 유지비이다. 고객이 나에게 보내는 존중은 내가 아니라, 내 뒤의 기업 규모와 자본에 보내는 예우이다.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나는 단지 기업의 소모품일 뿐이다. <br/><br/>'좋아하는 일'이 아니라 '견딜 수 있는 고통'을 찾아라. 좋아하는 일만 하면 과연 행복해 질까. 저자는 고통의 임계점에 주목한다. 쾌락은 반복될 수록 내성에 의해 무뎌지고 뒤따르는 고통(현타, 우울, 무기력)은 더 크고 길어진다. 그래서 반대를 제안한다. 자발적인 노동과 결핍으로 고통을 먼저 접하고, 뇌가 보상으로 주는 진짜 도파민을 쟁취하는 것이다. 고통의 무게추를 먼저 누르면 차가운 물 한잔이 주는 희열이 더욱 커진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면서도 한 번 실험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br/><br/>가장 빠른 계층 이동의 사다리. 지식 자본, 경제 자본, 신체 자본 중 많은 사람들이 다소 주목하지 않는 신체 자본을 거론한다. 획득 난이도는 중간이지만, 외면으로 바로 확인 가능하고, AI 대체 가능성은 불가능한 신체 자본. 흘린 땀과 결과로 빚어진 단단한 육체는 우리가 무엇을 하든 든든한 기초가 되어 줄 것이란 말에 120% 공감한다.  <br/><br/>신이 허락한 유일한 리스크 관리술[단독자의 바벨 전략 실전 포트폴리오]. 안정적 근로소득(보험의 영역)과 인플루언서 작가의 길(업사이드 포텐셜)로 구성한 바벨전략이 인상적이다. 무작정 회사를, 학교를 그만두고 야생으로 나가라는 책임감 없는 말을 내맽지 않는다. 아이슈타인 조차 특허청의 3등 서기(공무원) 자격을 유지한 채 연구를 진행한 이유는 안정적인 보험을 든 채 야생의 기회를 사냥하는 것이었다. <br/><br/>저자는 하방을 지탱할 실무 기술, 현장의 숙련도(기술 자본)의 성취를 강조한다. 지식은 흔해빠진 공공재이고, 대학 졸업장의 유통기한은 짧다는 말에 너무 공감된다. 명함이 사라져도 유지 될 수 있는 헤게모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br/><br/>​#단독자 #박진기 #모티브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자기계발 #홀로서기 #바벨전략 #대체불가능 #인생지침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2/8/cover150/k4921383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320849</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완벽하지 못한 인간의 모습과 나아갈 인간의 삶, &amp;lt;인간 실격 도감&amp;gt; - [인간실격도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30151</link><pubDate>Fri, 12 Jun 2026 08: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301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8336&TPaperId=173301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2/23/coveroff/k5321383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8336&TPaperId=173301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간실격도감</a><br/>박우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인간 실격이라는 말이 다소 충격적으로 와 닿는다. 인간의 도리, 인간이 행해야 할 최소한의 예의를 저버렸다는 뜻으로 들린다. 저자는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것이기에 '실격'이라는 다소 과격한 말까지 사용하는 것일까. <br/><br/>저자는 본인을 생활 만화인으로 소개한다. 글은 물론 그림까지 본인이 직접 그렸다.<br/><br/>요즘 각종 미디어 툴의 발달로 인해 실사 보다 더 실사 같은, 화려한 컬러감의 이미지만 보다가 이 책의 그림을 보니 뭔가 묘한 느낌이 든다. 투박하고, 거칠고, 조금은 덜 완성된 것 같은 그림들.<br/><br/>특별한 목차 구성은 없다. 저자가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나열했는데 대략 50여개가 있다. <br/><br/>주제 타이틀 형식은 동일하다. "OOO 당신이 봐야 할 만화" 이다. 예를 들어, 아빠를 미워한 당신이 봐야 할 만화, 포기하기 두려운 당신이 봐야 할 만화 같은 형식이다. <br/><br/>주제마다 저자의 생각이나 철학이 짧은 에세이로 우선 보이고, 그 에세이를 몇 컷의 그림으로 표현하며 전개된다.<br/><br/>기억에 남는 내용을 몇 가지 꼽자면<br/><br/>장거리 연애의 어려움. 물리적으로 먼 거리에 경제적인 압박. 무엇보다도 서로가 없는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을지 알 수 없다는 두려움... 이 부분은 서로 간의 신뢰와 사랑의 경계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군대에서 있었던 이야기. 강압적이고, 어쩌면 폭력이 좀 더 가까울 수도 있는 그곳에서 진심으로 마음을 열었을 때 일어나는 일들...우리가 다정한 마음을 통해서, 또는 대화를 통해서, 만화를 통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하게 만든다.<br/><br/>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오래 보관하는 사람이 있다. 구질구질하다고, 게으르다고 생각했는데 그 물건에 그 사람의 시간이 녹여져 있다는 생각은 못했다. 그 사람의 삶의 일부분을 함께 한 동행자이자 정직한 목격자. 낡은 물건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부였던 지난 세월을 떼어 낼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다. <br/><br/>무심히 잊고 지나간 과거, 별 생각 없이 툭툭 내맽은 말들, 되돌릴 수 없는 시간들, 행복과 기쁨, 어쩌면 후회로 가득한 그 때 그 순간들을 담았다. 과거를 돌아보면서 더 나은 미래를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br/><br/>​#인간실격도감 #박우진 #모티브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인생만화 #에세이추천 #위로글귀 #공감만화 #인간관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2/23/cover150/k5321383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322361</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100가지 질문과 답으로 끝내는, &amp;lt;염승환의 ETF 완전 정복&amp;gt; - [염승환의 ETF 완전 정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26862</link><pubDate>Wed, 10 Jun 2026 12: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268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8107&TPaperId=173268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4/31/coveroff/k91213810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8107&TPaperId=173268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염승환의 ETF 완전 정복</a><br/>염승환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프롤프그에 흥미로운 내용이 있다. 바로 돈 가치의 하락이다. 몇 년전에는 1만원으로 짜장면을 몇 그릇 사 먹고도 돈이 남았지만, 지금은 1만원으로 짜자면 한 그릇 사먹기도 빠듯하다. 즉, 시간이 흐를 수록 돈의 가치가 계속 떨어진다. 그렇다고, 월급이 마냥 인상되는 것도 아니고 노후를 위해서는 확실한 대안이 필요하다. <br/><br/>그래서 저자가 제안하는 것은 바로 ETF 이다.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상장지수펀드'이다. 한마디로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라고 할 수 있다. 개별 주식을 산다는 것이 한 기업에 올인하는 것이라면, ETF를 산다는 것은 여러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결국 펀드의 안정성과 주식의 기동성이라는 장점만 추출한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같은 개념이다.<br/><br/>저자는 6개의 챕터를 구성하고, 각각에 챕터와 관련된 세부 질문을 담았다. 챕터는 'ETF,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 부터 시작해서 'ETF 집중 탐구', 'ETF 포트폴리오 설계', '실전에서 써먹는 ETF 투자 전략' 등을 거쳐 '모르면 손해 보는 ETF 절세 방법'으로 끝맺음한다. 참, 부록에는 요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커버드콜과 연금의 키워드를 담아서, '액티브 ETF로 완성하는 5060 투자 전략' 도 실었다. <br/><br/>ETF에 대해 이미 어느 정도 개념이 있고, 이미 매매를 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목차를 보고 관심 있는 부분부터 집중해서 읽어도 되고,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앞에서 부터 차근히 한 페이지씩 넘기는 것을 추천한다. 다양한 예시와 이미지, 표를 사용했기에 페이지를 넘기는 것이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다.<br/><br/>관심 가는 내용을 몇 가지 꼽자면,<br/><br/>먼저, 요즘 핫한 'SK하이닉스/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에 대한 부분을 빼 놓을 수 없다. 레러리지 ETF는 남의 돈(부채)을 지렛대 삼아 나의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 하는 상품이다. 대부분 지수가 1% 오를 때 수익률이 2배, 3배 오르도록 설계되어 있다. 반면 인버스 ETF는 정반대이다. 가격이 내려가야 수익이 나도록 설계되어 있다. 헤지 목적과 하락장 베팅용이다. 물론, 인버스 ETF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곱버스 라는 상품도 있다. 중요한 것은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는 매매(트레이딩) 도구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을 방향성을 예측하는 전략상품이기에 장기 투자시에는 손실 날 위험이 있다는 것을 절대,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br/><br/>종잣돈 규모와  연령대별로 세분화하여 제안하는 포트폴리오에서는 저자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500만~1,000만원 금액대에서는 '코어-위성 전략'을 원칙으로, 3,000만~1억원 금액대에서는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원칙으로 삼아 접근해야 한다. 아울러 금액대가 커질 수록 1년에 한두 번 정도 리밸런싱을 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연령대별에서도 키워드가 있는데, 30대 직장인은 '꾸준함'을, 40대 투자자는 '안정과 성장의 균형'을, 50대 및 은퇴 준비자는 '원금 보존과 현금흐름 창출'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제안이 인상 깊다. <br/><br/>이동평균선을 활용한 ETF 매매 방법에서는 20일 이동평균선 돌파 매매, 20일선과 60일선의 골든/데드크로스 전략을 알려준다. 장기 투자자에게는 200일선 전략이 좀 더 유용해 보인다. 20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1주일 이상 버티고 있으면 매수, 200일선을 하향 돌파하고 2주일 이상 아래에 있으면 매도라는 심플하면서도 장기 관점의 투자법이 크게 다가온다.<br/><br/>절세계좌를 통한 실전 200% 활용 전략에서는 절세 계좌를 단지 돈을 모으는 용도에서 벗어나 세제 혜택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활용하는 도구로 제안한다. 연금저축 6백만원과 IRP 3백만원을 먼저 채우고, 여유 자금을 ISA 넣는 최적 납입 순서를 항상 기억해야 한다. 3년마다 ISA를 해지하여 비과세 한도를 갱신하고, 만기 자금을 연금으로 넘겨 추가 세액공제를 받는 선순환 고리 만들기는 이 챕터의 핵심이다. <br/><br/>이 책에는 저자의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ETF가 무엇이고, 어떻게 매수해야 하며, 어떻게 자산을 배분하는지까지 빠짐 없이 담겨 있다. ETF를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자 뿐만 아니라, 자신의 투자 방식을 점검하고자 하는기존의 투자자들에게도 도움 될 내용이 많은 든든한 안내서이자 지침서이다. <br/><br/>​#염승환의ETF완전정복 #염승환 #한스미디어 #상장지수펀드 #자산배분 #노후대비 #절세전략 #재테크도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4/31/cover150/k91213810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43167</link></image></item><item><author>가치더블업</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삶의 등불이 되어주는 나만의 책 - [톨스토이 단편집 - 평생에 걸쳐 다듬어낸 21편의 작품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25829</link><pubDate>Tue, 09 Jun 2026 20: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262136/173258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9078&TPaperId=173258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3/31/coveroff/k40213907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9078&TPaperId=173258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톨스토이 단편집 - 평생에 걸쳐 다듬어낸 21편의 작품들</a><br/>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서진 기획 / 스노우폭스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스노우폭스북스 #도서구매인증 #톨스토이단편집 #톨스토이 #러시아문학 #고전소설 #인생명작 #삶의지혜 #단편소설&nbsp;<br>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그 시작은 언제나 남과의 비교이다. 주식시장은 9천스피를 향해 나아가지만, FOMO로 인한 피로감은 행복보다는 불행, 성취감 보다는 좌절감만 생각하게 만든다. 끝이 없는 욕망과 비교, 후회 덕분에 스스로 파멸의 길로 걸어 들어가는 것이다.&nbsp;<br>톨스토이가 남긴 단편 속 등장인물들의 어리석은 선택과 뒤늦은 후회 또한 지금의 우리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작가는 인간을 버리지 않는다. 타인을 향한 연민과 배려로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고 말한다.&nbsp;<br>거창한 철학을 논하는 대신 농부, 구두 수선공, 부자 등 다양한 인간 군상의 일상을 통해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지, 그리고 인간에게 정말로 필요한 땅의 크기는 얼마큼인지와 같은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문장은 기교 없이 담백하고 전개는 명료하지만, 그 속에 담긴 울림은 결코 가볍지 않다.&nbsp;<br>스노우폭스도서에서 펴낸 톨스토이 단편집은 그가 평생에 걸쳐 고뇌하고 다듬어낸 21편의 이야기를 한 권으로 엮어냈다. 단순히 지나간 고전을 들추어보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잃어버린 삶의 태도와 도덕적 가치를 거울처럼 비추어보는 시간을 선물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3/31/cover150/k40213907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33155</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