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지갑 - 당신의 부를 깨워줄 마법 같은 6가지 지갑이야기
신인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어쩜 그리도 저자랑 같을까?...

" 남들 보기에 번듯한 직장도 있는데..."

" 흥청망청 뿌리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 술통에 빠져 사는 것도 허튼 짓을 하며 사는 것도 아닌데..."

왜 왜 왜 당췌...왜 내 지갑은 늘 비어 있는가...종착역 없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그 해답을

좀처럼 찾지 못했다고 한다...하지만, 이 글을 읽고 나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들어가는 서문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그 해답을 찾고 싶어서 하루만에 홀딱 읽어버렸다...

책이 얇기도 하고 표지가 너무 예뻐서 아마도 책을 한번 잡으면 놓을수 없을것이다...

 

★ 지금 당신의 지갑은 무엇으로 가득 차 있습니까?

- 현금 \143.430

- 신용카드 외 각종카드 ; 4장의 신용카드와 3장의 보험사 카드, 3장의 보안카드

- 카드 지출 내역서(내가 별도로 정리하는 ...그래야 도대체 한달에 내가 카드를 얼마나 쓰는지알수 있을거 같아서....)

- 신분증

- 사진(증명사진 몇장과 남친 사진)

- 2달러 지폐(행운의 2달러라고 해서)

- 촬영용 지폐(예전에 돈을 갖고 튀어라 촬영 時 기념으로 한장...)

- 네잎 클로버....

- 그리고, 지갑 브랜드는 닥스 레드 컬러의 2단 장지갑...

이것이 내가 소장한 지갑의 프로필이다...과연 내지갑은 부자가 될 지갑인가? 그렇지 못한가?

 

★ 당신의 부를 깨워줄 마법 같은 6가지 지갑이야기

1. 좋은 지갑을 써라.

2. 지갑에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어라.

3. 지갑이 열릴 때를 선택하라.

4. 얼마보다는 어디로 나가는지가 중요하다.

5. 당신의 지갑을 순환구조의 중심에 두어라.

6. 나만의 지갑은 따로 있다.

 

┌ 돈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되려면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서 사랑해야 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그것을 생각해야 하고, 하루라도 자기 수중에 돈이 얼마나 있는지

세고 또 세도 지겹지가 않아야 한다....

잊고 있었다. 예전엔 내 지갑에 10원짜리 동전까지도 얼마인지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내 지갑에 얼마가 있는지도 잘 모르니 말이다^^

 

┌ keep your rule....나만의 규칙은 뭘까 한참을 생각했는데...돈을 쓰기전에 하는게 아

니라 돈을 쓰고 나서, 카드로 일단 지르고 나서 기록하는거 외에도...어떠한 규칙도 없다

니...한심할 한이요..탄식할 탄이요...에궁 나오는건 한숨이네~~~

┌ 부자들은 돈을 더 많이 벌거나 더 적게 쓴 사람들이 아니라, 돈에 대한 자신만의 법칙을

더 잘 만들어 더 잘 지킨 사람들이다...그렇다. 나만의 법칙을 꼭 만들자...

가령 내 지갑에서 돈이 나갈 때는 3번 생각하고, 내 지갑에 돈이 들어올 때는 1번도

생각하지 말라는~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사들여라. 아무리 좋은 물건이

라도 내 가치 기준에 맞지 않으면 1원도 지불하지 말라는~

나중에 가치를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면 지갑을 열지 말라는....

 

┌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우선해야 할 것이 잘 쓰는 거다.....돈을 버는 것은 '의지'의

문제이지만, 돈을 쓰는 것은 '본능'의 문제다. 늘 의지보다 우선해서 나타나는 이 본능을

잘 다스리고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돈이 모이고 부자가 될 수 있는 거다...

 

┌ 적절한 때가 왔을 때는 과감하게 지갑을 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배는 곯지 않

지만 영원히 부자가 될 수는 없다.

 

┌ 부자 집안에서 부자가 많은 이유는 물려받은 재산이 많기 때문이 아니라, 어려서부터

돈이 어떤 것인지 돈을 다룰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본능적으로 배우기 때문이다....

 

★ 평생 가죽 지갑을 만든 장인 시뇨르 뽀뽀의 진짜 지갑 이야기

1. 부지런해야 한다.

2. 부자의 지갑은 얇다. 돈을 들고 다니면 쓰는 법이니 가급적 쓸 수 있는 돈을 적게 만들라.

3. 부자는 보이지 않는 건 믿지 않는다. 홈쇼핑을 끊어라. 지름신을 내쫒아라...

4. 고정수입 확보가 부자가 되는 성패의 관건이다.

5. 부자는 늘 부자와 만나고 싶어한다. 최선을 다해 부자친구를 만들어라.

6. 자신의 생각을 '부자의 생각' 으로 바꿔야 한다.

 

솔직히 책을 덮는 순간까지도 내 지갑에서 돈이 세어 나가는 걸 막을 수 있는 정답을 

잘 알지는 못하겠다...다만, 나름의 규칙을 새로 세워야 할거 같다.

올초..새해 벽두부터 세운 계획도 재테크에 관한게 절반이상임에도 불구하고...왜 매일

그자리를 걷고 있는지 정말 깊이 반성하고 다시 뛰어야겠다는~ 나만의 룰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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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pia 리더피아 2008.4
리더피아 편집부 엮음 / 휴넷(월간지)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2월호가 분실되고 난 이후로 클레임을 제기 했더니, 매달 말일이면 어김없이 제대로 도착하는 리더피아~

(암튼, 내 소리를 질러야...시정이 된다니깐~아니, 우는아이 젖준다니깐~)

 

지난 3월호와 마찬가지로 리더십의 새로운 트렌드인 전략적 리더십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그리고, 4월호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리더십은 역경속에서 진정한 리더십이 자라남을~

공부하는 리더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루었다.

 

타임머신 리더십에서는 10년전 청와대 해커였던 김재열씨가 공무원으로 특채된 것이 화제였다.

출신보다는 능력을 우선시 하는 점에서 세종대왕의 리더십과 일맥상통하였고...

톰행크슨과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캐치미 이프유캔]을 보는듯 했다...(암튼, 부럽다~

컴 잘하는거...앙)

 

발행인 조영탁 대표가 만난 인터뷰에서는 삼익THK의 부회장 심갑보님에 대해서~

눈썹까지 새하얗고 머리숱도 많이 부족해 뵈는 그 분이 7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는....난 아직도 멀었구나...더 해야겠다는 촉진제가 되었다.

본인이 열심히 배우고, 직원들을 키워주고, 배우는 문화를 조직속에 담는거....

많이 부족하겠지만, 나도 따라가봐야겠다....(할수 있을것이다..시크릿의 주문을~)

매주 일요일마다 500명에게 메일을 보낸다는...친구녀석 중에도 매일 아침 명언을 문자로

보내주는 녀석이 있는데...공해가 아니라~ 답장을 바라고 보내는 게 아니지만~

친구녀석의 정성이 괘심해서(?) 오늘은 보답으로 답장을 보내야겠다는^^

 

★ 심리더님이 말하는 평생공부를 위한 자기 관리법

- 건강관리

- 시간관리

- 월급관리

- 정보관리

 

이노디자인의 대표 김영세님으로부터는~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며 쓰고 있는 상품을 새로운 각도로

보고 어떻게 하면 더 편할까, 어떠헤 하면 더 아름다울까를 고민하다가 탄생한다고 한다...

새로운 각도에서의 바라봄...일반인들에겐 당장은 어렵겠지만, 노력하면 되리라....(얍~!시크릿!)

 

4월호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할애했던 <역경의 리더십>

- 대공항을 이겨낸 루즈벨트 대통령

-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든 전기 수리공이였던 마쓰시타 고노스케

- 컴플렉스를 추진력으로 극복한 나폴레옹

- 말보다는 행동이 따르는 리더로써 아름다운 실패자의 모습을 보여준 남극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

- 강성 노동운동가에서 희망 대통령이 된 룰라(브라질의 대통령)

- 모성으로 국민의 역경을 끌어안은 라이베라의 여성 대통령 엘렌 존슨 설리프

- 탄압으로 받은 상처, 국민 사랑으로 승화한 김대중 대통령

- 성실함으로 역경도 무마시킨 콜린 파월 국무장관 ; 그는 리더로서 조직을 돕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의 부하를 잘 돌보는 것' - 조건없는 사랑이 아니라 임무를 명확히 하고 완벽히 수행하는 것

- 9.11테러 때 강한 리더십을 보여준 뉴욕의 전 시장 루돌프 줄리아니

-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보듬어 안은 지방공무원 공익복직 기관장 이형규님

- 변화에 민감한 기업으로 탈바꿈한  IBM

- 역경을 변화의 기회로 틈새를 일구어 낸 로만손(내 손에도 로만손이 있다..음, 로만손이

국내 브랜드였구나, 난 마데인 홍콩이나 타이완쯤으로 생각했는데~오호 통재라 나의 무식함이여 ㅠ.ㅠ)

- 꾸준한 R&D로 알로에 시장을 평정한 유니베라

- 바보 열등생의 우직함이 성공 밑거름이 된 롱거버거

- 실패를 맛본 사람만이 행복을 얻는 행복디자이너 최윤희

- 고객만족으로 육일약국을 랜드마크 시킨 김성오 약사(지금은 중등 교육 엠베스트 사장님이래요~)

아~그러고 보니깐 난세에 영웅이 탄생하고 역경속에 리더십이 빛난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가 아니라~역경은 리더십을 춤추게 한다...

 

★ 역경의 리더십

- 본인의 장단점을 아는 게 가장 중요하다

- 단점을 인정할 때 바람직한 리더십 발휘(단점은 컴플렉스이다. 컴플렉스는 두려움이기도 하지만,

매혹적인 대상이며~자아 발전의 촉진제이다)

 

★ 잭웰치가 말하는 리더 [리더는 떠나도 리더십은 남는다]

-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고, 전 구성원은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다.

- 비전 공유 : 한 사람의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된다(유목민의 속담)

항상, 매달 마감을 하면서 강조하는 말이다. 나의 목표와 사장님의 목표가 일치하듯~

나의 목표가 여러 선생님들하고도 같은 방향을 바라보길~

 

★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1. e-커뮤니케이션의 능력(정말 이거 또한 내가 극복해야 할 큰 산이다...정말 컴은 어려워용 ㅠ.ㅠ)

2. 감동의 메시지를 보내라(나도 이건 가끔 흉내낸다. 내가 신입때 매달 마감치고서

포스트잍에 적어주었던 격려와 수고의 글을 떠올리면서~)

- 사람은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건다. 감동을 전하는 것은 대개 칭찬, 진심어린

감사의 말, 축복의 글이다는걸 잊지 말길...

3. 구서원들의 거침없는 표현 보장...이건 힘들더라. 나도 사장님과 미팅 때를 보면 목구멍까지

올라왔던 말들을 몇번이나 삼키게 되니깐~

 

★ 말 잘하는 리더의 8가지 비밀

1. 확실한 주제를 말하라

2. 상황에 충실하라 ; 연설 메시지의 초점은 청중에게 맞춰져 있어야 한다.

3. 쉽게 전달하라 ; 아주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4.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라.

5. 긍정적으로 사고하라.

6. 미래에 초점을 맞추라 ; 희망은 매우 강력한 메시지다.

7. 청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라 ; 청중과 자신의 연결고리를 찾는 것이다. 청중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현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람이 돼야한다.

8. 스토리를 가진 사람이 되라.

 

★ 연습만이 말잘하는 리더를 만든다.

1. 스크립트를 미리 준비하라.

2. 거울을 사용하라.

3. 자신의 발표를 녹음하라 ; 중고교 시절 방송부 마이크 테스트를 위해서 하루종일 ...

오빠의 회화 테이프를 망쳤다고 혼났던 적이 생각난다는^^

4. 외우지 말라.

5. 스크립트 또는 개요를 사용하라.

6. 발표 시간을 재라

7. 친근한 시험 집단을 청중으로 삼아 연습하라.

8. 성공을 그려보라.

 

★ 언론과 인터뷰 잘하는 비법

1. 즉각적으로 응답하라.

2. 흥미로운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3. '깃발' 신호로 시작하라. 이제 막 말하고자 하는 중요한 것에 대해 말로 신호를 주라

; 여기서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여기서 가장 중요한 교훈은 말이죠~ 등등

4. 다리 놓기를 이용하라 ;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것은~, 중요한 결정은 바로~,

우리가 기꺼이 전하는 것은~

5. 간략하게 말하라.

6. 절대 '노코멘트'라고 하지 말라.

7. 말은 항상 기록에 남는다.

8. 언제나 마이크가 켜져 있다고 생각하라.

 

참, 그리고 대안학교 "별학교"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사랑이 목표인 깨달음의 공간

성장학교 별....지금 당장은 아직 나의 능력이 부족해서 할 수 없겠지만, 언젠가는 별학교의

별지기(별학교에서 교사를 별지기라고 부른다고 한다~^^)로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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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개정증보판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 8
박영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유난히 유교사상이 짙었던 부모님-아니, 엄마 아래에서 자란 나는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살았지만, 어느 순간 뒤돌아 보니...어쩜 그리도 엄마와 닮아있는 내모습을 발견하던지~

뜬금없이 조선왕조실록 책 얘기를 하면서 나의 엄마와 나의 성향을 말하는 것은....음...

'여자는 이러이러 해야한다...'

'어디서 상놈같은 행동을 하냐...'

'양반자식은 그런말 하는거 아니다....'

자라면서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왔던 이야기들....난 나의 엄마가 조선시대 사람이라고...생각했다.

그렇게 나는 조선이라는 나라는 대의 명분만을 중요시하는 폐쇄적이며 고리타분한 나라라고만 ...

마치 나는 조선의 사람이 아닌 사람인양....그런데, 나도 어쩔수 없는 조선의 피가, 그 뜨거운 조선의 피가

흐르는 사람이다라는 것이다..

 

작년부터인가...주몽과 태왕사신기 등으로 고구려 역사에서 올해는 왕과 나, 이산, 세종 등 조선역사에 관심을 보인다...나도 이에 조선왕조 실록이라는 책을....

 

국운을 다한 고려의 마지막 왕-공양왕을 제 손으로 만들어 놓고 이성계는 이내 고려왕조를 장악하고는

자신이 왕이된다..일종의 구데타이다...

여태껏 봐왔던 사극 드라마들과 오버랩하면서..나는 마치 옛이야기를 듣듯이....빠져 들었다.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고 태조 이성계는 장성한 아들들의 싸움속에서 불우한 노년을 보냈고, 훈민정음을 만든 세종은 지병(당뇨)으로 몸도 약했지만, 무릇 아들 문종에게 위임을 함으로써 왕의 존위감을 더욱 더 굳건하게 만들었지만...그 역시 자식농사는 그리 잘한 편이 아니더라는...

 

그리고, 가장 나의 맘을 짠하게 했던 왕은 '단종'....단종 실록대목에서는 알수 없는 눈물을 참 많이 

흘렸다..지하철 옆자리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할 정도로... 

영월사랑에 푹 빠져버린 친구때문에 작년 가을 다녀온 단종 유배지 청룡포의 기억들과 함께...

그렇게 세조는 친동생을 죽이고 어린 조카를 죽이고 왕이 되었지만, 평생 그 죄책감으로 고생했다고 한다.
결국 신병을 얻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단종의 엄마 현덕왕후 혼백의 원한이 아니였을까...
하지만,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세조의 정비 정희왕후...그녀의 내조(?)가 없었다면 아마도 세조실록은 조선왕조 실록에서 없는 대목이지 않았을까...역사적으로 보면 칭송을 받을 국모는 아니었지만...결단력이 강한 여장부..그녀에게 왠지 나는 끌렸다..
당시 거사를 망설이는 수양대군(세조)에게 손수 갑옷을 입혀 그에게 용병을 결행하게 했다고 한다.
역시 세상을 바꾸는 남자 뒤에는 아니, 그 위에는 항상 더 위대한 여자가 있기 마련이다..
황진이가 있어 서화담이 더욱 빛날 수 있었던 것처럼~
하지만, 현명한 여자들만 있었던건 아니다. 성종은 어우동때문에~연산은 장녹수때문에~숙종은 장옥정(장희빈)때문에 조강지처를 마음 아프게 했다...

어린시절 봤던 사극의 영향때문일까...희빈장씨와 연산의 엄마 폐비윤씨가 공통점이 많은거 같다^^

황진의 동지날 기나긴밤 중간 허리를 잘라내어 봄바람 같이 따스한 이불 밑에 넣어 두었다가 정든 임이 오시는 밤 굽이 굽이 펼쳐서 그 밤을 연장하고 싶다는...

고3시절 양야시(국어선생의 닉네임)의 풀이와...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짧기만 한 밤이 애닳다는....므흣~

 퍼스트레이디를 두명이나 만든 한명회..

 가장 장기 집권한 영조(51년) > 숙종(45) > 고종(43) > 선조(40) > 중종(38) > 순조(34) > 세종(31) > 인조(26) > 성종(25) > 정조(24)...요즘 대통령들과 견주어 본다면 참으로 긴 장기집권이다...

실학파의 거장인 박지원은...알고보니 요새말로 운동권 청년이였고...광주 민주화 운동 성격을 띄는 홍경래의 난...약간 신종 종교(?) 같은 동학...물론, 아주 갠적인 생각...

 최고의 악후라고 생각했던 희빈 장씨보다 중종의 세번째 와이프 문정왕후는 인종의 효심도 몰라주고 독이 든 떡으로 죽게 만든 희대의 악후라고 한다....


책을 덮으면서 예나 지금이나 신분이 높으나 낮으나....조강지처에게 잘하는 남자가 성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역사서를 펴낸 저자의 다른 책들도 읽고 싶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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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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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성공법칙
캐리 브루서드 지음, 박은주 옮김 / 김영사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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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언젠가 안데르센의 동화를 어른버전...성인버전으로 된걸 읽고서...혹시 안데르센이 소아기호증(?)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이번 신데렐라 성공법칙은 직장내 여성들이 제 목소리를 낼 수있고, 싫은것도 당당히 말 할 수 있는 그런 노하우를 알려줄거만 같아서 컨택하게 되었다.

구매를 한 지는 꾀 되었는데...어찌 어찌 하다보니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유년시절 내가 너무나 좋아했던 동화속의 공주님들...그녀들의 이야기를 현실로 만드는 비즈니스 교육이 숨어 있는 그런책...

내가 특히 좋아하는 공주(은밀히 따지면 신데렐라는 첨부터 공주는 아니었지...)신데렐라와 벨(미녀와 야수속의 미녀), 라푼첼(상추 이름....성에 갇힌...)암튼, 우리 여자들에겐 유년시절 읽은 동화책속의 여주인공과 본인을 일치화 시키는 몹쓸 버릇(?)이 있다는...그게 아마도 21세기 공주병, 왕비병으로~

나의 신데렐라는 다른 공주들과 참으로 다르다.

착하고 예쁘기만 한 백설공주처럼 자기를 지지하는 난쟁이들의 말을 안듣고, 마녀에게 매번 속고...그리고, 그녀 곁을 지켜준 7명의 남자를 버리고 조건이 좋은 왕자를 선택하지도 않는다.
예쁜 얼굴 하나 믿고 하는거라곤 잠만 자는 잠꾸러기~ 구석방 물레 바늘(그렇게 만지지 말라고 당부를 했건만)에 찔리기나 하고...뭐 미인은 잠꾸러기라고 하니깐 용서하자...^^

비록, 재투성이 이지만~본인의 일이 하찮은 일이지만~불평없이 제 몫을 다한다.

그런 그녀에게 요정이라는 멋진 멘토가 나타나서 유리 구두와 마차와 드레스를...우리가 일을 하면서 성과를 올리면 그에 어울리는 합법적인 보상이 있어야 하는것처럼..재투성이 아가씨에겐 바로 유리구두가 보상이다. 그리고, 그 영악한 아가씨는 본인의 유리구두를 살짝 흘리는 치밀함까지...암튼, 어릴때도 그랬고 성인이 된 지금에서도 신데렐라의 성공법칙이 젤 맘에 든다는^^

 

★ 멘토에게 나를 알리는 방법

1. 자신이 열심히 노력한다는 것을 알린다(우는 아이 젖준다)

2. 불필요한 불평은 하지 않는다. 극도로 부당하거나 부적절한 일이 아니면 불펴하지 않는다. 일은 일이다. 일은 힘든 것이 당연하다. 게다가 지위가 올라갈수록 더 어려워질 것이 분명하다. 이에 불평하지 않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불만투성이인 사람에게 조언해줄 시간과 인내심을 가진 사람은 없다. 직장에서의 '부당함'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장애물을 만났다면 부당한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꿀 만한 새로운 전략을 개발하라....(이 책을 덮는 순간에도 계속 머릿속에 남는 단락이다^^)

3. 지지받지 않더라도 해야 할 일은 하되 철저하게 관리한다.

4. 배우고자 하는 의욕을 보인다.

......................................................................변화의 연금술사, 신데렐라 中에서

 

★ 왕비를 물리치고, 든든한 자기편을 만든 그녀에게서 배우는 성공법칙

1. 휘파람을 불면서 일해 자기편을 만든다.

2. 탁월한 성과로 상사를 내 편으로 만든다.

3. 상사를 이해하면 저절로 내 편이 된다.

4. 전투의 때를 신중하게 선택한다.

5. 상황이 긴박해지면 내 편에게 알린다.

6. 대안들을 신중하고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7. 못된 왕비가 그랬던 것처럼 당신의 적이 자멸할 때를 기다린다.

..............................................................성실한 전략가, 백설공주 中에서

멍청한 미인이라고만 여겼던 그녀에게도 배울 점 두 가지...하나는, 비록 숲속 난쟁이집에서 초라하게 살아도 본인은 언제라도 왕궁의 공주처럼 옷을 입고 있었다는 거...패션이야말로 그 사람의 이미지 메이킹에 아주 중요하다는 거~또 하나는 주위의 동료 7명 전원을 자기편으로 만들었다는 거~


★ 늑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여기서 늑대는 상사가 될 수도 있고, 동료가 될 수도 있다...)

1. 무엇보다 자신의 일을 꾸준히 잘한다.

2. 상황에 따라 반응 정도를 평가한다.

3. 정치적인 동물이 된다.

4. 주변에 자기편을 만든다.

5. 미리 충분한 준비를 한다.

6. 친절함과 웃음으로 적을 꺽는다.

7. 적에게 직접 이야기한다.

8. 자신이 공격당했음을 알고 있다는 메세지를 보낸다.

9. 멘토나 믿을 만한 중역 또는 인사부 직원과 상담한다.

10. 인내심을 기른다.

11. 험담꾼 앞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

 

★ 시간 관리에 능한 여성들이 쓰는 시간 관리법

1. 특정 시간을 할애한다.

2. 활력이 부족한 시간대에 사적인 일을 한다.

3. 전화통화에도 계획이 필요하다.

4.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이해시킨다.

 

★ 그대가 바로 빨간 망토소녀!

- 본 모습을 감춘 늑대들이 가장 위험하다. 사람들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알아차려야 한다.

- 사람들이 그대에 대해 어떤 말을 하건 그저 자신의 일을 훌륭히 해내라.

- 주위에 지지자들을 만들어 늑대가 그래들 잡아먹지 못하게 하라.

- 패배했을 때라도 자시으 본모습과 의지를 지킨다면 더 강한 모습으로 일어설 수 있다.

- 과중한 업무를 피할 길은 없다. 힘든 일을 하면서도 건강을 유지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우선순위의 일들을 흔들리지 않고 밀고 나갈 수 있도록 우회로나 방해물을 피하라.

- 그대가 완전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자신을 존중하라.

..........................................................정도를 걷는 퇴마사, 빨간 망토 소녀 中에서

 

★ 길을 터주는 다섯 개의 자갈

1. 이력서를 손본다.

2. 힘이 되어주는 친구, 가족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3. 가능한 자주 운동을 한다.

4. 자원봉사 기회를 탐색한다.

5. 자연과의 교류, 미술관 방문, 개 산책시키기 등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시간을 낸다.

 

★ 면접 성공 전략

- 자신의 바디 랭귀지에 신경 쓴다(다리는 꼬아도 팔짱은 껴서는 안된다)

- 상대방의 눈을 주시한다(적절한 선에서 웃되 킥킥대지 않는다)

- 질문을 잘 듣되 너무 빨리 대답을 내 놓지 말라.

- 이전 직장에 대한 험담은 절대 금물이다.

- 과거의 직장과 현재 면접에 임하는 회사의 운영 방식을 비교하지 않는다.

- 설사 일에 대한 확신이 없더라도 그 일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용감 무쌍한 낙천가, 그레텔 中 에서

 

★ 세련된 자기 홍보의 다섯 단계

1. 동료와 상사에게 당신의 성과들을 넌지시 알려준다

2. 적절한 때를 봐서 당신의 성과를 칭찬하는 편지와 메모, 보고서 등을 사람들에게 돌려 읽게 한다.

3. 회의에서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한다.

4. 회사나 업계 소식지에 기사를 기고한다.

5. 업계 간행물과 소식지에 자신의 이름이 인용되도록 한다. 이를 위해 회사 승인이 필요한지 우선 확인한다.

 

★ 나를 싫어하는 동료 회유책

- 직접적인 대치는 피한다.

- 사람들의 일을 도와주고 팀에 잘 협력하는 것이 그들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방법

- 무조건 친절하게 대하거나 업무적으로 대한다.(젤 좋은 방법 같더라^^)

- 당신에 대한 시기심이나 불안감 때문일수도 있다. 일종의 칭찬으로 받아들이자.

-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고 사람들의 말을 개인적 차원으로 받아들이지 말자.

 

★ 백조 무리로 뛰어 들자

1. 회사 내에 자신의 서포터들을 만들자

2. 사람들을 돕는다.

3. 약속은 꼭 지킨다.

4. 동료를 칭찬한다.

5. 험담꾼이 되지 말자.

6. '예스 우먼'이 되지 않는다.

7. 관계를 성숙시킨다.

8. 회사 밖에도 백조는 있다 ; 동종업계 모임, 연합단체, 인터넷 친구나 동호회, 지역 혹은 학교 모임,

...................................................비상을 꿈꾸는 선구자, 미운 오리 새끼

 

★ 기업가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 도전에 익숙해진다.

- 맡은 업무 이상의 일을 한다

- 눈높이를 높인다

- 일에 대한 열정을 입증한다

- 작은 일도 신경 쓴다

 

★ 크게 생각하고, 남에게 선행을 베푸는 그대가 바로 엄지공주!

1. 당신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고 믿는다.

2. 회사 내에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한다.

3.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 사이에 조화를 이룬다.

4.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동료들을 존경심과 친절로 대한다.

5. 회사에 대한 기여가 꾸준하지 못하거나 좋은 실적을 보여주지 못하면 회사로부터 반대급부를 기대할 수 없다.

6. 옳지 못한 일이나 비윤리적인 일을 하도록 요구하는 사람에게는 충성을 바칠 필요가 없다

7. 때로는 더 큰 기회를 찾기 위해 친숙한 상사나 회사를 떠나야 할 때도 있다.

.........................................................................대범한 기업가, 엄지 공주中에서

 

★ 열린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능력을 깨우는 그대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 승진이나 임금 인상을 원한다면 더 훌륭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하루하루 성과를 기록한다.

-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당신이 원하는 업무와 관련된 일들을 맡아서 진행한다.

- 제대로 된 기회를 잡을 때까지 계속해서 시도한다. 성공에는 인내와 타이밍, 두 가지 모두가 필요하다.

- 직장에서는 나이보다 외모와 태도가 더 중요하다. 태도는 활력있게, 아이디어는 새롭게 유지 시킨다.

- 모든 사람을 배려하고 남을 차별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평판을 원한다면 편애하지 않는다.

-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소한 행동이나 실수를 하지 않는다. 다른 문화를 지닌 동료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 포용력이 없다면 회사 전체 침체의 늪에 빠져 고통받을 것이다.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자신의역할에 최선을 다한다.

.........................................................평등의 여신, 잠자는 숲속의 미녀 中에서

 

★ 과도한 업무에 휘둘리지 않고, 여유롭게 일하는 그대가 바로 빨간 구두~!

- 당신이 업무를 더 신속하게 또는 훌륭하게 할 수 있을지라도 위임은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

- 위임은 당신을 더 가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 어떤 업무를 수행할 시간이나 기술이 없다면 주저 없이 '아니요'라고 말한다.

- 협상을 할 때 당신이 어는 정도까지 타협을 할 의지가 있는지를 미리 파악한다.

- 개인생활과 일 사이에서 균형 잡는 일은 끊임없는 조정이 필요하다.

- 페이스를 조정한ㄷ.

- 비즈니스 출장을 즐거운 이벤트로 생각하고, 일정을 짤 때 자신을 위한 시간을 반드시 넣는다.

......................................................................탁월한 협상가, 빨간 구두 中에서

 

★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당당히 제 목소리를 내는 라푼첼~

- 연합과 네트워킹은 장기적인 커리어 성공을 위한 열쇠다.

- 연합의 사례를 모아 그것이 어떻게 모든 이에게 혜택을 주는지 사람들에게 알린다.

-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세상을 바꾸는 방법은 많다.

- 최상의 결과를 위해 기업의 전문성과 자원을 공익활동과 연계한다

- 단체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관심사를 주장할 수 있다.

- 지식과 자원을 공유할 때 커리어에도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꿀만한 힘을 얻게 된다.

...........................................................................나눔의 실천가, 라푼첼 中에서

 

★ CEO처럼 행동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는 그댄 미녀~!

- 어느 지위에 있든 리더가 될 수 있다.

- 리더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고 실패와 성공을 모두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 결정은 투자다. 조사를 하고 비교, 평가해 효과가 없다면 어떻게 회복할 지 그 방법을 모색한다.

- 눈에 더 잘 띄면 띌수록 비판도 많아지는 법이다. 지지율로 성공을 판단하지 않는다.

-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따르길 바란다면 두려움과 의심을 보이지 않는다.

- 뻔뻔하되 상냥한 마음은 간직한다. 동정심은 훌륭한 리더십의 핵심요소중 하나다.

-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 사람이나 아이디어에 내재되어 있는 잠재력을 탐지함으로써 야수 안에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한다.

- 자신의 마음에 귀 기울인다. 직관은 강력한 수단이다.

- 새로운 일자리나 비즈니스로 옮겨가는 것은 승진의 가능성을 높인ㄷ.

- 자신의 결정을 지키고 기회를 인식해 위험을 감수한다.

..........................................................모험을 즐기는 CEO, 미녀와 야수 中에서

 

현대판 동화가 들려주는 강력한 성공 메세지

[신데렐라] 당신을 이끌어 줄 유능한 요정, 멘토를 만나세요.

[백설공주] 동료들의 신임을 얻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빨간망토소텨] 까다로운 상사를 만났다면, 먼저 일을 장악하세요.

[그레텔] 취업이 어려울 때는 눈을 돌리면 더 좋은 기회가 펼쳐져 있답니다.

[미운오리새끼] 백조가 되고 싶다면, 백조들과 함께 날아 오르세요.

[엄지공주] 자신의 능력을 믿고 더 많은 권한과 책임을 요구하세요.

[잠자는 숲속의 미녀] 성공은 인내와 타이밍에 달려 있어요.

[빨간구두] 일이 많을 때는 업무를 위임하는 것도 한 방법이죠.

[라푼첼] 정보는 최대한 공유하고, 더 큰 목표를 위해 협력하세요.

[미녀] CEO처럼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당신은 타고난 리더랍니다.

 

말단직원이였던 겁많고 수줍음 많은 그녀는 고애연봉의 CEO로 21세기의 리더로 선정되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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