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잘하는 직업군에는 정치인,
변호인, 강사 등~ 많은 직업군이 있지만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끔 말을
잘하는 직업군은 ?
외교관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만의 외교의 기술
상대를 존중한다.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진실을 유연하게 터놓고 말한다.
상대를 존중한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
진실을 유연하게
터놓고 말한다.
친구나 연인, 가족과 타인, 그리고
일을 할 때도~~
같은 말이라도 기분 나쁘지 않게
더 나은 말을 알려주는 지침서이다.
일을 함에 있어서 실수와 실패는
누구나 경험하기 마련이다.
이런 실수와 실패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확실하고 간결한 사과
2. 실패의 원인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
3. 감정적 해명
4. 교훈을 얻었다는 증언
5. 앞으로 나갈 능력
물론 이렇게 대처한다고 해서
두 번다시 실패를 하지 않는것은 아니다.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자신감으로
빈틈없 일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사람들 누구나 문제점 하나는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저는 예외입니다.
저는 문제점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입니다.
이러한 마음이라면 본인에게도
동료들에게도 너그러울거 같다.
친구와 가족의 가장 큰 차이점은~
비록 나에게는 그다지
관심 없는 주제라도
가족 구성원들의 삶에서 중요한
것들을 자세히 듣다보면
삶의 더 깊은 이야기를
찾게 된다는 것이다.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것은
외롭고 실망스러운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반가운 일이다.
물론 연인일 수도, 친구이거나
가족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상대를 배려하는 나로부터 출발한
작은 말은 서로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든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능숙한 거짓말쟁이, 세련된 사기꾼이
되고자하는것이 아니다.
상대에게 솔직하고 다정하게
말하는 방법을 익히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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