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신간 소개를 마저 올립니다.


듀나,심너울,정지돈,조예은,배명훈 - [세 개의 달]

전시회'SF2021: 판타지 오디세이'와 연계하여 나온 소설집이다. 제시된 키워드를 골라 SF 소설을 썼다.


박상수,김요섭,선우은실,신샛별,안서현,오은교,이철주,조대한,최정우,최진석 - [2021년 제22회 젊은평론가상 수상작품집]

문예지에 발표된 평론들 중 젊은 세대 평론가의 우수한 글을 선정하는 젊은평론가상의 올해 수상작은 박상수의 평론이 뽑혔다.


윤성희 - [날마다 만우절]

요즘 여러 수상집에 실린 윤성희 소설을 읽고 있었는데, 이번에 소설집이 나왔다. 곧 몰아서 볼 생각으로 소장할 계획이다. 


다니엘 켈만 - [틸]

줄 타는 광대 틸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추천사가 으리으리해서 기대된다.


김동진 - [임진무쌍 황진]

임진왜란의 숨은 영웅 '황진'을 주인공으로 소설을 썼다.


[폴 발레리의 문장들]

내가 좋아하는 책 다수 번역한 백선희 번역가가 발레리의 단상을 골라 번역하였다.


에바 틴드 - [뿌리]

한국계 덴마크인 작가가 덴마크로 입양되면서부터 느꼈던 정체성의 고민을 자전적 소설로 썼다.


사이먼 크리츨리 - [자살에 대하여]

자살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에세이로 엮었다. [자살의 연구]나 카뮈의 에세이 등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이재룡 - [소설, 때때로 맑음 3]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다. 최신 프랑스 문학에 대한 비평을 엮었다. 실린 작품이 많이 번역되었으면 좋겠다.


도야마 히라쿠 - [무한과 연속]

'이와나미문고' 시리즈의 이번 책은 수학 책이다. 현대 수학, 특히, 무한과 군론에 대한 개론서이다.


슬라보예 지젝 - [잃어버린 시간의 연대기]

[팬데믹 패닉]에 이어서 코로나 대유행에 대한 지젝의 두 번째 책이다. 읽어보기 전에 이미 읽어본 것 같은 지젝의 책들. 그래도 항상 기대된다.


다이애나 애실 - [되살리기의 예술]

작가의 영원한 파트너, 편집자의 에세이이다. 출판업에 관심 있다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앙투안 콩파뇽 - [파스칼과 함께하는 여름]

로라 엘 마키,기욤 갈리엔 - [빅토르 위고와 함께하는 여름]

'~와 함께하는 여름' 시리즈로 파스칼과 빅토르 위고 편이 출간되었다. 그들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간다.


[뉴필로소퍼 2021 15호]

이번 호의 주제는 '우주'에 대한 생각이다. 다시 한번 우주 진출의 시대가 열렸으니 시대정신을 읽어보자.


임마누엘 칸트 - [학부들의 다툼]

칸트가 마지막으로 남긴 책이다. 칸트가 살던 시대에 주요 학문 간의 논쟁과 사회적 영향력을 다룬다.


D. R. 매켈로이 - [세계의 기호와 상징 사전]

우리가 많이 쓰는 기호와 상징을 모았다. 이런 상징 사전은 항상 끌린다. 


오쓰카 노부카즈,강맑실 - [책의 길을 잇다]

일본 이와나미쇼텐의 편집자, 대표 오쓰카 노부카즈와 한국의 사계절출판사 대표 강맑실이 주고 받은 서신 모음이다. 한일 출판인이 동아시아 출판계에 대해서 고민한다.


크리스틴 R. 고드시 - [왜 여성은 사회주의사회에서 더 나은 섹스를 하는가]

제목이 자극적이지만, 동유럽 사회주의에 대한 연구서이다. 자유 시장 경제와 비교하여 사회주의의 이점을 살펴본다.


가이 스탠딩 - [공유지의 약탈]

'공유경제'의 본질을 생각해보고 공유지의 범위를 넓혀 여러 분야에 적용해본다.


이상미 - [건축은 어떻게 전쟁을 기억하는가]

랜드마크라는 건축물들은 전쟁 속에서도 살아남았다 (혹은 부활했다). 이 전쟁의 기념비들을 통해 전쟁의 역사를 다시 살펴보는 책이다.


이광수 - [힌두교사 깊이 읽기, 종교학이 아닌 역사학으로]

힌두교에 관한 책도, 인도사에 대한 책도 적은데 이 두 가지를 모두 겸한 책이 나왔다. 종교학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무조건 담으시길.


권연웅 - [경연과 성군담론]

왕의 경연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온 저자가 연구 결과를 집대성해서 책으로 냈다. 성리학의 나라 조선이 어떠한 생각으로 운영되어 왔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도널드 R. 프로세로 - [지구 격동의 이력서, 암석 25]

너무나 좋아하는 시리즈 '오파비니아'의 새 책이다. 지질학 대중서적이 거의 없는 실정인데, 단비와 같은 책이 나왔다. 암석과 지구의 역사를 함께 알아보는 책이다.


이재호 - [미술관에 간 해부학자]

해부학자가 본 미술 작품에서 나타난 신체에 관한 이야기이다.


테리 바렛 - [미술비평 : 비평적 글쓰기란 무엇인가]

미술 비평 글쓰기 가이드 책이다. 원전의 개정판을 다시 번역하여서 역자도 바뀌었다.

수자타 버먼,로사 베르톨리 - [런던은 건축]

런던의 건축물들을 소개한 책이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못 가는 영국 여행을 이 책으로 대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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