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백과] 지하련 [池河蓮]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638875&cid=51943&categoryId=54895
'마산.진해.창원 - 여행자를 위한 도시인문학'의 마산 편 중 '제1부 마산 01_가장 화려했던 날들의 기억'에 작가 지하련이 남편 임화와 함께 등장한다.
[마산 결핵 요양원을 거쳐간 사람들 - 디지털창원문화대전] https://changwon.grandculture.net/changwon/toc/GC02202912
국립마산병원(2021) By Centrair
[술과 꽃, 삶의 불꽃으로 타오르는 고향을 그리다]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47633 마산 출신 김기창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마산'이 나왔다. https://www.khan.co.kr/article/201202101924335 황석영 작가가 지하련 작가에 대하여 썼다.
‘결핵휴양도시’ 마산의 명성은 해방 직후에 시작된다. 1946년 6월 1일 광복 후 최초의 국립결핵요양원이 오늘날 신마산 일대에서 문을 열었다.
국립 시설이 들어서기 전에도 결핵 환자들은 마산을 즐겨 찾았다. (중략) 일제 때 유명한 사회주의 문학평론가였던 임화도 1935년부터 37년까지 마산결핵요양소에서 병을 치료했다. 그의 부인, 소설가 지하련 역시 결핵에 걸려 마산요양소에 입원했다.
작가들은 마산에서 결핵 치료를 받으며 느낀 소회를 여러 작품에 남겼다. 경남대 강사인 한정호 씨는 〈마산 지역의 결핵문학과 그 유래〉라는 논문을 통해 마산을 ‘한국 결핵문학의 산실’이라고 표현했다. - 물 좋고 공기 좋았던 국내 최고 결핵휴양지 / 국립마산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