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aladin.co.kr/790598133/14065359 헨젤과 그레텔을 포스팅한 재작년 오늘에 이어 추가한다.


전영애 교수님의 낭독이 참 찰지다! 


['헨젤과 그레텔' 속 할머니는 마녀라서 살해당했을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22914530000404 이 글을 쓴 박신영 작가는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의 저자로서 이 책은 10월에 출간 10주년 리커버판이 나왔다.










"아유, 예쁜 아이들이구나. 여긴 어떻게 왔니? 이리 안으로 들어와서 나랑 같이 살자. 아무 걱정 말고."

할머니는 무척 친절한 사람인 척했지만 사실은 아이들을 노리는 나쁜 마녀였어요.

마녀들은 눈이 빨개요. 그래서 잘 볼 수는 없지만 냄새는 짐승처럼 잘 맡기 때문에 사람이 가까이 오면 냄새로 알아차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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