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 사진: Unsplash의Anthony Tilke
'커피 세계사'는 커피 애호가인 일본인 의사가 쓴 책이다.
커피를 대대적으로 보급하는 데 또 한몫한 사람들은 유대인들이었다.
18세기에 "커피는 이탈리아 전역에서 전형적인 유대인 음료로 알려져 있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카페’는 커피라는 음료뿐만 아니라 커피 마시는 장소를 동시에 가리키는 말로 정착한다. 반면에 독일에서는 음료(der Kaffee)와 장소(das Café)를 구분해서 불렀고 영국인들은 ‘커피 하우스’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 10. 아랍 음료‘카베’가 에스프레소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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