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이 돌아왔다 https://v.daum.net/v/20240728202457117 (경향신문) 셀린 디온이 이번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사랑의 찬가'(원곡: 에디트 피아프)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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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4-07-29 14:3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제가 ‘셀린 디옹‘ 광팬인데
투병 중이라고 해서 안타까웠거든요.
근데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의
‘사랑의 찬가‘
눈물나게 감동이었어요.
셀린 디옹도 아름답고
에디트 피아프도 소환시켜주고♡♡
노래도, 흰 드레스도 완벽했어요^^

서곡 2024-07-29 16:50   좋아요 2 | URL
네 저는 개막식 조금만 봤는데 셀린 디온 나왔다고 해서 찾아보니 여신강림이네요...힘들겠지만 투병생활 잘 해야 할텐데요 불어권 출신답게 불어앨범도 냈더군요

stella.K 2024-07-29 15:1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이 장면 보고 뭉클했습니다.
글치않아도 유튭에서 찾으면 나오려나 했는데 마침 올려주셨네요.
매끄럽게 부른 셀린 디옹도 좋지만
떨리듯 부른 에디트가 좀 더 좋지 않나 싶기도하고.
암튼 노래가 가슴을 저미는 게 있어요.ㅠㅠ

서곡 2024-07-29 15:51   좋아요 2 | URL
실은 제가 에디트 피아프 사랑의 찬가 노래 포스팅을 전에 하려고 하다가 제쳐두었었는데 마침 이렇게 셀린 디온이 짜잔 불러 감동이네요 사랑을 넘어서는 인생찬가입니다

서곡 2024-07-29 16:49   좋아요 0 | URL
에디트 피아프 ‘사랑의 찬가‘도 방금 포스팅했습니다 가사를 직접 썼더군요...

singri 2024-07-30 0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더라구요 ;;;

서곡 2024-07-30 10:11   좋아요 0 | URL
그러게나 말입니다 ㄷㄷㄷ 개막식을 하드캐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