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 읽기 - 역사가가 찾은 16가지 단서'(설혜심 지음) 중 크리스티 실종사건 관련 부분을 가져온다.


[역사학자가 주목한 애거사 ‘그 밖의 것들]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008425.html



한국 창작 뮤지컬 '아가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616546?sid=103







1926년 12월 3일 애거서는 ‘스타일즈’라고 이름 붙인 서닝데일의 자택에서 나간 뒤 사라져버렸다. 대대적인 수색이 시작되었고, 멀지 않은 곳에서 그녀의 소지품이 그대로 놓인 자동차만 발견되었다. 한 신문사는 현상금 100파운드(2019년 기준 6,000파운드)를 내걸었고, ‘남편의 외도에 충격받은 젊은 여성 추리작가의 실종’은 매일같이 신문을 장식하며 엄청난 화젯거리가 되었다. 애거서는 11일이 지난 후에야 해러게이트(Herrogate)의 한 스파 호텔에서 발견되었다. 남편과 의사는 애거서가 일시적인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발표했다. - 8 신분 도용 "난 작가인 척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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