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 없는 꽃의 삶'(피오나 스태퍼드)으로부터

The red carnation, c.1890 - Silvestro Lega - WikiArt.org


Woman in Green with a Carnation, 1909 - Henri Matisse - WikiArt.org






카네이션 꽃잎은 홑겹이나 두 겹, 여러 겹으로 펼쳐지며 몇몇은 워낙 불룩하게 부풀어올라서 꽃밥이 완전히 감춰진다. 그런 까닭에 인조 꽃 장식 공예에 열심인 사람들에게 카네이션은 매력적이다. 촘촘하게 모은 티슈나 빨간 종이 냅킨으로 꽃 형태를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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