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일이 오려나 봐 - 자폐스펙트럼 딸을 키우는 거북맘의 일기’로부터 옮긴다.


2022년 제15회 세계 자폐인의 날 '블루라이트 캠페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https://youtu.be/Np9zaY36728


'그림으로 말하는 아이'는 후속작.


출간 일정을 묻는 질문에는 내년 4월 2일로 하고 싶다고 의견을 전했다.

매년 4월 2일은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이다. 자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 2007년 국제연합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포를 했다. 이 날은 미국의 록펠러 센터나 호주의 시드니오페라하우스, 브라질의 예수상 등 세계적인 건축물에 파란불을 켠다. 이것을 ‘Light Up Blue 캠페인’이라고 한다.

내 이름으로 책이 나올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4월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에 맞춰서 출간된다면 더욱 영광일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다만 몇 명이라도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알게 되면 좋겠다. 그리고 언젠가는 크리스마스에 트리를 만들고, 부처님 오신 날에 연등을 올리듯, 4월 2일에는 여기저기에서 파란불이 켜졌으면 좋겠다. - 2021년11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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