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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의Raimond Klavins
'진통제'로 검색하니 ‘면역력을 처방합니다 - 매번 먹는 진통제보다 강력한 면역 치료법’(정가영)이란 책이 나온다. 이 저자의 딴 저서 '병원에 가면 정상이라는데 왜 자꾸 아플까'와 감수한 '지니어스 라이프 : 뇌를 깨우고 면역력을 키우는 똑똑한 건강 습관'도 함께 담는다.
깊은 호흡을 두세 번 하고 입 안에서 침을 둥글게 모은다. 모아진 침을 달콤한 과즙이나 환하고 반짝거리는 별 가루로 가득한 진통제라고 상상한다. 원할 때마다 이 진통제(침)를 만들어 삼키고 그 뒤를 따라가 본다.
침을 삼킬 때 진통제가 세포를 재생하고 더 키워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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