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genschatten, 1924 - Gabriele Munter - WikiArt.org


새해에는 제발 좀 평화가 도래하기를......


New Year Wish, 1909 - Gabriele Munter - WikiArt.org










육신을 지닌 피조물인 우리는 이러한 복수성에 결정적인 욕구, 배고픔, 주거지 문제를 사유해야만 한다. 곧 복수성은, 살아갈 수 있음과 죽음에 노출되어 있음이 부분적으로는 이 사회적 조건에 걸린 만큼, 일종의 물질적 상호의존성으로서 사유되어야 한다. 우리는 여기서, 다른 몸의 호의를 바라는 몸인 것이 쾌락의 커다란 출처이자 또는 위협적인 죽음의 공포를 생산할 수 있는 데서 불확실한 삶이란 관념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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