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OTT에 올라온 정유미-이선균 주연 영화 '잠'을 봤고, 흥미로웠던 사항을 메모하려고 조만간 페이퍼를 쓸 생각이었다. 순간적으로 가짜 뉴스인가 했다. 김민희-이선균 주연 '화차'(변영주 감독)를 인상적으로 보았고 또 그가 출연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들이 재미있었다고, 떠오르는 대로 개인적 소회를 적어둔다. 황망하다. 이선균 배우 출연작 중 올해 본 '킹메이커'와 오래 전에 보다가 말았는데 올해 다시 봐서 끝낸 '사과'도 담는다.
['킹메이커' 이선균, 말의 왕]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9329 [사람들의 관계를 서서히 드러내주는 섬세한 영화, 사과]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42031
[잠] 잠 못 드는 제작기 영상 https://youtu.be/ONQ1bPjGq2c
홍상수 - 첩첩산중 (옴니버스 영화 '어떤 방문') https://youtu.be/HqURGvXqA9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