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거주불능 지구'(데이비드 월러스 웰즈/김재경)의 '2부 12가지 기후재난의 실제와 미래' 중 '4장 치솟는 산불'이 출처이다.








작가 존 디디온Joan Didion은 1968년 에세이집 《엉금엉금 베들레헴을 향해Slouching Towards Bethlehem》의 〈로스앤젤레스 비망록Los Angeles Notebook〉에서 "로스앤젤레스 본연의 모습은 바로 불타는 도시"라고 말한다.

디디온은 1956년 말리부, 1961년 벨에어, 1964년 샌타바버라, 1965년 와츠를 휩쓴 화재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1989년에는 〈화재 철Fire Season〉을 통해 1968년, 1970년, 1975년, 1978년, 1979년, 1980년, 1982년에 발생한 화재 사건 역시 추가로 묘사하면서 이렇게 덧붙인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화재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1919년 이래로 일부 지역에서는 화재가 여덟 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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