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스트의 '쾌락과 나날'에 실린 단편 '부바르와 페퀴셰의 사교취미와 음악애호'는 플로베르의 소설 속 두 인물을 등장시킨 작품으로, '사교취미'와 '음악애호' 두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로베르遺作「부바르와 페퀴셰」소개돼] https://v.daum.net/v/19950419153000250?f=o 1995년 처음 번역되었을 때의 기사이다. 올해 초 '부바르와 페퀴셰'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부바르와 페퀴셰
'음악애호'에서 부바르와 페퀴셰가 거론한 프랑스 작곡가들 중에 세실 샤미나드라는 여성이 있어 찾아보았다.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은 최초의 여성 샤미나드에 관해 '세이렌의 노래 : 여성 작곡가들의 삶과 음악'(만복당)이란 책에 ‘13장. 보통의 피아니스트를 위한 작곡가 세실 샤미나드’로 수록되어 있다.
[세실 샤미나드, '나의 작은 모차르트']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314860&vType=VERTICAL 세실 샤미나드-가을 (Automne) Op 35 No 2 https://youtu.be/h54uWX3ddhk
플로베르의 저명한 소설의 주인공 부바르와 페퀴셰가 이야기하는 내용은 플로베르의 의견이 아님을 밝혀둔다. - 프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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