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과 여름 사이에 읽은 이 책으로부터 옮겨 놓았던 글이다.
사진: Unsplash의Clark Young
세심하고 복잡한 생각이 필요한 글이라면 온전한 문장으로 생각을 적어라.
오류를 써보는 기법은 주제가 혼란스러워서 머리가 어질어질할 때 적절하다.
글로 써보면 어떤 목표가 정말로 실현 가능한지, 어떤 목표가 비현실적인 덫인지 알아보기가 쉬워진다.
비유 능력이 지성의 상징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은 옳지만 그걸 배울 수 없다는 그의 말은 내가 보기에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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