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어머니 상희(嫦姬) By Tao Kai - Shan hai jing * 제준(상희의 남편)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9j1951a
당나라 시대의 청동거울 By Hiart
[네이버 지식백과] 달토끼와 두꺼비 - 풍요와 재물 (유물 속 동물 상징, 한국문화재재단, 윤열수)
부부는 좋은 날을 받아 약을 먹기로 하고, 긴 여행에 지친 예는 잠이 들었다. 불사약을 지그시 바라보던 상아는 못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결국, 유혹을 참지 못한 상아는 예가 잠든 사이에 혼자 약을 다 먹고 하늘로 올라간다. 상아가 도망친 곳은 바로 달이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보고 있던 천제는 상아를 괘씸하게 여겨 흉측한 두꺼비로 만들어 버린다. 달에서 두꺼비가 되어 버린 상아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다음에 달을 보면 얼룩덜룩한 무늬를 유심히 관찰해보자.
한편, 상아가 본래 모습을 유지한 채 무사히 달로 도망쳤지만, 방아를 찧는 토끼와 계수나무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월궁에서 쓸쓸히 살며 매일 같이 후회했다는 결말도 있다. - 달, 옛날이야기 / Part2_ 달을 보면 떠오르는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