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위고가 그린 '등대' 1866 Public Domain, 위키미디어 커먼즈 (이 그림을 그린 해 1866년에 위고의 장편 '바다의 일꾼들' 또는 '바다의 노동자'가 출간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다의 일꾼들 [Les Travailleurs de la mer] (고전해설ZIP, 2009. 5. 10., 지식을 만드는 지식)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30990&cid=60608&categoryId=60608
[네이버 지식백과]건지 아일랜드 [Guernsey Island]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58694&cid=40942&categoryId=33294
위고가 망명생활을 한 섬 건지의 제2차세계대전 시기가 나오는 소설 '건지감자껍질파이 북클럽' , 이 작품을 원작으로 영화도 제작되었다.
조예 깊은 기상학자로서 빅토르 위고는 《바다의 노동자 Les Travailleurs de la mer》**에서 ‘폭풍 전야의 안개’를 관찰하고는 "고르지 않은 특유의 중량감을 지닌 다양한 증기들이 수증기와 결합하여, 안개를 여러 개의 띠 모양으로 나누며 질서 있게 겹쳐지고 있었다"고 적었다. ** 빅토르 위고가 영국령의 건지 섬에 망명하던 시기(1851~1870)인 1866년에 출판된 장편소설. 1820년대의 건지 섬과 그 주변의 바다에서 일어난 일들을 다룬 해양소설이라 할 수도 있지만, 노동자와 관련된 사회적 주제보다는 우주와 인간 영혼의 문제를 상징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 안개를 쫓아(리오네트 아르노댕 슈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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