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생일이다. 1871년 생, 1922년 몰.
여름의 일부를 마르셀은 할머니와 함께 영불 해협 연안의 바닷가에서 보내곤 했다. 어떤 때는 트루빌(Trouville), 어떤 때는 디에프(Dieppe), 나중에 카부르(Cabourg)에서 보냈다. 이렇게 해서 소설에 나오는 바닷가 발베크가 생겨난다. - 작품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