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ffiti by Edward von Lõngus. Tartu, Estonia. By Ivo Kruusamägi - Own work, CC BY-SA 4.0, 위키미디어커먼즈



누군가를 보고 웃을 수 있으려면 우선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봐야 한다.

나는 여성이 어떤 인물에게 내리는 판결은 최후의 심판 때도 뒤집어지지 않으리라 믿는다.

학식을 자랑하는 직업에서 여성을 그렇게 못마땅해 하는 것도 같은 이유일 것이다. 있지도 않은 화려한 복장을 찬양하는 어른들과 달리 임금님이 발가벗었다며 깔깔거리는 안데르센 동화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여성들도 눈치 보지 않고 웃어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 웃음의 가치(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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