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ain prepares for possibility of war (1938)
유대인 습격 - 수정의 밤 (1938년 11월) Public Domain, 위키미디어 커먼즈
[네이버 지식백과] 수정의 밤/크리스탈나흐트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세계 역사 1001 Days, 2009. 8. 20., 마이클 우드, 피터 퍼타도, 박누리, 김희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800127&cid=43082&categoryId=43082
그러면 저의 1기니를, 집을 태워버리는 일이 아니라 그 창문을 훤히 밝히는 일에 쓰세요. 교육받지 못한 여성의 딸들이 그 새 집 주변을 춤추며 뛰어다닐 수 있도록 말이죠. 버스가 지나다니고 행상들이 목청껏 물건을 팔고 강변 포구의 온갖 소리들이 들려오는 좁은 도로에 늘어선 가난한 집에서 그들이 "전쟁을 끝냈다! 폭정을 끝장냈다!" 라고 노래하도록 말입니다. 그러면 무덤에 묻힌 그 어머니들이 웃으며 이렇게 말하겠죠. "우리가 이것을 위해 온갖 오명과 멸시를 견딘 것이었네! 새 집의 창문마다 불을 밝혀라! 딸들아! 불을 훤히 밝혀라!" - 여자는 울어야 할 뿐(19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