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트테이프. 그녀가 카오디오를 보며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카세트테이프를 좋아해. 가후쿠가 말했다. CD보다 다루기 쉬워. 대사 연습하기도 좋고. 오랜만에 보네요.

비가 내리지 않으면 지붕은 내내 열어두었다. 가는 길에 가후쿠는 항상 카세트테이프를 틀어놓고 조수석에서 거기에 맞춰 대사를 읊었다. - 드라이브 마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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