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에르노 2011 By Lucas_Destrem - Own work, CC BY-SA 3.0
그 시절에 나는 책임지고 싶지 않은 욕구와 대충 편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에 빠져 있었다. 공부는 기다림의 해결책, 정말 실용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다. ... 나는 나와 로캉탱, 나와 뫼르소를 동일시한다. 자기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에는 성별이 없고, 정답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