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모리슨의 책과 같은 제목으로 딴 책이 있는 걸 발견했다. 토니 모리슨의 '보이지 않는 잉크' 원제는 'The source of self-regard', 스토리텔링 책 '보이지 않는 잉크'는 원제도 동일하게 Invisible Ink. '울림이 있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실용적인 안내서'란 부제가 붙어 있다. 백자평이 상반된다. 좋다는 평과 별로란 평. (성차별적이라는 평도 있음. ) 읽은 알라디너 여섯 명, 평점 매긴 다섯 중 만점 둘, 별 하나 둘, 별 둘 하나. 전자책은 없고 미리보기도 없어서 오프라인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슥 구경해야겠다. 오, 외서검색으로 나온 결과, 파트릭 모디아노의 근작 영어제목이 'Invisible Ink'. 원제 Encre sympathi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