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 오사무가 '햄릿'을 다시 쓰기한 '신햄릿'을 읽었다. 저자는 이 작품을 "레제드라마풍 소설"이라고 부른다. '신햄릿'은 원작과 달리 극중극 - 여기서는 낭독극을 주도하는 이가 햄릿 왕자가 아니라 오필리어 남매의 아버지인 대신 폴로니우(어)스이다. 또한 극단의 공연이었던 원작과 다르게 본인들이 직접 극을 진행한다.


이은희, 다자이 오사무(太宰治)의 『신햄릿(新ハムレット)』론 - 웃음(笑い)을 중심으로 -(2013)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77016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