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왕록과 장영희는 영문학자 부녀로서, 고 장영희 교수가 엮은 아버지 고 장왕록 교수 산문집 제목 '그러나 사랑은 남는 것'은 헨리 제임스의 장편소설 '여인의 초상'으로부터 가져왔다고 한다. 박사논문을 헨리 제임스로 쓴 장왕록 교수는 한국헨리제임스학회 초대 회장을 지냈고 학회 창립을 주도했다. 


펄벅의 '대지' 등이 부녀 공역으로 출간되어 있다. 

여인의 초상(헨리 제임스) 초판(1880) 표지 Public Domain, 위키미디어 커먼즈


[네이버 지식백과] 귀부인의 초상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 2007. 1. 15., 피터 박스올)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876437&cid=60621&categoryId=60621











By Johano78 - 자작, CC BY-SA 4.0, 위키미디어커먼즈


[네이버 지식백과] 펄 벅 [Pearl Buck] (해외저자사전, 2014. 5.)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268036&cid=44546&categoryId=4454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