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다는 고 진이정 시인의 이 시집이 아직 내게 있다. '아직'이라고 적은 이유는, 그간 이사를 다니면서 책을 계속 덜어냈기 때문이다. 새벽 세 시의 냉장고, 이 시에 포스트잇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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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10-01 14:4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번에 첨 알게 된 시인입니다
서곡님이 펼치신 페이지에 시
여러번 읽고 또 읽고 ^^

서곡 2022-10-01 14:59   좋아요 2 | URL
시를 즐겨읽는 편이 아닌데 어쩌다가 저도 알게 된 요절시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