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란 무엇인가' 2권의 나보코프 인터뷰를 보면, 그는 '투명인간' 우주전쟁' '타임머신' 등을 쓴 허버트 조지 웰스를 좋아한다. 나보코프가 열거한, 웰스가 쓴 단편 중에 '눈먼 자들의 나라'가 있다. 한편 세월호 사건 때 우리 나라에서 나온 책의 제목은 '눈먼 자들의 국가'이다.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 또한 떠오른다.
현실 미궁 뚫은 구미 문호들의 환상특급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423048.html 주권자가 국민을 잡아먹는 '호러국가', 대한민국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49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