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집 『트로츠키와 야생란』 이장욱 "죽은 사람 더 많다는 한 생각, 모든 것을 사랑스럽게"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531511999?OutUrl=daum 올 상반기에 이장욱 작가의 소설집이 나온 걸 조금 전에 알았다. 신간의 목차를 보다가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란 제목을 발견. 그는 ‘다섯시에서 일곱시까지의 끌레오'란 제목으로 시도 쓴 적 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10818/39609082/1 (이장욱 시집 ‘생년월일’) 프랑스 파리가 배경인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는 여성 감독 아녜스 바르다의 아름다운 영화이다. 이장욱 작가가 이 영화를 애정하나 보다.
바르다 - Daum 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08b2723a
아래 옮긴 글의 출처는 '아녜스 바르다의 말'이다.
Sobre Agnès Varda en la exposición en la Alcaldía de París: Les femmes s'emparent du cinéma. By Guillermo Ramos Flamerich - Own work, CC BY-SA 4.0, 위키미디어커먼즈
By Keystone via Getty Images - Public Domain, 위키미디어 커먼즈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는 바르다의 핵심 테마들이 담긴 대표작 가운데 하나다. 삶에서 발견하는 여러 모순들, 주체적 여성으로서의 자각, 그리고 다큐적 어법이 담긴 픽션까지 앞으로 펼쳐질 바르다 영화 세계의 진정한 출발이라 할 수 있다. -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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