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책들이다. 전에는 책 선물이 마냥 좋았으나 지금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내가 스스로 고르고도 못 읽고 안 읽은 책이 많은지라. 물론 책 선물 좋기야 좋지, 그거야 당연하다. 



안나의 커버 속은 연두와 노랑 사이 청귤색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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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8-27 15:4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안나 까레니나 표지가 뭔가 세련되어 보입니다 ~ 책 선물은 사랑이지요 ㅎㅎ

서곡 2022-08-27 16:53   좋아요 2 | URL
네 쿨한 느낌인데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그러게요 갖고만 있을까봐 그게 쫌 ㅋㅋ

그레이스 2022-08-27 20:4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표지 얘기 하려고 했는데...
둘다 제가 좋아하는 칼라에 그림도 멋있어요

서곡 2022-08-27 21:00   좋아요 2 | URL
누구 그림인지 화가 이름은 안 보이고 북디자이너 이름만 있는데 출판사 소속이네요. 디자이너의 그림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서곡 2022-08-27 21:01   좋아요 2 | URL
˝표지 디자인 열린책들 최혜진˝

그레이스 2022-08-27 21:03   좋아요 3 | URL
감사합니다
디자인에 제 마음을 건드리는 뭔가가 있어요^^

프레이야 2022-08-28 13: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홋 해피아워 각본집이 탐납니다^^
영화가 좀 길어서 보다가 접어두었는데 다시 봐야겠어요.
책선물 넘 좋지요. 받기도 주기도.
무흣하시겠어요 서곡님.

서곡 2022-08-28 13:26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ㅎㅎ 드라이브마이카 조아하신거 기억납니다 처녀자리 시기가 어느덧 시작되었네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