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철학산책 - 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매혹적인 철학소설
로버트 헬렌가 지음, 정회성 옮김 / 우듬지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주인공이 철학개론서를 읽는 동안 새로운 사건들의 과정을 겪는다. 끝에 다다르면 그의 앞에 또 새로운 책이 하나 놓인다. 쇼펜하우어와 우파니샤드.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다고, 독서도 삶도 여정일 뿐, 한 번의 깨달음은 그저 하나의 징검다리일 뿐, 그는 새 책을 또 읽기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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