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2 다섯 번째로 임신했으나 유산하고, 산후 출혈로 죽을 뻔함. 5월 레리치 근처 카사마니에서 윌리엄스 가족과 함께 삶. 셸리와 윌리엄스가 리 헌트를 만나려고 리보르노로 항해를 떠났다가 돌아오는 길에 바다에서 실종되어 익사.
1819년 아들 윌리엄이 죽은 이후 메리는 심한 우울증에 걸려 퍼시와의 사이가 소원해졌으며, 개방 결혼을 주장했던 퍼시는 다른 여성들에게 위로를 구하기 시작함. 세월이 흐르면 관계가 회복될 거라 믿었던 메리는 퍼시의 급사로 인해 심한 자책감에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