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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문
권현숙 외 지음 / 청어 / 1999년 10월
평점 :
여러 작가들의 단편소설이 묶인 작품집이다. 제목으로만 알고 있던 김형경의 '단종은 키가 작다'와 한강의 '아기 부처'도 이 책을 읽으며 드디어 읽어 보았다. 그밖에 이승우, 한창훈, 조경란 등 알만한 작가들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고, 환경운동가 최성각의 소설을 처음 읽는 기회를 얻었다.
[녹색에세이] 어떤 ‘환경쟁이’의 내력/최성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0151491?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