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어린이날이 곧 지나가네. 최근 읽은 러시아 청소년문학 책 '페데리코 라피넬리의 첫사랑'에 나온 마법사 룸펠슈틸츠헨에 관해 찾아보며 어린이날과 작별한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45752&code=11171315&cp=du (김서정)
By Rüdiger Koch - CC BY-SA 4.0
첫째로, 젊은 날에 나는 나에게 주어진 소원의 귀중함을 모르고 낭비했기 때문에 더 이상 나를 위해서 쓸 수 있는 소원이 없다. 이것은 너희, 철부지들에게 교훈이 될 것이다. 소원을 현명하게 써라. 반복은 불가능하다. 둘째로, 나는 이제 마법을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보고 있다. 나는 마법으로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반대로 그 빌어먹을 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싶은 것이다. (룸펠슈틸츠헨의 말) -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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