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별점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기본이 오점만점이고 아쉽거나 애매하면 일점감점하여 사점주는 걸로 잠정적인 규칙을 세워두었다. 이 책은 아직 약간은 유보적인 마음을 표시해두기 위해 소심하게 일점감점하려다가 결국 마음을 또 바꿔 만점. 감이 오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그렇다. 이 작가의 스타일과 태도에 관심이 생기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