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표지에 이끌려 펼쳐 보았다. 신여성-모던걸 특집이라 특별하다. 시대와 투쟁하고 타자와 불화하면서도 자신에게 진실하고 정직하게 살려고 애쓴 그 분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바친다.
나혜석이 그린 해인사 풍경(1938) 퍼블릭도메인,위키미디어커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