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purepurpler님의 서재 (purepurpler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18 Aug 2026 23:31:27 +0900</lastBuildDate><image><title>purepurpler</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purepurpler</description></image><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들 수업 - [아들 수업 - 죽기전 아들에게 전하는 100가지 삶의 지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52877</link><pubDate>Sat, 15 Aug 2026 23: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528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9342&TPaperId=174528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3/19/coveroff/k2621393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9342&TPaperId=174528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들 수업 - 죽기전 아들에게 전하는 100가지 삶의 지혜</a><br/>우상권 지음 / 프로방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인생을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40대에 접어들면서 인생의 지혜를 생각하게 된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책을 많이 읽히고 싶었다. 나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었지만 사회 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은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너무나 진부한 인생의 진리였다. 지금도 공부보다 중요한 것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도전해보면서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br>요즘은 문득 이런 생각을 한다. 내가 아이들에게 남겨줄 재산은 많지 않지만 인생의 지혜 정도는 남겨줘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 아이들이 어릴 때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는 것만으로도 고마웠다. 하지만 아이들이 커가면서 사회 생활을 하게 되고, 아이들이 살아야할 세상에 알아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 기본적인 규칙뿐 아니라 인간관계의 지혜 등 삶의 기준과 태도에 대한 것들이다.<br>필자는 아들에게 100일 동안 편지를 쓰면서 자신이 살아오면서 얻은 경험과 깨달음을 전달했다. 그 편지들을 토대로 100가지 삶의 지혜로 정리하여 책으로 엮었다. 가난하던 어린 시절부터 사업으로 얻은 경험까지 돈, 습관, 꿈, 행복, 건강, 도전 등 인생에서 마주하게 될 다양한 문제들을 다룬다.<br>특히 마음에 남는 두 가지 핵심은 성공보다 우선 알아야할 것은 올바른 삶의 기준이라는 것과 인생은 결국 매일 바람직한 태도와 반복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성공보다 가치관이 먼저이고, 능력보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사실 가치관이 잘못되어 있으면 성공을 해도 오래가지 못한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 또한 마찬가지이다.<br><br><br>현대에는 다양한 자산 축적 수단이 존재한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만 열을 올린다. 하지만 진짜 부자들은 자신들의 노하우를 말할 때 돈버는 방법을 말하지 않는다.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를 먼저 말한다.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것이다. 재산은 없어질 수도 있고 직업은 바뀔 수 있으며, 사회적 지위 또한 언젠가는 내려놓아야 한다.<br>하지만 한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에 자리 잡은 가치관과 습관은 평생을 따라다닌다.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약속을 왜 지켜야 하는지, 실패했을 때는 어떻게 다시 일어설 것인지, 가진 것에 감사할 수 있는지 등 삶을 대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유산이 물질적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br>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한 방을 기대한다. 자신이 들인 노력보다 더 과한 성공을 원한다. 하지만 실제로 인생을 바꾸는 것은 작지만 매일 노력하는 작은 습관이다. 매일 실천하는 그 작은 차이가 몇년 동안 반복되면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 물방울이 수천년을 걸쳐 바위에 구멍을 뚫듯이 습관, 반복, 지속, 끈기는 평범한 사람을 성공시키는 가장 중요한 인생의 지혜이다.<br>&lt;아들 수업&gt;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남기는 삶의 유산에 가깝다. 성공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 그리고 그 삶을 매일 조금씩 실천하는 것이 모여서 한 사람의 인생을 만든다. "아들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고민하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자녀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남은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3/19/cover150/k2621393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831976</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투자의 시그널 - [투자의 시그널 - 93개 핵심 경제지표 실전분석 바이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52875</link><pubDate>Sat, 15 Aug 2026 23: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528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0021&TPaperId=174528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6/73/coveroff/k4621300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0021&TPaperId=174528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투자의 시그널 - 93개 핵심 경제지표 실전분석 바이블</a><br/>머니 스테이션 외 지음 / 머니스테이션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금융시장에는 다양한 숫자들이 존재한다. 진짜 전문가들이 아니면 이 숫자들이 어떻게 산출되고 어떻게 해석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경영학과 경제학을 복수 전공한 나조차도 아직 이런 숫자들이 익숙한 것은 아니다. 오래 전부터 보아온 지표들도 있지만 최근에 새롭게 생긴 것들도 많다. 과연 우리는 이런 숫자들이 가득한 지표들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br>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금리, 물가, 환율, 실업률, GDP, 고용지표, 기업 실적 등 다양한 숫자를 알아야 한다. 이런 숫자들은 매일 또는 주기적으로 바뀌고 전문가들은 시장이 움직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이런 숫자들을 보고 있으면 막막해진다. 그래서 이 숫자들이 주가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감조차 잡히지 않는다. 필자는 투자를 오래할수록 지표와 주가의 관계를 잘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br>정보를 많이 아는 것과 시장을 이해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이다. 필자는 93개의 핵심지표를 통해 시장의 언어를 읽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단순한 경제지표를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금융시장이 각 지표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시장에서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는지를 설명한다. 결국 경제지표는 숫자가 아니라 시장 신호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지표를 잘 아는 것이 아니라 투자 판단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이다.<br>투자자들이 가장 쉽게 함정에 빠지는 이유는 바로 숫자를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물가가 올랐다는 사실, 금리가 높다는 사실 등 그 자체만으로 투자 판단에 활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숫자가 왜 변했으며, 시장이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반응하느냐를 보는 것이다. 거시적 정보와 파편화된 정보를 투자자의 관점에서 읽고 해석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한다.<br><br><br>경제지표의 숫자에만 매몰되지 않고 해당 지표가 시장의 변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살펴야 한다. 시장은 단순히 하나의 지표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니다. 지표가 발표되면 그 숫자에 시장의 해석이 붙는다. 그리고 자산 가격은 그 해석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정보는 넘쳐나지만 투자의 판단을 도와주는 신호, 즉 시그널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br>단순히 뉴스를 소비하는 투자자와 뉴스 속에서 시장에 영향을 줄 신호를 찾아내는 투자자는 다르다. 이 책이 바로 신호를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파악한 신호를 실제 투자 의사결정과 연결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 포인트이다. 지표를 어떻게 해석하는가보다 지표가 발표되었을 때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살피는 것이 핵심이다.<br>시장은 하나의 숫자로 움직이지 않는다. 따라서 지표 하나만으로 투자 판단을 내려서는 안 된다. 또한 지표를 공부한다는 것이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아니다. 현재 시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이 책을 공부하면 별개의 사건처럼 보이던 각각의 뉴스들이 서로 연결된 하나의 흐름처럼 보일 것이다.<br>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집중하지 말고, 이 변화가 시장에 어떤 신호를 주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미래를 예측하지 말고, 여러 신로를 통해 현재를 더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다. 내가 지금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정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보를 해석하는 프레임을 만들어주는 것이 이 책의 목표라고 생각한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정말 중요한 신호를 골라내는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6/73/cover150/k4621300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67379</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멸종 위기의 사고 - [멸종 위기의 사고 - AI 시대, 인간은 어떻게 스스로를 포기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52867</link><pubDate>Sat, 15 Aug 2026 23: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528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121&TPaperId=174528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9/98/coveroff/k1521301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121&TPaperId=174528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멸종 위기의 사고 - AI 시대, 인간은 어떻게 스스로를 포기하는가?</a><br/>에릭 사댕 지음, 이선주 옮김 / 헤이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인류는 어느 때보다도 편리한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은 돈만 있으면 안되는 것이 없는 세상이 되었다. 특히 AI 기술의 발전은 인류 문명사를 다시 쓰게 할 정도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 인간도 할 수 없는 일을 거뜬히 해치운다. 인간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어 인류의 위협마저 느낀다. 이제는 AI로 못하는 것이 없는 시대가 된 것이다.<br>궁금한 것이 있으면 직접 찾는 수고를 하지 않는다. AI에게 묻는다. 글을 써야 하면 초안을 부탁하고, 복잡한 내용을 만나면 요약을 요청하고, 판단이 어려운 순간에는 대신 판단을 맡긴다. 편리하다.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 때로는 내가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도 준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AI의 등장으로 놀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과연 이런 시대에 인간인 나는 무엇을 잃고 있는 것일까?<br>에릭 사댕의 &lt;멸종 위기의 사고&gt;는 바로 이 시점에시 시작한다. 부제가 말해주듯 AI 시대에 인간은 왜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하는가? 정보를 제공해주는 최첨단 기술의 수준을 벗어나서 이제는 인간의 생각과 판단까지 대신하는 상황까지 이른 것일까? 인류가 발전한 기술을 사용한 대가로 무엇을 포기하려는 것일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사고하는 힘, 인간 고유의 판단과 행동을 이대로 포기할 것인가?<br>AI의 편리함은 인간의 사고하는 힘을 잠식할 수 있다. 인간이 해야할 일을 줄여주고,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AI의 능력에 매일 감탄하는 중이다. 인간의 창의력이 더 뛰어나다고 하는데 내가 사용한 경험에 비추어보면 AI의 창의력이 더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효율성 측면에서 최고의 성과를 보여주는 AI가 과연 인간에게 좋기만 한 것일까?<br><br><br>인간은 사고하는 힘을 가졌다. 하지만 지금은 그 사고하는 과정 자체도 AI에게 넘겨버리고 있다. 처음에는 시간을 전략하고 편리한 맛에 모든 것을 넘겨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시간이 지나면서 정보를 의심하고 비교하고 자신의 경험과 연결하고,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는 과정 자체를 잊어버릴지도 모른다.<br>스스로 질문을 만드는 능력, 답변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능력, 자신의 판단에 책임을 지는 능력까지 모두 포기하는 결과가 될지도 모른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AI의 판단에 맡긴 결과로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일까? 인간은 스스로 판단하고 자신의 판단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 하지만 AI 개입이 두드러지면 과연 최종 책임은 누가 지는 것일까?<br>필자가 주장하는 '사고의 멸종'은 인간이 갑자기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생각하는 일은 점점 AI에게 외주를 주는 현상에 대한 경고로 읽어야 한다. AI가 발전하면서 우리는 답을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도구를 확보한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질문해야 하는지, 그리고 AI가 주는 답을 비판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br>이제는 AI의 사용은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 되었다. 문제는 AI를 쓰느냐, 쓰지 않느냐가 아니다. 누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느냐의 문제이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AI를 통해 더 잘 표현되도록 하는 것과 아무 생각 없이 AI가 만들어주는 생각을 내 생각처럼 받아들이는 것의 차이를 알아야 할 것이다. AI를 잘 활용하되 자신의 질문과 판단과 행동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남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9/98/cover150/k1521301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299876</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 - [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52862</link><pubDate>Sat, 15 Aug 2026 23: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528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831&TPaperId=174528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6/68/coveroff/k1321308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831&TPaperId=174528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a><br/>호메로스 지음 / 클래시카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놀란 감독의 영화 &lt;오디세이&gt;가 연일 극장가에서 흥행중이다.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신화나 영웅적 이야기가 왜 지금 우리에게 울림을 주는가? 호메로스의 &lt;오디세이아&gt;가 수천 년이 지나도 우리에게 읽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래도록 인간의 삶 속에서 살아 숨쉬는 오디세우스의 여정이 우리의 삶의 여정과 닮아 있어서이지 않을까?<br>우리는 매일 출근하고, 해야할 일들을 하고, 사람을 만나고, 가족을 돌보고, 또 다시 내일을 준비한다. 매일이 특별할 것이 없는 것처럼 평범하게 흘러가지만 어느 순간 돌아보면 꽤나 먼 길을 지나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을 결코 순탄하게 지나가지 않는다. 갑자기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생기고, 익숙했던 것을 떠나야 하고, 때로는 길을 잃기도 한다.<br>그러다 보면 문득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나는 잘 살고 있는게 맞을까?"와 같은 생각이 든다. 결국 인생은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처럼 내가 떠나고 또 다시 돌아오는 하나의 긴 여정이 아닐까? 매일 선택해야 하고, 떠나고 흔들리고 유혹을 만나고, 때로는 실패하면서 나만의 목적지를 향해서 나아가기 때문이다.<br>오디세우스가 고향인 이타카로 돌아가는 여정은 그 결과보다는 그 과정에 의미가 있다. 즉 중요한 것은 종착점이 아니라 그 곳까지 가는 과정이다. 돌아가는 과정에서 그가 무엇을 경험하고 또 어떤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가 중요하다. 바다에서 수많은 위험을 만나고, 자신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며, 유혹과 두려움 앞에서 선택해야 한다.<br><br><br>순탄하지 않은 오디세우스의 귀환은 우리의 인생과 닮아 있다. 어딘지도 모를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중에 처음에는 누구나 눈에 보이는 목표를 세운다. 좋은 직장을 얻고, 사업을 성공시키고 싶고,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목표를 정한다. 하지만 그 곳까지 가는 길은 정해진 것이 아니며, 순탄하지도 않다. 예상하지 못했던 난관을 만나 실패를 경험하고, 내가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기도 한다.<br>이럴 때 나에게 필요한 것은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라는 질문이 아니다. 나는 이런 상황에 이 질문을 먼저 던졌던 것 같다.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원망이랄까?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상황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에 있다. 오디세우스의 여정이 의미가 있는 것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br>집으로 돌아간다는 삶의 방향을 잃지 않고 계속 가야 하는 것이다. 과정에서 한 번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흔들리더라도 다시 자신의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내가 오늘 내린 작은 결정 하나가 내일의 방향을 바꾸고, 반복되는 선택이 결국 내 인생의 이야기가 된다. 결국 책 제목처럼 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br>오디세우스의 여정은 단순한 모험담을 넘어 자신의 삶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수많은 유혹과 위험을 지나면서도 오디세우스가 결국 돌아가려 했던 곳은 바로 자신의 고향이었다. 남들이 성공하면 우리는 그 길을 따라가고 싶어진다. 다른 사람의 삶을 보면서 내 삶이 초라해보일 수도 있다. 더 빠른 길을 따라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버리고 싶기도 하다.<br>하지만 남들이 원하는 목적지와 내가 원하는 목적지가 반드시 같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한 번 방향을 정했다면 다른 사람과의 속도와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누군가는 빨리 도착하고 누군가는 오래 걸리겠지만 결국 내가 가야할 방향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6/68/cover150/k1321308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66834</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산의 기록법 - [다산의 기록법 - 평범한 생각을 가장 강력한 지적 자산으로 바꾸는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52852</link><pubDate>Sat, 15 Aug 2026 23: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528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824&TPaperId=174528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52/coveroff/k8421308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824&TPaperId=174528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산의 기록법 - 평범한 생각을 가장 강력한 지적 자산으로 바꾸는 힘</a><br/>조윤제 지음 / 오아시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나는 기록을 정말 잘한다. 마치 기록을 위해 태어난 사람같다. 하지만 지금은 기록을 하지 않는다. 한번쯤 청소를 할 때마다 발견하는 기록물은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거니와 한 번도 도움이 된 적이 없다. 청소하거나 이사할 때마다 거대한 마음의 짐으로 다가온 적이 많았다. 그래서 때때로 기록은 하지만 기록을 해야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br>이 때 다산 정약용 선생의 &lt;다산 기록법&gt;이 내게 왔다. 나는 기록을 단순한 메모로 생각했다. 모든 것을 적고 붙이고 저장했다. 하지만 그 뿐이었다. 이후에 어떤 사후 작업도 없었다. 그래서 내게는 늘 기록이 짐이 된 건지도 모르겠다. 다산은 자신의 기록을 기록물로 연결시켰다. 하지만 내가 남긴 기록은 실제 어떠한 결과물로 이어지는 경우는 없었다.<br>그래서 이 책이 더욱 절실했는지도 모르겠다. 단순히 메모를 잘하는 법이 아니라, 정약용의 삶을 통해 평범한 생각을 어떻게 지식으로 축적하고, 체계화해서, 하나의 결과물로 만들어낼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초서부터 관찰, 축적, 차록, 분류, 편집, 퇴고, 확장 등 현대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다산만의 18가지 지식경영법이 담겨 있다. 기록만 하다가 메모의 흥미를 잃은 나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다.<br>다산은 기록이란 단순한 저장이 아니라 생각을 키우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흔히 기록은 많은 생각들을 정리해서 잊어버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일단 복잡한 머리에서 기록으로 옮기면 그 생각이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는다. 수시로 기록을 보면 그 기록은 잊혀지지 않는 것이다. 다산에게 기록이란 정보를 쌓는 일을 넘어, 관찰하고 기록하고 축적하고 분류하고 편집하고 퇴고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었다.<br><br><br>좋은 문장을 발견하고 단순히 옮겨 적는 것만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왜 중요한지 생각하고, 다른 내용과 연결하고, 내 경험에 비춰보고, 필요하다면 다시 정리해야 비로소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 되는 것이다. 다산은 귀양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자신의 묘지명을 스스로 쓰는 장면을 통해 다산의 기록 과정을 잘 보여준다.<br>나는 그 동안 기록은 단순한 메모, 축적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했다. 기록의 끝을 단순한 저장으로 두었기에 항상 짐이라고 생각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마치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면 마음만은 든든한 것처럼, 기록을 많이 해놓은 것 같아 스스로 뿌듯해 했다. 하지만 그 기록이 실제 글이나 강의, 콘텐츠 등으로 연결되지 않고 사장되고 있었을 뿐이다.<br>&lt;다산의 기록법&gt;은 바로 나같은 상황에 있는 독자들에게 전한다. 생각의 뼈대를 세우고,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하나의 결과물로 만들라고 한다. 그렇게 자신의 삶을 선언하고 시대를 증언하는 기록을 만들라고 한다. 콘텐츠 창작이 일상이 된 요즘 시대에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과정이다. 하나의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완성된 콘텐츠가 되지 않는다.<br>먼저 기록하고, 관련된 정보를 모으고, 비슷한 생각끼리 분류하고, 핵심을 뽑고, 문장을 다듬고, 다시 확장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다산이 강조한 기록법과 일치한다. 일단 기록을 하는 것이 우선이다. 다만 이 기록을 향후에 지식으로 바꾸고, 결과물로 바꾸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기록의 양보다 중요한 것은 이 기록들을 어떻게 다시 사용할까에 대한 고민이다.<br>'무엇을 기록할까?'을 고민하기 전에 "내가 기록한 것을 어떻게 활용할까?'를 먼저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기록은 단순히 과거를 기록하는 행위를 벗어나 오늘의 생각을 미래의 자산으로 바꾸는 작업이다. &lt;다산의 기록법&gt;을 통해 내가 모아놓은 기록들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고민해봐야 하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52/cover150/k8421308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55209</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머니베이킹 - [머니베이킹]</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52848</link><pubDate>Sat, 15 Aug 2026 23: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528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020&TPaperId=174528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96/coveroff/k7321300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020&TPaperId=174528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머니베이킹</a><br/>김다인(머니바게트)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생쌀이 재촉한다고 밥이 되지 않는다. 끓을만큼 끌어야 밥이 되지!'라는 말을 생각나게 하는 책이다. 미국 주식 투자를 본인의 아이디인 머니바게뜨에 맞게 머니베이킹에 비유한다. 주식 공부를 하지 않고 일확천금을 노리면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항상 묻는 질문은 정해져 있다. "지금 어떤 주식을 사야 하죠?"라는 것이다. 시장의 상황, 향후의 전망은 중요하지 않다. 그저 돈을 벌수 있는 주식을 찍어달라는 것이다.<br>하지만 생쌀이 재촉한다고 밥이 되지 않는 것처럼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도 번갯불에 콩 볶듯이 순식간에 되는 것이 아니다. 생쌀을 불려서 시간을 들여 끓이고 뜸을 들여야 제대로 맛있는 밥이 되듯, 주식 투자도 마찬가지이다. 필자는 미국 주식 투자를 쌀이 아닌 빵을 굽는 과정에 빗대어 설명한다. 빵 재료가 바로 빵이 되지 않듯이 기다려야 한다.<br>밀가루를 반죽하고 발효시키는 시간을 거쳐, 적절한 시간을 기다린 뒤 오븐에서 적절한 온도로 구워내야 한다. 빨리 수익을 내고 싶어서 뉴스에 귀를 기울이고 매일, 매시간, 매분 주식 계좌를 확인한다. 좋은 빵을 만들려면 좋은 밀가루를 선택해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좋은 자산을 선택해야 한다. 좋은 밀가루로 좋은 빵을 바로 만들 수 없듯이, 좋은 자산으로 금방 부자가 될 수 없다.<br>좋은 자산을 선택했으면 시간과 꾸준한 실천이라는 과정이 필요하다. 좋은 밀가루가 중간 과정을 거쳐 좋은 빵이 되듯이, 좋은 자산도 오래도록 보유하는 과정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매일 일희일비하지 않고 좋은 자산의 힘을 믿고 오래도록 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소개한다.<br><br><br>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예측을 하려고 한다. 시장을 예측하고 주가를 예측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 예측은 번번히 실패한다. 심지어 박사급 전문가들조차도 시장 예측에 실패한다. 시장의 미래를 맞히려고 하지말고 좋은 자산을 장기간 보유하는 투자자가 되라고 한다. 워런 버핏도 장기보유를 주식투자 성공의 핵심이라 말한다. 시장 예측을 투자 성공의 핵심으로 삼는 사람은 언젠가는 실패를 맛보게 될 것이다. 예측의 영역은 언젠가는 실패하게 되어 있다.<br>대신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좋은 자산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오랫동안 보유하면서 차익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소득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좋은 기업을 발견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바로 오랜 시간을 견디는 것이다. 좋은 기업을 골라 주식을 샀다면 중간에 주가가 떨어졌어도 기업의 본질이 변하지 않는다면 기다릴 수 있는 원칙이 중요하다.<br>좋은 밀가루로 반죽한 빵을 오래도록 기다리지 않고 3분마다 꺼내본다고 빵이 더 잘 익는 것은 아니다. 주식도 계좌를 자주 확인한다고 더 빨리 오르는 것이 아니다. 좋은 빵은 좋은 밀가루를 선택하고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 만들어진다. 마찬가지로 투자자가 해야할 일은 이런 베이킹과 비슷하다. 그래서 좋은 자산을 선택해서 부자가 되는 과정은 머니베이킹이라 할만하다.<br>또한 투자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투자 습관이다. 한 번에 운좋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복 가능한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투자는 운동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매년 정해진 시간을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해서 한 달에 1번씩 5시간씩 하는 것보다 매일 10분씩 하는 운동이 더 몸에 좋듯이, 투자도 매일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br>&lt;머니베이킹&gt;을 통해서 부자가 되는 길은 '돈을 버는 기술'이 아니라 돈이 자라도록 환경을 만들고 기다리는 과정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벼락 부자가 그 부를 유지하지 못하고 날려버리는 과정을 보면 책이 전달하는 이런 내용을 알 수 있을 듯 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96/cover150/k7321300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59692</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반골 - [반골 -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40786</link><pubDate>Sun, 09 Aug 2026 14: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407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720&TPaperId=174407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7/30/coveroff/k4721307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720&TPaperId=174407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반골 -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사람들</a><br/>권민창 지음 / 모티브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남들보다 앞서 나가려면 게임의 규칙을 잘 알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이것마저 통하지 않는다. 지금은 게임의 규칙보다는 게임의 종목이나 장소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바꾸는 사람이 이기는 시대가 되었다. 남들이 만들어놓은 수동적이고 변경 불가능한 상황이 아니라 스스로 게임을 운영할 수 있는 적극적인 주체가 되어야 성공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br>필자는 '모티브'라는 출판사를 세운 대표이다. 불과 몇년 전부터 괜찮은 책들이 출판되는 것을 보고 눈여겨 보고 있던 출판사이다. 다른 회사와 달리 조금은 결이 다른 책들을 선별해서 출판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권민창 대표는 바로 이런 남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었던 것이다. 아마도 스스로 이 책에서 말하는 '반골'이라 생각하는 것일까?<br>출판사업이 힘들다고 한다. 아마도 이것은 내 생각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일지도 모르겠다. 권민창 대표는 아마도 '모티브' 출판 사업을 할 때 남들이 정해놓은 길을 벗어나 자신만의 인생을 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당장 눈앞의 위험을 피하고 남들이 만들어놓은 안정적인 길 위에서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는 쉬운 길을 버리고 스스로 규칙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br>게임의 룰을 바꾸는 것에서 벗어나 게임 자체를 바꾸는 것이다. '세상을 등지는 사람들'이라는 부제에서 보듯이 이 세상을 이끌어가고, 혁신하는 사람들은 다들 반골 기질이 있으며, 어떻게든 세상의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이럴 것들이 모여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안정적이라는 것은 내 삶을 일정 테두리 안에 가두고, 더 이상의 발전적인 행동을 멈추게 한다. 반골은 이런 일 자체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br><br><br>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8개의 BONES를 소개한다. 특히 BONES 4의 내용이 뼈를 때린다. 고민 중독과 시작 중독에 빠진 나 같은 사람에게 울리는 경종이라고 할까? 완벽하게 준비되면 시작하고, 남은 일은 무조건 야근을 해서라도 해야 하고, 고민하면서 정작 시작은 하지 않는다. 사실 시작이라는 진짜 행동보다 준비라는 것에 더 열심히 노력하는 것처럼 보인다. 딱 내가 하는 짓이다.<br>어차피 우리가 하는 일은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다. 애초에 완벽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든지 시작하고, 발견하고, 수정하면서 점점 완벽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필자는 점심 메뉴를 고르듯이 가볍게 받아들이라는 말로 이 과정을 설명한다. 총을 쏠 때는 조준을 잘해서 한 방에 맞혀야 하지만, 우리가 하는 일들은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쏘고, 조준을 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맞다.<br>실수와 실패를 용인하지 않으면 시작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수많은 기회를 통해서 실패를 만회할 수 있다. 따라서 일단은 고민하지 말고, 준비도 대충하고 시작하는 것이 먼저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시작하면 반은 이룬 것이나 다름없다. 시작하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보면서 수정할 사항을 고치면서 완벽해져 가는 것이다.<br>절대로 준비가 행동을 대신하는 순간을 경계해야 한다.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계획을 세우고 준비만 하면서 실제 행동까지 가지 못한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 과정이 길어지고 생각이 깊어지면 하지 말아야할 일들이 떠오른다. 그리고 계속 실패에 대한 잔산이 남아서 성공할 수 없다는 신념을 주입시키는 것 같다.<br>남들이 정한 기준으로 나를 평가하지 말고, 내가 정한 기준으로 결과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내가 정한 기준으로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준비보다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 집중해야 하겠다. 움직이면서 전략을 완성해가는 방식이 성공을 향해 이끌어주는 가장 완벽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7/30/cover150/k4721307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73042</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법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 [법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 이광웅 변호사의 법률에세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40780</link><pubDate>Sun, 09 Aug 2026 14: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407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024&TPaperId=174407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8/8/coveroff/k6621300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024&TPaperId=174407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법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 이광웅 변호사의 법률에세이</a><br/>이광웅 지음 / JH Press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lt;법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gt;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내가 범죄의 당사자가 된 적은 없지만 피해자인 적은 있다. 사기 사건의 피해자로서 느낀 바로는 법이 절대 내 편을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연한 것은 없겠지만 누가봐도 명백하게 유죄인 것도 법리에 따라 처벌할 수 없다는 사실도 기가 막히다.<br>나는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한다. 특히 범죄 스릴러, 수사물 등을 즐겨본다. 특히 돈과 권력을 가진 부패한 특권층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사이다 스토리를 좋아한다. 물론 픽션이기는 하지만 다루는 이야기들을 보면 기가 막히다. 특히 &lt;범죄도시&gt;와 같이 실제 사례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도 보면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이 많다. 이렇다보니 정말 법이 선량한 시민들을 지킬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든다.<br>법은 국민을 지키기 위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만들었다. 하지만 국민의 대리인이어야 하는 국회의원이 국민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선 것은 물론이고, 국민을 지키기 위한 법이 실제로는 국민을 보호하지 못한다. 법률 전문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법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밝혀낸다. 특히 법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가만히 있다고 절대 누구도 나를 보호해주지 않는다.<br>경찰이나 법원, 변호사가 알아서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일이다. 법은 철저히 증거에 기반하여 판단을 하기 때문에 내가 정말 피해자라 하더라도 충분한 증거 제시가 없다면 입증하기 힘들다. 또는 반대로 내가 가해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어떤 자료를 제출했는지, 언제 제출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제출했는지 등을 잘 따져야 한다.<br><br><br>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고 한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필자는 법이 누구 편인가를 따지기 전에 '나는 내 권리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고 질문하라고 한다. 감정적으로 대응할 일이 아니다. 아무리 억울해도 사실과 증거, 절차와 논리에 따라 대응해야 한다. 화를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반박할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br>또한 우리는 법률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법률지식이 낮을 수 밖에 없다. 실제로 법률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사건이 실제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응했느냐일 수 있다. 법률의 테두리만 믿고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수사를 하는 경찰관이 친절하게 대한다고 해서 내 편이 아니듯이, 냉정하게 질문한다고 해서 나에게 불리한 사람인 것도 아니다.<br>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태도가 아니라 어떤 사실을 어떻게 설명하고, 어떤 자료로 뒷받침할 것인지에 달려있다. 가장 현실적인 대응은 수사기관은 수사를 하고, 법원은 수사 기록을 근거로 판단한다. 따라서 내 입장에서 필요한 사실과 증거를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br>즉 법은 존재하지만 법이 자동으로 나를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를 제대로 알고 정해진 방식대로 나의 권리행사를 해야 한다. 법은 알아서 나를 보호해주는 보호막이 아니라, 내가 활용하는만큼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테두리가 되어줄 것이다. 법을 믿는가에 대한 질문보다 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를 이해해야 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8/8/cover150/k6621300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80822</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공시 6년 실패, 중소기업 김 대리는 어떻게 6년 만에 22억을 벌었나 - [공시 6년 실패, 중소기업 김 대리는 어떻게 6년 만에 22억을 벌었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40772</link><pubDate>Sun, 09 Aug 2026 14: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407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029&TPaperId=174407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69/coveroff/k7321300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029&TPaperId=174407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공시 6년 실패, 중소기업 김 대리는 어떻게 6년 만에 22억을 벌었나</a><br/>김동면(겨울잠)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우리는 모두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 그래서 학교를 졸업한지 20년도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배우는 학생이다. 계속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는 말은 아직 부자가 아니라는 말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투자도 공부하고 본업에 대한 공부도 더 한다. 그러다가 간혹 사기에 휘말리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아직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를 많이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br>실패를 계속하다보니 이러다가 성공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두려움마저 든다. 이 책은 바로 이 두려움을 건드린다. 필자도 공무원 시험에 6년 동안 실패한 사람이고 평범한 중소기업에 다니다가 투자 방식을 바꾸고 결국 22억원을 벌게 된 것이다. 실패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 실패한 모든 사람들에게 실패해도 결국 돈을 벌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br>필자는 투자를 잘하는 특별한 능력이 없다고 말한다. 다만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면서 몸에 익은 읽고 적고 반복하는 습관을 실천했다고 한다. 6년 동안 몸에 밴 습관이 자연스럽게 투자에 적용되면서 필자만의 고유한 '10페이지 투자 노트'가 만들어진다. 넘쳐나는 정보 중에서 자신만의 기준에 적합한 정보를 정리하고 기록하면서 투자 기준을 만들어갔다.<br>사람은 누구나 새로운 결심을 하면 관련 정보를 먼저 찾는다. 투자를 시작하면 가장 쉬운 유튜브를 찾아서 보고, 경제 뉴스를 읽으면서 전문가들의 이야기도 듣는다. 그렇게 종목을 하나씩 알아간다. 하지만 정보를 많이 공부해서 지식이 늘어난다고 투자 실력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투자에서 실패는 반드시 따른다. 그 실패의 가능성을 줄이고,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필자는 꾸준히 기록한다.<br><br><br>실패를 하는 것은 내가 알지 못한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하는 일이다. 하지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아무 것도 배울 수 없는 시간 낭비일 뿐이다. 필자가 읽고 적고 반복하는 방식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도와주고,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만들어준다.<br>필자는 오로지 하나의 자산에 올인하지 않는다. 미국 주식뿐 아니라 수도권 아파트, 금, 코인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한다. 어떤 자산이 많이 올랐는지를 평가하기 전에 필자가 투자 경험을 어떻게 축적해 나가는지, 그리고 자산마다 특성을 파악해서 어떤 기회와 위험이 있는지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초보 투자자들이 따라하면 좋을 루틴으로 보인다.<br>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자신에게 익숙한 분야에만 투자한다. 하지만 필자는 자산 시장이 서로 다른 속도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다양한 자산 시장으로 투자의 영역을 넓혀갔다. 내가 잘 알던 분야도 예상하지 못한 변수로 인해 흔들린 경험을 누구나 했을 것이다.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 측면에서도 필자의 선택은 현명해 보인다.<br>특히 한 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6년 동안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기록하고 실패하고, 다시 수정하면서 투자 기준을 만들어가는 필자의 실제 사례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지금 실패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무언가를 배우는 중인가? 아니면 실패로 끝나고 말았는가? 나만의 투자 기준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이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69/cover150/k7321300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56919</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티커좌의 부의 패러다임 - [티커좌의 부의 패러다임 - 미래의 삶을 읽고 미래 기업에 투자하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40768</link><pubDate>Sun, 09 Aug 2026 14: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407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0825&TPaperId=174407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52/coveroff/k9521308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0825&TPaperId=174407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티커좌의 부의 패러다임 - 미래의 삶을 읽고 미래 기업에 투자하기</a><br/>김기현 지음 / 북스고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나는 지금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다. 최근의 급등세도, 급락세도 경험하지 못해서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매일 주가의 흐름에 따라 마음이 산란하지 않으니 이것만큼 좋은게 없는 듯 하다. 나도 과거에 대기업을 퇴사하고 퇴직금으로 거액의 주식 투자를 했었다. 당시 차트를 읽고 기업을 읽는 도사들이 많아서 투자 전에 고민이 많았다. 과연 내가 지금 공부한다고 그 전문가들처럼 많이 알 수 있을까?<br>그런 고민 끝에 전문가 집단을 찾아 투자를 맡겼다. 전적으로는 아니지만 소위 '리딩방'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유명한 연예인이 광고를 하는 기업이라 믿고 맡겼는데 북한 이슈가 터지면서 -30%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왜 나보다 정보도 많이 알고, 지식도 뛰어난 이들이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것일까? 주식에는 영향을 미치는 외부적인 요인이 너무 많다.<br>특히 종목 중심으로 단타를 운영하는 대부분의 리딩방은 주식의 등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수익을 내다가도 순식간에 손실 구간으로 접어드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주식 투자를 내려놓고, 관심을 접기로 했다. 하지만 결국 주식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여 내가 직접 공부하고 기준을 세워서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늦지만 차근차근 공부 중이다.<br>&lt;티커좌의 부의 패러다임&gt;이라는 책은 주식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순식간에 바꿔 놓았다. 가치투자의 본질은 부의 흐름을 읽는 것이 부의 이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 종목의 성패에 일희일비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세계 경제의 흐름을 주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향후 얼마나 지속되고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에 대한 패러다임을 읽어야 한다.<br><br><br>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이 주식 고수들에게 흔하게 묻는 질문이 있다. 바로 "어떤 종목을 사야 하나요?"라는 질문이다. 아무런 수고없이 돈을 벌 수 있는 종목을 찍어달라는 말인데, 세상에 그런 비법이 있을까? 필자는 본인의 투자 실패 경험을 통해 깨달은 부의 패러다임을 설명한다. 개별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부의 이동이 시작되는 방향을 읽고 그 흐름에 자산을 배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br>필자는 패러다임을 설명하면서 정보를 많이 아는 것과 투자 기준을 갖는 것은 전혀 다르다고 말한다. 투자는 정보의 게임이 아니라 기준의 게임이라고 단언한다. 이에 따라 방향을 정하고 종목을 골라야 투자에 실패할 확률이 낮아짐을 설파한다. 우리가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는 정보가 부족해서라기보다 무엇을 중요하게 봐야할지 잘 몰라서가 아닐까?<br>종목을 보기 전에 방향을 살펴야 한다. 시대가 어떻게 변하고, 이것이 산업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거시적인 측면에서 살펴야 한다. 그리고 이 흐름이 기업들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파악한 다음 개별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투자에 실패하지 않는 부의 패러다임의 핵심이다.<br>또한 패러다임이 교체되는 연결구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 세계의 큰 흐름은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기존 시스템이 새로운 시스템으로 옮겨가기 전에 겹치는 구간을 잘 살펴야 한다. 특히 지금 AI가 성장하면서 새롭게 발생하는 병목 산업과 파생 산업에 집중하라고 한다. 대표적인 것이 전력과 냉각시스템이다. "이 변화가 커지면 무엇이 부족해질까?"에 대한 고민은 향후 부의 패러다임을 읽는 핵심 질문이 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52/cover150/k9521308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55260</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도 못 읽는 토지경매 권리분석 - [AI도 못 읽는 토지경매 권리분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40760</link><pubDate>Sun, 09 Aug 2026 14: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407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0321&TPaperId=174407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43/coveroff/k3321303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0321&TPaperId=174407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도 못 읽는 토지경매 권리분석</a><br/>박재우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독특한 경매책을 만났다. 그 동안 경매책은 대부분 투자자 입장에서만 풀어놓은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소유자 입장에서,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 드물다는 생각을 했다. 경매를 공부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투자자 입장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경매는 내 입장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야 더 유리한 결정을 할 수 있다.<br>필자는 감정평가사로서 18년 동안 감정평가서를 작성하고, 수많은 경매사건을 보면서 기존 경매책들이 다루지 않은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특히 본인이 작성한 감정평가서를 단순히 숫자나 사진 몇장만 보고 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한다. 나 또한 감정평가서는 실제 가격을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저 참고용으로만 여겼다. 그러니 자세히 볼 필요가 없었다.<br>하지만 감정평가서를 제대로 해석하면 분쟁의 씨앗, 수천만원의 손익을 가르는 중요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단순한 가격표로만 읽어서는 안되고 각 항목들이 어떤 의도로 작성되었는지, 투자자 입장에서 그 문장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가 중요하다. 감정평가사가 풀어주는 감정평가서를 제대로 해독하는 법은 어떤 경매책에서도 보지 못한 것 같다.<br>어려운 법리나 사건을 회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풀어서 방법을 찾는다. 이론이 우선이 아니라 실제 사건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제공하고, 해석은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감정평가서를 작성하면서 실제 사건을 들여다보며 분석하고 작성한 내용들이라 표면적으로만 봐서는 알 수 없는 자세한 내막까지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br><br><br>이 책은 다른 경매서적에서 피하라고 하는 물건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라고 한다. 누구나 할 줄 아는 아파트와 같은 물건, 또는 권리관계가 너무나 명확한 물건은 경쟁률만 올라갈뿐 높은 수익은 기대할 수 없다. 우리가 경매를 배우고, 투자하는 목적은 당연히 수익률이다. 수익이 높아야 재미도 있고, 돈도 벌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남들이 피하는 물건을 제대로 분석하고 입찰하는 것을 추천한다.<br>특히 토지경매는 아파트와 일반 상가와 달리 권리와 향후 이용 가능성에 따라 수익의 차이가 많이 난다. 따라서 경매를 제대로 하려면 하자를 피하는 기술을 배울 게 아니라 하자의 구조를 읽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 남들이 왜 피하는지, 하자의 실체가 무엇인지, 그것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이 우선이다.<br>또한 이 책은 투자자의 입장에서 뿐만 아니라 관련된 이해당사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들여다본다. 낙찰자의 시선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것들을 설명한다. 토지 낙찰자와 그 위에 건물을 가진자, 법정 지상권이 성립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자, 공유물분할을 청구하는 쪽과 막아내려는 쪽, 헐 값에 정리하려는 쪽과 그 기회를 노리는 쪽 등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힌다.<br>같은 물건, 같은 법리를 어떻게 하면 나에게 이롭게 적용할지를 고민한다. 내 권리를 아는 것과 동시에 상대방의 권리까지 꿰뚫을 줄 알아야 경매에서 비로소 큰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기존 경매책에서 다루지 않는 이런 민감한 문제들을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제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43/cover150/k3321303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54323</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리더의 질문법 - [리더의 질문법 - AI시대, 조직의 성과를 이끄는 최고의 리더십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9647</link><pubDate>Sat, 08 Aug 2026 21: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96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0614&TPaperId=174396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3/18/coveroff/k4021306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0614&TPaperId=174396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리더의 질문법 - AI시대, 조직의 성과를 이끄는 최고의 리더십 전략</a><br/>에드거 샤인.피터 샤인 지음, 노승영 옮김 / 심심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조직의 리더로서 팀원들이 내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을 때 참 난감해진다. 예전에는 실적으로 독려하고, 채찍과 당근을 동시에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동기부여하기 위해 노력했다. 리더십이라는 것은 시대가 바뀌면서 수시로 바뀌고, 주장하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변모한다. 리더는 끊임없이 바뀌는 시대 흐름을 반영하여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br>어떨 때는 내 노하우를 아무런 조건없이 이야기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과가 나지 않은 경우도 있다. 하지만 간단한 질문 하나를 던져서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게 하면 생각보다 성과가 잘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바로 필자가 강조하는 질문의 힘일 것이다. 내가 아는 더 효율적인 방법을 정답이라고 제시하더라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수긍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그래서 질문이 더 중요해진다.<br>이 책의 핵심은 바로 좋은 리더를 정답을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미 검증된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좋지만, 사람에 역량에 따라 자신의 직접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게 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그 방법이 바로 상대방이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꺼낼 수 있도록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br>필자는 '겸손한 질문(Humble Inquiry)'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신뢰와 협력을 다지는 리더의 소통 방식을 다룬다. 특히 AI 시대에 비대면 협업이 일반화되면서 인간 사이의 질문과 관계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 리더의 역할은 답을 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하는 사람으로 바꾸어야 한다. 좋은 질문을 통해 조직 안에 숨겨진 정보를 끌어내는 것이 최종의 목표이다.<br><br><br>과거의 리더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신과 같은 존재로 인식되곤 했다. 조직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 리더는 무조건 해결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리더는 겸손한 질문을 통해 정보와 맥락을 잘 파악해야 한다. 특히 과거처럼 리더가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내려놓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br>리더가 모든 답을 알고 있는 존재라면 팀원들은 창의적인 생각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리더가 제시하는 방향이 맞고, 모든 것이 순조롭게 굴러가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리더는 자신도 모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질문을 해야 한다. 그러면 팀원들은 자신의 경험과 정보를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리더가 알 수 없는 현장의 맥락을 읽을 수 있다.<br>이는 보험영업관리자인 내게 크게 다가온다. 관리자의 경험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던 것에서 벗어나 실제로 현장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해야 할 것이다. 구성원들의 경험에 바탕한 정보를 끌어낸 후 조직의 자산으로 만들면 리더가 가진 정보의 한계를 잘 극복할 수 있다.<br>사실 질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질문하는 사람의 태도이다. 필자가 '겸손한 질문'이라고 말한 용어 자체에 태도가 반영되어 있다. 즉 겸손한 질문은 태도이자 대화기술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질문을 통해 의견을 구했지만 듣는 사람이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는다면 리더가 필요로 하는 경험과 정보를 구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br>결국 질문에는 상대방의 경험을 존중한다는 의미가 들어 있고, 기꺼이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신뢰가 들어 있어야 한다. 질문을 통해 정보를 얻는 행위는 결국 상대방에게 신뢰를 얻는 행동인 것이다. 리더에게 중요한 것은 더 많은 말이 아니라 더 좋은 질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3/18/cover150/k4021306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31892</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 대세전환 노션Notion X AI 압도적 업무 생산성 - [AI 대세전환 노션Notion X AI 압도적 업무 생산성 - 직장인을 위한 노션 시작부터 업무 시스템 구축, AI 활용 자동화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9640</link><pubDate>Sat, 08 Aug 2026 20: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96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04444&TPaperId=174396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1/46/coveroff/89654044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04444&TPaperId=174396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대세전환 노션Notion X AI 압도적 업무 생산성 - 직장인을 위한 노션 시작부터 업무 시스템 구축, AI 활용 자동화까지</a><br/>지니언트 지음 / 프리렉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나는 생산성 도구로 노션을 사용한다. 기존에 에버노트도 사용하고, 일부는 옵시디언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가장 편하고 활동도가 큰게 노션이다. 내 자료의 거의 80% 이상은 노션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노션에 AI 기능이 생겨서 초반에 조금 시도해봤는데 기능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무시했는데 새로 업데이트된 노션AI의 기능이 좋아서 다시 시도 중이다.<br>필자가 책에서 밝혔듯이 기존의 노션AI는 굳이 돈 주고 사용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런데 이제는 반드시 노션 AI를 써야만 한다고 말한다. 노션은 정말 좋은 생산성 도구이면서, 원하는 자료를 모두 저장할 수 있는 도구이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다. 저장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저장하다보니 진짜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자료를 찾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br>이제는 노션AI가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다. 노션AI는 노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이 개선되었다. 단순히 기록하고 저장하는 메모앱을 벗어나서 통합 생산성 툴로 거듭나게 해주는 진정한 AI와의 통합을 이룬 것이다. 필자가 이 책에서 소개할 시스템은 DSLR이다. 카메라 이름은 아니고 경험과 자료 등을 한데 묶어서 연결하는 방식이다.<br>DSLR은 업무 설명서(Description), 일정(Schedule), 이력(Log), 자료(Resource)의 약자이다. 4가지 정보를 하나의 구조로 묶어서 빠르게 찾고, 즉시 업데이트 가능하고, 연결까지 확장하는 구조를 만든다. 시스템을 사용하는 방법이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구조를 알려준다.<br>노션 공식 앰버서더인 필자가 직접 알려주는 노션의 기본기와 직장인을 위한 시스템 구축 과정을 따라가보자. 노션의 핵심 기능들을 이론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시스템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실습 위주로 블록부터 데이터베이스까지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도움이 된다. 사실 데이터베이스를 공부하다 그만 둔 적이 있어서 이 책으로 데이터베이스 마스터를 해볼 생각이다.<br><br><br>사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DSLR 시스템 구조화와 자동화이다. 업무 설명서, 스케쥴, 로그,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연결해서 하나로 구조화를 시키는 과정이 가장 기대가 되고 흥미롭다. 4가지는 기본적으로 DB를 활용해서 만드는데, 내가 만든 노션은 DB가 거의 없어서 이 부분을 자세히 공부했다.<br>가장 어렵고 중요한 것은 늘리는 것이 아니라 줄이는 것이라 했다. 생각날 때마다, 자료가 생길 때마다 정리하고 저장하다보니 내 노션은 이미 카테고리 과부하 상태이다. 그래서 내가 원할 때 필요한 자료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인공지능의 힘을 빌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테지만 그보다 근본적으로 자료 정리를 새로해야할 타이밍이다.<br>필자의 DSLR 시스템을 배워서 일과 삶의 영역에서 효율성을 높여가고자 한다. 특히 노션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기능은 외부의 AI커넥터와 MCP를 통해 연결하고, 노션을 만능 툴로 만들 수 있다. 특히 노션을 클로드와 연결해서 내 업무 자동화를 위한 노션 업무 허브 만들기가 관심을 끌었다. 노션과 클로드 협업을 통해 내 업무 자동화를 구현해 볼 생각이다.<br>기존에 비대한 자료 창고로서의 노션을 기억하고 있다면 새로운 자료 구조화를 통해 노션AI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배워보면 좋을 듯 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1/46/cover150/89654044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14610</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미네랄은 어떻게 내 몸을 고치는가 - [미네랄은 어떻게 내 몸을 고치는가 - 에너지·수면·노화와 염증까지, 몸의 회복 스위치를 켜는 미네랄 혁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9502</link><pubDate>Sat, 08 Aug 2026 19: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95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0619&TPaperId=174395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1/59/coveroff/k5021306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0619&TPaperId=174395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네랄은 어떻게 내 몸을 고치는가 - 에너지·수면·노화와 염증까지, 몸의 회복 스위치를 켜는 미네랄 혁명</a><br/>제임스 디니콜란토니오 외 지음, 이재석 옮김, 황미진 감수 / 정말중요한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우리는 매일 건강에 신경을 쓰느라 음식도 잘 챙겨먹고, 때가 되면 운동도 열심히 한다. 저탄고지 등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어느 때보다도 더 잘 챙겨먹고, 잠도 잘 자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예전보다 쉽게 피곤해지고, 충분한 수면을 취했는데도 개운하지 않은 날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게 아닌가하고 나이탓을 하기도 한다.<br>​필자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도 중요하지만 우리 몸에 미네랄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lt;미네랄은 어떻게 내 몸을 고치는가&gt;는 17가지 필수 미네랄과 5가지 준필수 미네랄이 우리 몸의 다양한 기능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설명한다. 미네랄은 우리 몸이 영양소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너지 생성, 수면, 면역, 혈당, 혈압, 노화와 염증 등 거의 대부분에 관여되어 있다.<br>많이 먹는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과거보다 과도하게 풍족한 음식을 섭취한다. 필요한 칼로리는 충분히 섭취할 수 있지만 우리 몸의 세포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미량 영양소는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 필자의 지적이다. 즉 배가 부른 것과 우리 몸의 영양 상태는 전혀 다른 개념임을 알아야 한다.<br>​배고프다고 대충 라면이나 햄버거 등으로 끼니를 때우게 되면 허기짐을 해결할 수는 있으나 영양 상태는 좋지 않을 것이다.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음식을 섭취하는 것과 동시에 같이 먹으면 시너지 효과를 내는 미네랄 섭취를 늘리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준다. 결핍을 피하기 위한 섭취량과 최적의 건강을 위한 섭취량을 구분해야 하는 이유이다.<br><br>​미네랄은 다른 영양소와 달리 따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한다. 마그네슘, 칼슘, 아연 등이 어디에 좋기 때문에 각각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미네랄이 어떻게 연결되어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주는지, 또는 방해하는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br>우리 몸에 부족한 영양소를 찾아 그 영양소를 집중적으로 섭취하는 기존의 관점과 많이 다르다.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우리 몸 안에서 무엇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이해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말이다.<br>특히 중요한 것은 미네랄이 우리 몸의 에너지 생성에 관여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에 여러 미네랄이 관여한다. 수면과 면역, 항산화 방어과정에도 미네랄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한 가지에만 집중하면 안될 것이다. 미네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자칫 미네랄 보충제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식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 자연 식품을 섭취를 우선으로 권고하며, 추가 보충제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강조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1/59/cover150/k5021306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15961</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랑이라 믿었던 지배 - [사랑이라 믿었던 지배 - 병리적 인간이 당신을 선택하고 놓아주지 않는 이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9491</link><pubDate>Sat, 08 Aug 2026 19: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94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405&TPaperId=174394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9/40/coveroff/k6121304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405&TPaperId=174394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이라 믿었던 지배 - 병리적 인간이 당신을 선택하고 놓아주지 않는 이유</a><br/>네이딘 매컬루소 지음, 문가람 옮김 / 생각지도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잘 보이는 것이 정작 당사자에게만 보이지 않는 것일까? 아니면 자연스럽게 쇠뇌되어 잘못된 것조차 알지 못하는 것일까? 친구 사이, 애인 사이, 심지어 부부 사이에서도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하기 싫은 일을 강요하고, 비정상적인 행동들을 한다. 내 주위에는 이런 사람들이 더러 보인다.<br>누가 봐도 사랑이 아니다. 그냥 지배하고 싶은 욕구의 표현일 뿐이다. 본인만 빼고는 남들은 그것이 '사랑'이 없는 지배라는 것을 안다. 상대의 말 한마디에 나의 하루 전체가 흔들리고, 나를 챙기기는 커녕 상대방의 기분을 살피느라 전전긍긍한다. 처음에는 관심이라 생각하고, 나를 걱정해서 그런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사실은 정반대인 경우가 많다. 그 때는 몰랐지만 그 사람을 떠나고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br>이 책은 '내가 하필 그 사람에게 마음을 주었을까?', '떠나야 하는 걸 알면서도 왜 떠나지 못했을까?'라는 불편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는 단순한 후회에 그치지 않는다. 관심과 사랑으로 시작한 관계가 어떻게 지배로 옮겨 가는지, 그리고 그 지배의 관계를 왜 떠나야 하는지 알게 해준다. 그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를 알게 되고,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는지 또한 알게 된다.<br>필자는 영화 &lt;더 울프 오프 월 스트리트&gt;의 실제 주인공 조던 벨포트의 아내였다. 본인이 학대와 약물 중독으로 고통을 겪었고, 아이를 데리고 남편으로부터 탈출했다. 이후 심리치료사의 길을 걸으며 10여 년간 강압적 통제와 가정 폭력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상담했다. 단순히 심리학 이론을 설명하거나 경험하지 못한 조언을 제공하지 않고, 본인 자체가 피해를 경험한 당사자이면서 전문가이기 때문에 좀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br><br><br>피해자가 이런 관계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유를 '트라우마 유대'에서 찾는다. 학대를 받은 피해자를 보는 사람들은 "그렇게 힘들면 헤어지면 되지 않을까?"하는 말을 쉽게 한다. 그리고 학대의 피해를 피해자의 전적인 잘못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판단을 통해 빠져나올 수 있었음에도 그런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는 해석이다.<br>하지만 잔인하고 통제적인 연인에게 정서적으로 깊게 결속되는 트라우마 유대는 관계가 끝난 뒤에도 학대가 지속되거나 오히려 심해질 수 있음을 설명한다. 왜 떠나지 못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떠날 수 없는 심리적 구조가 만들어졌는지를 살펴보게 한다. 사랑과 학대, 두려움과 보상이 반복되는 관계에서 이성적인 판단으로 끊어낼 수 없는 상황을 설명한다.<br>트라우마 유대에 의한 폭력은 단순히 물리적인 행동으로 한정하지 않는다. 통제하고, 위협하고, 상대의 판단력을 무너뜨리는 일련의 정서적 종속과정 전체를 폭력성으로 봐야한다. 이 책을 다 읽고나면 '사랑'을 바라보는 기준이 바뀔 것이다. 관심과 통제는 다르고, 걱정과 감시도 다르며, 애정과 소유욕 역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아주 작은 차이로 경계를 넘나드는 구조를 잘 파악해야 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9/40/cover150/k6121304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94020</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소련의 서기장들 - [소련의 서기장들 - 블라디미르 레닌부터 미하일 고르바초프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9486</link><pubDate>Sat, 08 Aug 2026 19: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94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0116&TPaperId=174394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2/13/coveroff/k4121301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0116&TPaperId=174394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소련의 서기장들 - 블라디미르 레닌부터 미하일 고르바초프까지</a><br/>최경식 지음 / 갈라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현대사회는 비상식이 더 상식으로 통하는 이상한 흐름으로 통하고 있다. 사회주의 국가를 벗어나려고 하는 소련과 중국이 오히려 1인 독재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심지어 세계 최고 민주주의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서조차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이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과거 미국과 양대 산맥을 이루며 힘의 대결을 이루던 러시아는 어떻게 이렇게 그 영향력이 줄어들었을까?<br>푸틴의 장기집권, 미국과의 끊임없는 갈등, 그리고 최근 우크라이나 침공까지 러시아는 왜 이런 선택을 하는 것일까? 필자는 이런 행동의 배경을 70년 동안 미국과 대등하게, 때로는 더 앞서 있었던 세계 최강대국 소련의 역사에서 찾는다. 지금은 푸틴 1인 독재 체재로 운영되고 있지만 사실 러시아의 역사는 권력이 만들었다고 봐야 한다. 필자는 그 이면에 초강대국 소련을 이끌었던 8명의 서기장이 있다고 말한다.<br>블라디미르 레닌부터 마지막 서기장이었던 미하일 고르바초프까지 소련을 이끈 최고의 지도자 8명을 중심으로 소련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쇠퇴를 살펴본다. 그리고 소련 해체 이후의 보리스 옐친과 블라디미르 푸틴까지 연결해서 오늘날 러시아의 행동을 이해하려 한다. 지금의 러시아는 세계적인 영향력 면에서 너무 뒤쳐져 있지만 과거 소련 시대에는 미국보다 강력하게 영향력을 행사했다.<br>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소련, 즉 소비에트연합은 없지만 그 영향력은 여전히 러시아를 지배하고 있는 듯 하다. 과거 10명 지도자들을 통해 지금의 러시아를 읽을 수 있다. 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밖에 없었는지, 왜 러시아는 계속 미국을 견제해야 하는지 등 소련의 역사를 통해 현재 러시아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단서가 제공된다.<br><br><br>과거 소련은 여러 나라들의 연합으로 거대했을 뿐만 아니라 구조와 역사 자체가 복잡했다. 역사를 통으로 이해하려 하면 자칫 중요한 줄기를 놓칠 수 있다. 필자는 아마도 그 부분을 고려해서 가장 영향력 있는 8인의 서기장을 통해 복잡한 역사를 풀어내려 한 것 같다. 각 지도자들의 특성, 업적과 과오, 그리고 서기장을 중심으로 그 시대의 중심 사건 등을 풀어내는 식이다.<br>단순히 소련의 역사를 단순한 연도와 사건 순으로만 나열하지 않는다. 막강한 권력을 가진 서기장이라는 지도자가 중요한 순간에 어떤 선택을 했고, 그 선택은 국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따라가본다. 민주주의에 비해 지도자의 맹목적인 판단이 큰 영향을 미치는 사회주의는 그렇게 지도자를 중심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판단과 선택이 역사의 물꼬를 바꾸기도 한다.<br>역사는 반복된다고 한다. 또 역사는 현재의 거울이라고도 한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현재를 좀더 잘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이다. 소련의 붕괴 이후 등장한 러시아가 어떤 길을 걸었는지 살펴보면 현재 러시아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단초가 보인다. 특히 러시아 침공에 대한 역사적 기원까지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한다.<br>결론적으로 강한 조직과 강한 국가는 통제로 가능한지, 아니면 자율로 가능한지에 대한 시사점을 준다. 단순히 소련의 역사를 정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권력이 지나치게 집중되고, 구성원의 자율성이 제한받으면 장기적으로 어떤 상황으로 진행될 것인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특히 현재 러시아의 지도자 블라디미르 푸틴의 행동이 단순한 독단적 행동이 아니라 과거 서기장들로부터 이어진 역사적 맥락이 있다고 생각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2/13/cover150/k4121301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21386</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리더의 에스킹 - [리더의 에스킹 - AI가 대체할 수 없는 리더의 결정적 능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1662</link><pubDate>Tue, 04 Aug 2026 11: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16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0192&TPaperId=174316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7/10/coveroff/k052130192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0192&TPaperId=174316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리더의 에스킹 - AI가 대체할 수 없는 리더의 결정적 능력</a><br/>정소영.정우성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책임을 회피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한다. 젊은 세대들은 승진를 꺼려한다고 한다. 이유는 승진에 따른 책임감의 증가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젊은 리더들도 책임감을 버거워한다. 리더가 되면 팀원들을 관리하고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 특히 AI 시대가 되면서 많은 리더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리더는 팀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알려주는 사람이었다.<br>AI 시대가 되면서 이제 AI가 더 빨리, 더 정확한 자료를 만들어낸다. 깔끔하게 정리할 뿐아니라 경쟁사 동향, 예측 모델 등 우리가 꼼꼼하게 만들기 위해서 오래 걸릴 일을 순식간에 만들어낸다. 일의 효율성이 올라갔기 때문에 실적도 좋아졌을까? AI 도움을 받아서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지만 오히려 실적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왜 그럴까?<br>AI는 질문 자체를 의심하지 않는다. 그냥 시키는 프롬프트대로 만들어낼 뿐이다. 과거의 리더들은 빠르게 결정하고, 명확하게 지시하여, 정확한 답을 이끌어내는 것이 리더의 능력이라고 배웠다. 하지만 지금은 AI가 리더보다 더 잘한다. AI 시대에 필요한 리더는 결국 AI를 쓰게 하는 리더가 아니라 AI로 성과를 내게 하는 리더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하면 AI를 활용하여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을까?<br>핵심은 질문이다. AI는 질문 자체를 설계하지 않고 주어진 질문에만 답할 뿐이다. 따라서 빠른 답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이 필요하다. 질문이 없는 조직에서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이제부터 리더는 더 좋은 질문을 만드는 법을 배워야 한다. 좋은 질문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리더는 이 용기를 내야 한다. 그 용기가 팀의 문화를 바꾸고 리더 자신의 성장을 도울 것이다.<br><br><br>AI 시대에 어떤 리더도 AI보다 더 많이 알수는 없다. 이제 리더는 더 이상 더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AI가 할 수 없는 것을 해야 한다. 필자는 AI 시대의 리더십은 방향을 정렬하고 사람을 연결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즉 AI 리더십은 A십과 I쉽의 두 축으로 구성된다. A십은 조직을 한 방향으로 정렬하는 리더십이고, I십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술을 연결하는 리더십이다.<br>이 두가지는 반드시 함께 가야 한다. 어느 하나가 무너지면 조직은 흔들릴 수밖에 없다. 정렬이 없이 연결만 있으면 방향을 잃는다. 연결 없이 정렬만 있으면 사람이 떠난다. 즉 A십은 기계적 사고의 영역이고, I십은 인간적 사고의 영역이다. A십으로 데이터와 구조를 다루고, I십으로 팀원과 1:1 면담을 진행하는 식이다.<br>AI 시대에도 리더는 필요하다. 다만 기존에 리더가 오로지 감당해야했던 많은 일들이 AI로 대체되고 있다. 이는 리더들에게 독이 아니라 오히려 편리한 수단이 될 것이다. 매일 스스로에게 우리 팀에 필요한 방향이 무엇인지, 연결이 필요한지를 물어보면서 팀원들과 소통할 시간이 늘어날 것이다. 나도 한 조직의 리더로서 요즘 많이 답답했다. 과거와 달리 무언가 리더십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다.<br>정렬과 연결. 조직이 흔들리지 않고 한 방향으로 갈 수 있게 안내하고, 필요한 연결을 찾아서 적용하는 것. 보험조직을 이끄는 리더로서 내 조직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지 좀더 고민해볼 문제이다. 새로운 술은 새로운 병에 담아야 하듯이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리더십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이 AI 시대에 딱 맞는 리더십을 제공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7/10/cover150/k052130192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71042</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주역 - [주역]</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1654</link><pubDate>Tue, 04 Aug 2026 11: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16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12649&TPaperId=174316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70/coveroff/89586126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12649&TPaperId=174316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역</a><br/>박찬근 지음 / 청년정신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주역은 사서삼경의 삼경 중 하나이다. 주로 역경(易經)이라 하고, 우주 변화의 원리와 점치는 이치를 다룬다. 단순히 점치는 책 정도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동안 관심이 없었다. 40대가 넘어가면서 사서삼경은 인생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우리 인생의 지혜를 전달해주는 훌륭한 도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br>주역 또한 내가 알고 있는 편견이 전부가 아니라 인생의 지혜를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역에서 말하는 64괘 점괘는 점 자체가 아니라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인간사 중에서 64가지 상황을 대변하는 것이었다. 2500년 전에 작성되었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겪는 보편적인 고뇌를 담고 있다. 주역은 점괘만을 다루는 책이 아니라 우주와 점괘를 통해 한 사람의 인간사를 들여다 볼 수 있게 한다.<br>주역은 논어나 맹자와 같은 사서와는 결이 많이 다르다. 많이 접해보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워낙에 쉽게 쓰여진 책을 만날 수 없었다. 논어와 맹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쉽게 해석하려고 노력해서 어린이도 쉽게 볼 수 있는 책이 나왔지만 주역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어렵게 다가온다. 나 또한 주역을 꼭 보고 싶다고만 생각을 했지 그 난해함에 지레 겁을 먹고 있었다.<br>이에 필자는 과감하게 기존의 주역 서적들과는 전혀 다른 길을 택했다. 바로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이다. 주역의 소중한 가르침을 최대한 쉬운 언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이야기를 먼저 읽으면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다음에 원문고 단산의 풀이를 읽는다. 그리고 잠시 멈추어서 명상을 한다. 2500년이 흐른 선인의 지혜가 나에게 어떻게 다가오는지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느껴보면 좋을 듯 하다.<br><br><br>초나라 성왕의 사례를 보면 사람이 어려움에 처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쾌하다.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는 일을 성왕은 선택한다. 그리고 계속되는 전투에서 지는 두 번째 어려움에 직면한다. 게다가 군량까지 떨어지는 세 번째 어려움에 처한다. 여기에 신하들이 물러서야한다고 강력하게 요청한다.<br>성왕은 산세를 살피고 현재 상황을 살핀 후 산 너머에 있는 위나라 백성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전쟁을 포기하지 않는다. 다만 정면 돌파가 아니라 전술을 바꿔 지형을 활용하고 적의 보급로를 차단한다. 어려움 앞에서 무조건 주저앉지 않고 마음을 가다듬고 돌파구를 모색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특히 어려움이 겹쳐서 올때는 더 깊이 생각하고 고민해야 하는 법이다.<br>어려움은 항상 한 번만 오지 않는 것 같다. 산 넘어 산이라고 한 가지를 해결하면 반드시 다음 어려움이 있다. 미리 예측하고 준비를 잘 했다면 쉽게 넘어가겠지만 첫 번째 어려움 대체에 소홀했다면 정말 큰 난관에 부딪힐지도 모른다. 그래서 설상가상의 상황에서도 전술을 변경하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포기하지 않고 돌파구를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br>주역은 '어려움 뒤에는 반드시 돌파구가 있다'라고 한다. 건(騫)은 산 위에 물이 있는 형국으로 이중의 어려움을 뜻한다. 건(騫) 다음에는 해(解)가 온다. 주역이 건(騫) 다음에 해(解)를 배치한 것은 하늘의 이치이기 때문이다. 막힌 것이 있으면 반드시 뚫리는 법이기 때문이다.<br>다소 어렵기는 하지만 역사적인 이야기로 시작하여 개념을 잡기에 좋다. 본문 설명도 원문 한자 외에는 최대한 한자 사용보다는 한글로 설명하여 이해하기 좋다. 주역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보기 좋은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70/cover150/89586126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87042</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금리공부 - [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금리공부 - 60분 만에 끝내는 실전투자자를 위한 금리지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1639</link><pubDate>Tue, 04 Aug 2026 11: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16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107&TPaperId=174316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0/99/coveroff/k4221301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107&TPaperId=174316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금리공부 - 60분 만에 끝내는 실전투자자를 위한 금리지식</a><br/>성우식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주식투자를 위해서는 공부해야 할 것이 많다. 그 많은 지식을 다 공부한다고 해도 주식시장을 완벽하게 예측하기란 불가능하다. 다양한 시장의 변수들이 작용해서 주식의 가격을 결정한다. 특히 예측하지 못했던 변수들이 발생하면 주식 시장은 말 그대로 크게 출렁인다. 지금 코스피 지수가 9000을 넘기고 5천대까지 크게 밀리더니 다시 6000선을 회복한 시점이다.<br>이 시점에서 나는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주식 투자 방법을 찾고 싶었다. 너무나 방대한 지식이라 한 번에 모두 공부할 수 없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딱 한가지만 공부한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다 내린 결론이 바로 '금리 공부'이다. 금리는 은행과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쳐서 주식의 가격 결정에 영향을 준다.<br>금리는 돈을 빌리는 가격이지만, 주식의 적정 가격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금리가 낮으면 예금과 채권에서 받을 수 있는 이자가 낮아지면서 투자자는 성장주에 관심을 갖게 된다. 반대로 금리가 오르면 투자자들은 주식에 더 높은 수익을 요구한다. 주식은 이렇게 기업 실적에도 영향을 주고, 결국 주문량, 판매량, 재고 ,영업이익과 순이익까지 연결되어 있다.<br>필자가 추천하는 주식 투자를 위한 필수 금리지식은 기준금리, 미국 2년과 10년 극채 금리, 장단기 금리차, 실질금리, 신용스프레드 등이다. 기본적으로 이 지식들만 잘 알고 있어도 주식 가격을 예측하는데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금리 자체가 아니라 금리를 둘러싼 물가, 고용, 매출의 추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잘 살펴야 한다.<br><br><br>주가에는 시장의 거의 모든 정보가 반영되어 있다는 말을 한다. 특정 정보를 보고 투자 판단을 하면 이미 늦다는 말이다. 금리 또한 마찬가지이다. 주식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금리는 기준금리이다. 사실 시장의 금리는 기준금리보다 빨리 움직인다. 따라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발표했을 때는 이미 시장은 그 금리를 모두 반영했다고 봐야 한다.<br>주가는 기준금리보다 시장금리를 먼저 반영하기 때문에 시장금리를 움직이는 요인들을 잘 살피고 있어야 한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 회의가 끝나야 결정되지만, 시장금리는 시장경제의 원리에 따라 매일 바뀐다. 따라서 투자자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발표를 기달릴 것이 아니라 선제적으로 시장 금리가 움직이는 방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어야 한다.<br>이 책은 다른 책과 달리 각 소주제들의 말미에 AI에게 직접 명령을 내려서 공부하고 실습할 수 있는 실전 프롬프트를 제공한다. 이론으로 배운 것을 실무에 적용시키는 일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럴 때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AI의 도움을 받기 위해 또 다른 난관이 생기는 데, 그것이 바로 실전 프롬프트이다. 필자가 각각의 지식에 걸맞는 프롬프트를 만들어내고 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0/99/cover150/k4221301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09972</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주식시장의 돈은 피지컬 AI로 흐른다 - [주식시장의 돈은 피지컬 AI로 흐른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1634</link><pubDate>Tue, 04 Aug 2026 11: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16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0207&TPaperId=174316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3/91/coveroff/k2921302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0207&TPaperId=174316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식시장의 돈은 피지컬 AI로 흐른다</a><br/>정용준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반도체 슈퍼싸이클. 아마도 한국 증시가 3000 포인트를 넘어 9000 포인트 시대를 가게 되면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이슈가 아닐까한다. 전례없는 AI 시장의 성장으로 반도체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을 수 없는 시점이 된 것이다. AI 시장은 시간 단위로 성장하고 있고, 그 성장의 속도는 무서울 정도로 빠르다. 예전에는 자고나면 세상이 바뀌었지만 지금은 시시각각 바뀐다는 생각이 든다.<br>전세계 반도체 슈퍼싸이크를 이끈 것은 다름 아닌 대한민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이다. AI의 리더라 할 수 있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한국을 특별 방문하고 유대관계를 다지는 행보도 이와 일맥상통한다. 한국와 미국은 반도체 협업 차원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것이다.<br>9000 포인트를 찍었던 코스피는 지금 6000 포인트 아래에서 머물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는 어떤 전략을 고민해야 할까? 많은 투자자들이 실적 발표에 실망하는 분위기이다. 절대적인 수치로는 굳건한 성장세가 맞지만 자신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에 실망한 것이다. 전문가들 중에서 반도체 슈퍼싸이클이 한계가 오고 있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을 정도이다.<br>전문가는 아니지만 반도체 슈퍼싸이클이 끝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중국 기업체들의 실력이 좋아지면서 공급 측면에서 병목현상이 줄어들면 반도체 가격이 줄어들 것이다.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익성은 줄어들지 모르지만 반도체를 사용하는 AI 시장 자체는 더 성장할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개별 종목이 아니라 시장의 흐름을 읽어야 하지 않을까?<br><br><br>필자는 지금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이을 다음 먹을 거리로 피지컬AI로 본다. 인간으로 보면 AI는 뇌에 해당한다. 그리고 피지컬AI는 몸을 가진 AI이다. 각종 분야에서 기계가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다.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휴머노이드이다. 기계에 AI를 넣은 것이 피지컬AI이고, 피지컬AI 중에 가장 진화된 형태가 바로 휴머노이드라고 보면 된다.<br>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AI 발전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이끌었다면, 향후 피지컬AI 시장은 어떤 회사들이 이끌 것인가? 다행하게도 한국의 현대차, 삼성전자, LG전자가 그 핵심이 될 것으로 본다. 따라서 다음 AI 시장의 주축도 대한민국이 될 확률이 높다. 필자는 피지컬AI는 무엇인지, 왜 지금 이 시장이 뜨는지, 왜 거대한 산업이 되는지 설명한다.<br>강남 부동산의 큰손이 들고 있던 아파트 머니가 증시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과 ETF를 통한 자금들이 대형주로 몰리고 있다는 것, 그리고 피지컬AI도 한국의 재벌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것을 통해 주식투자의 방향을 제시한다. 시장은 변하고 있고, 많은 기업들이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들이 어떤 전략을 통해 시장의 우위를 차지하려고 하는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3/91/cover150/k2921302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39163</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완벽을 포기할 때 삶은 가벼워진다 - [완벽을 포기할 때 삶은 가벼워진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1617</link><pubDate>Tue, 04 Aug 2026 11: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316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690&TPaperId=174316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2/49/coveroff/k3421306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690&TPaperId=174316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완벽을 포기할 때 삶은 가벼워진다</a><br/>미셸 에켐 드 몽테뉴 지음 / 클래시카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모두가 "네"라고 할 때 자신만의 생각으로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가? 16세기를 치열하게 살았던 몽테뉴는 이런 고민을 했던 것 같다. 사실 몽테뉴는 16세기를 치열하게 살지 않았다. 최소한 지금의 기준에서는 말이다. 하지마 그 당시의 기준으로 보면 대세를 이룬 종교적 신념에 따른 믿음을 내려놓고, 한 인간에 대한 관심을 가진 대단한 결정을 한 것이다. 모두가 "네"라고 할 때 혼자서 "아니오"라는 생각으로 결단을 내린 것이다.<br>16세기에는 종교가 사회를 지배했다. 따라서 종교에 따라 신을 신봉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말 그대로 사회의 모든 부분에 종교가 빠질 수 없었다. 요즘도 이런 종교같은 것이 있다. 바로 절대 끝나지 않는 자기계발의 순환고리이다.<br>나이, 성별, 종교 등과 상관없이 누구든지 자기계발에 열중한다. 모두 지금의 상황에 불만족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한다. 마치 16세기에 '다들 그렇게 믿는다'는 맹목적인 종교 신념이 현대에서는 '다들 그렇게 산다'라는 또 다른 신념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br>우리는 매일 '더 나은 나'를 위해 무언가를 배우고, 스스로를 채찍질한다. SNS를 통해 남과의 끊임없는 비교를 통해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기보다 그들과 비교 우위에 서기 위해서 동일한 기준으로 경쟁한다. 누가 정한지도 모를 일반적인(?) 기준에 맞추기 위해 오늘도 나를 버리고 열심히 달려간다. 과연 이렇게 매일 투자하는 나의 노력이 과연 나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일까? 아니면 파멸의 길로 이끄는 것일까?<br><br><br>우리는 성장을 위해 자기계발에 힘쓴다. 더 나은 나를 위해 더 많이 채워 넣고, 더 많이 벌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무엇이 진짜 나인지 가려내는 것이 아닐까? 다들 그렇게 사니까 자기계발을 하고, 스스로 의심하지 않는다. 지금 가는 길에 확신이 없어도 남들이 가니까 묵묵히 걸어갈 뿐이다. 그러다 실패하면 스스로의 노력이 부족한 것은 아닐까하는 자책을 한다.<br>자기계발의 이름으로 자기의심의 기회를 날려버린다. 의심하지 않는 일이 계속되면 결국 어느 순간 아무런 이유도 없이 탄탄해 보였던 자아가 무너지고 번아웃이 시작되는지도 모르겠다.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던 당연한 일들이 어느 순간 나를 향해 무너질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br>그 중에 하나가 완벽함 추구이다. 나는 나름대로 A형 성격에 꼼꼼하다고 자부했다. 그래서 새로운 일을 할 때마다 나름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시작 자체를 하지 않았다. 그렇게 시작조차 하지 못했던 일들이 쌓이고 보니 내가 추진했던 일들이 과연 완벽하게 끝났는지를 돌아보게 되었다. 결론은 나름 완벽한 준비를 하고 시작한 일들도 완벽하지 않았던 것들이 많다는 것이다.<br>결국 완벽이라는 것은 허상이다. 일단 시작하고 진행하면서 완벽을 만드는 것이다. 아니, 완벽이라는 것은 아예 없다고 생각한다. 나름대로의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완벽이 아닐까? 스스로의 충만함을 채우고 행복을 되찾는 일은 바로 완벽하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시작하고 만족하는 것이라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2/49/cover150/k3421306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24985</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픈 사람의 99%는 장누수다 - [아픈 사람의 99%는 장누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20981</link><pubDate>Thu, 30 Jul 2026 08: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209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507&TPaperId=174209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01/89/coveroff/k4821305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507&TPaperId=174209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픈 사람의 99%는 장누수다</a><br/>강신용 지음 / 내몸사랑연구소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평소에 몸이 아프거나 지속적인 피로감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위와 장이 민감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때면 바로 영향을 받는다. 특히 장의 경우에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몸의 상태에 따라 대변으로 신호를 받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평소 장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장 관련 서적을 열심히 모으고 있다. 의사는 아니지만 내게 필요한 건강 지식은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br>특히 '장누수'라는 개념은 완전 새롭다. 필자의 말대로 의학계에서도 흔하게 사용되는 용어는 아닌 듯 하다. 하지만 우리 몸의 건강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질병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먹는 음식을 잘 소화시켜서 영양분과 노폐물로 분리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 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당연하다. 특히 노폐물이 장을 벗어나 우리 몸에 유입된다면 심각한 일이다.<br>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의 원료인 호수의 밑바닥에 독극물을 운반하는 튼튼한 파이프가 매설되어 있다고 생각해보자. 튼튼하기 때문에 걱정이 없지만 만약 틈이 생겨 누수라도 발생한다면 식수에 문제가 생길 것은 뻔한 이치이다. 우리의 장에 누수가 생기면 건강한 신체에 독이 퍼지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한다. 이런 누수가 장기적으로 방치되어 계속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발생할 것 같다.<br>그래서 장누수라는 개념이 정말 중요하게 다가온다. 제 2의 뇌라고 말할 정도로 중요하게 여겨지는 장의 건강은 드러난 증상만으로 치료해서는 안될 것이다. 근본적인 원인을 잘 모를 경우에는 장누수에 대한 점검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스와 나쁜 식습관 등으로 우리의 장벽은 뚫리고 틈이 벌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평소에도 장 건강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br><br><br>그렇다면 장누수의 원인은 무엇일까? 필자는 우리가 먹는 음식 자체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위산 저하, 장내세균 불균형, 약물, 스트레스 등이 장누수를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들이다. 특히 음식 자체가 장누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음식도 가려서 먹어야 하는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글루텐과 렉틴은 우리 몸에 심각한 전신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주범이라고 한다.<br>우리 몸에 발생하는 질병의 대부분은 '염증'에 원인이 있다. 필자뿐 아니라 많은 저명한 의사들이 이미 많은 사례를 통해 밝혀낸 사실이다. 모든 병의 근원이 염증으로부터 시작하고, 특히 장누수는 염증으로부터 시작되기도 하지만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는 사실이 새롭다.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쌓인 독소가 과다하게 누적되면 몸의 불균형을 일으켜 질병을 발생한다고 한다.<br>평소에 음식을 먹을 때 어떤 음식이 우리 몸에 문제가 될 수 있는지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다. 일반적으로 몸에 좋다고 생각되는 음식은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였다. 하지만 좋은 음식도 성분으로 인해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제품은 몸에 좋지만 한 성분인 카제인은 장에 염증을 일으킨다고 한다.<br>특히 알코올은 장을 활짝 열어 독소를 마구 유입시킨다고 하니 과도한 음주는 반드시 자제해야 할 것이다. 액상과당, 설탕, 아스파탐과 같은 성분은 유해균들이 좋아한다. 특히 트랜스지방은 우리 몸을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성분이므로 가급적 피해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br>장의 건강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사실도 있지만 내가 알고 있는 상식에 반해서 주의해야할 부분도 배우게 되었다. 장 건강이 우려되는 사람일수록 좀더 세심하게 이 책을 탐독하길 권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01/89/cover150/k4821305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018915</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의 첫 부동산 경매 수업 - [나의 첫 부동산 경매 수업 - 평범한 직장인을 위한 가장 빠른 내 집 마련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20975</link><pubDate>Thu, 30 Jul 2026 08: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209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713&TPaperId=174209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56/coveroff/k1021307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713&TPaperId=174209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의 첫 부동산 경매 수업 - 평범한 직장인을 위한 가장 빠른 내 집 마련 전략</a><br/>재노(권용욱) 지음 / 토네이도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부동산 경매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부동산 경매는 최초 가지고 있는 자본이 커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인지 1천만원, 2천만원만 가지고 있어도 경매를 할 수 있다는 말에 신뢰가 가지 않았다. 많은 경매 관련 책을 읽었지만 그다지 공감되지 않았다. 천편일률적으로 경매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만을 나열하고 사례는 그냥 소개하는 데 그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br>반면에 이 책은 마치 경매 에세이 한 권을 읽는 기분이다. 마치 소설을 읽는 것처럼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경매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자본보다 철저한 조사와 분석, 그리고 지식과 전략이 왜 중요한지 자신의 이야기 속에 잘 녹여서 설명한다. 주식이나 코인처럼 한 방을 노리는 투기가 아니라 적은 돈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한다.<br>특히 월 180만원 벌던 필자가 독하게 마음 먹고 월 150만원씩 모아서 종잣돈을 마련하는 스토리는 한 번 쯤은 누구나 마음먹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누구에게나 결코 쉬운 결단은 아니며, 이 정도의 독한 마음을 품고 종잣돈을 만들지 않고서는 결코 돈을 모을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스토리라 생각한다.<br>마치 본인의 '경매 낙찰 성공과 실패 기록'을 꼼꼼하게 적어나가는 느낌이다. 전문적인 경매책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거부감이 들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나처럼 경매 초보에게는 이런 접근이 오히려 부담감을 덜어주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아직 젊은 나이에 과감하게 현재 상황을 부수고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가는 용기가 배울만하다.<br><br><br>나는 경매책을 볼 때마다 관심을 가지는 포인트가 있다. 필자는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가 있는지 살펴본다.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노하우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다른 것이면 받아들이려고 한다. 부동산 경매의 핵심은 입찰가 선정에 있다. 그래서 필자의 입찰가 선정 노하우를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결국 나의 기대치와 시장의 진짜 가치 사이에서 적절한 가격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br>낙찰 가능성을 높이면서도 수익을 잘 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포인트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다. 필자는 인근에 있는 비슷한 물건의 가장 최근 낙찰 사례를 조사한다고 했다. 평소에 관심이 있는 부동산 물건의 시세를 파악하고, 비슷한 조건에 있는 물건들이 최근에 얼마에 낙찰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에는 최근 실거래가와 시세를 조사하는 것부터 시작한다.<br>여기에 반드시 최근 3개월 이내에 경매로 낙찰된 사례가 있는지 살펴본다. 특히 동일한 평형의 사례가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만약 같은 단지의 사례가 없다면 인근의 비슷한 연식과 평형을 가진 아파트의 낙찰 사례를 찾아 비교해 보아야 할 것이다. 특히 부동산 양도소득세 등 관련 세금을 고려해서 순수익을 계산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가격이 아니라 순수익이 중요한 이유이다.<br>경매책 중에서 가장 쉽게 쓰여진 책 중 하나로 소설책이나 에세이를 읽는 것처럼 부담없이 읽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56/cover150/k1021307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85621</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 - 공유되는 순간 완성되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원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20974</link><pubDate>Thu, 30 Jul 2026 08: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209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0419&TPaperId=174209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4/72/coveroff/k5521304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0419&TPaperId=174209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 - 공유되는 순간 완성되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원칙</a><br/>로빈 랜다.그레그 브라운 지음, 최은아 옮김 / 알레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인류는 문명의 역사를 통해서 끊임없이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다. 다양한 설득 수단 중에서 현재까지 가장 잘 활용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스토리텔링이다. 스토리텔링은 지루하지 않고 명확한 흐름 속에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금은 그런 노력들이 브랜드 스토리텔링으로 체계화되고 있다. 이제는 단순한 가격 인하, 품질 개선의 노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br>유튜브,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새로운 광고 매체의 등장은 고객과의 소통의 접점을 확대했다. 하지만 동시에 너무 많은 정보때문에 고객들이 피로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매일 쏟아지는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 대홍수 속에서 어떻게 내 이야기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객들이 어떻게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자발적으로 공유하고 싶게 만들까? 이 책의 핵심이 바로 여기에 있다. 사람들이 거부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공유하고 싶어하는 광고를 만드는 것이다.<br>스토리텔링은 사람을 설득하는 가장 오래되고, 가장 효율적인 수단임을 부정할 수는 없다. 물건없이 제품을 팔아야하는 보험영업이나 종교 단체 또한 이런 스토리텔링을 아주 훌륭하게 활용하고 있다. 보험상품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많은 종교가 주장하는 신적인 부분들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실체가 있는지조차 의심스럽지만 다양한 스토리텔링으로 믿음을 확고하게 만든다.<br>결국 우리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오래도록 머물기 위해서는 다른 브랜드가 전달하지 않는 강력한 스토리를 전달해야 한다. 특히 현대 사회는 다양한 SNS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이므로 자발적으로 공유할 가치가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품의 질이 조금 떨어져도, 브랜드의 가치가 문제가 있어도 결국은 이를 받아들이는 수용자에게 제대로된 스토리텔링으로 각인시키는 과정이 더 중요하게 된 것이다.<br><br><br>어느 때보다도 공유할 만한 가치가 중요한 시대가 된 느낌이다. 공유라고 하는 것은 귀찮은 행위이다. 콘텐츠의 가치를 느껴서 스스로 공감해야 하고, 그 내용을 굳이 보내고 싶은 사람을 떠올려서 공유 버튼을 눌러야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귀찮은 행위를 하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수용자의 중요한 관심사를 건드렸거나 시기적 상황이 맞아떨어질 때를 노려야 하는 이유이다.<br>공유할 만한 가치는 '좋아요' 버튼을 누르는 행위가 될 수도 있고, 자발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행위일 수도 있다. 아마도 가장 바람직한 결과는 제품의 구매일 것이다. 단지 볼만한 거리가 있는 광고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반드시 공유하고 싶은 무언가를 스토리에 담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브랜드 스토리가 가져야 하는 품질과 특성으로 설명된다.<br>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돋보이기 위해서는 잘 만들어진 브랜드 스토리가 필요하다. 수용자의 눈에 띄는 것조차 힘든 상황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사라지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콘텐츠가 브랜드 스토리의 핵심이다. 특히 밋밋한 스토리보다는 예상치못한 반전으로 인한 쾌감, 신선한 충격 등을 담아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br>잘 만들어진 스토리는 잘 전달되어야 한다. 잘 전달되기 위해서는 메시지 자체가 진정성 있어야 하고, 브랜드 약속을 잘 지켜야 한다. 더 나은 방향으로의 변화를 담고 있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주인공에 충분히 공감하고 감정이입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여기에 추가로 호기심과 놀라움을 부여할 수 있다면 바이럴되는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br>브랜드 스토리에 대한 원칙과 전략을 다루지만 결국 개인도 브랜드로 경쟁하는 시대이다. 개인의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인사이트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4/72/cover150/k5521304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47290</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주사위는 던져졌다 - [주사위는 던져졌다 - 모든 것을 잃을 각오가 모든 것을 얻게 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20972</link><pubDate>Thu, 30 Jul 2026 08: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209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691&TPaperId=174209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2/83/coveroff/k0421306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691&TPaperId=174209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사위는 던져졌다 - 모든 것을 잃을 각오가 모든 것을 얻게 한다</a><br/>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지음 / 프라임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고전은 시대를 거슬러서 과거와 현재를 이어준다. 과거에도 통하던 지혜가 현대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우리 안에 살아서 숨쉬는 고전이 되는 것이다. 고전은 인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과 성찰을 다룬다. 하지만 책 속에 담긴 깨달음을 얻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 독서력이 부족한 사람은 감히 고전 읽기에 도전하기 난망하다.<br>최근에 고전을 원문 그대로 소개하기보다 자신이 읽은 고전의 의미를 재해석한 책들이 많이 보인다. 나는 독서력이 약한 관계로 종종 그런 책들을 접하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원문에 가까운 책을 찾아 소장하려 한다. 결국 원문은 하나이고 이를 읽고 해석한 책들은 수만 권, 수십만 권에 달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독자의 해석이 담긴 책은 원문을 어떤 형태로든 왜곡한 것이라는 생각이다.<br>&lt;주사위는 던져졌다&gt; 또한 로마의 독재자인 카이사르에 대한 재해석을 다룬다. 내가 다룬 '독재자'라는 말이 과연 맞는 해석일까? 역사적으로는 긍정적인 수식어보다는 부정적인 수식어를 더 많이 붙이는 것 같다. 권력에 굶주린 독재자, 공화정을 부순 파괴범 등 우호적이지 않은 수식어 천국이다. 그렇다면 과연 카이사르는 부정적인 인물이었을까?<br>필자는 카이사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한다. 로마는 무너지고 있었고, 로마와 함께 역사 속으로 같이 침몰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서 안전한 파멸을 선택하지 않고 선을 넘는 길을 선택했다고 평가한다. 남들이 말하는 안전한 길을 벗어나 고난의 길일지라도 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고, 역사는 그를 가혹하게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br><br><br>'관례'라는 말이 있다. 어떤 업종이든 현재 상황에서 합리적인 기준으로 판단하면 이치에 맞지 않는 것들도 '관례'에 따라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그런 관례가 불법이라면 걸리는 사람만 재수가 없다라는 식으로 치부한다. '관례'는 익숙하게 전해지는 전통으로 자신과 조직을 갉아먹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천히 부서지는 쪽을 관성적으로 택하곤 한다.<br>하지만 한 번 아니라고 판단한 것은 어떤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건너야 한다. 건너기만 하면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전함의 안락(?)에 취해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 결국 루비콘 강을 건너는 일부 소수들만이 그 성공의 열매를 나눠가질 뿐이다. 과감히 루비콘을 건널 때 인생은 다음 장으로 성장해 감을 잊지 말아야 한다.<br>'안전함'이라는 말은 참 좋은 단어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안전한 것을 찾는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가장 경계해야 할 단어가 바로 '안전함'이다. 필자는 안전지대는 감옥이라고 단언한다. 그것도 가장 안락한 감옥이라고 말한다. 사람은 너무 쉽게 '초심'을 잃어버린다. 처음의 떨림과 긴장은 사라지고 익숙함의 함정에 빠져 안락함을 추구한다. 하지만 이 안락함은 인간을 파멸로 이끌 뿐이다.<br>현대 사회에서는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지대를 부수어야 한다. 안전지대를 부순다는 의미는 가진 모든 것을 내던지라는 말은 아니다. 다만 현재 있는 자리에 대해 떠나는 상상을 해보라고 한다. 자신이 있는 위치를 돌아보고 자신의 과거를 점검해 본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고민해보는 것이다.<br>이 책은 카이사르에 대한 전기는 아니다. 그의 일대기를 다루는 책은 더더욱 아니다. 하지만 변화에 대응하고, 안락함에 머물지 않았던 한 실천가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얻기 위해 쓰여진 책이다. 우리가 그 동안 고전에서 얻었던 인사이트와는 조금 결이 다른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2/83/cover150/k0421306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28358</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가장 위대한 부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부터 쟁취된다 - [가장 위대한 부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부터 쟁취된다 - 신 국부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20969</link><pubDate>Thu, 30 Jul 2026 08: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209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691&TPaperId=174209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2/78/coveroff/k9321306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691&TPaperId=174209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가장 위대한 부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부터 쟁취된다 - 신 국부론</a><br/>애덤 스미스 지음 / 에버필링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애덤 스미스의 대표작을 꼽으라면 단연코 &lt;국부론&gt;과 &lt;도덕감정론&gt;이다. &lt;국부론&gt;은 경제학 기초에 항상 등장하는 오랜 고전이다. 하지만 &lt;도덕감정론&gt;은 경제학 분야에서도 애덤 스미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주로 아는 고전이다. 사실 나도 경영학과 경제학을 복수 전공하면서도 &lt;국부론&gt;을 제대로 완독해본 적이 없고, &lt;도덕감정론&gt;이라는 책의 존재에 대해서도 몰랐다. 창피한 일이다.<br>우리는 &lt;국부론&gt;을 통해 시장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돌아간다고 배웠다. 하지만 필자는 &lt;국부론&gt;은 단순한 경제학 교과서를 넘어서서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본질에 대해 다룬다고 평가한다. 기술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지만 인간의 본성은 한치도 변한게 없다. 과거에도 지금도 인간의 욕망을 채우는 수단은 변했을지라도 근본적인 욕망의 원인은 그대로일 뿐이다.<br>애덤 스미스는 &lt;국부론&gt;에 앞서 &lt;도덕감정론&gt;을 집필했다. 시장을 돌아보기 전에 인간의 본성에 대해 들여다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애덤 스미스를 자유시장 경제의 맹목적 신봉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lt;국부론&gt;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의 의견에 불과하다. 국부론은 &lt;도덕감정론&gt;에 기초한 인간의 본성에 대해 밝히고, 이를 통해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br>애덤 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이 제대로 작동하기 전에 반드시 도덕과 룰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타인의 자비에 기대지 말고, 오히려 타인의 이기심을 정직하게 인정하라고 한다. 또한 남의 이기심 못지않게 나의 이기심도 당연한 것으로 여겨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함을 강조한다.<br><br><br>자유시장 경제는 철저하게 도덕과 신뢰에 바탕한 부의 창출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 가장 합리적인 자본가일수록 가장 도덕적인 인간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재벌과 같은 거부들의 행태를 보면 과연 그들이 도덕적인 인간이기도 할까라는 의문을 갖는다. 스미스가 바라는 바람직한 시장경제는 도덕과 신뢰에 기반한 교환경제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 도덕과 신뢰와 상관없는 거부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br>스미스는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라고 말한다. 아무리 성인같은 사람도 이기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기적이라는 말이 타인을 무시하거나 거부하라는 말은 아니다. 다만 이 차이를 정확하게 알고 타인의 감정에 동감하는 능력과 함께 했을 때 가장 바람직한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자신의 이익에 당당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이익 추구에도 관대하다. 자신의 이익을 부끄러워하는 사람은 타인의 이익도 의심하게 된다.<br>제로섬 게임에서는 내가 취한 이득이 누군가의 손실로 돌아간다. 하지만 인간의 삶과 경제는 반드시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내가 나의 이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도덕과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활동을 한 결과가 결국은 타인의 이기심도 충족시켜 주는 결과가 되기 때문이다. 이제는 내가 가진 이기심을 당당하게 드러내 놓을 필요가 있다. 도덕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의 이기심도 같이 존중해 주면서 말이다.<br>애덤 스미스의 &lt;국부론&gt;을 기존과 전혀 새로운 관점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처음 읽어보는 국부론의 내용이 마치 인간의 심리를 다루는 심리학 책을 읽는 느낌이 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2/78/cover150/k9321306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27818</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예제가 가득한 코파일럿 길라잡이 - [예제가 가득한 코파일럿 길라잡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20958</link><pubDate>Thu, 30 Jul 2026 08: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209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307&TPaperId=174209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1/0/coveroff/k9921303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307&TPaperId=174209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예제가 가득한 코파일럿 길라잡이</a><br/>이승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AI로 업무를 활용하는 빈도가 많아졌다. 사실 영업조직은 AI를 활용할 일이 별로 없을 줄 알았다. 영업관리자로서 상품 교육자료를 만들거나 상품 리플렛 및 홍보물 제작 등 AI를 사용하는 일들이 많아졌다. 나는 주로 챗지피티, 제미나이, 클로드를 사용했다. 보통 이미지를 생성하는 일이 많아서 주로 챗지피티를 활용하는데 최근에 코파일럿을 사용할 일이 있었다.<br>개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가지고 많은 보고서와 자료,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든다. 따라서 MS오피스 프로그램이 없으면 업무 및 교육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자료를 만드는 일은 원래 내가 오랫동안 해온 일이라 어렵지는 않지만 문제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다. 자료를 조사하고 팩트 체크하고 조직원들이 이해하기 쉬운 자료로 만드는 과정은 정말 오래 걸린다.<br>코파일럿은 이런 오피스 프로그램들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엑셀로 분석해서 워드로 보고서를 만들게 해준다. 최종 보고하기 전에 퍼플렉시티를 통해 내용을 검증하고 진위 여부를 한 번 더 체크한다. 이 책의 필자는 코파일럿을 통해 자료를 모으고 만든 후에 최종적으로 퍼플렉시티를 통해 자료의 신빙성을 높이라는 조언을 한다.<br>다른 AI 프로그램들은 글 작성, 이미지 생성, 동영상 생성, 음성 생성 등 나름대로의 기능이 있다. 물론 코파일럿도 이 기능들의 일부를 실행할 수는 있지만 오피스 프로그램과의 연동을 통해 최고의 성과물을 만들어내는데 특화되어 있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 이전부터 일잘러들이 흔히 사용하는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원노트 등을 완벽하게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어 좋다.<br><br><br>특히 인공지능을 대표하는 COPILOT() 함수가 기가 막히다. 기존에는 데이터를 다루기 위해서 한 시트에도 여러 개의 함수를 사용하거나 복합 함수를 사용해야 했다. 그러다보면 함수가 너무 복잡해서 오류가 생기기도 하고, 헷갈려서 논리 구조가 꼬이기도 했다. 프로그램 언어를 모르는 나에게는 함수 조차도 처음에는 난공불락이었다. 물론 지금도 기능을 잘 모르는 함수가 많다.<br>하지만 COPILOT() 함수는 이런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함수 ()사이에 사용자의 지시를 자연어로 입력하면 된다. 복잡한 수식이나 코딩과 같은 지식은 필요하지 않다. 아직 정식 출시 단계는 아니지만 방대한 데이터 세트를 다루기에 최적인 함수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인공지능 시대에 부합하는 코파일럿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함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br>특히 COPILOT() 함수는 정확하게 분류되지 않은 작업, 정확도가 필요하지 않은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만 AI 특유의 환각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작업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따라서 나중에 자료 검증은 퍼플렉시티 등을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이런 내용의 활용법도 책의 후반부에 다루고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보면 좋을 듯 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1/0/cover150/k9921303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10050</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면혁명 - [내면혁명 - 세상의 부조리를 직시하는 순간, 인간은 비로소 자신의 주인이 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20497</link><pubDate>Wed, 29 Jul 2026 23: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4204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0326&TPaperId=174204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70/coveroff/k5921303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0326&TPaperId=174204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면혁명 - 세상의 부조리를 직시하는 순간, 인간은 비로소 자신의 주인이 된다</a><br/>알베르 카뮈 지음 / 이너스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과거를 돌아볼 때 내가 후회하는 것이 하나 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나름 열심히 공부한 결과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하지만 나는 스스로의 공부법을 찾아 나만의 길을 가려고 한 것이 아니라 나보다 더 잘하는 친구, 나와 경쟁자인 친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궁금해했다. 나만의 실력을 갈고 닦기보다 남과의 비교에 더 신경썼었다.<br>결국 나 자신으로서의 확고한 자신감과 자존감을 포기하고, 경쟁자보다 더 잘하면 된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학창시절을 보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이런 생각은 많이 줄어들지 않았다. 평가는 대부분 동료와의 비교가 대부분인 상대평가였기 때문일 것이다. 학교 다닐때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남과 비교하고, 사회적 평판에 신경쓰는 일이 많았다.<br>20년도 넘게 지난 지금, 이제는 남의 이목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그 동안 책도 읽고 생각도 많이 하면서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쌓기 위해 노력했다. 남과의 비교하는 것도 많이 줄어 들었고, 불현듯 떠오르는 그런 생각들을 뒤로 밀어내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노력을 많이 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남을 배려하고 신경쓰는 것을 배워서인지 쉽지는 않지만 여전히 나의 노력은 진행형이다.<br>랄프 왈도 에머슨은 20대의 나이에 장래가 보장된 목사직을 과감히 버리고 자신만의 가치관에 따라 자신에 충실해지는 삶을 택한다. 과연 나는 20대의 나이에 이런 선택을 했을까? 물론 그런 자리에 있지도 않았지만 있었다고 해도 그런 과감한 선택을 할 용기가 있었을까? 용기 전에 그런 능력과 결단력이 있었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br><br><br>에머슨은 끊임없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사람들에게 경고를 날린다. 이런 행위는 우리의 영혼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더 많이 가지고 더 많이 배우고 더 빨리 하려고 하지 말고, 비워내고 벗겨내고 부수라고 말한다.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의 미학이 필요하다. 타인의 삶을 동경하고 사회의 기준에 신경쓰다보면 어느새 스스로는 없어지고 사회의 평균값을 가진 특별할 것 없는 내가 될지도 모른다.<br>에머슨이 말하는 것들은 대부분 일리가 있다. 하지만 그는 이것 또한 하나의 지표가 되어 나를 옥죄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한다. 에머슨의 삶을 동경하고 추종하지 말고 그에게서 인사이트를 얻어 나만의 방식을 찾아 나에게 최선의 길을 걸으라는 것이다. 시대를 거쳐 검증된 에머슨의 말이라도 과연 내 안에서 울림을 주는지 살펴보자. 정말 내가 살아온 가치와 결합되어 울림을 주는지, 울리지 않는다면 이 또한 가차없이 버리는 것이다.<br>특히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가 아니라고 말한다. 물론 모방이 새로운 창조를 만들어내는 훌륭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면 모를 일이다. 타인의 성공을 모방하고 자신만의 방식이 아닌 그들의 방식으로 안전하게 성공하는 것은 결국 실패하는 길임을 강조한다. 에머슨은 "질투는 무지이며, 모방은 자살이다"라는 문장으로 모방에 대한 일침을 가한다.<br>SNS가 발전하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타인의 실제 삶이 아닌 만들어진 삶에서 느끼는 박탈감과 우울감이다. 글을 올리는 사람도 실제 일상이 아닌 최선의 일상을 올리는 것임에도 이를 보는 팔로워들에게는 일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나도 그 사람처럼 살고 있지 못하다는 인식은 순식간에 우리 일상을 부정하게 만들고, 그들의 삶을 동경하면서 따라하려고 한다. 그렇게 한 사람의 고유한 삶은 소멸해 가는 것이다.<br>나 자신에 대한 확신과 자존감이 부족한 시대에 에머슨의 시대를 초월한 인사이트를 경험해 보기 바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70/cover150/k5921303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77066</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를 이해하는 기술 - [나를 이해하는 기술 -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길잡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396786</link><pubDate>Fri, 17 Jul 2026 12: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3967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0696&TPaperId=173967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8/33/coveroff/k3121305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0696&TPaperId=173967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를 이해하는 기술 -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길잡이</a><br/>미하엘 보르트 지음, 나종석 옮김 / 북캠퍼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책과 콩나무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아주 오래 전에 고대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다. 하지만 아주 단순한 명제처럼 스스로가 자신을 안다는 것은 쉽지 않다. 아는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나다운 삶을 사는 것인가? 나 스스로도 내 자신에 대해 알아보려고 했으나 여전히 내가 나를 모르겠다.<br>간혹 자신에 대해 잘 안다는 사람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 내가 나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필자는 우리의 삶에 대해 사색하고, 생각과 감정에서 거리를 두는 법을 배우라고 한다. 나 자신에 대해 너무 깊이 관여하지 않고, 제 3자의 관점에서 나를 바라보라고 하는데, 이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br>내가 살아온 기간과 상관없이 내가 살아온 삶을 들여다보자. 그리고 우리가 살아온 삶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살펴보는 것이다. 그렇게 내 삶에 대해 내가 특정 태도를 취하는 연습을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자기지각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타인의 시선과 상관없이 스스로 결정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br>나는 학교에서 공부를 잘 할 때도, 남들보다 더 큰 성과를 이루고 있을 때 조차도 타인과 끊임없이 비교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면서 행복을 누렸던 기억이 별로 없다. 늘 남들과의 비교선상에 나를 올려놓고 있었던 것이다. 내 삶은 내 스스로 결정하지 못했고, 타인들과 충만한 관계를 맺지도 못했다. 능동적인 삶을 이끌어가기보다 하루하루 버티는 삶을 살았다.<br><br><br>당신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행복한 삶에 대한 정의는 무엇이며, 행복한 삶의 대한 평가의 기준은 무엇인가? 필자는 행복한 삶, 좋은 삶, 의미 있는 삶이라는 말 대신에 최선의 삶의 방식으로 '성공적인 삶'을 제안한다. 성공적인 삶에는 위에서 언급한 모든 좋은 삶들이 포함된다. 능동적인 활동이 성공적인 삶을 만들어낸다.<br>우리의 삶이 '성공한 삶인가'가에 대한 판단은 누가 하는가? 동일한 상황에서도 평가하는 사람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는 달라질 수 있다. 언제나 평가하는 사람의 해석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나에게 있다. 스스로 판단하기에 '성공적인 삶'이면 그대로 좋다. 나의 판단에 대해 어느 누구도 왈가왈부해서는 안된다.<br>대체적으로 성공한 삶에 대한 평가는 죽음을 맞이하는 회고 시점에서 이루어지기 마련이다. 현재는 모든 것이 진행형이고, 죽음을 앞둔 시점에서 비로소 많은 것들이 끝을 향하고 있거나 끝이 났을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성공적인 삶은 내가 긍정할 수 있고 감사함을 느끼는 삶이 아닐까? 타인의 기준보다 스스로 정한 기준에 따라 성공적인 삶이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8/33/cover150/k3121305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83314</link></image></item><item><author>purepurpler</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 안개, 절벽, 그리고 내면의 불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396782</link><pubDate>Fri, 17 Jul 2026 12: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501207/173967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202&TPaperId=173967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2/23/coveroff/k1921302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202&TPaperId=173967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 안개, 절벽, 그리고 내면의 불꽃</a><br/>짐 콜린스 지음, 고영훈.윤영호 옮김 / 필름(Feelm)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책과 콩나무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br><br><br>꽤 오래 전에 &lt;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t;를 읽은 기억이 난다. 그 때는 다소 어려운 개념이라 쉽게 이해하지 못했는데 당시의 기업들이 가지고 있던 상식을 깬 색다른 발상이라 인상에 남았다. 짐 콜린스는 기업을 중심으로 하던 연구를 이번에는 인간의 삶이라는 인류의 근본적인 의문으로 시작했다.<br>나는 &lt;어떻게 살아낼 것인가&gt;와 같은 형태의 책을 좋아한다. 일단 기본 300페이지 이상의 분량에 최소 3~5년 이상의 연구 기록이 담긴 책을 선호한다. 요즘은 책을 출판하는 것이 마치 유행처럼 번져서 한 달 만에도 가능하다. 나도 책을 출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그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 스스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책보다는 쓰레기 책을 양산하고 싶지 않았다.<br>필자는 이 책을 55세부터 기획해서 12년 후인 67세에 집필을 시작했다. 책 한 권이 나오기까지 이런 정도의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야 비로소 독자를 감동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에는 10여년 동안 28명이 참여했고, 2만 건이 넘는 기사를 검토하고, 10만 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검토했다. 그 외에도 강연 녹음, 인터뷰 등 다양한 보조자료를 활용했다. 필자와 그의 보조자들의 진짜 노력이 들어간만큼 엄청난 인사이트를 얻게 될 것이다.<br>인간이라면 삶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건을 겪게 되고, 서로 다른 경험을 하지만 크게 보면 비슷한 고난을 겪게 된다. 하지만 그 고난에 대응하는 사람들의 태도에 따라 그들의 이후 삶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서로 다른 결정을 내리게 되었을 때, 이후 어떤 삶이 펼쳐지는지에 대한 상황을 여러 건 보여준다는 것이다. 가르침이 아니라 스스로 삶의 지혜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br><br><br>삶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답변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루는 자기 인식에 관한 책이다. 흔한 삶의 조언이나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훈계하는 책이 아니다. 인간마다 삶의 궤적을 바꾸고, 선택을 해야만 하는 중대한 사건을 '절벽의 순간'이라 정의하고, 큰 절벽을 기준으로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이후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 살려본다.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br>프로젝트 대상 500개의 후보 중 34개를 신중하게 선별해서 다양하고 근거가 명확한 데이터를 중심으로 서술한다. 우리 삶에서 절벽은 한 번만 오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여러 번 수시로 찾아온다. 절벽을 통해 우리는 삶을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절벽을 마주했을 때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그리고 절벽의 순간을 어떻게 이겨내는지에 대한 소중한 지혜를 배우게 된다.<br>유명한 사람이든 평범한 사람이든,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일하게 절벽을 겪는다. 필자는 10년에 걸친 연구를 통해 절벽은 특별한 상황이 아니며, 우리 삶의 일부라기보다 삶 그 자체라고 강조한다. 성공의 절벽일 수도 있고, 실패의 절벽일 수도 있다. 예정된 절벽도 있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절벽도 겪게 된다. 마치 쌍둥이의 삶이 서로 달라지듯이 절벽에 대응하는 사람들의 인생이 달라지는 내용은 소설을 읽는 것보다 더 흥미진진하다.<br>삶의 절벽은 젊고 나이듦을 차별하지 않는다. 언제든지 우리에게 찾아와서 선택을 강요한다. 심지어는 가장 뛰어난 사람들조차도 이런 절벽의 순간에 처해 깊은 안개 속을 헤멜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안개는 결함이 아니라 삶의 일부라 볼 수 있다. 다만 어떻게 절벽을 넘고, 안개를 헤쳐 나왔는지에 대한 서로 다름이 있을 뿐이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절벽의 순간이 아니라, 그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집중하면서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2/23/cover150/k1921302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2231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