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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 1 - 러시아 물리학자의 시크릿 노트
바딤 젤란드 지음, 박인수 옮김 / 정신세계사 / 2009년 1월
평점 :
돌이켜보며 다시 후기를 남깁니다.
이 책 시리즈를 매일 가방속에 넣어다니며 수도 없이 반복해서 읽었어요.
읽고 또 읽어도 다시금 새롭게 와닿는 내용이 있더라고요.
오늘도 전철안에서 다시 1권부터 읽으며...내가 이런 내용을 또 놓쳤었구나...했어요^^
요즘 책장정리를 대대적으로 하면서
거의 대부분의 책들을 버리고, 팔고, 주고...했는데,
잃어버릴것을 감안한 트랜서핑 시리즈 각 2권씩은 여전히 저의 책장 가장 소중한 자리에 있네요^^
이 책은 모든사람이 한번씩은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어요.
두번 읽으면 더 좋고요,세번 읽으면 더더욱 좋고요^^
친한분이 트랜서핑이 정말 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물어보시던데...
정말로 트랜서핑이 되는걸 느껴보면,
불가능하리라 느꼈던 내 현실의 벽들이 무너져내리고 내가 의도하는 세상을 한번이라도 조우해 본다면.
그 느낍은 말로 표헌하기가 힘들꺼예요.저자님이 말씀하셨듯이 그것을 한번이라도 느껴보면,
트랜서핑이 정말로 되는거구나 직접 느껴보면,
이런 남의 후기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되지요^^
그 한번이 중요한것 같아요.본인들 각자가 느끼는 단 한번의 경험!
저도 근 10여년을 가까이 두고도 이제사 겨우
사과가 하늘로 떨어진다는것이 어떤의미인지를 알게 되었어요.
과거를 향해서 앞으로!!! 이 얼마나 가슴 설레고 멋진 표현인건지...ㅎㅎ
펜듈럼의 집적거림을 무시하거나 그냥 넘기기가 참으로 힘들지만,
기억해 낸다면,그것이 펜듈럼이란걸 알아차리기만 하여도
작지만 큰 발걸음을 시작할수 있어요.
우리모두 다같이 우리 인생을 창조해 보아요^^
전혀 비밀스럽지 않게,이렇게 진실이 오픈되어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선택된 소수의 누군가만 누릴수 있는것도 아니고,
단지 책값 얼마만 부담하면
누구나 다 각자의 인생을 선택할수 있잖아요^^
트랜서핑 가족분들 화이팅!!!